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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능력시험 HSK iBT 응시방법 설명회 1월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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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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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 시험장 풍경 (사진제공: 신우성학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를 총괄 관리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코리아(Tang Chinese Education Korea)는 1월 6일 낮 2시에 HSK iBT 응시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국어능력시험 HSK iBT(Internet Based Testing)를 총괄 지휘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코리아의 원철훈 부사장은 서울 마포구 동교로의 본사에서 여는 이날 간담회에서 중국어급수를 좀 더 수월하게 올리는 방법으로 지필고사인 pBT 방식 대신 컴퓨터로 응시하는 iBT 방식을 추천할 예정이다.

원철훈 부사장은 “HSK iBT는 응시생들이 이용하기에 훨씬 더 편리하고 점수도 잘 나와 신청자가 계속 증가한다”면서 “입시나 취업을 위해 중국어 급수를 따려고 한다면 iBT를 활용하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

원 부사장은 또 “한국 응시생들의 편의를 위해 HSK iBT의 시험 장소와 횟수를 늘릴 것”이라면서 “홈페이지(www.hskkorea.or.kr, 1666-9588)에서 모의고사나 중문 입력 연습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효과가 크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HSK 시험은 중국 교육부 산하 기관인 중국국가한반에서 주관하는 중국어능력평가시험으로 국가에서 공인하는 중국어 자격증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폭넓게 활용된다. 시험 방식은 종이로 보는 PBT(Paper Based Test)와 컴퓨터로 보는 iBT(Internet Based Test)가 있으며, 두 방식은 일정, 문제, 채점방식, 증명서 등 모든 부분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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