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유흥업소 직원 24살 이 모 씨는 업소에 온 박 씨가 자신을 화장실을 데려가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며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평소 정직하고 바른 이미지의 박유천이었기에 그를 향한 팬들의 안타까움 역시 짙어지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해 8월 27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으며 2017년 8월 제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