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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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31개 성 대기오염방지 군령장에 서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환경보호부는 7일, 전국 31개 성(구, 직할시)과 “대기오염방지 목표책임서”를 체결, 각지의 공기질량목표와 중점사업임무를 명확히 하고 진일보로 지방정부의 환경보호책임을 락실했다. 국가환경보호부 관계자는 이번 책임서의 핵심내용은 각 성(구, 직할시) 공기질량 개선목표라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북경시, 천진시, 하북성 및 그 주변 지역(북경, 천진, 하북, 산서, 내몽골, 산동)과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내의 10개 성 그리고 중경시는 중점적으로 PM2.5의 년 평균 농도의 하락상황을 고찰한다. 그중 북경시, 천진시, 하북성의 목표는 25% 하락이고 산서성, 산동성,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의 목표는 20% 하락이며 광동성, 중경시의 목표는 15% 하락이고 내몽골의 목표는 10% 하락으로 확정했다. 기타 20개 성(구, 직할시)은 중점적으로 PM10의 년 평균 농도의 하락상황을 고찰하기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목표책임서에는 또 “대기오염방지 행동계획”중의 주요 임무와 조치들이 명시돼 있다. 북경, 천진, 하북 및 그 주변 지역 6개 성(구, 직할시)의 목표책임서에는 석탄삭감, 락후된 생산능력 도태, 대기오염 종합관리 등 각항 사업의 구체 수치적인 목표가 명시돼 있고 그 책무를 년도로 획분했다. 제때에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국무원에서는 고찰방법을 공포하고 해마다 각 성(구, 직할시) 환경공기질량 개선과 임무조치 완성 상황에 대해 고찰하기로 했다.한편 국가환경보호부에서 실시간으로 발표하는 “전국 중점도시(120개) 공기질량지수 순위”를 보면 8일 오전 10시 현재 북경, 항주, 상해, 청도, 치치하르, 진황도, 소주, 대경 등 70개 도시의 공기질량은 우수(优)이고 훅호트, 할빈, 무순, 남경, 온주, 심양, 홍콩, 계림, 의오, 장춘, 서안, 복주, 주해, 대련, 목단강, 위해, 심수, 정주, 곤명, 천진 등 81개 도시가 양호(良)이며 하문, 중경, 귀양, 합비, 제남, 우룸치 등 28개 도시의 공기질량이 경도오염(轻度污染)이고 동관, 당산, 광주 등 12개 도시가 중간정도의 오염(中度污染)이며 연태, 길림, 장사, 무한 등 16개 도시가 중한 오염(重度污染)이고 석가장 등 3개 도시가 엄중오염(严重污染)으로 나타났다. 공기질량지수 PM2.5란?대기가운데의 직경이 2.5미크론(100만분의 1m) 되는 과립물, 즉 페에 들어갈 수 있는 미세먼지를 가르킨다. 그것의 직경은 사람 머리칼 직경의 1/20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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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관악구, 9일 2014년 신년인사회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오는 9일 오후 4시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2014 관악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관악구청장 및 시․구의원, 각계 각층의 주민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신년 인사회는 올 한해 구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통한 사람중심관악특별구를 펼치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판소리 명창의 문화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신년인사회 행사장 입구에서는 ‘집에서 잠자는 책 깨우기 운동’ 일환으로 참석자들이 책을 가지고 나와 교환하는 행사를 갖는다. 구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검소하고 내실 있는 신년인사회로 꾸며 참석자 전원이 새해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접어 ‘무지개 비행기 날리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구민의 단합된 힘과 공직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할 예정이며 지식복지도시를 기반으로 한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관악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wanak.go.kr)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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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법무부, 외국인관리 강화, 지문 등 정보제공 의무화
    외국인등록증 위조, 불법체류 등 관련 한국체류 외국인에 대한 제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 법무부는 외국인등록증 부정사용자 등에 대한 제재방안, 불법체류 외국인 조사를 위한 근거 마련 등 한국 출입국관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곧 립법한다고 밝혔다. 현행 관련법률에서는 각종 신청,신고 시 거짓사실을 보고한 자에게 50만원(한화, 이하 동일)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그러나 개정안은 위,변조 문서 등 허위서류를 제출한 자에게 3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한다. 또한 자신의 외국인 등록증을 타인에게 불법대여하는 경우에는 이를 제재할 벌칙규정을 새로 만들도록 했다. 한국 법무부는 외국인등록기록 말소규정을 신설해 등록된 외국인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있는 근거도 함께 마련했다. 조선족들도 지문과 얼굴에 대한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도록 해 다른 외국인과 동일하게 정보를 수집할수 있도록 했다. 한국 출입국사실증명서의 발급장소도 한국 출입국사무소, 시,군,구, 읍,면,동 등에서 재외공관으로 범위를 넓혔다. 한국 법무부는 앞으로 일정기간동안 개정된 립법예고안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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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경찰, 수능 부정행위를 사칭한 허위 글 게시자 검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13. 11. 6 네이버 카페 게시판에 ‘수능 시험지를 장당 백만 원에 팔겠다’는 내용의 글을 수회에 걸쳐 게시하여 금원을 편취하고자 한 피의자 김OO(23세, 무직)을 사기미수 혐의로 검거하였고 10. 13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게시판에 ‘수능시험장에서 초소형 특수장비를 이용 답안을 전달해 주겠다’는 글을 게시하여 금원을 편취하고자 한 또 다른 피의자(중국, 조선족)를 추적하고 있으며 범행에 사용된 입금계좌(대포통장)를 개설해 준 피의자 박OO(16세, 중3) 등 4명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수사 결과 수능 시험지를 팔겠다는 피의자 김OO(23세 남)는 단독범으로서 수능 시험일 하루 전날에 네이버 ‘수능대박 카페’ 등의 게시판에 유출한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있다고 네티즌들을 유인하여 한 장당 백만 원에팔겠다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에서 무직자인 피의자는 용돈이 필요하여 수능 전에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금원을 편취할 의도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으며 확인결과 유출된 수능시험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능시험장에서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답안을 전달해 주겠다는 불상 피의자(중국, 조선족)는 ‘13. 7. 25경 인터넷에 위조신분증을 만들어주겠다는 글을 게시한 후, 위조 운전면허증을 주문하는 박OO (16세, 중3)에게 만들어 주는 대가로 범행에 필요한 대포통장을 요구하였으며 박OO 등으로부터 건네받은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수능시기에 맞춰 수능시험 부정행위를 도와주겠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수능대리시험 게시 글과 관련된 범행메일 접속 IP가 모두 중국 광동성에 할당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범행계좌 사용처 또한 중국 광동성 소재 짝퉁시계 판매 사이트에서 사용했던 입금계좌로 확인 되었다. 피의자들이 사용한 범행계좌에는 수능대리시험과 관련된 금액이 입금된 사실이 일체 확인되지 않았으며, 범행계좌에 30~60만원 상당 입금한 3명에 대하여 입금경위를 확인한 결과 학생증위조 등 인터넷 물품사기 범행에 이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수능시험과 관련하여 유출된 수능시험지가 있다거나 수능시험장에서 부정행위를 도와주겠다고 인터넷에 글을 게시한 것은 모두 허위로 확인되었고 이러한 게시 글에 현혹되어 피해를 입은 사례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수능시기의 대리시험이나 문제지 유출과 같은 게시 글은 사기 행각에 불과하므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수험생 등은 이러한 사기에 현혹되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수능시기에 맞춰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유형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교과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대국민 홍보에 나설 것이며 또한 수능시험지 유출 및 대리시험과 관련한 범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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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8
  • 김태희 중국 인터넷에 블로그 개설, 새해 인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한국 “국보급 미녀배우” 김태희가 6일, 중국 인터넷사이트 시나닷컴에 블로그를 개설, 자기의 청순한 사진 두장과 함께 중국팬들에게 새해 인사의 말을 올렸다. “중국팬 여러분~~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버렸네요.. ㅠ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김태희에 앞서 2013년 12월 31일, 그녀의 연인이고 가수인 비가 이 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2014-01-07
  • 김현중, 이민호, 조인성 등 한국 10대 미남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한국 한 오락프로가 2013년 한국 최신 미남순위를 발표, 10대 미남으로는 김현중, 조인성, 이민호, 장근석, 장동건, 김범, 강동원, 김희철, 이준기, 닉쿤 등이다. 이상형의 남신들은 여성팬들에게 있어 꿈속의 연인다. 적지 않은 여성팬들은 어느 날엔가 자기가 신데렐라가 되여 자기 마음속의 백마왕자와 만나며 왕자의 유일한 공주로 되는 환상을 해본다. 일의 특수성으로 하여 적지 않은 남성스타들은 자기의 발전을 위해 자기의 감정생활을 비밀에 붙이며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공개하려 하지 않는다. 한국 남자조합 2PM는 일전 언론과의 취재에서 만일 자기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면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헌데 세상에 비밀이란 없다. 적지 않은 스타들의 “지하연정”은 파파라치들에 의해 알려지군 한다. 비록 남신들의 다른 한 쪽이 공개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스캔들의 대상은 흔히 가짜가 진짜로 둔갑하기도 하면서 다른 한 반쪽의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지 못하게 한다. 태국에서 온 닉쿤은 음주음전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남신의 매력은 여전하다. 야수와 같은 몸매와 천사와 같은 얼굴은 닉쿤으로 하여금 한국 “10대 미남”에 오르게 했다. 닉쿤과 송천의 연애관계는 한때 긴가민가 화제가 됐었다. 김현중은 자신이 무슨 매력으로 그리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자기가 재차 10대 미남에 오르게 됐는지 지금도 잘 알지 못한다. 조인성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화려하게 복귀, 성공적으로 국민남동생으로부터 국민이상형으로 됐으며 모델 여자친구와의 감정생활도 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민호의 영준한 외모와 멋진 기질은 손색없는 미남이다. 대량의 광고는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장근석은 요즘 요괴한 형상으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적지 않은 팬들은 이 남자가 여자들보다도 더 이쁘다고 평가, 해외에서의 장근석의 인기는 대단하며 한국 국내에서도 손꼽힌다. 장동근은 비록 상술한 젊은 남신들보다는 나이가 조금 있지만 성숙한 남성의 매력은 여전하며 비록 한 아내의 남편이지만 그 인기도 여전하다. 미남 김범은 말할 것도 없다. 김범은 최근년래 자기가 “잘 생긴 얼굴로 해먹는다”는 평가에서 해탈되기 위해 노력, 연기에서 돌파를 가져오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의 김범의 연기는 개성이 있었다. 강동원은 여전히 천년의 미남이다. 어느 때든 사람들은 이 완벽한 얼굴을 잊지 않고 있다. 현빈과 송혜교의 금동옥녀식의 연애는 사람들에게 동화같은 이야기였다. 하지만 둘은 끝내 갈라졌다.
    • 연예·방송
    2014-01-07
  • 미세조각공예가 머리카락에 글을 새겨
    중국 길림성 연변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미세조각공예가가 가느다란 머리카락에 글자 238개를 써넣어 화제로 되고 있다. 1월 6일, 기자는 행운스럽게도 이 묘기를 직접 확인했는데 머리카락 한오리에 해서로 된 작은 글자들이 정연하게 씌여져 있어 참으로 놀라왔다.이 놀라운 공예를 선보인 사람은 연길시민 장문선이다. 장문선은 1957년에 출생했으며 현재는 성 서예가협회 리사이고 연변서예가협회 부주석이며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주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떻게 그처럼 가느다란 머리카락에 글을 새길수 있을가? 그의 작업과정을 지켜봤다. 그는 돌덩이우에 2메터길이되는 검은색머리카락을 고정해놓았는데 육안으로 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머리카락이였다. 하지만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니 정연한 흰색글자들이 또렷하게 새겨져있었는데 한자의 필획들까지 빠짐없이 새겨져있어 마치 서예대가가 보통 종이에 창작해낸 작품과 다름없었다. 장문선은 머리카락에 새긴 글자들이 자신이 새긴 ‘불교심경’인데 도합 200여자가 된다고 했다. 이어 장문선은 말 그림이 새겨져있는 돌조각을 꺼내놓았는데 현미경으로 보니 힘차게 달리고 있는 준마 12필이 새겨져 있었다. 말 도안들은 형태가 다양하고 살아있는듯 생동했다. 뿐만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조그마한 소금알갱이우에도 글자 10개가 새겨져 있었는데 장문선의 작품중 체적이 가장 작은 재료라고 한다.장문선은 어릴적부터 서예에 대한 애호가 남달랐는데 10살부터 만년필서예를 익혔으며1976년에 참군한후부터 붓글씨를 익혔다. 미세조각은 1997년부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다년간의 고심한 훈련을 거쳐 장문선은 현미경과 관련 보조도구들을 갖추고 본격적으로 미세조각을 시작했다. 장문선은 미세조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마음이 평온한것이라고 하면서 작품을 창작할때 손을 떨거나 눈을 깜빡여서도 안되고 호흡도 고르롭게 가다듬어야 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장문선은 작품 10여점을 완성했는데 그 자료들에는 머리카락, 소금알갱이, 상아나 각종 돌덩어리 등이 있다. 이중 손톱보다도 작은 상아에 2000여자되는 ‘도덕경’을 새기기도 했는데 이는 글자수가 가장 많은 작품이라고 한다.장문선의 미세조각예술품은 선후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나라에서 전시되였다. 장문선은 앞으로도 계속해 머리카락에 글자 두줄을 쓰고 흰머리카락에도 검은색 글자를 새기는 것에 도전할것이며 퇴직후에는 개인미세조각서예전시회도 가지고 제자를 받아 이 공예를 전해줄것이라고 타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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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한류 스타들과 중국” 단신 묶음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이제 1월 15일부터 방송될 한국 KBS2 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제작진이 요즘 중국에 와 촬영, 가는 곳마다 팬들이 운집해 한류열풍을 실감케 했다고 중국 언론이 6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한국 “감격시대” 제작진이 중국에 와 촬영한다는 소식이 중국 언론들에 보도되였고 촬영현장에 팬들이 모여들었던 것이다. 팬들 속에는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태국, 일본에서 온 이들도 있었다면서 중국 언론은 “감격시대” 줄거리와 방송날자, 및 주연배우 김현중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요즘 한국의 인기프로 “나는 가수다”에서 주목을 받고 한국 “록의 대부”로 불리우는 김경호가 2014년 3월 29일, 중국 상해 상성극장에서 “2014 김경호 ‘공존’ 콘서트”를 펼친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콘서트는 이날 두차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이번 콘서트는 중국과 한국의 공존에 그 의미가 크다며 1971년 생인 김경호의 화려한 음악경력을 소개, 그의 노래소리를 높이 평가 했다. 스타 박시후가 지난 12월 29일, 중국영화 “향기”(잠정명) 촬영차 중국으로 갔다. 그가 중국 상해 포동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5000명도 넘는 팬들이 공항에서 그를 열광하며 맞아주었으며 현장은 혼란에 빠져 통제할 수 조차 없었다고 시나닷컴이 6일 보도했다. 그는 1시간 남짓 걸려서야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박시후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영화촬영에 임해 팬들에게 새로운 박시후를 보여드리겠다고 그 고마움을 밝혔다. 일전 일본 한 사이트의 투표조사에서 박시후는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 부분의 제1위를 차지했다. 한국 “국보급 미녀배우” 김태희가 6일, 중국 인터넷사이트 시나닷컴에 블로그를 개설, 자기의 청순한 사진 두장과 함께 중국팬들에게 새해 인사의 말을 올렸다. “중국팬 여러분~~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버렸네요.. ㅠ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 김태희에 앞서 2013년 12월 31일, 그녀의 연인이고 가수인 비가 이 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한 여성주간지가 6일, 한국 스타 배용준의 측근과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오는 4월에 연인 구소희와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용준 소속사는 “결혼에 대한 계획은 아무 것도 확정된 게 없다”며 “보도는 추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이날 보도했다. 금방 아시아를 휩쓸며 인기리에 종영된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 속의 남주인공 이민호가 드라마 내용과 같이 실제로 삼각연애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고 일전 중국 대만 “중국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삼자는 역시 이민호의 절친한 친구였으며 이민호는 몹시 고통스러웠고 마음속으로 제삼자가 주동적으로 퇴출하리라 생각하면서도 결정권을 녀자친구에게 주었다. 결과 녀자친구가 이민호를 배반하고 제삼자를 택했다. 이민호는 이같은 사실을 말하며 그래도 “상속자들” 속의 “은상”이가 제일 의리가 있다고 유모아적으로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보도는 썼다.
    • 연예·방송
    2014-01-07
  • 이민호 실제 삼각연애 경험, 여자친구 제삼자를 택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금방 아시아를 휩쓸며 인기리에 종영된 한국 드라마 “상속자들” 속의 남주인공 이민호가 드라마 내용과 같이 실제로 삼각연애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고 일전 중국 대만 “중국시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삼자는 역시 이민호의 절친한 친구였으며 이민호는 몹시 고통스러웠고 마음속으로 제삼자가 주동적으로 퇴출하리라 생각하면서도 결정권을 녀자친구에게 주었다. 결과 녀자친구가 이민호를 배반하고 제삼자를 택했다. 이민호는 이같은 사실을 말하며 그래도 “상속자들” 속의 “은상”이가 제일 의리가 있다고 유모아적으로 말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보도는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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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일본언론: 배용준 4월 결혼, 소속사 부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일본의 한 여성주간지가 6일, 한국 스타 배용준의 측근과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오는 4월에 연인 구소희와 결혼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용준 소속사는 “결혼에 대한 계획은 아무 것도 확정된 게 없다”며 “보도는 추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이날 보도했다.
    • 연예·방송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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