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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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쟈니X’레드벨벳’ 웬디, ‘나잇나잇’ 스페셜 DJ로 출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SBS 파워FM 'NCT의 나잇나잇'의 스페셜 DJ로 나선다.스케줄 관계로 자리를 비우는 DJ 재현을 대신해, 레드벨벳 웬디가 DJ 쟈니와 함께 ‘나잇나잇’ 라디오를 진행한다.‘나잇나잇’은 밤 11시 ‘한 밤의 반짝이는 설렘’을 모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청취자들에게 아기자기한 재미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다정하고 밝은 이미지인 웬디가 스페셜 DJ로 발탁되면서 ‘나잇나잇’과의 조합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웬디는 DJ 쟈니와 SM 선후배로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인 만큼, 둘의 편안한 케미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웬디는 작년 봄 대만에서 있었던 기자회견 중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 “심야 라디오 방송 DJ가 되어보고 싶다.”라고 답한 적이 있다. 평소 바라오던 자리인 만큼, 그녀가 어떤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스페셜 DJ 웬디와 NCT의 쟈니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NCT의 나잇나잇’은 15일 월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107.7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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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 2017년 中 관중 만족도 1위를 차지한 국산영화는 "전랑2"
    [동포투데이] 중국영화자료관이 8일 발표한 중국영화 관중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 사이에 국산영화 만족도 3위에 든 작품이 바로 "전랑2(戰狼2)"와 "건국대업(建軍大業)", "노포아(老炮兒)"이다. 중국영화 관중 만족도 조사는 2015년 음력설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 중하순까지 19개 상영시기의 영화들에 대해 조사했고 지역범위는 전국 1선도시부터 4선도시까지 포함된다. 조사에서 나타난 2015년- 2017년 단편 만족도 총체적 정황을 보면 2017년에 상영한 영화 12편이 20위권에서 랭킹되었고 그 중 5위권에 든 4편의 영화는 모두 2017년 여름에 상영된 "전랑2", "건군대업", "My Other Home(我是馬布裡)", "섬광소녀(閃光少女,Our Shining Days)"이다. 조사는 관중들의 영화관람 수준이 날로 상승되고 영화관람 소비가 이성적으로 나아가는 현 상황에서 2017년 국산영화 종사자들이 창작에 몰입해 많은 양질의 영화작품을 배출함으로써 관중들의 비교적 높은 인정을 받았으며 시장 발전이 한층 성숙되도록 촉진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사한 2017년 신년특집영화를 보면 영화 만족도와 흥행수익이 대체로 통일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 중 "방화(芳華)"와 "전임3: 안녕 전임(前任3:再見前任)"이 두각을 나타내며 8편 영화 중 1,2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의하면 "방화"는 군대문화선전공작단의 이야기를 빌어 청춘을 뒤돌아보게 하는 영화로 이 상영기간의 영화들 중 작품성과 사상성, 파급력이 가장 높은 영화이다. 한편 "전임3: 안녕 전임(前任3:再見前任)"은 친숙한 풍격으로 사랑과 성장의 주제를 다루면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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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 화웨이, 삼성에 통신표준특허 1심서 승소..."4G 특허 침해"
    ▲ 사진 : 신화사(新華社)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월 11일, 화웨이(華為)가 삼성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고소한 안건의 1심 판결이 내려졌다.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선전(深圳) 중급인민법원 지적재산권 법정은 삼성의 특허침해를 판정함과 동시에 특허침해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했고 제조, 판매, 판매청약 등 방식으로 특허를 침해한 제품을 계속 판매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2016년 5월, 화웨이는 미국과 중국에서 각각 삼성을 고소해 삼성이 화웨이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배상을 요구했다. 여기에 관여된 지적재산권에 높은 가치의 통신기술 특허와 삼성폰이 사용한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었다. 화웨이 측에서는 안건에 관여된 두가지 발명특허는 모두 4G 표준 하에 필요한 특허이고 삼성이 화웨이의 허락없이 제조, 판매, 판매청약, 수입 등 방식으로 화웨이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화웨이는 삼성의 담판 대표이자 삼성 지주회사인 삼성전자와 표준이 필요한 크로스 라이선싱과 관련된 담판을 진행 시, 삼성이 FRAND(공정·합리·비차별) 원칙을 지키지 않았고 현저한 착오가 있으며 피고가 즉시 특허침해 행동을 중단하게 판정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삼성 측에서는 화웨이가 지적한 특허침해 행동을 하지 않았고 화웨이가 표준이 필요한 크로스 라이선싱 담판에서 FRAND 의무를 지키지 않았으며 삼성은 담판 과정에서 착오가 없었다고 변명하며 화웨이의 소송 요구를 기각할 것을 요청했다. 법원은 삼성이 중국에서 생산, 판매한 상응한 4G 스마트 단말제품은 표준이 필요한 화웨이의 이 두가지 특허기술을 사용한 것이 틀림없고 이에 화웨이가 이 두가지 발명특허를 취득한 이후, 삼성이 허락없이 중국에서 화웨이의 이 두가지 특허기술을 사용한 것은 원고의 특허권을 침범한 행위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법원은 삼성에서 4G 표준이 필요한 관련 특허기술에 대한 침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화웨이의 손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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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 영하 30도 엄한속, 2018 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대회 개막
    ▲ 사진출처 : 중국화룡망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1월 11일 10시, 2018홍기.화룡국제빙설마라톤경기 첫 대회가 연변선봉국가삼림공원 로리커호, 암하풍경구, 룡문호국가급수리풍경구 세 지역에서 동시에 시작됐다. 당일 대회는 중국.화룡2018국제빙설마라톤대회 첫 경기로 3239명 육상운동애호가들이 참가해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러시아, 까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선수들과 복건, 요녕, 흑용강, 하북 등 성시에서 온 국내선수들이 참가했다.    ▲ 사진출처 : 중국화룡망 이번 빙설마라톤경기에는 로리커호 횡단 도보경기(3킬로미터), 암하왕복 도보경기(3킬로미터), 용문호환호 마라톤대회(5킬로미터) 3대 빙설체육경기외 농특산물 전시판매, 조선족 민속 미식체험, 우등불야회, 빙설마라톤촬영대회, 빙설마라톤문학창작대회, 특색관광민박체험 등 6가지 민속체험활동과 “뚱뚱보” 장애물 달리기 등 20가지 취미참여활동이 포함된다. ▲ 사진출처 : 중국화룡망 이번 대회는 마라톤운동에 빙설관광요소를 융합시키고 전민 신체건강과 전역 관광의 결부를 추동했으며 로리커호의 반짝이는 눈 감상, 신비한 지하 암하 탐색, 격정 넘치는 용문호 겨울낚시와 농촌민박관광은 대회참가자들로 하여금 빙설관광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하고 빙설운동의 재미를 느끼게 했다. ▲ 사진출처 : 중국화룡망 화룡시는 길림성 동남부, 장백산 기슭에 위치해 있고 두만강, 해란강의 발원지이며 전국 생태시범구의 하나로 “세계장수고향”, “세계노년유람도시”, “중국10대 살기좋은 곳” 등 도시명함장 외 “천년고도”, “가무(歌舞)고향”, “진달래고향” 등 명예를 갖고있다. 2012년부터 화룡시는 선후로 화룡국제 하프(半程) 마라톤대회를 5차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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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 '너는 내 운명' 우효광, 임신 중인 추자현 딸기 사달라는 말에 머뭇... 이유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부부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진다.15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랜만에 북경 집을 찾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지난 주, 한중국빈만찬 행사를 무사히 끝낸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북경 집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즐겼다. 임신 후 한동안 중국에 오지 못했던 추자현은 일어나자마자 “배가 고프다”며 중국 음식을 찾았다. 하지만 몇 달 동안 집을 비운 탓에 식재료가 없었다. 그래서 우효광은 북경의 한파에도 아랑곳 않고 롱패딩에 마스크까지 중무장한 채 아내가 원하는 음식을 사러 나섰다.얼마 뒤, 우효광은 두 손 가득 음식을 들고 들어왔다. 추자현은 “마누라 나 왔어”라고 외치는 우효광은 본체만체 하고 만두에만 시선 고정했다. 그리고 한 상 가득 중국요리를 내놓자 입덧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먹깨비’ 우블리 못지않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남편 우효광이 만두를 하나 집자 추자현은 급기야 “내 거야”라며 만두를 끝까지 사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들 또한 “그동안 먹방은 우블리가 해왔는데”라며 처음 보는 추자현의 먹방에 놀랐다는 후문.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만두 한 봉지를 비운 추자현은 “이거 다 먹고 과일도 먹고 싶다”며 다시 한 번 우효광에게 과일을 사 오기를 부탁했다. 하지만 우효광은 추자현의 말을 못 들은 척했다. 심지어 소파에 있는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등을 돌렸다. 이에 추자현도 아랑곳하지 않고 “딸기!”라며 우효광에게 계속 과일을 부탁하며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과연 우효광은 아내를 위한 딸기를 사 올 수 있을지, 그 뒷이야기는 15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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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 민병철 이사장,”악플추방에 세계 최강 미국이 앞장서길 기대”
    ▲ 왼쪽부터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선플운동을 통해 인터넷 평화운동을 펼쳐온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지난 10일(수), 미국 워싱턴 D. C. 미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2018 미주 한인의 날 축전’에 대회장 자격으로 공식 초청되어 한미 지도자들에게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을 소개하고, ‘한반도 평화 기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쉴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과 에드 로이스 미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강원도 국제관계 김래혁 대사, 선플운동 미주지역 박상원 공동대표 등 한미 지도자들이 참여했고,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선플운동 동참 서명을 하고 서명지를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미주 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은 1903년 1월 13일, 한인들이 하와이에 첫발을 내디딘 날을 기념하여 미국 연방의회가 법률로 제정한 공식 기념일이며 매년 미국 전 지역에서 한인들이 축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를 대신하여 행사에 참석한 김래혁 대사는 “평창은 영어로 peace(평화)와 prosperity(번영)를 의미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바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2018 미주 한인의 날 ‘축전 대회장을 맡은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는 미국 정부와 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재미동포들의 많은 애정을 부탁 드린다”며,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여 결국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하는 인터넷 상의 악플추방 운동을 세계 최강 미국이 앞장서 주길 기대 한다. 악플을 추방하고, 위기에 처한 개인이나 국가에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치유와 화해, 그리고 평화를 위한 ‘글로벌 선플 인터넷 평화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선플 인터넷 평화운동’은 한국에서 시작된 소통과 화합의 ‘선플운동’을 발전시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세계 각국의 지도자 및 재외 동포들이 참여해 인터넷 상에서 ‘선한 언어’로 지구촌에 희망과 응원, 격려가 가득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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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 독도사랑협회,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는 1월 12일 정기총회 후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 선언'결의 대회를 실시 하였다. 독도사랑협회 임원일동은 결의 대회를 통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대다수 국민과 위안부 피해자들이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며 “일본이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한 뒤 새로운 합의를 통해 한·일간 새로운 역사를 창출해야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 전일재 사무총장은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화 촉구는 일본 정부와 정치적 분쟁을 일으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적 비극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며 금전적 보상보다는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죄가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선언문 발표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는 위안부 문제뿐만 아니라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노골적인 침략 행위를 비판하고 신세대에 대한 올바른 역사 교육만이 한·일간 쌓인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독도사랑협회는 독도사랑의 저변 확대 및 참여를 위해 “독도사랑”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독도를 사랑하는 기관, 학교, (공)기업 및 단체와 연대를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도 사랑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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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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