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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주거복지센터, 찾아가는 마이홈센터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지난 6월 11일 강서주거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마이홈센터(서울가양7단지) / 가양7단지 관리소(주택관리공단)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삶에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사례발굴과 사후관리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서주거복지센터 박경은 센터장,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진형식 센터장, 찾아가는 마이홈센터(서울가양7단지) 변경란 센터장,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강서지역단 전용준 단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서주거복지센터와 찾아가는 마이홈센터(서울가양7단지), 가양7단지 관리사무소(주택관리공단)는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보증금 지원, 도배·장판 교체 지원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특성을 잘 반영하여 지역사회 주거복지 안정망 역할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으로 효율성을 높이고자 뜻을 같이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주택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 ▴지역정착을 위한 자립생활과 건강증진 지원 ▴주거안정을 위한 경제적 직접 서비스 지원 ▴사례공유, 발굴 및 상호간의 협력업무 진행 ▴기타 상호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 주거복지 전문성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여 주거 상향과 안정의 기회 확대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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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배우 추자현, 결혼식 축의금 기부
    ▲배우 추자현 [동포투데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배우 추자현이 11일(화)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배우 추자현은 지난해 1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부모와 헤어져 새로운 가정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 왔다. 추자현은 지난해 아들을 출산한 이후 “세상 모든 생명은 축복받아 마땅한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태어나자마자 부모와 헤어진 아기들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며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이유를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은 “소외아동 지원에 대한 추자현 홍보대사의 강한 소신과 따뜻한 사랑에 깊은 감사드리며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현재 부모와 헤어져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전국 180여 가정을 통해 위탁보호하고 있다. 후원금은 위탁가정이 보호하고 있는 아기들의 24시간 양육, 발달검사 및 조기치료, 긴급의료, 위탁부모 교육 등 아기들의 건강한 양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이래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인, 한부모가족, 노인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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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2
  • 국민배우 이순재, ‘실버문화’ 홍보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어르신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12일 배우 이순재 씨를 ‘2019 실버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배우 이순재씨가 12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회의실에서 열린 2019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1965년에 데뷔한 이순재 씨는 63년간 현역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로망'과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문체부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이순재 씨를 어르신 세대의 본보기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앞으로 이순재 씨는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어르신 세대의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문화프로그램’과 ‘실버문화페스티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어르신 문화프로그램은 현재 259개 단체(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 동호회와 봉사단 지원, 마을축제 개최 등 311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1만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어르신 세대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은 9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과 9월 21~22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열린다. 9월 19일에는 전국에서 선발 심사를 통과한 숨은 고수들이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에서 재능과 열정을 겨루고 9월 21~22일에는 시원한 야외무대에서 ‘어른이 행복무대’를 통해 노래, 춤, 연기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더 이상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위한 능동적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어르신 문화정책을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정보는 ‘실버문화페스티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9-06-12
  • 배우 윤송아, 인사동 거리 '아트버스킹' 도전
    [동포투데이]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개인전 오프닝 행사로 '아트 버스킹'에 도전한다. 윤송아는 오는 16일 자신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인사동 크로그갤러리 앞 거리에서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는 거리 퍼포먼스 '아트버스킹’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크로스갤러리 이번 '윤송아展'에서 윤송아는 자신이 모델이된 전진우 사진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일명 ‘조인성 낙타 그림’으로 유명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그림 속 낙타는 현대인을 상징한다. 낙타의 ‘혹’은 현대인이 짊어지고 있는 ‘짐’,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감을 상징한다. 하지만 낙타의 ‘혹’은 곧 낙타가 사막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수’다.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짐’은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될 수 있음을 얘기한다. 윤송아는 “인사동 거리에서 아트 버스킹을 경험하고 갤러리로 이동해 개인전을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오프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준비한 크리에이터 라운지를 운영하는 콜렉트마이스타일(COLLECT MY STYLE)의 이재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거리 퍼포먼스는 인사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티스트의 작업을 선보이는 새로운 장이 될 것입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아트 버스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사동에서 진행되며 이후 오후 5시부터는 윤송아 개인전 오프닝 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트 버스킹에서 선보인 작업을 디퓨저에 프린팅한 아트 상품 ‘디퓨리(diffuree)’도 만나볼 수 있다. 디퓨리(diffuree)의 판매 수익금은 심각해진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트리풀(TREEFUL) 프로젝트’를 통해 나무 심기에 사용된다. 윤송아 초대 개인전은 16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인사동 크로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편, 드라마 'sbs 미스마', 영화 '언니'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이자 화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서울시 청각장애인 미술교육 지원사업 홍보대사와 미술치료사로도 활동 중이다. 윤송아는 KIAF, SOAF 등 국내 주요전시는 물론 미국과 홍콩, 독일, 파리 등을 오고 가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젊은 작가로 부상하고 있다. 윤송아는 최연소 한국작가로써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해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에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특선‘을 수상하였다.
    • 연예·방송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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