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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동시간대 드라마들과 편차 좁히며 순위 변동 기대

  • 화영 기자
  • 입력 2016.04.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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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PNG▲ 사진=MBC ‘몬스터’ 캡처 | 조보아 인스타그램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월 25일에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 시청률이 9.2% (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로 전주(7회)대비 0.8%p, 전회(8회)대비 0.8%p 상승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들과 편차를 좁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차이가 크지 않아 앞으로의 시청률 순위 변동도 기대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은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0.6%로 전주대비 1.1%p 하락했지만 1위를 기록하였고,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9.5%로 전주대비 0.2%p 상승하였으나 2위에 그쳤다.

이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에서는 도광우(진태현)을 밀어내고 도건우(박기웅)를 하루빨리 도충(박영규)회장의 후계자 자리에 앉히기 위해 도충 회장이 도건우를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려는 변일재(정보석)의 계획이 시작됐다. 특히, 변일재는 도도그룹 비밀문서 중 도도화학과 마성케미컬 간의 기술제휴를 맺은 코팅제 티나인(T9)으로 인한 암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도광우에게 언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도광우가 변일재의 계략을 피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수도권 기준) 여자 60세 이상이 9.1%로 가장 높았고, 여자 50대가 9.1%, 여자 40대 5.7%순으로 중년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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