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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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안컵] 한국, '공한증' 떨친 중국과 2-2 무승부
    ▲ 사진 = 시나닷컴 [동포투데이] 동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중국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2-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9일 오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7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풋볼 챔피언십’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한국은 경기 초반 중국의 강한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중국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면서 양 팀이 팽팽하게 맞붙었다. 한국은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웨이 스하오가 원터치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만회골은 빠른 시간 안에 나왔다. 전반 12분 김신욱 후방에서 올라온 공을 받아 이재성에게 내주며 골문 정면으로 이동했고, 이재성이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으로 돌파한 뒤 다시 김신욱에게 패스했다. 김신욱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 사진 = 시나닷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한국은 더욱 공세를 올렸다. 전반 19분 이재성과 김신욱이 또 한 번 골을 합작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재성이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달려 들어가며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선제골을 내준 후 빠르게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경기 막바지에 다시 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후반 중반 들어 다소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후반 17분 중국이 공격 기회를 잡았고,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자오 쉬르가 골문 정면에서 논스톱 슈팅했지만 김진현이 점프하며 쳐냈다. 후반 30분에는 두 번째 실점이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위 다바오가 헤딩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한국은 다시 추가골을 노렸으나 여의치 않았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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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9
  • 中,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19세 소녀
    ▲ 사진출처:봉황망(鳳凰網)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홍콩 봉황망(鳳凰網)에 따르면 중국 시안(西安)의 19세 소녀 고천(高倩)은 최근 심양에서 개최한 제1회 미둔설발대회에서 1등 보좌를 차지해 동년배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미둔선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그는 많은 정력과 재력을 소모했다. 그는 "부모님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헬스에 전념했다. 노력한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무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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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9
  • '판듀2‘ 이문세-싸이-이은미, 끝판왕들의 마지막 대결!
    ▲ 사진제공=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문세, 싸이, 이은미. 단 3명만 남았다.SBS '판타스틱 듀오2‘ 더 파이널 콘서트가 단 한 주만 남은 가운데, 10일(일) 방송분에서는 ’끝판왕‘ 가수들의 역대급 무대가 방송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그야말로 세 가수만의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먼저, 이은미는 감성반장과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를 불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이은미와 함께 감성반장도 맨발 투혼을 선보이며 특유의 감성 넘치는 보컬로 관객을 압도했다. 이은미는 ‘감성반장’을 위해 직접 선곡을 했다면서 “예진이에게 삶의 용기를 주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덧붙여 큰 환호를 받았다.싸이는 특전사택배와 ‘나팔바지’로 넘치는 에너지와 흥을 폭발시켰다. 자비를 들여 각종 특수효과와 리프트까지 동원해 한 편의 ‘싸이 쇼’를 만들어냈다. 관객들까지 자동 기립하게 만드는 싸이의 무대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시즌 1 마지막과 시즌 2 첫 문을 열어준 이문세는 낭만기타와 ‘광화문연가’를 선보였다. 이문세와 더불어 낭만기타의 음색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무대를 만들어냈고. 관객은 물론 후배 가수들조차 황홀해했다.제작진은 “‘판듀2’를 대표하는 대형 가수들 인만큼 가장 화려한 피날레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동차 MVP도 전격 공개된다. 과연, 우승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지 그 마지막 결과는 1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 왕중왕전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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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너는 내 운명’ 우효광, 추자현과 뱃속 아기 위해 ‘단호박남’으로 변신
    ▲ 사진 제공=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이 추자현과 뱃속 아기를 위해 ‘단호박남’으로 변신했다.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중인 추자현을 위한 우효광의 외조 현장이 공개된다. 아침 일찍 일어난 우효광은 아내에게 “내가 다 할게”, “가만히 있어”라며 요리를 자처했다. 우효광은 요리를 만드는 내내 귀여운 ‘단호박남’으로 변했다. 그는 손질하던 양파의 꼭지 부분 색이 변한 것을 보고는 추자현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했다. “상한 게 아니니 먹어도 된다”는 추자현의 말에도 우효광은 단호하게 “아무거나 먹지 말라”며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또 “목이 마르다”는 추자현의 말에 “중국에서는 임산부들이 차가운 걸 먹으면 안 된다”며 아내의 체온까지 걱정하며 미지근한 물을 건넸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추자현은 “중국에선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신다”며 “예전에도 그랬는데 임신하니 찬물을 더 못 먹게 한다”고 털어놨다.남편의 깐깐함에 추자현은 반격에 나섰다. 그는 “한국에서는 아내가 임신하면 남편이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못 먹는다”며 평소 우효광의 ‘초콜릿 사랑’을 막을 거짓 정보(?)를 흘린 것. “아빠가 되려면 초콜릿을 먹지 못한다”는 말에 깜짝 놀란 우효광은 아내에게 회심의 한 마디를 뱉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우효광의 우문현답에 폭소했다는 후문.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우효광의 대답이 무엇이었을지, 그 뒷이야기는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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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2017 SBS 연기대상’ 신동엽x이보영, MC로 첫 호흡 ‘기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대상 커플’ 신동엽과 이보영이 ‘2017 SBS 연기대상’에서 특급 만남을 가진다.오는 12월 31일 열리는 ‘201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명실공히 ‘시청률의 여왕’인 배우 이보영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신동엽이 MC로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이보영과 신동엽은 ‘SBS 대상 커플’로, SBS 시상식과 인연이 매우 깊다. 우선 이보영의 경우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그리고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26년 만인 2016년 SAF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것. 연예계 데뷔로는 신동엽이 선배지만, SBS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경력으로 따지면 이보영이 신동엽보다 선배인 셈이다.이에 올해 역시 이보영은 드라마 ‘귓속말’로, 그리고 신동엽은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각각 강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2017년을 마무리하는 ‘SBS 연기대상’에서의 만남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무엇보다도 신동엽은 그동안 수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맹활약해왔지만, ‘SBS 연기대상’의 MC는 데뷔 27년 만에 처음이다. 과연 그가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2017 SBS 연기대상을 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이처럼 ‘2013 SBS 연기대상’의 대상 이보영과 ‘2016 SBS 연예대상’의 대상 신동엽, 이른바 ‘SBS 대상 커플’의 색다른 만남은 12월 31일 밤 9시 5분부터 시작되는 ‘2017 SBS 연기대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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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북한 대표팀, 동아시아챔피언십 상금 못 받는다..유엔 제재안 고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북한 대표팀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에 출전한 참가팀에 제공하는 상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7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동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회장이자 일본축구협회장인 다시마 고조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EAFF 설립 1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북한이 유엔경제 제재를 받고 있기에 상금을 주지 않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다시마 회장은 “북한에 상금을 주지 않기로 했다. 이미 북한에 전달 하였다” 라고 말했다. 이번 동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남자부 25만달러(약 2억7000만원)이다.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 안데르센은 월드컵에 참가하는 일본, 한국 대표팀과 경기를 하게되어 영광이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할 뿐 우승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이런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북한 대표팀에게는 영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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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아이돌 그룹 '보이스카우트' 16일, '2017 국제예술인대상' 한류 신인상 수상
    ▲ 한류아이돌 그룹보이스카우트 [동포투데이김나래 기자] 오는 16일(토) 오후 4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대강당에서 2017 국제 예술인 대상(Global Truly Great Artist Awards)이 열린다. 이날 올해 대한민국 예술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날 많은 예술인들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일본에서 황성하게 활동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신인 한류 아이돌 6인조 그룹 '보이스카우트'가 참석해 '한류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보이스카우트'는 도쿄 내에 신오쿠보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2010년 한국에서 먼저 '원해'라는 곡으로 데뷔했고, 이후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이미 7년 차 실력파 한류 신인 아이돌이다. '보이스카우트' 리더 박원국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받는 상이다. 이렇게 훌륭한 시상식에 수상자로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한류 발전과 한국 음반 시장이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다. 정말 감사드린다. 보이스카우트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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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언론중재위원회, 정책 토론회 개최…가짜뉴스 해법 모색
    ▲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12월 7일(목)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짜뉴스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양인석)는 12월 7일(목)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짜뉴스 대처방안을 모색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양인석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은 “가짜뉴스 사례와 세계 각국의 대처방안, 국내에서 발의된 각종 입법안을 소개하고 분석함으로써 우리 미디어 환경에 맞는 가짜뉴스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가짜뉴스 해법, 어디서 찾을 것인가’라는 주제 하에 지난해 미국 대선 과정에서 가짜뉴스 논란이 불거진 이후 지난 1년여간 누적된 각국의 다양한 대처방안과 국내 입법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자리였다. 최근 가짜뉴스 관련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은 정세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제1주제 ‘가짜뉴스의 정의 및 국내외 대응현황’을 발표했다. 정 교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가짜뉴스'를 근절하는 방안으로 입법을 통한 강제적 규제보다는 인터넷 포털 등 관련 사업자의 자율 규제가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 개입은 콘텐츠 검열로 받아들여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단히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이 밖에도 언론사들의 팩트 체크나 미디어 교육을 통해 가짜뉴스 분별력을 키우는 것 등도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제2주제 ‘가짜뉴스 관련 국내 입법안 분석과 한계’를 발표 한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중재위원)는 "언론과 사회 및 학술기관의 팩트체킹 노력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다른 관점을 경험하는 소통의 구조가 법령적인 도구보다 더 우선적인 해결책일 수 있다"며 자율 노력을 강조했다. 2부 토론회는 진형혜 변호사(중재위원)가 토론회 사회를 맡았으며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 이광엽 YTN 경제부장, 최진응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는 “이번에 제출된 법안에서 언론중재 및 피해구재 등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공직선거법 개정안 법률은 전체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며 “언론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안으로 ‘징벌적 손해 배상제’ 도입을 제시 했다. 윤 상임이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미디어 리터러시(Literacy)’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디어교육법 개정 관련 되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 뉴스와 관련 되서 분별력, 뉴스에 대한 비판적 이해 수용, 뉴스의 생산과 유통에 대해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바라 볼 수 있고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보 과부화 시대에 정보의 분별력을 높이는 것이 민주시민의 시민성을 함양하는 것이 미디어 리터러시(Literacy) 교육의 목적이고 추진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율심의 관련해서 우리나라가 언론사가 많이 힘들지만 언론사,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비영리 단체가 참여해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한다.”며 우리 사회에 저널리즘을 회복을 위한 자율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정책토론에 참석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가짜뉴스는 사회발전을 저해하고 사회구성원간의 불신을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 가짜뉴스는 상업적, 정치적 이익을 취하기 위해 생산, 유통되며 특히 선거철만 되면 정치적 목적을 갖고 가짜뉴스가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다. 사회 지도층의 각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짜뉴스가 발붙이지 못하게 사회적 합의를 이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캠페인을 통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도 필요하다.”며 “가짜뉴스 해법을 규제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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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블라디미르 푸틴,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 푸틴 러시아 대통령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8년 3월에 실시되는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6일에 밝혔다. 러시아 시보드냐(Rossiya segodnya)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은 이날 러시아 서부도시 니즈니노브고로드의 꼬리끼 자동차 공장을 방문하여 노동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새로운 임기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참가할 것이라면서 이곳에서 이 결정을 선포하는 것이 제일 적합하며 “당신들의 지지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푸틴은 “러시아는 오로지 앞을 향해 전진할 것이며 아무도 이 전진의 발걸음을 막을 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몇달동안 푸틴은 여러 장소에서 2018년 대통령 선거 출마 문제에 대한 물음을 여러번 받았으나 아직 결정한 것이 없다고 밝혔었다. 올해 64세인 푸틴은 지난 2000년 러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되여 2004년 연임에 성공했다. 러시아 헌법상 같은 한사람이 연속 두번 연임을 초과하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푸틴은 2008년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총리직을 담당했다. 그해 말 헌법개정안이 통과돼 대통령 임기를 4년에서 6년으로 연장. 2012년에 새로 당선되는 대통령부터 적용했다. 2012년 3월, 푸틴은 세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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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중국축구협회 부주석, 중국축구 “돈에 타 죽을수 없다”
    ▲ 장지안(张剑) 중국축구협회 부주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축구는 돈이 없는 곤경에 빠져서도 안되고 돈에 타 죽을 수도 없다”. 12월 4일과 5일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프로축구구락부 세미나에서 장지안(张剑)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이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장 부주석은 이번 세미나에서 회의의 근본적인 목적은 중국축구, 중국 프로리그, 중국 프로구단이 건전하게 발전하길 바라는 것이라며 중국축구협회에서 처음으로 외부 감사단을 초빙해 각 프로구단에 대해 심사를 한 주요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장 부주석은 “중국리그는 아직 발전 초기에 처해 있다. 비록 빠른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의 불안정기에 처해 있으며 많은 곤란과 위험이 존재한다. 때문에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현재 중국 축구선수들의 수입과 이적 비용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이번 심사를 통해 재무감독제도를 제정하는데 충분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국내리그 발전상황에 대해서는 "현재 중국 프로리그는 뜨거운 관심 속에서 발전하고 있지만 투자가 적어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다. 때문에 중국축구는 돈이 없는 곤경에 빠져서도 안되지만 돈에 타 죽어서도 안된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과제다."라고 강조했다..장 부주석은 또 “현재 중국축구는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아주 큰 기회에 직면해 있다. 중국축구협회는 재무감독제도를 제정하고 성실, 공평, 공개 재무환경을 조성하여 2020년에 가서 합리한 재무체계를 형성하고 구단의 수입지출이 평형을 이루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스포츠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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