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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AD FC, 사상 최초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ROAD FC(로드FC) 대회 사상 최초로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오는 12월 26일 ROAD FC는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ROAD FC 027 IN CHINA’를 개최한다. ROAD FC가 처음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의미 있는 대회에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가 열려 총 8명의 거구 파이터들이 대결한다.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의 첫 번째 대진은 마이티 모(45, MILLENNIA MMA)와 최무배(45, CHOIMUBAE GYM)의 대결이다.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 진행을 위해 대진을 조율하는 도중 최무배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고, 마이티 모도 최무배와의 재대결을 원했다. ROAD FC는 8강 토너먼트 대진의 흥행과 상황을 고려, 고민 끝에 마이티 모와 최무배의 대결을 결정했다. 이들은 ‘ROAD FC 026’에서 격돌해 마이티 모가 최무배를 1라운드 37초 만에 꺾었다. 또 다른 대진은 아오르꺼러(20, XI’AN SPORTS UNIVERSITY)와 김재훈(26, APGUJEONG GYM)의 대결이다. 아오르꺼러는 체중이 148kg가 넘어가는 중국의 보기 드문 무제한급 파이터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상대를 7초 만에 제압하며 괴력을 뽐냈다. 이에 맞서는 김재훈은 120kg의 거구로 <주먹이 운다>에서 야쿠자 출신임을 고백하며 주목을 받았다. 데뷔전에서 ‘부산협객’ 박현우에게 아쉽게 패해 첫 승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세 번째 대진에서는 명현만(30, APGUJEONG GYM)이 출전한다. 명현만은 국내 입식 격투기 헤비급 최강자로 불린 베테랑이다. ‘ROAD FC 026’에서 쿠스노키 자이로를 1라운드 35초 만에 꺾으며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ROAD FC에 데뷔했다. 명현만의 상대는 미정이며 중국 종합격투기의 헤비급의 강자로 대결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종합격투기 경험이 아직 부족한 명현만은 이번 경기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실력을 평가 받는 무대가 될 것이다. 마지막 대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결정된 대진을 고려해 다양한 선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의 마지막 대진은 다음 주 중에 최종 결정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ROAD FC 027 IN CHINA’는 12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ROAD FC 027 IN CHINA’는 지난 7월 일본에서 개최됐던 ‘ROAD FC 024 IN JAPAN’에 이은 ROAD FC(로드FC)의 두 번째 해외진출이자 국내 메이저 스포츠 단체 최초의 중국 진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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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2
  • 홍콩총영사관, 현지 후원단체와 손잡고 장애아동 돕기 적극 나서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김광동)과 홍콩 내 한국 기관, 단체,기업들이 참여한 홍콩 장애아동 복지기금 마련 자선바자(Sandy Bay Charity Fair at DKCH 2015)가 지난 7일 샌디베이에 위치한 더체스 오브 켄트 아동병원(The Duchess of Kent Children’s Hospita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 전경> <내외빈 단체사진> 홍콩장애아동후원회(The Society for the Relief of Disabled Children)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100여 업체가 참여했고, 2천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장애아동들의 꿈과 행복을 기원했다. <공연을 선보인 '한마음 사물놀이회'> 특히 홍콩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한마음 사물놀이회'는 흥겨운 가락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 공연은 현장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외국인들은 한국 교민들이 직접 준비한 한국 상품을 보고 즐겼으며, 행사장 부스에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한국 음식도 준비됐다. <왼쪽부터 유병채 홍보관, 비비안 리(SRDC), 선은균 홍콩한인상공회장> 주홍콩총영사관 유병채 문화홍보관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는 ‘10월 한국 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자선바자회를) 기획했다"며 "(이번 현지 후원행사에) 기꺼이 동참해 준 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유 홍보관은 “한국 커뮤니티가 오랜 역사를 지닌 장애아동 후원행사에 (올해) 처음으로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조직위원회에서도 한국 커뮤니티 참여에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였다"라고 전하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단체˙기관˙기업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문은명 문 갤러리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교민들도 현지 커뮤니티 진출에 박차를 가했으면 좋겠다"며, "(이러한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현지사회와 교민사회의 교류에 도움이 될 것"이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견을 밝혔다. <글로벌어린이재단(GCF) 회원들> 글로벌어린이재단 김가해 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실버스타 등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재단측에 기부했다"며, "한국인으로써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콩한인여성회 회원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한인여성회, Concrete Walk Creation Ltd., Roger Lin Studio, KH Food Company, Crown Craft Com’l Co. Ltd., SH(HK) Communication Ltd., KOFCO Enterprise(Asia) 등이 참여했으며, 부스 이용료와 판매수익금은 행사의취지와 목적에 맞게 써달라며 행사를 주최한 후원단체에 기부했다. [홍콩타임스 김유미 인턴기자] 본 기사의 저작권은 제휴사 홍콩타임스에 있습니다.무단전재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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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中, 254명 전화사기 용의자 국내로 압송
    ​[동포투데이] 11월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날아오른 4대의 중국 민간 항공 비행기가 각각 수도 베이징, 상하이 푸둥(浦东), 항저우(杭州) 샤오산(萧山), 광저우(广州) 바이윈(白云) 공항에 착륙해 254명의 범죄 용의자들이 중국 경찰의 압송하에 국내로 돌아왔다. 이로써 중국은 전화 인터넷 신형 범죄를 타겟으로 한 첫 작전은 승리를 거뒀으며 국내 20여개 성 시 및 홍콩 4000여건의 다국적인 전화 인터넷 사기 사건은 성공적인 해결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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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中 청년, 한국 백혈병 환자 돕기 위해 골수 기증
    중국청년 양즈보(楊志博) 씨가 이웃나라 한국에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청년을 구하기 위해 공군총의원(空軍總醫院)에서 조혈간세포를 채취했다. 양씨의 아내는 6개월 된 딸을 안고 남편의 곁을 지켰다. [동포투데이] 11월 9일,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庄)에 사는 '바링허우'(80後ㆍ1980년대 출생 세대) 양즈보(楊志博) 씨가 이웃나라 한국에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청년을 구하기 위해 공군총의원(空軍總醫院)에서 조혈간세포를 채취했다고 중국망(中國網)이 보도했다. 당일 양씨의 아내는 6개월 된 딸을 안고 남편의 곁을 지켰다. 양씨는 중화골수센터의 해외조혈간세포 218번째 기증자로 한국 측에는 64차례 기증됐다. 허베이 지역의 조혈간세포 기증은 지금까지 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및 타이완 지역 환자들에게 제공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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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中 티몰 ‘빼빼로데이’ 거래액, 10여분 사이 100억위안 돌파
    [동포투데이] 1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올해 알리바바 그룹의 ‘빼빼로데이’행사는 글보벌화를 주제로 4만 여개의 상가, 3만여 개의 브랜드와 600만 종류의 상품이 이번 티몰 ‘빼빼로데이’ 글로벌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25개 국가와 지역의 5000여개 해외 지명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200여개 국가와 지역의 소비자를 커버하고 있다. 알리바바의 실시간 통계 수치에 의하면, 2015년 티몰 ‘빼빼로데이’ 거래액이 100억 위안을 넘는데 12분 28초가 걸렸으며 2014년의 38분 28초를 초월해 새 기록을 세웠다. 한편, 4시간 26분 31초에이르러 2015티몰 ‘빼빼로데이’ 거래액은 2013년 ‘빼빼로데이’ 온 하루의 거래액을 초과했다. 사진설명 : 11월 10일, 베이징 수이리팡(水立方)에서 열린 ‘티몰 2015 빼빼로데이 페스티벌’에서 마윈(馬雲) 알리바바 그룹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무대위에서 TV를 통해 구매자와 인터렉티브 게임을 하고 있다. 11일 0시, 티몰 ‘빼빼로데이’ 글로벌 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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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중국의 가장 완벽한 얼굴을 가진 스타는 ?
    [동포투데이] 사람들은 ‘미인은 그림같다’는 말로 절세미인을 형용한다. 오늘날 미디어 시대에 와서는 완벽한 얼굴은 거대한 경제효익과 사회가치를 창조한다. 무성영화 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연예계에는 수많은 미인들이 거쳐갔다. 오늘 우리는 신세대 스타중에서 완벽한 얼굴 톱탠을 선정하고자 한다. 그들은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고 또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누리고 있다. 과연 신세대 중국의 가장 완벽한 얼굴 톱탠은 누구인가? 1. 가오위안위안(高圓圓) 2.저우쉰(周迅) 3.판빙빙(范冰冰) 4.장즈이(章子怡) 5.리빙빙(李冰冰) 6.리샤오란(李小冉) 7.탕웨이(湯唯) 8.류이페이(劉亦菲) 9.조웨이(趙薇) 10.장징추(張靜初) (이상 사진 출처: 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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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걸그룹 EXID, 신곡 ‘핫 핑크(HOT PINK)’ 티저 이미지 공개
    걸그룹 EXID가 11일 0시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HOT PIN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EXID 공식 SNS> 걸그룹 EXID가 표현하는 핑크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예당엔터테인먼트는 11일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11일 0시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HOT PIN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전했다.공개된 첫 티저 이미지에는 멤버별로 각기 다른 머리색에 손톱, 입술, 망사 스타킹, 벨트 및 의상 전반 곳곳에 핑크를 배치, 각자의 개성을 담은 올드스쿨 힙합 룩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소녀 느낌의 순수함을 대변하는 색인 ‘핑크’에 차가운 이미지의 ‘블랙’을 기반으로 EXID만의 섹시하면서도 더욱 강렬해진 걸크러쉬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처음으로 힙합을 접목한 패션으로 기존의 이미지와 또 다른 차별화를 꾀했다.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 ‘핑크’라도 EXID를 만나면 다르다는 것,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가 아닌 그 이상의 다름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스타일 면에서도 아직까지 다양하게 보여준 적은 없었던 것 같아 더욱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하게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한편 EXID는 오는 18일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HOT PINK)’를 발매하고 ‘아 예(AH YEAH)’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EXID는 음원 공개와 함께 이날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걸그룹 EXID가 11일 0시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HOT PINK)’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EXID 공식 SNS> 포커스뉴스 곽민구 기자 mti2000@focus.kr 본 기사의 저작권은 제휴 통신사 뉴스포커스에 있습니다.무단전재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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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빼빼로데이, 청소년고객 잡기 '수험표 마케팅' 주의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기업들의 청소년고객 잡기 '수능 마케팅'이 한창이다.올해 63만1187명이 수능을 치르니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보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레스토랑, 학원, 미용실, 병원(성형외과, 미용), 통신사, 여행사 등 대부분의 업체들은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수험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의 종류가 다양하고 적당한 이벤트를 선택하면 높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짜 수험생'들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이희선 더필드 대표는 "기업들은 미래의 고객 선점, 기업 이미지 상승을 기대하지만 얄팍한 상술로 학생들을 대하면 '못하면 독'의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학생들 대상으로 반짝효과의 매출을 늘리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 고유의 브랜드 가치(아이덴티티)를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청소년기는 '견물생심'과 '친구 따라 강남간다?'식으로 심리적인 동요가 발동한다."며 "학생의 개인정보가 기업에 모두 DB(저장)되고,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나이이므로 다단계 회사나, 계약서 작성 등을 작성할때는 꼼꼼이 따져봐야 한다"며 '수험표 마케팅'의 주의를 당부했다.한편 이희선 대표는 신입사원 교육과 기업교육 컨설팅, 취업 캠프 및 역량강화 컨설팅,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등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4월 현재 기업체와 대학에서 1천 번의 강의를 했다. (문의 : 02-22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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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이민호 소속사, "화보집 투자 사기사건 배우와 무관"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0일 배우 이민호와 소속사가 화보집 투자사기사건에 관해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사진제공=포커스뉴스DB>배우 이민호 소속사가 화보집 투자사기 사건에 대해 무관함을 밝혔다.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0일 "이민호 화보집 투자 사기건과 관련해 본의 아니게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 한다"라고 운을 뗐다.소속사는 "2014년 1월에 정상적으로 화보집에 대한 판권 인수 계약을 마쳤다. 계약서에 따르면 소속사는 제작사에게 이민호의 사진과 팬 미팅 동영상 등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제작사는 이것을 재가공해 판매 및 유통을 맡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은 출판사가 자신들의 소설 판권을 드라마 제작사에 판매하는 것과 유사한 일반적인 형태"라고 해명했다.소속사는 투자자와 제작자 사이의 고소 건으로 이민호의 이름이 언급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소속사는 "제작자와 투자자 사이에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소속사는 배우가 보호 받아야 할 명예와 권리 등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침해하는 경우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민호 화보 제작과 관련한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모 기획사 대표 김모(48)씨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업가 A(56)씨로부터 지난해 1월 6억 원을 화보 제작 투자금으로 챙기고는 수익은 물론 원금조차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포커스뉴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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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 독도교육지원 골프대회, 샤인데일 C.C에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해양수산부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원용석 총재권한대행)가 주최하고 (주)케이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김윤희)이 주관하는 2015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가 11월 12일(목) 10시 샤인데일 CC(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본부 임직원 및 독도사랑후원기업, 단체, 연예인 및 방송인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사랑운동본부 원용석 총재권한대행(혜동브릿지 대표이사), 김기성 준비위원장(국원토건 대표이사)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들과 박찬호, 홍성흔, 이호준(야구선수), 신수지(전 체조선수), 김승현(농구선수), 오지호, 홍경민, 최재훈, 김성수, 김혜연, 미스코리아, 독도홍보대사 개그팀 졸탄, 신비 등 총 216명이 참가한다. 독도교육지원 자선골프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27홀 동시티오프(신페리오 방식)되며, 2부 행사로는 독도사랑 시상 및 감사패 전달, 독도사랑 강연, 후원금 전달 등 독도사랑 기금마련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중국 동북3성(대련, 선양, 연변)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 및 독도탐방지원기금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본 대회는 서울우유, 혜동브릿지, 국원토건, 정호어패럴, 서울법인재무설계센터, 한국지역난방기술, 샤일데일 C.C, 에트로, 대련한인회, 연변한인회, 선양한인회, 케이커뮤니케이션이 공식 후원한다. 주관사인 (주)케이커뮤니케이션 김윤희 대표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명실상부한 진실과 우리 땅 독도 바로 알기에 대한 정당한 교육과정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중국동북 3성 한국재외국민 자녀와 학생들에게 실시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본 대회를 통해 독도교육지원 및 탐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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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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