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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조재현, 일본 독도 교육에 강펀치 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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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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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동포투데이]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조재현이 함께 만드는 '독도뉴스-제2탄'의 티저 동영상이 유튜브(http://is.gd/IL3xzw)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도뉴스'는 일본의 터무니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동영상 프로젝트'로 서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조재현이 직접 출연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지난해 '독도뉴스-제1탄'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과 무관하다고 밝힌 '태정관지령문'을 상세히 소개해 큰 주목을 받아 제2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2탄에서는 일본 내각 관방 소속의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에서 일본인의 독도 조업 모습을 담은 그림책 '메치가 있던 섬'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배포한 것에 대한 반박 내용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독도뉴스-제2탄'에서는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펀치'의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장의 목소리로 "동화책 가지고 장난치지 마래이!"라며 일본 정부에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일본의 독도 관련 거짓된 주장에 좀 더 유쾌하게 대응하고 싶었다. 독도의 진실을 좀 더 재미있게 알린다면 그만큼 네티즌들에게 더 잘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동영상의 완성본은 오는 22일 일본이 벌이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서 공개 할 예정이며 향후 영어 및 일본어 등 다국어로도 번역하여 전 세계에 홍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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