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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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5.1 연휴기간 길림성 각지역에는 봄기운이 완연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이같이 화창한 날씨에 연변각지의 진달래꽃 축제 현장에는 나들이를 온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였다. 그러나 백두산을 찾은 관광객들은 독특한 경치를 만끽했다.

5.1 연휴 마지막 날인 5월 1일, 백두산에는 예고없는 눈이 내리면서 관광객들은 5월에도 눈내리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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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백두산 기상대는 도로빙설 남색경고를 발령하고 앞으로 24시간사이 계속하여 진눈까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기온이 낮아지면서 풍경구내는 도로 결빙 또는 적설 현상이 나타나 교통체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관련부문에서는 긴급상황에 잘 대처하고 풍경구는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운전자들은 감속 주행,  행인들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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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연휴, 백두산 예고 없는 눈...관광객 이색적인 풍경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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