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 영등포 쪽방촌서 봉사활동

  • 화영 기자
  • 입력 2017.04.07 00: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155421_2045_470.jpg▲ 인터뷰를 하고 있는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

155421_2052_5542.jpg▲ 빵을 나눠주고 있는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 김재수 회장, 우덕수 부회장
 
155421_2055_5937.jpg▲ 봉사후 사진 쵤영에 임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6일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해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장성민 후보는 쪽방촌의 열악한 환경을 확인하고 "정부 차원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장후보는 이날 "쪽방촌에 계신 어르신 중 한국전에 참여한 분이 계셨는데,  정부지원금의 절반은 월세로 나가고 약 22만원의 생활비로 생활하는 분이 국가에 부담을 준다며 더 많은 지원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그분들에게 애국심과 배려, 나눔의 정신을 배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성민 후보는 또 청년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더 많이 공헌하고, 꿈과 희망을 더 크게 갖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국수나눔 행사는 쪽방도우미봉사회와 기부천사클럽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이날 행사가 999번째 행사이며, 오는 5월에는 1,000번째 행사가 된다.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왜 예술인에게 ‘재교육’이 필요한가?
  • “나도 드라마 속 ‘가난한 사람’이 되고 싶다”
  • 엇갈린 시선, 닿지 않는 마음 — 한중 젊은 세대의 온도차
  • “中 외교부가 극찬한 배우, 유역비의 조용한 선행 17년”
  • [클럽월드컵] 우라와·울산, 나란히 완패… 아시아 축구, 세계 무대서 또 굴욕!
  • “연봉 더 깎으면 누가 축구하나?”...中 전 국가대표의 궤변
  • 새로운 시작, 문화와 통합의 시대를 열며...
  • 유역비, 37세에도 ‘요정 미모’ 과시…“나이는 숫자일 뿐”
  • 이준석, 대선 토론서 ‘여성 신체’ 발언 파문…여성본부 “즉각 사퇴하라”
  • 中언론, 韩극우 향해 직격탄 “반중은 자충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 영등포 쪽방촌서 봉사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