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 총리, 中 버스 사고 긴급지시…“신속 구호조치”

  • 기자
  • 입력 2015.07.02 13:5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황 총리, 中 버스 사고 긴급지시…“신속 구호조치”
황교안 국무총리는 1일 국무조정실장으로부터 중국 지린성 한국인 탑승버스 추락사고 관련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 장관들에게 중국 당국과 긴밀해 협조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부 장관에게는 중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구호조치와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또 중국 주재 현지 공관의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사고수습 진행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알리도록 했다.

행자부 장관에게는 사고수습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사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행상황을 신속하고 충실히 설명하도록 하도록 지시했다.
 
법무부 차관에는 사고피해자 가족 등의 출·입국 시 신속하고 최대한 지원조치를 할 것을 지시했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김문수 결탁, 배신과 야합의 역사로 남을 것” 맹비난
  • “전북 시민·예술인 12만 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황 총리, 中 버스 사고 긴급지시…“신속 구호조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