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어 판 “善意回帖” 출판 기념행사 북경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4월 22일(금) 청소년 선플인성교육 도서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의 중국어 판 “善意回帖(선한댓글)” 출판 기념행사를 북경에서 개최한다.
민 교수의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인터넷 상에서 근거 없는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 욕설 등을 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을 달아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선플운동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 및 인터넷 평화운동을 전개해온 내용을 정리한 이 시대의 청춘 멘토링이다.
이번 중국어 선플인성도서는 ‘중국 인민일보’에서 번역을 맡았으며, 권위있는 인문학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중국 중앙편역출판사(中央编译出版社)에서 출판을 맡았다. 중국어 선플인성교육 도서 “善意回帖(선한댓글)”의 수익금은 한중 선플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1일(목)에는 중국 북경사범대학교에서 북경사범대 학생들과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강연회를 개최했다. 북경사범대학교는 1902년에 중국 최초로 설립되어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교로 3천여 명의 교직원들과 3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중국에서 손꼽히는 명문사범대학이다.
올해 1월,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공익유명인사 17위에 선정된 바 있는 민병철 이사장은 “현재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중국 항조우의 공익국수집을 응원하는 선플달기캠페인에 한국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선플운동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네티즌들이 어려울 때 힘을 주는 가까운 이웃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플운동본부가 개설한 중국 공익국숫집 응원선플달기 홈페이지 (http://noodle.sunfull.or.kr)에는 네 달 동안 4,000여명의 네티즌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장청량씨의 소중한 마음을 깊이 새기겠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실천에 동참하겠다.” 같은 선플을 올렸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58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5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 교수의 ‘결국,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인터넷 상에서 근거 없는 비난과 허위사실 유포, 욕설 등을 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댓글을 달아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는 선플운동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 및 인터넷 평화운동을 전개해온 내용을 정리한 이 시대의 청춘 멘토링이다.
이번 중국어 선플인성도서는 ‘중국 인민일보’에서 번역을 맡았으며, 권위있는 인문학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중국 중앙편역출판사(中央编译出版社)에서 출판을 맡았다. 중국어 선플인성교육 도서 “善意回帖(선한댓글)”의 수익금은 한중 선플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 4월 21일(목)에는 중국 북경사범대학교에서 북경사범대 학생들과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강연회를 개최했다. 북경사범대학교는 1902년에 중국 최초로 설립되어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교육부 직속 사범대학교로 3천여 명의 교직원들과 3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중국에서 손꼽히는 명문사범대학이다.
올해 1월,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공익유명인사 17위에 선정된 바 있는 민병철 이사장은 “현재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들에게 따뜻한 국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중국 항조우의 공익국수집을 응원하는 선플달기캠페인에 한국 네티즌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선플운동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네티즌들이 어려울 때 힘을 주는 가까운 이웃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플운동본부가 개설한 중국 공익국숫집 응원선플달기 홈페이지 (http://noodle.sunfull.or.kr)에는 네 달 동안 4,000여명의 네티즌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장청량씨의 소중한 마음을 깊이 새기겠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실천에 동참하겠다.” 같은 선플을 올렸다.
2007년 민병철 교수가 자신의 영어수업을 듣던 대학생들에게 선플과제를 내어준 것이 계기가 되어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은 지난 9년간, 국내에서 7천여 학교와 단체에서 58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선플운동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이 650만개를 넘어섰고, 울산교육청에서는 교육청 산하 학교에 전면 도입한 이후 학교폭력 발생율이 절반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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