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WA(사우스웨스트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장유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반평생 넘는 삶을 살아오면서 지금껏 예술인의 길을 걸어왔고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자로서 생활해온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이하 문교협,문예총)를 이끌고 있는 장유리 이사장은 2015년 11월부터 미국 사우스웨스트대학교 예술대 학장직을 겸하고 있다.
USWA(사우스웨스트대학교) 예술대학 학장 장유리.(사진제공=문예총)
현시대 예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문화컨텐츠의 실용학문을 프로젝트화 하여 문화융합 커리큘럼으로 실무업무가 가장 절실한 전공자들에게 문화예술의 분석, 접근방법, 홍보방안, 마케팅, 상품화, 세일즈 등 창작활동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문화전반의 흐름을 학습하고 실습하며 자립,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필드에 강한 인재,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오는 4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단일 전공으로 졸업 후 취업 진로 및 활동무대의 개방이 넓지 않은 만큼 문화예술 관련 전공을 하고도 현 사회에서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예술인들이 설 곳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 이는 국가적 손실이며 사회적 악순환이 야기 될 수 있다.
USWA (사우스웨스트대학교)는 전 세계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어느 곳이든 수강을 할 수 있으며 미국 본교 외 다양한 국가의 재학생들과 상호 교류가 가능한 글로벌 대학으로 위상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설계, 디자인, 전문가로써 안정되고 활발한 활동을 영위하며 국제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실무형 문화융합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문화예술 전공자들에게 필수적인 실용지식은 과거 전문서적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급변하는 국제화에 부합하는 트렌드한 문화융합지식의 교육 시스템으로 온라인 외 사우스 웨스트대학교 아시아 컨퍼런스홀 인 코리아 (University of Southwest America Asia Conference Hall in Korea )에서 최적화된 실무 웍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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