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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나 ‘신의 손’ 골든볼 트로피 경매에 나온다
    [동포투데이] 수십 년 동안 사라졌던 마라도나가 1986년 월드컵에서 수상한 골든볼 트로피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7일 B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아구테스 경매회사는 이 트로피가 6월 6일 파리에서 경매될 예정이며 입찰자는 15만유로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매회사에 따르면 이 트로피는 독특함 때문에 수백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트로피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설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트로피가 와일드 포커 게임에서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라도나가 빚을 갚기 위해 트로피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마라도나가 나폴리의 한 은행 금고에 트로피를 보관했다가 1989년 현지 괴한들에게 강도를 당한 후 금덩어리로 녹아내렸다는 설도 있다. 아구테스 경매사는 "트로피가 금-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주장이 터무니 없다고 지적했다. 2016년 프랑스 경매에서 골든볼 트로피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익명의 구매자가 구입했다. 구매자는 자신의 컬렉션에 많은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었고, 온라인으로 검색한 결과 자신이 마라도나의 골든볼 트로피를 구입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은 마라도나의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주장으로서 '축구왕'은 아르헨티나 팀을 이끌고 결승전에서 독일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가 됐다. 특히 마라도나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하나는 논란이 된 '신의 손'이었고, 다른 하나는 5연속 득점을 뛰어넘는 '세기의 골'이었다. 마라도나가 그날 입었던 유니폼과 경기 공은 이전에 수백만 달러의 가격에 경매에 부쳐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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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월드컵 2차 예선]중국, 싱가포르에 4-1 대승
    [동포투데이]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끈 중국은 26일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 싱가포르와 홈경기에서 우레이(21',85), 페르난둬(65'페널티), 웨이시하오(90')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사진출처 :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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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북한, 일본 2-1로 꺽고 U20 여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16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일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된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1-1로 비기고 일본에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호주 여자축구는 3,4위 결승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일본, 북한 등 4개 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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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中, 귀화 선수 4명 대표팀 소집...축구팬 “늦었지만 다행”
    [동포투데이] 새로 부임한 이반코비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최근 훈련 명단에 귀화 선수 4명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중국 축구팬들의 관심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르난둬, 엘케손, 리커, 장광타이 등 4명의 귀화 선수가 포함된 이번 명단은 중국 축구 대표팀의 귀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정이다. 중국의 한 축구 블로그는 귀화 선수를 한 명만 기용했던 이전 관행과 비교하면 이번 4명의 귀화 선수 소집은 대표팀 역사상 처음이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화 전략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오랫동안 중국 축구의 발전을 지켜본 팬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흥미진진한 일이다. 지난 4년 동안 귀화 선수들은 축구 대표팀에서 보수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중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으로 간주했다. 특히 얀코비치 감독 시절에는 엘케손과 페르난둬 같은 수준급 귀화 선수들조차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고, 부패혐의로 구속된 전 중국 대표팀 감독 리톄와 전 중국축구협회 회장 천쉬위안 시절에는 귀화 선수의 활용이 더욱 제한적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번 대규모 귀화 선수 영입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엘케손과 페르난둬의 복귀, 특히 페르난둬의 부활은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리커와 장광타이의 귀화도 대표팀의 기술적인 측면과 전술적 다양성을 더욱 심화시켰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 축구가 지난 4년간의 보수적 전략에서 벗어나 귀화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재개한 것으로 널리 읽힌다. 아울러 대표팀이 새로운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지도 하에 돌파구를 찾고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표팀의 이번 소집명단 발표는 귀화 선수 전략의 중대한 조정일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가 더 높은 수준의 경기 성과를 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향후 대표팀의 경기가 전개됨에 따라 이들 귀화 선수들의 경기력과 그들이 팀의 전술 시스템에 어떻게 융합되는지가 모든 중국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전략 변화는 중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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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 “최종 목표는 월드컵 진출”
    [동포투데이] 8일 오전 11시, 중국축구협회는 톈진에서 브란코 이반코비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을 위한 정례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이반코비치 감독은 "이렇게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위대한 국가인 중국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대표팀은 3월 21일과 26일 조별리그 36강전 싱가포르와의 연속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반코비치는 “지금 기자회견부터 경기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리그가 시작된 지 얼마 안돼 선수들의 경기 감각도 좋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의 1차 목표는 최종예선 진입이고 최종 목표는 강한 국가대표팀을 구성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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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조선족 스타 박성선수 더 대담하라 !
    3월 16일 저녁 7시30분에 있은 2012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2라운드 북경국안팀과 상해신화팀간의 경기가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있었는데 선발로 출전한 조선족 스타 박성선수가 첫꼴을 뽑아내면서 북경국안팀은 3대2로 상해신화팀을 제압하였다. 북경국안팀의 공격은 박성을 중심으로 전개되였고 경기에서 상해신화팀의 프랑스 아넬카선수와의 대결에서도 박성은 과감하게 공처리를 했고 상대 선수들의 압박식 플레이속에서도 제일 태연하게 공을 통제하는 선수였으며 여러차례의 기막힌 패스를 동료들에게 련결해주었을 뿐만아니라 이날 전반전경기 43분경에 대방의 수비수 실수를 리용해 첫꼴을 뽑아내면서 팀의 승리에 한몫 단단히 했다. 대방선수들이 여러차례 박성선수에 대해 반칙을 하였다. 이날 경기서 박성선수는 87분경에 교체됐다.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힌 박성선수는 경기후 《경기전 파체크감독의 배치대로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에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오늘 우승은 모든 선수들이 단결했기에 얻은 결과이다. 앞으로 아세아챔피언스리그와 슈퍼리그에서도 더 멋진 활약으로 꼴을 많이 넣는것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변의 스타 박성은 어느새 북경국안팀의 주력으로 굳혀가고있으니 박성을 지지하는 모든 축구팬들은 이제 아세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박성의 어엿한 모습을 볼수 있게 되였다. 그러나 한편 이전 경기에서 보여준 박성의 약점도 잘 보여주었다. 바로 보다 대담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마지막 끝내주는 한방이 없었다. 경기내내 금지구역 부근에까지 가면서도 시원한 원거리슛 한번 시도하지 않는 답답함을 보였고 자유축에서도 보조배역의 역할만 했다. 현대축구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팀 득점포가 내내 울리지 못할 때면 원거리슛으로 한방을 시원히 터쳐서 경기 흐름을 바꾸는 결정력이 필요하다. 조선족선수의 희망인 박성은 진정 결정적이고 대물급 선수가 되려면 원거리슛을 비롯한 슛 기량과 자기만의 자유축의 특기를 키워야 할것이다. 2012 시즌 박성선수가 아세아챔피언스리그와 슈퍼리그에서 더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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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8
  • 연변팀 첫원정 무승부,팬들 가슴 졸였다
    2012중국축구 갑급리그 개막과 함께 7껨의 릴레이원정에 오른 연변팀이 첫원정경기를 1대1 무승부로 장식하며 슈퍼리그진출을 위한 신고식을 올렸다.17일 복주에서 펼쳐진 올시즌 갑급리그 제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 30분경 복건준호팀의 4번 리초선수에게 헤딩꼴을 허락하며 고전을 거듭했으나 전반전을 무득점으로 끝마쳤다. 전반 15분경 연변팀은 준호팀 수비수의 반칙으로 상대방 금지구역 부근에서 프리킥을 이끌어냈다. 연변팀의 외적용병 쿠리바리가 슛을 날렸으나 문대우를 지나갔다. 21분경 준호팀은 한차례 반격을 조직했으나 심판의 옵사이드 판정으로 슛을 날리지 못했다. 제26분경 복건준호팀의 우규선수와 연변팀의 리민휘선수가 서로 부딪쳤는데 결과 복건준호팀의 우규선수가 담가에 들려나가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시합을 견지하지 못해 8번 장송선수와 교체됐다. 30분경 연변팀이 한꼴을 허락했다. 29분경 준호팀은 코너킥 기회를 리용, 23번 호위선수가 찌른 호선공을 4번 리초선수가 뛰여올라 헤딩슛을 날린것이 연변팀의 꼴문을 갈랐다. 선제꼴을 터뜨린 준호팀은 사기가 충천해 련속 연변팀의 문전으로 위협적인 공격을 가해왔고 연변팀은 한동안 수세에 몰리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억센 투지로 전반전을 더 실점하지 않고 1대0으로 종결했다. 후반 들어서서 연변팀은 출전명단을 수정했다. 25번 한남용선수가 20번 외적용병 카레라를 교체했다. 정상룡감독의 이한 교체전술은 대뜸 연변팀의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내에 연변팀의 멋들어진 배합공격이 련속 나타나며 거의 후반 20여분동안 복건준호팀은 수세에 몰렸다. 드디여 연변팀의 공격이 결실로 다가오는 순간이 나타났다. 75분경 연변팀의 배육문선수가 금지구역에서 대방선수에 의해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6번 배육문선수가 직접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배육문이 날린 슛은 바로 꼴문을 정조준, 결국 준호팀의 문지기 왕국명선수가 몸을 날려 쳐냈다. 팬들이 가슴이 철렁하는 순간이였다. 연변팀은 재차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광화 선수로 외적용병 라피치를 교체했다. 제90분경 연변팀은 한차례 반격을 조직, 복건팀의 금지구역을 돌파했다. 후반전 교체된 한남용선수가 과감히 슛을 날렸고 돌연적인 기습에 상대방 문지기 왕국명이 어리둥절 반응하며 동점꼴을 허락했다. 최종 3분간의 연장전을 거쳐 연변팀은 1대1로 복건준호팀과 무승부를 장식했다. 따라서 연변팀은 갑급리그 분전 7년동안 역시 첫경기는 승리로 장식하지 못하는 '이상현상'에 계속 발목을 잡히게 됐다. 돌아오는 3월 24일 연변팀은 장사에서 호남상도팀과 격돌하게 된다.조글로미디어 신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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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8
  • 국제축구련맹 랭킹 중국 아시아 6위
    3월 7일 국제축구련맹이 3월분 남자국가팀 랭킹 최신순위를 발표하였다. 중국국가축구팀은 495점으로 아시아랭킹 6위, 세계랭킹 68위를 차지하였다.목전 오스트랄리아가 아시아 1위를 달리고있고 한국팀이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2대0으로 쿠웨이트팀을 전승하고 아시아 2위를 차지, 일본팀이 아시아 3위를 차지, 조선팀이 아시아 15위, 세계랭킹 111위를 차지하였다.국제축구 랭킹을 보면 에스빠냐가 계속 1위를 차지하였고 화란이 2위, 독일 3위, 우루과이, 잉글랜드, 뽀루뚜갈, 아르헨띠나, 이딸리아, 크로아찌아가 4위부터 10위를 차지하였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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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15
  • ’한·중 챔피언’ 맞대결2
    지난해 한국리그 챔피언 전북팀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아세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홈장경기에서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 광주 항대팀에 1-5으로 참패했다. 전북은 팀 컬러 '닥공'이 무색할 정도로 광주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
    • 스포츠
    2012-03-08
  • ’한·중 챔피언’ 맞대결1
    지난해 한국리그 챔피언 전북팀이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아세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홈장경기에서 중국 슈퍼리그 챔피언 광주 항대팀에 1-5으로 참패했다. 전북은 팀 컬러 '닥공'이 무색할 정도로 광주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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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고양KB, 중국 올림픽 대표 출신 백자건 영입
    (베스트 일레븐=신문로) 지난해 내셔널리그 준우승팀이자 전통의 명가인 고양 국민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6일 오후 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권오갑)의 한 관계자는 오는 10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일제히 개막되는 2012 신한은행 내셔널리그에서 우승을 넘보는 고양 국민은행이 중국 올림픽대표 출신 미드필더 백자건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한족 아버지와 조선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로 알려진 백자건은 2011시즌 K리그에서 대전 시티즌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선수다. 100m를 10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발을 자랑하는 선수로 대전에서는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겨우내 이우형 고양 감독으로부터 집중적 조련을 받은 만큼 올 시즌 고양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울산 미포조선과 함께 재정적으로 가장 탄탄한 팀으로 손꼽히면서도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던 고양이었음을 감안한다면 무척 이례적 영입이다. 백자건은 내셔널리그에는 아시아 쿼터가 적용되지 않는 관계로 그냥 외국인 선수로 등록됐다. 한편, 외국인 선수 영입 문호가 열린 후 꾸준히 브라질 선수들을 영입해 온 울산 미포조선도 외국인 선수진을 개편했다. 울산은 알렉스와 다닐로를 내보내고 키프로스 리그 파포스 FC에서 활약한 바 있는 브라질 출신 골잡이 티아고를 영입했다. 볼 키핑과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로 올 시즌 울산의 공격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지난해 울산의 오른쪽 날개로 활약한 바 있는 호니는 올 시즌에도 측면을 담당하게 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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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 연변팀 세번째 외적선수 영입
    올해 30세인 라피치는 화란 갑급련맹전 강팀인 에인트호번청소년훈련팀부터 시작해 크로아찌아 21세이하 청소년국가대표팀에 발탁된적이 있습니다. 라피치는 선후로 로씨야, 오스트리아 등 나라의 련맹전팀에 가입한적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한국 k리그련맹전의 강원구락부팀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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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9
  •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예비팀 일정표
    3월 17일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개막되는 동시에 올해 갑급리그 예비팀 경기는 슈퍼리그와 달리 갑급리그 예비팀경기는 남북 경기구로 나뉘여 치르게 되는데 북방경기구는 할빈의등팀, 연변장백호랑이팀, 심양심북팀, 심양동진팀, 천진송강팀, 북경리공팀, 북경팔희팀과 상해동아팀이 속했다. 남방경기구에는 호남상도, 무한줘르,중경력범, 중경FC, 성도셀틱, 광동일지천, 심수와 복건준호팀이 속했다. 중국축구협회에서 초보적으로 정한 갑급리그 예비팀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3-25、26 일,월 성도셀틱 VS 무한줘르 북경리공 VS 심양동진 광동일지천 VS 중경FC 북경팔희 VS 심양심북 4-1、2、3 일,월,화 호남상도 VS 복건준호 북경팔희 VS 연변장백호랑이 상해동아 VS 심양심북 중경FC VS 중경력범 4-8、9 일,월 복건준호 VS 성도셀틱 북경리공 VS 할빈의등 무한줘르 VS 광동일지천 심수 VS 중경FC 천진송강 VS 심양심북 상해동아 VS 연변장백호랑이 4-15、16 일,월 무한줘르 VS 중경력범 연변장백호랑이 VS 천진송강 4-22、23 일, 월 북경팔희 VS 상해동아 광동일지천 VS 성도셀틱 심수 VS 무한줘르 심양심북 VS 심양동진 4-29、30、5-1 일,월,화 성도셀틱 VS 중경력범 천진송강 VS 북경팔희 중경FC VS 호남상도 심양동진 VS 연변장백호랑이 5-6、7 일,월 복건준호 VS 광동일지천 심수 VS 성도셀틱 심양심북 VS 할빈의등 천진송강 VS 상해동아 5-13、14 일,월 광동일지천 VS 중경력범 심양동진 VS 북경팔희 무한줘르 VS 호남상도 할빈의등 VS 연변장백호랑이 5-20、21 일,월 복건준호 VS 중경력범 심수 VS 광동일지천 심양심북 VS 북경리공 심양동진 VS 상해동아 5-26、27、28 토,일, 월 중경FC VS 복건준호 심양동진 VS 천진송강 할빈의등 VS 북경팔희 성도셀틱 VS 호남상도 북경리공 VS 연변장백호랑이 중경력범 VS 심수 6-10、11 일,월 복건준호 VS 심수 상해동아 VS 할빈의등 6-17、18 일, 월 광동일지천 VS 호남상도 무한줘르 VS 중경FC 할빈의등 VS 천진송강 북경팔희 VS 북경리공 6-24、25 일,월 북경리공 VS 상해동아 호남상도 VS 중경력범 7-1、2 일,월 무한줘르 VS 복건준호 할빈의등 VS 심양동진 성도셀틱 VS 중경FC 북경리공 VS 천진송강 심수 VS 호남상도 심양심북 VS 연변장백호랑이 7-15、16 일,월 심양심북 VS 북경팔희 무한줘르 VS 성도셀틱 심양동진 VS 북경리공 중경FC VS 광동일지천 7-22、23 일,월 복건준호 VS 호남상도 연변장백호랑이 VS 북경팔희 심양심북 VS 상해동아 중경력범 VS 중경FC 7-29、30 일,월 성도셀틱 VS 북건준호 할빈의등 VS 북경리공 광동일지천 VS 무한줘르 중경FC VS 심수 심양심북 VS 천진송강 연변장백호랑이 VS 상해동아 8-5、6 일,월 천진송강 VS 연변장백호랑이 중경력범 VS 무한줘르 8-12、13 일,월 성도셀틱 VS 광동일지천 무한줘르 VS 심수 심양동진 VS 심양심북 상해동아 VS 북경팔희 8-19、20 일,월 북경팔희 VS 천진송강 호남상도 VS 중경FC 연변장백호랑이 VS 심양동진 중경력범 VS 성도셀틱 8-26、27 일, 월 광동일지천 VS 복건준호 성도셀틱 VS 심수 할빈의등 VS 심양심북 상해동아 VS 천진송강 9-2、3 일, 월 북경팔희 VS 심양동진 호남상도 VS 무한줘르 연변장백호랑이 VS 할빈의등 중경력범 VS 광동일지천 9-16、17 일, 월 중경력범 VS 복건준호 광동일지천 VS 심수 북경리공 VS 심양심북 상해동아 VS 심양동진 9-23、24 일, 월 복건준호 VS 중경FC 천진송강 VS 심양동진 북경팔희 VS 할빈의등 호남상도 VS 성도셀틱 연변장백호랑이 VS 북경리공 심수 VS 중경력범 9-30、10-1 일, 월 심수 VS 복건준호 할빈의등 VS 상해동아 10-7、8 일, 월 중경FC VS 무한줘르 천진송강 VS 할빈의등 북경리공 VS 북경팔희 호남상도 VS 광동일지천 10-21 일 중경력범 VS 호남상도 10-21 일 상해동아 VS 북경리공 10-29 월 복건준호 VS 무한줘르 10-29 월 심양동진 VS 할빈의등 10-29 월 중경FC VS 성도셀틱 10-29 월 천진송강 VS북경리공 10-29 월 호남상도 VS 심수 10-29 월 연변장백호랑이 VS 심양심북
    • 스포츠
    2012-02-28
  • 축구장의 “한류”열풍 중국축구에 강심제로 작용할가?
    수년전 한국 축구선수들이 중국 슈퍼리그에 하나 둘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더니 최근년에는 대규모 추세를 보이고있다. 료녕팀에서 지난 1년간 주력수비수로 활약상을 보인 김유진이 금년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는가 하면 김동진, 정동호가 항주록성팀에 새로 가입, 여기에 대련실덕의 박동혁을 비롯한 수명의 한국적선수들이 이미 국내 슈퍼리그팀들에 영입돼있는것을 감안하면 중국 축구무대에서도 “한류”열풍이 일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이외 또 광주항대의 리장수, 대련아얼빈의 장외룡 감독들도 “한류”열풍에 일조하고있다.국내 슈퍼리그팀들에서 한국선수들을 다투어 받아들이는데는 아시아축구련맹의 새로운 정책, 즉 시즌경기때 아시아외의 3명 용병외 아시아출신의 용병 1명이 동시에 출전할수 있다는 3 1 용병방안이 새로 나와 중국구단으로서는 한국적선수들이 3 1에서 1의 적임자로 인식하고있기때문이다. 중국 슈퍼리그팀들에 가담한 한국선수들이 비록 자국에서는 한물 지났거나 또는 K리그에서 주력으로 뛸수 없는 선수들이 다수이지만 중국 슈퍼리그에서는 거뜬히 자기 몫을 해내는 차원을 넘어 팀의 승부에 결정적역할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축구생애 만년에 대련실덕팀에서 “황금기”를 수놓은 안정환이 그 대표적 례로 들수 있다. 그만큼 중국의 축구실력이 전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뚜렷이 떨어졌음을 방증하기도 한다. 따라서 국내 구단들에서 아시아적용병 명액을 한국선수들에게 사용하는것은 자연스런 일이라 하겠다.그런데 국내 구단들에서 상대적으로 축구선진국의 선수들을 인입하는 목적에서도 보다 전략적인 안목이 깔려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단기적인 순위거나 반짝하는 눈앞의 반등에 초점을 맞출것이 아니라 구단의 장원한 리익에 기초한 용병 활용이 보다 필요하겠다는 생각이다. 이를테면 용병들의 뛰여난 기량과 전술리해능력 등 기술적인 부분외 그들의 프로의식이라든가 직업도덕 등 정신적인 부분이 국내선수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이다. 물론 팀내에 우수한 용병이 있다는것 자체가 국내선수들에게는 본보기로 작용하겠지만 의도적인 선도와 교육은 그 효과가 배로 불어나게 될것이라 본다. “중국선수들은 무얼 하라고 시키면 그것 한가지만 하지만 한국선수들은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은 다 하려고 노력한다.” 료녕팀 수비수, 한국적선수 김유진이 매체의 인터뷰를 접수하며 한 이야기다. 그의 말이 꼭 대표성을 띤다고는 말하기 어렵겠지만 뽈 하나를 빼앗기 위해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두 나라 선수들의 대조적인 “투입도”를 보면 무언가 리해가 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국내 축구장에 일고있는 “한류”열풍, 과연 저조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중국축구에 강심제로 작용할수 있을지 주목된다./인터넷료녕신문
    • 스포츠
    2012-02-28
  • 연변팀 올 시즌 출정식을 가져
    지난 50여일간 국내 겨울철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연변팀이 오늘 2012년 전국 축구갑급련맹전 출정식을 가졌습니다.연변팀은 지난 1월3일 연길을 떠나 5일부터 해남에서 올 시즌 대비 체력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월4일부터는 곤명으로 옮겨 외적선수를 테스트하고 체력훈련, 전술훈련과 경기를 결합해 팀 실력을 보강했습니다. 곤명 해경기지에서 펼친 7껨 훈련경기에서 연변팀은 3승2무2패를 기록했습니다.오는 29일부터 3월12일까지 연변팀은 2주 시간을 리용해 한국에서 올 시즌 대비 마지막 담금질을 하게 됩니다. 한국행 훈련을 마친후 연변팀은 오는 3월17일 올 시즌 첫 상대인 하문준호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됩니다.출정식에서 주 정부 부주장 민광도는 자치주 창립 돐을 맞게 되는 올해 연변팀은 초급련맹진출 목표를 세웠기에 해당부문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에게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라고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연변팀 감독진과 선수들은 반드시 필승의 신념을 갖고 열심히 훈련하여 곧 시작될 올 시즌 갑급련맹전에서 단결되고 용맹한 연변축구의 풍채를 보여주길 바랐습니다.민광도는 주 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올 시즌 초급련맹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반드시 보장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사진/글: 연변방송 강준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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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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