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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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주부가 아닌 변주부로 불려도 손색없는 솜씨를 가지고 있다. 사진=함현진)

[동포투데이] 기업을 운영하면서 훈훈한 봉사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기업인이 있다.

그 주인공인 (주)넥스프라 변경수 대표이사는 IT회사(S/W개발)를 경영하면서 주말 개인적인 일정을 마다하고 인천에 있는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주말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단체에 몸담은지는 11년이 되었으며, 주말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내서 개별 주말 자원봉사 한지가 벌써 5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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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도 52주중 40주말을 봉사한 기념사진. 사진=함현진

어려운 경기에 기업을 운영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모습이 우리를 훈훈하게 한다.

"조금 나누는 작은 일이지만 할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곤 합니다.앞으로도 소외된 곳을 찾아서 계속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저의 도전은 언제 끝날지 저도 모릅니다."

어려울 수록 더 어려운 이들에게 스스로 다가가는 기업인이 많아지길 바라며 묵묵히 봉사하는 변경수씨가 무척이나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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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고등학교 다니는 아들 변동훈군과 늘 함께 봉사하는 변경수씨. 사진=함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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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누더라도 행복한 것이 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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