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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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다
    [동포투데이] (사)독도사랑운동본부(원용석 총재권한대행)는 전국 대학생로 구성된 광고연합동아리 애드파워(회장 최벼리)와 함께 본부가 제시한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려라’를 주제로 각 팀별로 각자 독도의 아름다움을 영상과 이미지로 표현하여 최종작을 선정 독도를 홍보한다. 애드파워 최벼리 회장은 “요즘 청소년들이나 대학생들은 독도가 얼마나 가치고 있고 아름다운 섬인지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홍보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독도사랑동참에 전 국민이 동참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이라고 밝혔다. 애드파워 각 팀의 영상과 광고 이미지는 독도사랑운동본부 홈페이지(www.ddsr.or.kr)나, 유투브, 인터넷 블로그등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제3기 독도사랑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본부 홈페이지(www.ddsr.or.kr) 또는 사무국(02-521-4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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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12-10
  •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유오성, ‘접장 선거’에서 맞붙는다!
    [동포투데이] 장혁이 ‘원수’ 유오성과 경기도임방 접장 선거에서의 정면 대결을 예고,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천봉삼(장혁)은 원산포에서 돌아온 이후 가을 객주세를 내기 위해 선돌(정태우), 최돌이(이달형), 곰배(류담)와 경기도임방을 찾아갔던 상황. 경기도임방에는 접장선거에 대한 방이 붙었고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이덕화)의 지원으로 3번이나 접장 자리를 차지했던 최방구가 접장선거에 또 나온다는 사실에 천봉삼은 경악했다. 최방구는 눈엣 가시인 천봉삼을 보고 접장 후보 등록하러 왔냐 비꼬았고 선돌은 이에 질세라 천봉삼을 접장후보에 등록시켜 버렸다. 그러나 ‘송파마방’ 송만치(박상면)와 최돌이가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천봉삼이 접장 선거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자, 천봉삼은 고민에 빠졌다. 그 때 천봉삼의 접장 후보 출마 소식을 들은 ‘송파마방’ 채권자들이 찾아와 천봉삼에게 도와줄 게 없냐고 물으며 추천하려 했는데 잘됐다고 격려했고, 이어 천봉삼은 구름떼처럼 송파마방으로 몰려든 보부상들이 천봉삼의 접장선거에 보태라며 십시일반 엽전을 내놓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쇠살쭈 덕에 풍등령을 넘고 명주도 구했다며 보부상들은 천봉삼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고 천봉삼은 “여러분들이 나를 이렇게까지 믿어주는데…내 도접장 자리에 도전해보겠소!”라며 울컥 눈물을 쏟았다. 반면 신석주와 길소개, 김보현(김규철) 등 육의전과 기득권 세력들은 천봉삼이 접장선거에 나와 육의전과 보부청의 관계를 끊으려 한다는 것에 우려를 드러냈고, 경기도 접장 최방구(고인범)가 천봉삼의 상대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한 신석주는 최방구를 사퇴시킨 후 길소개를 접장 후보로 지목했다. 이어 임방 조직표를 보면서 선거 계획을 짜던 천봉삼이 길소개가 접장 후보로 나온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두 사람의 맞대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3회분은 10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5-12-10
  • 로드걸 선발대회, ‘아프리카 TV 생중계 27만명 시청!’
    [동포투데이]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한 ‘로드걸 선발대회’의 현장 모습이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공개됐다. 로드걸 선발대회는 지난 3일 모집공고가 난 시점부터 마감일까지 총 150여명이 지원했다. 지원 서류와 프로필 사진 심사로 추려진 총 9명의 로드걸 후보자들(10명 선발 중 1명 기권)은 9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로드걸 선발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이날 ‘로드걸 선발대회’ 리허설 현장에는 아프리카 TV의 인기 BJ 최군이 등장, ‘로드걸 선발대회’의 현장소식을 전했다. 최군은 출연자 대기실, 리허설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로드걸 후보자들과 인터뷰를 나눈 것은 물론, ‘로드걸 선발대회’의 MC를 맡은 ‘개그우먼’ 맹승지와 심사위원을 맡은 ‘로드걸’ 최슬기,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을 인터뷰하며 ‘로드걸 선발대회’에 대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약 2시간여 동안 생방송된 <최군 TV>의 누적접속자 수는 27만명이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공유하며 ‘어떤 후보자가 로드걸로 선발될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프리카TV에서 공개된 <로드걸 선발대회>는 총 2부작으로 방송되며, 다음주 화요일(14일), 수요일(15일) 오후 10시 아프리카 TV에서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로드걸은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FC 027 IN CHINA’에서 정식적으로 로드걸로 데뷔하며, 이날 경기는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중국에서 자체 진행하는 ROAD FC 오디션 프로그램의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 스포츠
    2015-12-10
  • 북한인권법 19대 정기국회 내 통과 결국 무산
    ▲지난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여당 간사 심윤조 의원·김영우 의원은 북한인권법을 정기국회 내 처리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한인권법의 19대 정기국회내 통과가 끝내 무산되었다. 이와 관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의원은 9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 직후 야당의 일방적인 약속불이행에 개탄하며 조속한 시일내에 협상에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심 의원은 지난 6일과 8일, 그리고 정기국회 마지막날일 9일에도 연속적으로 성명서발표, 기자회견 등을 통해 “야당은 북한인권법 제정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역사적 이정표를 찍어야 한다”며, “지난 2일 여야 합의대로 정기국회 내 북한인권법 처리에 적극 임하여 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어 더욱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9일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공개 발언에서 심 의원은 “여론의 압박에 못 이겨 북한인권법 제정을 하겠다고 입으로만 얘기한 것인지 지금 최종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는 야당의 자세에 대해 정말 개탄을 금할 수 없고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17대 국회부터 10년 이상 빛을 보고 있지 못한 북한인권법이 이번 19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북한주민들의 인권상황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국회를 통과하여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에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인권법은 지난 2005년 17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되어 17대, 18대 국회에서는 여야간 합의가 되지 않아 임기만료로 폐기되었고, 19대 접어들어 여야가 지난 2일 정기국회 회기내에 합의처리키로 국민앞에 약속했지만 야당이 일방적으로 약속을 깨고 후속협의에 불참함으로서 19대 정기국회 본회의 종료일인 9일에도 끝내 처리되지 못한 채 12월 임시국회로 처리 시일이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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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12-10
  • 2020년 중국 체육산업 총규모 3조 위안 웃돌듯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체육산업 총규모는 2020년에 가서 3조 위안을 웃돌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 국가체육총국 관계자는 12월 8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2025년에 가서 전국의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스포츠산업 규모의 목표 합계는 7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의 여러개 성과 직할시에서 체육산업발전에 대한 정책과 계획을 제정했다. 상해시 정부는 2025년에 가서 상해체육산업의 총규모는 3천억 위안, 북경시 정부는 북경체육산업 총규모는 3천억 위안, 산동성 정부는 2025년에 가서 산동성 체육산업 총규모가 6천억 위안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의 발전추세로 보면 2020년에 가서 국내생산총액에서 체육산업의 차지하는 부가가치의 비중이 1%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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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중국 방문 공연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8일,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이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공연한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는 베이징의 국가대극원(國家大劇院)에서 연속 3일간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연될 프로그램에는 많은 중국어 노래가 포함되어 있다.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결성되었으며 외국 공연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교도통신은 이번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방중 공연이 북중 관계의 회복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방중 공연은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고 문화예술교류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관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란봉악단은 지난 2012년 데뷔 때부터 파격적인 옷차림과 서방 음악 선곡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공훈국가합창단은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대부터 있는 북한을 대표하는 남성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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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12-09
  • FTA 중·한기업 새로운 경쟁시대 맞아
    ■ 박정일 (중국조선족중학생신문사 사장/연변일보 논설부 부장) “중한시장 석권을 위한 기업들의 치렬한 경쟁은 이미 시작되였다. 경쟁은 중한자유무역협정을 통해서 현실화되였고 자유무역협정 《무관세시대》는 소비자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고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경쟁력제고를 요구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된후 중한기업은 실질적인 경쟁에 접어든 셈이다. 서로 자신들의 우세를 살려 주어진 시장을 석권하려는 주도권경쟁이 가열되면서 중한기업의 경쟁이 가시화될 것이다. 중한 FTA(자유무역협정)체결로 국가간의 무역에서 관세를 줄이거나 아예 철페된다. 규정에 따라 상품 품목수 기준으로 중국 측은 91%의 관세가 20년내에 철페되고 한국 측은 92%의 관세가 철페되며 수입액 기준으로 중국측은 20년내에 85%의 관세가 취소되고 한국측은 91%의 관세가 취소되면서 중한 양국 무역은 《무관세시대》에 진입하기에 소비자의 선택범위가 확대되면서 자연히 기업의 시장선택범위도 넓어지게 되였다.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는 즉시 항공유, 고주파의료기기, 플라스틱금속은 바로 세금이 없어지고 면이나 마는 5년내에 유아복장, 에어컨, 소형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솔, 진공청소기는 10년내에 관세가 철페된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중한기업들은 자신들만의 차별화한 기술, 양질의 제품, 양호한 서비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의 경제력을 가늠하면 중국이 월등하게 위이다. 하지만 한국의 제조업 기술력도 만만치 않다. 중국의 조선공업, 자동차공업이 한국을 빠르게 추격하는 반면 한국의 화장품과 같은 제조업은 중국시장에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중국에 중공업의 우세가 있다면 한국에는 제조업 우세가 있다. 자유무역협정의 체결로 서로간의 우세는 갈수록 강화되고 약세는 경쟁속에서 선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보강되는 새로운 경쟁질서가 형성되는 과정에 두나라의 수출입무역전쟁은 갈수록 치렬해질 것이다. 우선 중한자유무역협정으로 13억인구의 중국소비시장을 겨냥한 한국기업들의 시장점유공략이 더욱 거세질 것이다. 이번에 한국은 다른 나라들과의 자유무역협정에서 체결했던 자동차 같은 수출 제외를 아쉬워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국의 제조업기술을 우세로 중국의 소비시장을 점령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들은 가격경쟁대신 월등한 기술과 서비스봉사시스템으로 중국제품과의 경쟁을 시도할 것이다. 한국기업들에서 중국시장 진출에 있어서 중국기업과 가격경쟁을 벌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넉넉한 자원 저렴한 로동력의 우세는 중국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월등한 우세이기에 자원이 부족하고 고가의 노동력으로 상품을 생산하는 한국기업들은 가격경쟁으로 중국기업들과 대결하지 않고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로 승부할 것이다. 반대로 중국기업들은 저렴한 노동력과 풍부한 자원을 기초로 기술력 강화에 매진하면서 한국기업과 경쟁을 벌릴 것이고 록색화되고 정밀가공된 저가의 농부산품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다. 장백산의 풍부한 자원을 갖고 있는 연변도 청정자원의 우세를 살려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무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지금부터 국제화수준에 걸맞는 생산판매라인을 구축하는데 진력해야 할 것이다. 중한시장 석권을 위한 기업들의 치렬한 경쟁은 이미 시작되였다. 경쟁은 중한자유무역협정을 통해서 현실화되였고 자유무역협정 《무관세시대》는 소비자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고 기업에게는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요구하고 있다. 중한간의 FTA체결로 중한무역시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규모가 확대될 것이다. 중한정부는 중한자유무역협정이 효력을 발생한 후 중한무역액은 해마다 3000억딸라를 돌파하게 된다고 밝혔다. 중한 양국이 상호 소망하던 경제이익이 자유무역을 통해 가시화되면서 중한자유무역은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룩할 것이며 중한기업은 더욱 성숙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중한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중한기업의 자유무역경쟁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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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기고
    2015-12-09
  • 2015 제2회 대한민국 청년리더 컨퍼런스 K50 국회서 열려
    [동포투데이] 12월 4일과 5일 양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2015 제2회 대한민국 청년리더 컨퍼런스 ‘청춘 원탁회의’가 개최되었다. ‘미래를 여는 청년 문화 토론회’라는 부제로 청년문화와 청년세대문제에 관해 논의한 이번 컨퍼런스는 K50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청춘연합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였으며, 대한민국 청년 50인과 문화계 전문가들이 모여 청년문화와 청년세대문제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대통령상 수상자, 청년 CEO, 전국의 대표적 지역 문화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로 구성된 K50 청년리더 50인은 문화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문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사회진출, 정책과 복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회와 더불어 특별강연 및 아이디어 & 정책 제안이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세대의 미래를 청년 스스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현 K50 컨퍼런스 조직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는 문화를 새롭게 바라보고 우리 삶에 적용시키는 것은 청년 세대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이며 우리 사회 혁신의 지름길이다.”고 말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이상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꿔나갈 수 있길 바란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청년의 문화로 미래를 새롭게 하자.”고 이번 컨퍼런스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청청년의 지역문화 활동과 젠트리피케이션, 청년 라이프스타일과 주거문제해결, 청년취업, 창업 및 사회진출 활로모색, 청년세대와 청년문화의 의미 연구, 청년관련 복지 및 정책 등 컨퍼런스 중 논의된 토론 결과는 관련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토론회, 강연회를 통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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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레인보우합창단, 단원 선발 오디션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내 최초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 (사)한국다문화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더 많은 다문화 어린이들이 음악적 기량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단원 선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현재까지 뉴질랜드, 파라과이, 몽골, 북한, 러시아, 일본 등 11개국, 30명 이상의 어린이가 신청했으며 공개오디션인 12월 12일 이전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8세부터 14세까지의 다문화 가정 어린이라면 전화 02-737-0467~8이나 이메일(cmck@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오디션 날짜는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이며 오디션 장소는 서울시 중구 중림로 21, 더플레이스충정로 B108호 한국다문화센터이다. 레인보우합창단 단원이 되면 합창단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과 소정의 교통비 및 간식제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활동 및 해외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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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9
  • 中 유통시장의 새로운 지표, 연변 O2O시장 성장세 전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알리바바, 징동상청, 바이두 등 전자상거래의 대표주자들이 발빠르게 O2O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O2O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접목한 유통구조를 뜻한다. 2003년-2008년 까지를 중국의 B2C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구축된 시기라 볼수 있다면, 2008년-2012년 까지는 소셜커머스 시대가 도래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벽을 허무는 시기로 진입했다. 이후 2012년부터 2015년 까지는 모바일을 연동한 인터넷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일상생활의 유통 구조가 보다빠르게 보다 편리하게 변모하는 O2O 시대의 등장이 시작되었다. O2O시장은 2011년 560억위안 규모의 시장에서 년간 빠른 성장을 거쳐 2015년 도에는 약 46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O2O시장이 이렇게 빠른 성장을 거듭하는 요인으로는 중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와 모바일 결제 시스템 정착이 큰 요인을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10억6천만명에 이르는데 이중 O2O를 사요하는 이용자는 전체 57.5%인 6억1천만명에 이르는 실정이다. 사례로 상하이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우모씨는 퇴근시간이 되면 모바일로 징동쌍청에 접속하여 퇴근 후 집에서 먹을 반찬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한 후 지하철을 이용한다. 찡동상청은 상하이 지역 800개 편의점과 연동하여 우모씨가 주문한 제품을 우모씨 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으로 주문을 신청하여 우모씨가가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추어 배달해 주고 있다. 상하이 뿐만 아니라 북경, 하얼빈, 광조우 등 대도시를 위주로 O2O 시장이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연변은 올해 고대하던 고속철도 개통을 맞이하며 9월20일 개통이후 한달반만에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중국 내수시장의 관광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올해 훈춘에서 최초로 “동북아(훈춘)중소기업제품전시회를 개최한 주관사 이성기 대표는 고속철개통이 가져올 연변의 변화를 기대하며 9월18일부터 21일까지 훈춘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보았더니 훈춘이 앞으로 발전할 전망중 O2O시장이 큰 역활을 할 수 있을것으로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러시아, 조선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훈춘은 국경관광과 변경관광의 큰 자원을 가지고 있는 지역임에 향후 중국 내수 관광객 방문자가 고속철도를 이용한 수가 늘어날 것이며 관계기관은 2016년 훈춘 방문객의 수를 약 300만명으로 예측하고 있다. 관광객이 훈춘에 방문 후 귀국 시에는 연변지역 특산물과 러시아.조선 특산물을 구매하여 돌아갈 터이데 구입한 제품이 마음에 들어 재구매를 하려할 때에 다시 연변을 방문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O2O 구조이기에 연변은 향후 동북을 대표하는 O2O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이성기 대표는 말한다. 이성기 대표는 2016년에는 노동절에 맞추어 중국.러시아.한국.조선 200개 기업이 참여하는 동북아 O2O상품판매전과 국경절에 맞추어 올해 개최하였던 동북아중소기업전시회 제2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시회 이후 지속적인 상품판매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O2O의 기반인 오프라인 매장을 훈춘에 2400평방을 준비하여 내년 노동절부터 정식 오픈할 계획이며, 중국어와 러시아어 스마트폰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에 개통하여 훈춘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현지 1차구매 후 재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O2O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운영하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매년 연변을 방문하는 러시아 관광객과 바이어를 위하여 러시아어 지원 모바일 서비스와 훈춘농촌상업은행과 연계한 러시아 결제시스템을 모바일에 적용하여 변경관광, 무역구의 특징을 극대화 하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알리바바와 타오바오 역시 연변에 지사를 설립하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 향후 연변의 O2O시장변화가 가져올 장미빛 미래를 전망하는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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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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