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밴드 ‘The Play’,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영상 공개

  • 기자
  • 입력 2015.04.13 18: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유족들을 위로하는 마음 담아
­
20150413092939_3405273599.jpg
 ▲샌드아트 엔딩 (사진제공: NOMENT.)
20150413093037_4043125174.jpg
▲ 샌드아트 중반(사진제공: NOMENT.)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밴드 ‘The Play’가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작가와 공동작업 한 추모영상을 공개했다.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작가는 이미 지난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샌드아트 영상을 공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밴드 ‘The Play’는 곧 발표될 신곡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를 통해 함께 유족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았다.

밴드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NOM’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 않는, 앞으로도 잊혀질 수 없는 아픔인 것 같다. 남겨진 분들에게는 아직 위로가 필요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이번 추모영상 공개 이유를 밝혔다.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는 “사람들의 관심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했고 무엇보다 유족들의 슬픔을 가정하고 작업했다는 곡이 마음을 울렸다”고 공동 작업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별처럼 멀어진 너에게’ 음원은 4월 15일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정권 핵심부, 여전히 ‘시 주석 중심’으로 작동 중
  • ‘축구굴기’는 실패했다…중국, 이제 아마추어에 열광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밴드 ‘The Play’,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추모영상 공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