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발전소 수로붕괴사고 책임 커…복권될 것으로 추정
북한 '2인자'로 여겨지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11월 초 지방 농장으로 추방됐다는 첩보가 입수됐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정보위 회의를 마친 뒤 "북한 노동당 비서 최룡해가 '혁명화' 조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최룡해가 좌천된 요인으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청년중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보인 점 △지난 10월3일 청년동맹이 주도한 백두산발전소의 수로 붕괴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국정원은 북한이 당(黨)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10월10일)에 맞춰 백두산발전소를 건설하려다가 부실 공사로 인한 누수로 수로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작년 처형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는 달리 최룡해는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복권될 것으로 (국정원은)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커스뉴스 김서연 기자 seo@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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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 <사진 출처=통일부 북한정보포털> |
이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최룡해가 좌천된 요인으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청년중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보인 점 △지난 10월3일 청년동맹이 주도한 백두산발전소의 수로 붕괴사고에 대한 책임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 국정원은 북한이 당(黨)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10월10일)에 맞춰 백두산발전소를 건설하려다가 부실 공사로 인한 누수로 수로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작년 처형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과는 달리 최룡해는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복권될 것으로 (국정원은)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커스뉴스 김서연 기자 seo@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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