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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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준호, '플레이어' 특별출연! 짧은 등장에도 빛난 '명불허전 연기력'
    ▲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방송 [동포투데이] 배우 허준호가 OCN '플레이어'에 특별출연, 명불허전 연기내공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에서 강하리(송승헌 분)의 아버지이자 검사 최현기 역으로 특별출연한 허준호가 어떤 세력에 의해 죽음을 맞게 되는 상황을 압도적인 열연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현기로 분한 허준호는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엘레베이터로 올라타는 그, 위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기척에 천장을 올려다보는 그때 알 수 없는 팔이 내려와 그를 잡아당기고 팔다리가 흔들리는 모습으로 죽음을 예감케 했다. 이후 장검사(김원해 분)의 차 위에 그대로 추락하는 강렬한 엔딩을 맞았다. 허준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캐릭터에 투영하여 최현기의 죽음을 보는 이들에게 생생하게 전달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강하리가 사기꾼의 삶을 살게 된 스토리에 설득력을 더하며 배우 허준호의 명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허준호의 특별출연은 늘 드라마틱하고 경이로운 장면들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영화 '불한당'에서 전라도의 큰 손 김성한으로 특별출연해 단연 최고의 신스틸러로 활약, 이어 올해는 영화 '인랑'에서 호연을 펼치며 특별출연의 한 획을 그었다. 더욱이 이번 '플레이어'에서도 명불허전 연기를 선보여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매 출연마다 특별출연 그 이상의 몫을 해내고 있다. 이렇듯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난이도 있는 연기를 훌륭히 소화하는 허준호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허준호는 오는 11월 28일 개봉되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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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4
  • '플레이어' 유예빈, 극 몰입도 높인 탁월한 감정연기
    ▲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방송 [동포투데이] ‘플레이어’ 유예빈의 탁월한 감정연기가 극의 몰입을 높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프레이어’에서는 추연희(유예빈 분)를 찾아간 강하리(송승헌 분)와 그들의 과거가 드러나며 하리의 알 수 없는 정체에 혼란스러워 하는 연희의 격정적인 감정연기가 극의 몰입을 높인 것. 데이트를 하러 간다던 하리는 연희의 병원을 찾았다. 하리가 다시 일을 시작한다고 하자 연희는 “몸 조심해. 또 다쳐서 오지 말고”라며 하리를 걱정했다. 이에 하리가 “너 있잖아. 전담 의사”라고 하자 “나쁜놈”이라며 서로를 잘 아는 듯한 대화로 두 사람이 특별한 인연임을 직감케 했다. 이어 과거 회상 장면에서는 하리가 피를 흘리며 연희의 병원을 찾았다. 놀란 연희는 급하게 치료를 하고 나서 우연히 하리의 지갑 속 여러 신분증들을 보게 되고 알 수 없는 그의 정체에 혼란스러워 했다. 잠에서 깬 하리가 나오자 한참을 울던 연희는 그에게 “나 너 무서워 누군지도 모르겠어. 너도 나 이용하려고 왔니?”라며 먹먹한 말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프로페셔널 했던 첫 등장과 대비되는 연희의 깊이 있고 진중한 모습이 돋보였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마음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풀어내 극의 몰입을 높였다. 유예빈은 2013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이번 ‘플레이어’로 데뷔 이후 첫 정극 연기를 선보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와 당당한 매력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바. 유예빈이 그려갈 추연희의 이야기에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유예빈이 출연하는 OCN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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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4
  • 연변, 2018 中 동북지역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 선정
    ▲ 사진/소후닷컴 [동포투데이] 최근 중외 도시 경쟁력연구원은 홍콩에서 ‘2018 중국지역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연변은 양호한 도시 안전 평판으로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중국 동북에서 가장 안전한 10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인민넷에 따르면 중국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은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선정대상은 모든 0 지급 이상의 도시들이다. 이번 평의 선정은 사회안전, 경제안전, 생태 안전, 정보 안전을 포함한 4가지 1급 지표, 10가지 2급 지표, 59가지 3급 지표를 운용하여 평판조사, 종합계산을 통해 최종 연구성과를 취득했다. 최근 연변주는 전 주 사회발전의 전반정세를 둘러싸고 발전으로 평안을 촉진하고 평안으로 발전을 유지하면서 평안건설의 뿌리를 공고히 했는바 사회치안은 지속적인 호전을 보이고 있으며 공공안전 질이 지속적인 향상을 가져왔다. 주민 공동예방과 공동처리의 힘이 부단히 향상되고 사회치안형세가 총체적으로 평온해져 주민들의 안전감, 만족도가 부단히 상승하여 평안 연변의 건설은 중대한 성과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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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4
  • 제4차 中日 기업가와 전 고위관리 대화... 공동성명 발표
    ▲ 사진/소후닷컴 [동포투데이] 2일을 기한으로 한 제4차 중일 기업가, 전 고위관리 대화가 12일 베이징에서 열렸다고 당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양측 대표는 중일 경제정세와 경제발전의 전략을 둘러싸고 대화를 전개했으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측 대표는 올해는 중국 개혁과 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중일 평화우호조약이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하고 최근 중일 경제무역관계에 좋은 추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두번째와 세번째로 큰 경제체로서 중국과 일본은 세계 산업사슬에서 각기 우세를 갖고 있다"며"양측은 응당 손잡고 보호무역주의를 단호히 반대하며 국제경제질서와 지역 안전, 번영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국 기업가는 응당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양국의 장기 친선의 기초를 튼튼히 하며 경제무역협력의 차원과 수준을 격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 후 발표한 공동성명은 중일 양국은 역내 전면 경제동반자관계 협정과 중일한 자유무역협정의 조속하고 높은 수준의 실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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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4
  • 친환경기능성 종이멀칭. 파피루스 분해과정 시연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주)파피루스(대표 최원상)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대전꿈앤들농장에서 친환경 기능성 종이 멀칭 분해과정 시연회를 갖았다. 이번행사는 개발자인 우창정 박사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주)G&K korea(대표오영숙)가 경북 영덕에 약 80만평의 고령토 광산 채굴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주)파파루스가 판매를 담당한다. 파피루스 최원상대표는 "종이 멀칭은 폐비닐의 방치로 농촌 토양의 심각한 오염과 페비닐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종이 멀칭으로 대체하여 수거의 번고로움이 없고 3개월에서 6개월후 완전 분해되어 토양의 영양분을 공급해 토양 개량에 도움을 주며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2018년 10월 1일부터 대형 마트 비닐봉투 사용 전면 중단에 따른 환경보존 정책과 같이 농업 비닐 멀칭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종이 멀칭사용 확대하여 자원 절약 효과 환경 보존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이어 "현재 비닐 멀칭의 환경오염은 심각한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부식기간이 최소 50년 생분해성 비닐의 부식기간은 1년이상 소요, 저온 상승으로 비료흡수의 효과가 떨어져 추가 비료를 줌으로서 지면 상승으로 인한 토양이 강 알카리화로 된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가스 방출과 산소 공급이 불가 토양에 협기성 곰팡이가 생기며 급격한 온도 변화로 비닐 멀칭에 오염수가 생겨 세균이 번식, 불법적인소각 처리로 대기환경이 오염되며, 소각된 잔해가 토양과 작물의 오염 및수로 하천까지 수질 오염이 발생 토양 세균에 의한 선충이 발생된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종이 멀칭은 친환경소재, 열매의 추출물, 장석사암 고령토 분말과 같은 천연수지, 재생지원료와 일반적인 종이 원료 장석사암 고령토로 만들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종이 멀칭은 햇볕에서 양산과 같은 역할로 식물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며,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흡수 토양의 산도를 조절한다. 또한 장석사암을 함유하여 미네랄 공급과 원적외선의 방사로 기능성 농작물을 재배 할수 있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생산처에서 생산된 종이 멀칭 제품에 대한 국.내외의 모든 판매권을 위암 받았으며, 해외기술이전 공장 설립도 파피루스와 G&K korea와 공동 추진한다"고 말했다. 최대표는 이어 "이번12월중순에 10t 정도의 종이 멀칭 첫 재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종이 벌칭 분해과정은 2개월부터 분해가 시작되며 4개월후에는 거의 분해가 진행되며, 작물 수확후 갈아 업으면 땅속에 완전분해되어 천연비료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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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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