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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2018 중국 100대 피서명산’ 1위에 선정
    [동포투데이] 백두산(장백산)이 ‘중국 100대 피서 명산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2일, 계강방(桂强芳榜)글로벌경쟁력연구회, 홍콩아태환경보호협회, 홍콩세계문화지리연구원이 연합해 평가한 ‘2018 중국 100대 피서명산 순위’ 및 ‘계강방 순위’ 2018 중외 피서 관광목적지 순위가 확정된 가운데 백두산이 ‘중국 100대 피서 명산 순위’에 1위로 선정됐다. '계강방 순위'에는 2018 세계 피서유명도시 순위, 2018 중국 피서유명도시 순위, 2018 중국 피서명산 순위, 2018 중국 피서레저 백강현 순위 4개 부분이 포함됐다. 백개 피서명산관광목적지 평가에서 길림성 경내의 백두산은 '백두상수(白头相守)'로 1위를 차지했고 만존현통(万尊显通)의 오대산이 2위를 차지했으며 안휘 황산이 3위를 차지했다. 10대 피서명산에는 또 사천 아미산, 운남 옥룡설산, 강서 로산, 절강 막간산, 사천 증가산, 하남 계공산 및 귀주 오몽산 구채평이 포함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관련 목적지의 주요한 풍경, 풍속, 관광, 접대방식 등 자료를 해외 중점여행서비스 기구에 목적성 있게 발송했다. 백두산은 국가5A급 관광풍경구로서 '천년적설만년송, 직상인간제일봉(千年积雪万年松,直上人间第一峰)'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으며 '신산, 성수, 기림, 선과(神山、圣水、奇林、仙果)' 등 영예도 안고 있는 관광성지이다. 천지, 폭포군, 지하삼림, 화산온천, 취룡천, 흑풍구 등 풍경이 있고 대자연이 부여한 풍부하고 독특한 자연도 있는 생태관광, 풍광관광, 변경관광, 민속관광 등 4위1체의 관광명승지이다. 최근 장백산관리위원회는 리커챵 총리가 ‘정부사업보고’ 에서 제기한 중점 국유 풍경구 입장료 하향 조절 요구에 따라 ‘다섯가지 혜민 조치’를 시행했다. 5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북쪽 풍경구와 서쪽 풍경구의 개방시간을 연장하고 입장권을 한 장 구매하면 3일간 회수 제한 없이 북쪽 풍경구와 서쪽 풍경구를 관광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현역군인, 인민경찰, 기자, 관광가이드 등은 녹색통로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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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中 환경보호 결혼식… 신랑신부 자전거 타고 ‘거리캠페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5월 4일, 장시(江西)성 더싱(德興)시에서 신랑신부 10쌍이 중국 전통 결혼예복을 입고 도시 환경보호 관광 커플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리며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5월 4일 '청년의 날' 더싱시 청년단위원회가 장시성 더싱시의 시민광장에서 개최한 제1회 ‘행복한 더싱, 평생 손 잡고’ 단체 결혼식에 더싱시 신랑신부 8쌍과 금혼부부 2쌍이 참여했다. 20명의 신랑신부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더싱시는 최근 ‘중국 최고의 매력적인 주거∙사업∙관광 도시’ 명예 칭호를 받았다. (사진출처 :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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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대회, 시진핑 중요 연설 발표
    ▲ 5월 4일 오전 10시,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대회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사진/신화사] [동포투데이] 마르크스 탄신 200주년 기념대회가 4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국 CCTV, 인민일보 등 관영 언론들에 따르면 시 주석은 연설에서 마르크스를 기념하는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마르크스 과학진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표명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는 시종 중국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이고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고 규칙을 파악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세계를 개조하는 강대한 사상무기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신시대 중국공산당 당원들은 여전히 마르크스를 학습하고 마르크스주의를 학습 실천하며 마르크스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고양하여 그 속에서 끊임없이 과학 지혜와 이론역량을 얻으며 보다 안정감있고 보다 자신감있고 보다 지혜가 넘치게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하여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구상한 인류사회의 아름다운 전망이 중국 대지에서 생동감있게 펼쳐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는 전 세계 무산계급과 노동인민의 혁명 지도자이고 마르크스주의의 주요 창시자이며 마르크스주의 정당의 창조자와 국제공산주의의 개척자, 근대이래 가장 위대한 사상가라고 말했다. 이어 마르크스가 우리에게 남겨준 가장 가치가 있고 가장 영향력 있는 정신재부는 그의 이름으로 명명한 과학이론인 마르크스주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이론은 장려한 일출마냥 인류가 역사 규칙을 탐구하고 자체 해방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비추고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마르크스주의는 세계를 심각하게 개변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을 심각하게 개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마르크스주의의 운명은 중국공산당의 운명, 중국인민의 운명, 중화민족의 운명과 긴밀이 연결돼 있으며 그의 과학성과 진리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검증되었고 그의 인민성과 실천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관철되었으며 그의 개방성과 시대성은 중국에서 충분히 과시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마르크스주의는 중국 혁명과 건설, 개혁에 강대한 사상무기를 마련해 주었고 오랜 동방대국인 중국에 인류 역사상 전례없는 발전기적을 창조해 주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마르크스주의로 무장된 정당이고 마르크스주의는 중국공산당 당원들의 이상신념의 영혼이라고 강조했다. 지금은 개혁 발전과 안정의 임무가 막중하고 모순과 위험, 도전이 많으며 국정운영의 시련이 전례없이 크다면서 우리가 우세와 주동, 미래를 쟁취하려면 마르크스주의를 운용해 실제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과학이론으로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고 중대한 리스크에 대처하며 중대한 저애력을 극복하고 중대한 모순을 해소하고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해 폭넓은 시야로 보다 장원한 견지에서 미래 발전이 직면한 일련의 중대한 문제를 사고하고 마르크스주의 신앙과 공산주의 이상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화통신은 시평을 통해 유럽이 마르크스 및 그의 사상을 중시하는 것은 마르크스주의가 당대에도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는 강렬한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통신은 현재 세계 구도는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다. 역사의 거대한 변화 중에 있는 공산주의자들은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원리와 당대 중국의 구체적 실제와 결합해 마르크스주의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독창적인 기여를 함으로써 중국 사회의 발전과 진보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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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김병지-김수연 부부, 어린이날 맞아 재외동포 유치원에 학습용품 기증
    ▲ 일본 오사카 재일동포 어린이들에게 학습용품을 기증한 김병지와 김수연 부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스포츠와 문화의 접목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 하고자 하는 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김병지 이사장과 현대 미술가로 활동중인 아내 김수연 씨가 재외동포 어린이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이 부부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학교법인 백두학원 건국유치원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용품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기증한 이번 용품들은 연령을 고려한 한글 그림책, 한국사 동화책, 위인전 등 다양한 책자와 전통악기,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는 미술용품 등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3,4세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 기증받은 학습용품으로 수업중인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학교법인 백두학원 건국유치원 학생들 특히 이번 기증은 지난달 김수연 작가의 개인 전시회 작품판매 수입과 김병지스포츠문화 진흥원의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이에대해 김병지는 "은퇴후 진흥원을 설립한 목적이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예술을 통해 세상에 조금이나마 이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 였는데 이번 일을 통해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서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지의 아내인 김수연은 "미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통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교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이번 5월 5일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UN이 정한 ‘세계 어린이날’인 11월 20일에 맞춰 1년에 두 번씩 꾸준히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학습용품을 기증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의 정서를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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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5
  • 혹시 우리 아이도 ‘분노조절 증후군?’ 찾아가는 힐링 행동훈련 캠프 개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달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습관 및 충동장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5년 5천390명, 2016년 5천920명, 2017년 5천986명으로 증가 추세다. 충동으로 인한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폭력적인 행동을 반복하는 분노조절장애 환자는 지나친 의심과 공격성, 폭발성 때문에 타인과 건전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더필드가 최근 어른들의 ‘갑질’논란에 청소년기에 예방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행동훈련 캠프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최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벼락 갑질'에 국민적 원성이 들끓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충동조절장애가 있는 경우는 청소년기에 잠재된 피해의식이나 자존감 미형성 시기의 억압됐던 행동의 표출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더불어 분노 및 충돌조절장애는 어릴적 부모의 무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해 일어난 현상이 크다고 상담심리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히 부모가 사회적 명성이나 경제적으로 성공한 경우 그 자녀들은 그에 반해 소외되고 표현을 억누른 것이 무의식중에 한 순간에 터져 나온다. 힐링 행동훈련 캠프에서는 명상치료와 심리치료, 숲 테라피 등 다양한 맞춤형 정신수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인터넷 게임중독 등 위기 학생에 대한 진단, 심리 상담과 전문가 치료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도 제공한다. 힐링 행동훈련 캠프는 충동성과 분노감을 참지 못해 타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심리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의 분노조절장애를 예방하려면 어려서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갈등ㆍ분노 조절과 관련한 인성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자기 충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터득하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아이의 잘못에 적절한 훈육이 이뤄져야 올바른 인격을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청소년이나 성인도 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하려면 다양한 체험과 상대가 ‘틀림’이 아니고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의 생각도 틀릴 수 있다’는 전제로 상대의 말에 경청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직업군들의 사람들과 소통으로 경험을 체득해야 한다. 또 극기 훈련 같은 극한의 직업 체험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학교 또는 청소년 단체, 개인의 힐링 행동훈련 캠프 강의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그룹더필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2207-9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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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북경한국국제학교, 2018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 개최
    ▲ '사랑의 저금통' 놀이마당 활동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조선진)는 5월 4일(금) ‘2018 어린이날 놀이한마당’을 개최하였다. ‘2018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은 제96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즐거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로 이날 북경한국국제학교 어린이들은 마음껏 뛰고 달리며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 '나는 명사수' 놀이마당 활동 모습 특히,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년이 함께 모둠을 구성하여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등 여러 가지 마당에 참여해 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후배 간 단결심과 협동심 및 자율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18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은 크게 전통놀이마당, 스포츠마당, 대형놀이마당, 레크레이션마당 등 총 24개의 놀이마당으로 운영되었으며, 전교생 392명이 9~10명씩 총 40모둠으로 나누어 놀이마당을 찾아다니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공아 굴러라' 놀이마당 활동 모습 1~6학년까지 골고루 편성된 모둠에서는 5, 6학년 선배들이 동생들을 돌보고 알려주면서 놀이마당을 즐겼고, 각각의 놀이마당에서는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사는 물론 총 69명의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야말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 '큰 공 굴리기' 놀이마당 활동 모습 4학년 노태겸 학생은 "올해 북경한국국제학교로 전학을 와 처음에는 친구도 많이 없고학교에서 마주치는 형 누나들과도 정말 낯설었다. 그런데 오늘 학교에서 어린이날 놀이를 하면서 5, 6학년 형들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형 누나들도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나도 동생들을 챙기다 보니 어느새 형제처럼 서로 끈끈한 우정을 나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조선진 교장이 어린이날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조선진은 ‘2018 어린이날 놀이 한마당’이 미래 국제사회의 리더가 될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힘을 모아 학생들이 무한한 꿈과 끼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행복한 학교 교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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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시진핑 북경대학 시찰...."세계 일류 대학 건설해야"
    ▲ 시진핑이 베이징대학 린후쉬안 북측의 작은 정원에서 일부 원로 교수와 중청년 교사 대표를 위문하며 그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동포투데이] 5.4청년절과 북경대학 개교 120돐을 앞두고 5월 2일,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베이징(北京)대학을 시찰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은 당 중앙을 대표하여 북경대학 전체 사생 직원과 해내외 교우, 전국 여러 민족 청년, 전국청년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전했다. 시 주석은 이날 북경대학 관계자들과 만난자리에서"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잘 견지하고 잘 발전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것은 장기적인 임무이며 대대손손 분투가 필요하다"며" 광범한 청년들은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생력군으로 되어 국가와 민족의 희망을 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대학교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단단히 틀어쥐고 학교운영의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높은 자질의 교사대오를 건설하고 높은 수준의 인재양성 체계를 형성하여 중국특색의 세계 일류 대학으로 힘써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날 금빛생명과학청사. 맑스주의학원 등을 둘러보았으며 북경대학 영걸교류센터에서 진행된 사생좌담회에 참가하여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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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참가자 모집
    [동포투데이] '2018 한·중 청소년 골든벨' 행사가 오는 9월 21일(예정) 오후 1시 서울시 마포구 상장회사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하고 Grand group of Korean-chinese, 서울온드림교육센터,(사)한민족문화교류협의회가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출제 범위는 한·중 역사,문화,지리 등이며 예상문제는 행사전 참가자에게 공개한다. *도전골든벨 예상문제(100문제)는 행사 1개월전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30문제가 기출된다. 나머지 15~20문제는 시사-상식-교과-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출한다. 우승자(1~3위)에게는 상장(교육감상, 기관ㆍ단체장상)과 별도의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골든벨 행사에는 청소년이면 누구나(국적불문)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공연에는 춤, 노래 악기 등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이면 참가할 수 있다. 골든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사)GK희망공동체 홈페지(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5), 문화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http://www.gkcy.kr/bbs/board.php?bo_table=table39&wr_id=6)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kcnnews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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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2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북미 정상회담 전망부터 남북 정상회담 명장면까지 ...
    [동포투데이] 그동안 남북 문제, 미북 관계, 6자 외교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심도 깊고 차별화된 분석으로 호평을 받아온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이번 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남북 정상회담 특집‘을 선보인다. 지난 4월 27일, 11년 만에 열린 남북 정상회담은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 선언’이라는 큰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곧 다가올 한반도 평화의 ‘핵심’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전망해 본다.과연 북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로드맵은 어떤 과정을 거쳐 몇 단계까지, 또 언제까지 마무리될 수 있을지, 30년 가까이 남북 정상회담에 관여한 남북 관계의 산증인이자 최고의 전문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이기동 부원장, 그리고 일본 정치 외교 전문가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와 함께 다가올 북미 정상회담을 구체적으로 예측해 본다. ▲ 사진 :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특히 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했던 정세현 전 장관은 만찬에서 느낀 소회와 함께 "남북 정상회담은 기대 이상의 성과다. 북미 정상회담에서 멋진 결말을 맺을 것.'이라며 정상회담의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도보다리 독대에 대해 언급하면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족집게 과외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해 과연 그 내용이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는 척 매뉴얼’ 코너에서는 그동안 ‘먼 나라’로 여겨졌던 북한이 종전 후 ‘이웃 나라’가 된다면 우리 일상에는 어떠한 변화들이 있을지 상상해 본다.정상회담 직후 꼭 가보고 싶은 맛집 리스트 1위로 꼽히고 있는 옥류관 냉면은 대체 어떤 방식으로 접해볼 수 있을지에 대한 재미있는 상상부터 시작해, 남북 간 출입과 교류, 철도를 통한 여행은 어떤 형태로 가능해질 수 있을지 법적 측면까지 고려해 알아본다. '아는 척 매뉴얼'에는 최근 북한을 취재한 재미언론인 진천규 씨, 2014년 탈북한 한송이 씨, 통일연구원의 정은이 북한학 박사, 이정렬 전 판사가 출연해 '종전 후를 상상하기'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또한, 김어준은 “종전이 된다면, 맨 처음으로 500명을 모아 온라인 공구(공동구매)를 하고 싶은 것이 있다”이라 밝혔는데, 제작진까지 모두가 공감한 그 ‘공구 물품’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한편, 이슈브리핑 코너에서는 인상 깊었던 남북 정상회담의 명장면들을 선정해 그 의미를 되짚어 본다. 특히 두 정상 간의 만남을 이상은 행동 분석가의 분석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주목해 볼 예정이다. 남북 정상회담 특집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이번 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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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2
  • 5.1 연휴, 백두산 예고 없는 눈...관광객 이색적인 풍경 만끽
    [동포투데이] 5.1 연휴기간 길림성 각지역에는 봄기운이 완연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같이 화창한 날씨에 연변각지의 진달래꽃 축제 현장에는 나들이를 온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였다. 그러나 백두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독특한 경치를 만끽했다. 5.1 연휴 마지막 날인 5월 1일, 백두산에는 예고없는 눈이 내리면서 관광객들은 5월에도 눈내리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었다. 1일 오후 백두산 기상대는 도로빙설 남색경고를 발령하고 앞으로 24시간사이 계속하여 진눈까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면서 풍경구내는 도로 결빙 또는 적설 현상이 나타나 교통체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관련부문에서는 긴급상황에 잘 대처하고 풍경구는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운전자들은 감속 주행, 행인들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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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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