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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변팀 올해도 일색의 한국용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변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에서 뛰게 될 외적용병 3명이 전부 한국선수들인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연변팀은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고찰하던중 한국적용병 김도형과 원태연 선수와 계약을 체결, 1990년생인 김도형선수는 신장이 1.80메터로 부산 아이파크팀에서 뛰다가 자유신분으로 연변팀에 가맹했으며 선수위치는 공격수이다. 그리고 1990년생인 원태연선수는 신장이 1.85메터로 일찍 2006년에 한국 U-16국가팀 명단에 든적이 있었으며 올해초 경남FC팀에 가맹했다가 임대형식으로 연변으로 오게 됐다. 그외 연변팀은 지난해 팀을 위해 크게 한몫 기여했던 김기수선수와 1년간의 재계약을 맺었으며 원 연변적 선수들인 고만국, 리훈, 한광화, 강홍권 등이 되돌아오고 국내용병인 진효와 왕맹까지 가맹하면서 선수영입사업이 한단락 마무리됐다. 올 갑급리그는 오는 3월 15일에 개시돼 6월 14일까지 펼쳐지다가 브라질월드컵 기간에 약 한달간 중단, 다시 7월 19일에 재개되여 11월 1일에 막을 내리게 된다. /연변 리포터 김철균
    • 스포츠
    2014-03-02
  • 연변팀 김기수와 재계약 체결
    28일, 연변축구팀은 지난 시즌 연변팀에서 활약한 한국적선수 김기수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김기수는 지난 시즌 연변팀에 가맹한후 출중한 경기력을 축구팬들에게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1987년에 태여난 김기수는 신장이 173센치메터이고 몸무게는 65킬로그람이며 미드필드선수이다.
    • 스포츠
    2014-02-28
  • 2014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대진표
    /연변 리포터 김철균
    • 스포츠
    2014-02-28
  • 연변구단, 국내선수 영입 마무리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진효, 강홍권, 고만국, 한광화, 리훈, 왕맹을 영입하여 국내선수 영입을 마무리했다고 연변인터넷방송이 전했다. 연변팀에 몸을 담궜던 강홍권, 고만국, 한광화선수는 연변팀 축구팬들이 잘 료해하고 있지만 새로 영입된 진효선수와 왕맹선수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거의 없다. 1989년에 태여난 진효선수는 신장이 1.84메터이고 중앙 수비수이다. 청도국제밀란축구학교에서 훈련을 받았고 귀주지성에서 직업축구를 시작하였다. 1993년에 태여난 왕맹선수는 신장이 1.85메터이고 중앙 수비수이다. 2011년 국가청년팀에 입선, 산동성 위방컵에서 2등을 따냈다. 2011년 뽀르뚜갈에서 류학기회를 가졌다. 2013년 3월 귀국후 전국운동회에 참가하여 6등의 성적을 따내는 큰 공헌을 세웠다. 6명의 국내선수의 영입으로 연변팀의 후보선수의 실력이 더 한층 강하게 되였다. 한편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팀을 떠나 청도해우팀에 림시이적했던 리민휘선수가 지난 22일 청도해우팀과 계약을 해제하고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1년간 계약을 맺았다.
    • 스포츠
    2014-02-27
  • 연변구단, 2명 한국용병 영입
    2014시즌 연변팀 유니폼을 입게 될 외적선수 2명이 확정됐다. 한국 부산 아아파크팀의 김도형선수와 경남FC팀의 원태연선수이다. 김도형선수, 1990년 10월 6일 출생, 신장 180센치메터, 체중 70킬로그람. 김도형선수는 한국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신인선수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공격수이다. 2013년 부산 아이파크팀에 입단했었다. 원태연선수, 1990년 5월 11일 출생, 신장 187센치메터, 체중 80킬로그람. 원태연선수는 2006년 한국 U16국가대표팀에 입선됐던 선수이다. 2014년 성균관대학을 졸업, 2014년 K리그 신인선수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경남FC로 입단했다
    • 스포츠
    2014-02-25
  •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표지 확정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구락부 새 표지가 이미 확정되였는바 금후 이 표지는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의 선전표지로 되여 연변팀과 함께 올시즌 갑급리그 경기장에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일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공식 홈페이지에 구락부 표지 제명도안 6개를 공개해 축구팬들의 투표를 받았다. 예선과 축구팬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북경 설계사 장동이 설계한 1호 도안이 800표의 높은 점수로 입선되였다. 이어 구락부와 축구팬들의 종합의견에 따라 설계사는 도안에 대해 수정을 진행했고 당면 도안은 이미 수정을 마쳤으며 이 작품은 향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의 선전표지로 된다. 이번에 설계된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의 표지는 ‘연변’를 두드러지게 했는바 전반적인 색조는 연변팀 유니폼의 전통적인 붉은색을 사용하고 새로운 금색원소를 주입하면서 축구팀의 전통과 영예를 체현했다. 전반 조형은 방패모양으로 되였는데 이는 연변축구와 연변축구팀의 강대한 힘을 대표한다. 표지의 주형상은 호랑이인데 장백호랑이는 연변팀에게 특별한 의의를 갖고있는바 중국축구계에서 장백호랑이팀은 연변팀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표지 상단은 장백산의 실루엣으로 연변팀 특유의 지역특색을 보여주었다. 장백산 실루엣 웃측에는 연변팀의 경기성질을 체현하는 축구모양이 있고 축구가운데 자리잡은 별은 연변팀의 휘황한 력사-1965년도 중국축구리그경기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체현했다. 표지의 문자정보에는 ‘연변’의 조선어와 영어 두가지 이름이 포함되는데 이는 축구팀의 민족성과 지역성특점을 체현했다. 그리고 SINCE1955는 연변팀의 결성시간을 대표한다. 설계사 장동은 구락부에서 제공한 현금 2000원을 획득하게 되며 구락부 선전엽서가 제작되면 투고한 축구팬들에게 우선적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밖에 한국에서 훈련하는 기간 축구팀에서는 선전영상도 촬영했는데 이는 올시즌 갑급리그 경기 초기와 전반 과정에 우리 주의 광장, 상가 등 인원이 밀집되는 장소에서 선을 보이게 된다.<YBTV>
    • 스포츠
    2014-02-24
  • 연 변팀 한국서 수 차례 교수 경기 진행
    ■ 연변 리포터 김철균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연변 장백산 축구 팀(이하 연변 팀)이 한국내 축구팀들과 자주 교수경기를 치르는것으로 외적용병고찰과 올시즌 전야의 마지막 담금질에 땀동이를 흘리고 있다. 12일 연변 팀은 한국 경상남도 창원훈련기지에서 한국 창원시청팀과 경기, 외적용병 고찰을 주요 목적으로 치른 경기에서 2 : 3으로 상대방에 패했다. 그 이튿날 연변팀은 역시 창원훈련기지에서 창원 문성 대학교팀과 경기, 대부분 신진들과 외적용병 3명을 출전시킨 경기에서 연변팀은 3 : 0으로 상대방을 완승했다. 14일 전주 시민팀과의 교수경기에서는 상대방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0 : 1로 패했으며 15일에도 한국 연세대학교팀과의 교학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한편 이호은감독에 따르면 이제 연변 팀은 한국에서 몇 차 례의 교수경기를 더 치른 후 귀국하게 된다.
    • 스포츠
    2014-02-16
  • 연변구단, 연변 장백산 축구구락부로 명칭 변경
    [동포투데이 스포츠]밝혀진데 따르면 원 연변 장백호랑이 축구구락부가 최근 연변 장백산 축구구락부로 명칭을 변경했고 이미 중국축구협회에도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요해에 따르면 연변 장백산 축구구락부로 명칭이 변경된 것은 최근 연변구단을 후원하는 새로운 스폰서(赞助商)의 요구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연변구단의 새로운 스폰서는 장춘에 본부가 있으며 도합 4년간을 계약으로 잠시 매년 1000만 위안씩 연변구단을 후원하기로 협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철균
    • 스포츠
    2014-02-09
  • [연변축구]구단과 스폰서와의 협력 관계는?
    ■ 김철균 [동포투데이 스포츠]일전 장기간 연변 구단의 스폰서(赞助商)역할을 해왔던 모 기업의 보스와 만나 새해 시즌에도 연변구단을 밀어 줄 의향이 있는가고 탐문해 봤더니 그한테서 나오는 말이 “자금낭비이다. 그 돈이면 우리 직원들한테 복리대우를 더 해주겠다”고 일축했다. 그의 말에 실망이 갔다. 그마저도 연변축구 부축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하다니…하지만 그한테 “계속 연변축구를 계속 밀어 줍소사” 하고 설득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 기업보스의 말에 일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지난 몇 해 간 만 보더라도 우리 연변구단 측이 자신들을 도와나선 스폰서들에 대한 사업에서 반성해야 할 문제가 한 두 가지 아니라는 생각이다. 경기장에 설치한 광고시설은 물론 기타 기업이미지 부각, 기업 마케팅 등 면에서 차질이 생긴 건 부인할 수 없다. 구단과 스폰서와의 협력관계는 상부 상조의 관계이다. 즉 기업이 자금을 지원해 구단을 밀어 준다면 구단측 역시 경기장을 이용하거나 기타 마케팅 행사를 갖고 기업홍보를 해 주어야 함이 마땅한 것이다. 오직 이래야만 구단과 기업간의 합작이 원활해질 수가 있는 법이다. 그리고 한마디 더 부언할 것은 구단일군들의 대외형상도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예하면 구단일군이 밖에서 술주정을 부리거나 또는 도박을 노는 등 아니꼬운 행위가 있을 경우 역시 구단스폰서한테 나쁜 인상을 남기기 마련이다.
    • 스포츠
    2014-02-08
  • 연변팀 훈련, 경기거부 선수에 징계
    1월 7일,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팀소속 최인선수가 규률을 위반한데 대해 2013년도 로임, 상급을 전부 반납하는 징계를 내리고 기타 경제손실을 술회하는 권리를 보류한다는 결정을 공개했다.연변팀에서 발부한 징계공고에 따르면 최인선수는 2013년 7월 29일부터 8월 4일사이 훈련과 경기를 거부했으며 12월에 있은 팀 동계훈련기간 구락부의 허락을 구하지 않은 정황하에서 사사로이 팀을 떠나 다른 축구팀의 훈련에 참가하여 팀이적을 시도했다고 한다. 연변축구구락부에서는 최인선수의 이러한 행위는 아주 무책임한 행위이며 팀내의 분위기에 심각한 영향을 가져왔고 사회상에서 극히 나쁜 영향을 일으켰으며 구락부에 거대한 경제손실을 안겨주었다고 표했다.이에 구락부에서는 해당 규정 및 계약 조항에 따라 최인선수에게 2013년도 로임과 상금을 반납하는 징계를 내렸다. 이밖에 구락부에서는 최인선수의 회개정도에 따라 구락부에 기타 경제적손실을 안겨준데 대한 배상책임을 술회하는 권리를 보류할것이라고 표했다. 공고에서는 또 최인선수의 무책임한 행위는 다년간 구락부의 양성을 저버렸는바 구락부에서는 프로리그전집행국에 보고하여 그에 대한 징계를 등록하며 프로리그전규률위원회에서 그에 대해 전국범위내의 징계를 진행할것을 제청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연변축구구락부에서는 이미 공고를 발부하고 부분적 선수들이 감독의 방식에 불만을 갖고있으면서 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문제를 반영한것이 아니라 구락부의 관리규정을 무시한채 극단적인 훈련, 경기거부를 감행했고 일방적으로 계약을 위반했는바 구락부에 심각한 손실을 안겨주었고 극히 나쁜 후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당시 연변축구구락부에서는 팀원들이 잘못을 반성하고 징계를 받아들일것을 요구했으며 잘못을 인정하는 팀원들의 태도에 따라 징계의 수위를 결정했는데 이는 팀원들의 정서를 완화시키는데 취지를 두었으며 구락부에서는 감독까지 교체했다.<YBTV>
    • 스포츠
    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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