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이벤트 조작 논란까지…
[동포투데이] (사)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이사장 백순진,이하 함저협)가 전문경영인 김모씨가 배임문제로 사임한데 이어 이번엔 이벤트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함저협은 지난 6월,댓글,페이스북 좋아요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SNS 홍보 이벤트를 대가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뮤지컬 초대권2매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하지만 함저협이 발표한 당첨자들 다수가 내부 직원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실제로 당첨자 중에 4명인 전 모씨,계 모씨,한 모씨,안 모씨는 함저협에 재직중인 직원인것으로 들어 났다.나머지 1명까지도 일반인이 아닌 업계종사자로 밝혀졌다.
앞서 함저협은 설립당시 배임 협의가 있는 자는 이사로 등재될수 없다는 내부규정에도 배임협의자를 전문경영이사로 등제시켜 물의를 빚자 이사직에서 사임한바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큰 상품이 걸린 이벤트도 아닌데 이런 비열한 방법까지 동원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할수 있느냐며 분노를 금할수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번 큰 상품이 걸린 이벤트에서 모 기업의 직원이 친한 지인을 당첨시켜 상품으로 받은 고가의 자동차를 매매하여 나눠가진것 처럼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자기들끼리 다해먹고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이제는 멈춰야 할때라고 지적하고 있다.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이사장 백순진) 처럼 공익을 앞세워 만든협회들은 자기들 단체의 어떤 이익보다는 낮은 자세로 사회에 봉사하고 남을 생각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기위해서 뼈를깍는 자체반성과 함께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할것이라고 사람들은 입모아 말하고 있다.
앞서 함저협은 설립당시 배임 협의가 있는 자는 이사로 등재될수 없다는 내부규정에도 배임협의자를 전문경영이사로 등제시켜 물의를 빚자 이사직에서 사임한바 있다. 이런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큰 상품이 걸린 이벤트도 아닌데 이런 비열한 방법까지 동원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기만할수 있느냐며 분노를 금할수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번 큰 상품이 걸린 이벤트에서 모 기업의 직원이 친한 지인을 당첨시켜 상품으로 받은 고가의 자동차를 매매하여 나눠가진것 처럼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자기들끼리 다해먹고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이제는 멈춰야 할때라고 지적하고 있다.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이사장 백순진) 처럼 공익을 앞세워 만든협회들은 자기들 단체의 어떤 이익보다는 낮은 자세로 사회에 봉사하고 남을 생각하는 협회를 만들어 가기위해서 뼈를깍는 자체반성과 함께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할것이라고 사람들은 입모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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