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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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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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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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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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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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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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원순씨를 이겨라~, 서울상상마당 개최
    [동포투데이] 서울시는 시민의 제안에 귀를 기울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원순씨를 이겨라~ 서울상상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시민들이 시장, 실․본부․국장과 같은 정책결정자와 만나 본인의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연1회 개최하는 정책박람회 시 ‘정책 아이디어 마켓’을 통해 실․본부․국장에게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기회가 있고, 분기별로 시민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좋은제안 콘테스트’가 개최되고 있으나, 제안자가 정책결정자를 직접 만나 토론할 기회가 없었다. 새롭게 실시되는 ‘원순씨를 이겨라~ 서울상상마당’은 매월 1회 개최되어 시민들의 참여기회가 대폭 확대되었으며, 단순히 아이디어만 발표하는 차원이 아니라 시장, 고위 간부와 토론하여 실질적인 정책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우선 8.28일(목) 19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시범 실시하고, 10월부터는 매월 1회 정례적으로 ‘원순씨를 이겨라~ 서울상상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상상마당에서는 이화동 마을박물관 조성, 시민참여형 스타숲 돌보미 활성화 프로그램, 사망자 신고 개선 등 10여건의 제안에 대해 논의한다. 8월 시범실시 후 문제점을 보완하여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개최하되, 시즌제로 운영하여 동․하절기는 정책반영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휴식기를 둘 예정이다. 정책제안은 천만상상 오아시스(oasis.seoul.go.kr/)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서울상상마당’에서 발표할 제안은 민간단체,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정책제안에 적합한 대상은 시민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안, 제안 실행으로 기술혁신, 예산절감 등이 가능한 건이다. 단순 민원사항, 개인․단체의 사적인 이익을 얻기 위한 제안, 단편적인 제안은 제외된다. 우수 제안은 2014년 하반기 서울 창의상「시민제안」부문 후보로 추천되어 심의를 거친 후 선정시에는 최우수 4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지금까지는 시민이 실․본부․국장과 같이 정책결정을 할 수 있는 고위 간부에게 직접 정책제안을 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이번 자리를 통해 시민과 서울시가 소통하며, 시민의 정책제안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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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5
  • 고용노동부, 추석 맞아 체불청산 집중 지도 나선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고용노동부는 추석 전 2주간(8.25~9.5)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근로감독역량을 총동원해 청산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전국 47개 지방관서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를 하며, 체불임금 상담·제보(익명 포함)를 접수하고 고액·집단체불 등에 대해 ‘체불임금 청산 지원 기동반’이 신속 대응하게 된다. 또한 재산은닉·집단 체불 발생 후 도주 등 악성 체불업주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검찰과 협의해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일시적 경영난으로 인한 체불임금청산을 적극 지원하고, 근로자 생계보호도 적극 추진된다. 체불 청산의지가 있는 사업주에게 최고 5000만원까지 융자 지원하며 재직중인 체불근로자에 대해 저리의 생계비를 대부한다. 기업이 도산한 경우 최종 3개월분 임금과 3년분 퇴직금을 지원하는 체당금도 신속히 조사·확인해 가급적 추석 전에 지급하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신분상 불이익을 우려해 적극적으로 체불청산을 요구하지 못하는 재직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취약·위기 사업장’을 찾아가 청산·지도한다. 권혁태 고용부 근로개선정책관은 “근로자들이 임금 체불로 고통받지 않고 추석을 보내도록 총력을 다해 청산지도하겠다”며 “내수부진 등으로 경제사정이 어렵지만 근로자들이 명절을 함께 하도록 기업과 공공기관, 유관기관·단체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문의: 고용노동부 근로개선정책과 044-202-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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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8-25
  •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문화운동으로 통일 앞당긴다"
    [동포투데이] 문화운동으로 통일을 앞당기고자 노력하고 있는 김희정 (사)원코리아 대표는 8월 9일 워싱톤 애난데일 소재 오시안 홀 공원에서 펼쳐진 제 69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15일에는 캐나다 토론토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69주년 광복절 기념식 행사 및 23일 (현지 시간) 애틀란타 청담에서 열린 미주위원회 이사회 모임에도 참석하여 (사)원코리아의 글로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교민들과 좋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대표는 이번 해외방문을 통해서 내년에 7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각 나라의 재외동포들과 연대해서 문화공연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고 그 의견이 받아져서 곧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 ( OK 페스티벌) 글로벌 넷트워크의 행사 조직위원회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외교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원코리아는 소통과 치유, 화합을 바라는 재외동포들을 포함한 한민족 전체가 협력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코리언의 평화, 문화, 봉사 공동체다.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을 통해 한민족 문화 공동체를 구축하고 전 세계에 글로벌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해 미국, 일본, 중국, 한국등의 여러나라에서 공공외교를 펼치고있다. 애틀란타에서는 21일 미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이근수 회장, (사)원코리아미주위원회 유인상 위원장, 미동남부 민주평통 애틀란타 이상룡 지회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었다. 9월 14일 오후1시에 애틀란타에서는 첫번째 원코리아 문화행사로 제1회 골프대회를 주최한다. 유인상 회장은 "골프대회를 통해 애틀랜타 한인사회 화합을 도모하고 원코리아운동을 홍보할 것으로 골프대회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코리아 미주위원회는 앞으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홍보하는 문화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사회는 물론이고 주류사회 지도급 인사에게도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한 김희정 대표는 “이제는 말로만 통일을 논해서는 안되며 능동적인 통일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통일 환경 조성과 함께 민족적 화합과 협력을 이루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대표는 " 문화운동을 통해 전 세계 한민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반도 통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것"이라며 "2015년에는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아 워싱턴D.C와 애틀란타에서도 현지 한인단체들과 협력하여 글로벌 한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기치로하는 글로벌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 사업으로 오는 10월 3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원코리아 온누리 페스티벌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를 돌아보며 지구상에서 전쟁을 없애고 더 이상 전쟁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의 문화공동체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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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2014-08-25
  • 불법 이민 170여명 탑승한 선박 리비아 수역에서 침몰
    [동포투데이] 불법 이민 약 170명이 탑승한 선박 한척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부근 수역에서 침몰했다. 카심 리비아 해군 대변인이 23일 밝힌데 따르면 이 선박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동북쪽에서 약 60km 떨어진 수역에서 침몰되었다. 카심 대변인은 한 성명에서 리비아 해안 경비대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어민의 보고를 받은 후 즉시 침몰지역에 가서 수색구조를 전개했지만 17명밖에 구조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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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8-25
  • 北 ‘피바다 가극단’ 음대 교수 탈북…中, 대규모 검거 작전
    [동포투데이] YTN은 23일, 북한의 예술단체 ‘피바다 가극단’ 소속 피아니스트이자 음대 교수가 중국 내에서 연수 중 종적을 감춰 중국과 북조선 당국이 이 교수를 찾기 위해 중국 내에서 대규모 탈북자 검거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교수는 가극단 단원 약 30명과 함께 중국 지린성의 한 시설에서 연수를 받고 6월 9일 사라졌다. 북한은 중국에 교수의 신병확보를 문서로 요청. 직후부터 중국 내에서 “탈북자 체포 100일 전투”로 불리는 검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의 지원단체에 따르면 100여명의 탈북자가 중국 당국에 체포됐다. 구속된 북한 주민들은 교수를 본 적이 있는 지 등의 심문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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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4-08-24
  • [희귀사진] 中동북군벌 장작림과 그의 가족들
    장작림은 지난세기 20년대까지 동북에서 가장 큰 군벌로 있었다. 그는일본을 미워하고 배격하기도 했으나 어떤 경우에는 일본과 타협한적도 수차례 있었고 일본한테 크게 이용당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으며 결국 장작림은 일본군이 꾸며낸 “황고툰사건”으로 절명하였다. 생전에 장작림은 6명의 부인과 6명의 딸 그리고 아들도 8명이 있었다고 하며 그 아들중 맏아들인 장학량은 후에 “서안사변”을 일으킨 주인공이었다. 오른쪽으로부터 장학량(张学良), 장학명(张学铭), 장학증(张学曾), 장학사(张学思), 장학삼(张学森), 장학준(张学浚), 장학영(张学英), 장학전(张学铨) 등으로 배열됨 장학량(1901년 6월 3일 ~ 2001년 10월 14일)은 자가 “한경(汉卿)”이고 호는 “의암(毅庵)”이며애명은 “쌍희(双喜)”, “쑈류즈(小六子)” 등이있다. 장학량은 국민당군 육군 1급상장으로 민국시기 “4대 미남”의 일원으로 불렸으며 “서안사변”후 주은래로부터 “민족영웅, 천고의공신”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장작림의 넷째아들 장학사(张学思)는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소장으로 근무했었다. 오른쪽으로부터 장관영(张冠英), 장회영(张怀英), 장회동(张怀瞳), 장회경(张怀卿), 장회희(张怀曦), 장회민(张怀敏) 등으로 배열. 원수복을 입고 의자에 앉은이가 장장작이고 오른쪽에 선 아이가 다섯째 아들 장학삼이고 왼쪽에 선 아이가 여섯째 아들 장학준임.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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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8-24
  • 中연변 기본의료보험 대우 높인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연변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도시진 주민들의 기본의료보장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길림성의 통일적인 요구에 따라 일전, 연변주에서는 도시진 주민 기본의료보험비 납부표준과 대우표준을 조절했다. 새로운 납부표준은 2014년 10월 1일부터 실시하고 새로운 대우표준은 2015년 1월 1일부터 집행하기로 했다. 주민 기본의료보험비 납부표준 인상 10월 1일부터 연변주 성인 개인의 년 기본의료보헙비 납부표준은 20위안 올린 190위안이며 최저생활보장대상, 노동력상실자와 엄중한 장애인, 저소득가정의 중병성인 및 저소득가정의 60세 이상 노인 개인의 기본의료보헙비 납부표준은 84위안이며 60주세 이상 노인 개인 년 납부표준은 130위안이다. 대학교, 중학교, 소학교, 아동 개인의 기본의료보험비 년 납부표준은 10위안 인상했다. 조절한 후 일반 중소학생과 아동, 18주세 이하의 비재교(非在校) 도시진 주민 개인 의료보험 년 납부표준은 40위안이고 최저생활보장 가정, 노동력을 상실한 중한 장애인, 저소득가정의 중병 미성년자 개인 년 납부표준은 20위안이다. 정부 재정보조 인당 40위안 인상 2014년 도시진 주민 기본의료보험 정부보조 표준은 인당 280위안으로부터 40위안 오른 320위안이다. 계속해 전 주 도시 곤난주민 의료보험 보조강도를 높인다. 그 가운데 최저생활보장 가정, 노동력상실 엄중장애인, 저소득가정 중병 미성년자는 각급 정부 및 의료구조자금에서 340위안을 보조해 주고 60주세 이상 노인은 각급 재정에서 380위안을 보조해 주며 최저생활보장 가정, 노동력상실 엄중장애인, 저소득가정의 중병성인 및 저소득 가정의 60세 이상 노인은 각급 재정 및 의료구조자금에서 426위안을 보조해 주기로 했다. 년 의료비 최고지불 제한액 제고 연변주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 년 의료비 최고지불 제한액을 6만위안으로부터 16만위안으로 제고해 진일보로 중대, 특대 질병 환자의 기본의료 수요를 만족시킨다.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 기본의료보험 기초지불 표준과 결산 비례를 조절했는바 조절한 후 의료보험 참가주민 입원의료비는 많을수록 결산비례도 많아져 병으로 인한 빈곤 현상을 완화시킨다. 길림성의 통일적인 요구에 따라 연변주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의 1급 이하 병원 결산표준은 200위안이고 1급 병원 결산표준은 400위안, 2급 병원은 800위안, 3급 병원은 1100위안이다.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 기본의료보험의 결산방식을 단계를 나누며 조절 후의 성인 의료보험 참가주민 결산비례는 1급 이하 지정병원 년 의료비가 1-6만위안일 경우 80%를 결산받을 수 있고 년 의료비가 6-16만위안일 경우 85%를 결산받는다. 또 년 의료비가 1-3만위안일 경우 1급 병원은 70%, 2급 병원은 65%, 3급 병원은 55%를 결산받고 년 의료비가 3-6만위안일 경우에는 1급 병원은 75%, 2급 병원은 70%, 3급 병원은 60%를 결산받으며 년 의료비가 6-16만위안일 경우에는 1급 병원은 80%, 2급 병원은 75%, 3급 병원은 65%를 결산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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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4-08-23
  • 신개념 야자뜸, 연변 주내 첫 상륙
    [동포투데이] 요즘 연길시에서 전통의학 가운데 뜸의 효과가 새롭게 부각되면서 냄새가 나고 연기가 많은 쑥뜸보다 야자뜸이라는 새로운 개념의구(灸)가 개발돼 그 탁월한 효과로 시민들의 절찬속에 애용되고 있다. 야자뜸은 천연야자의 추출물로 만들어져 강력한 원적외선을 방출하며 중심온도가 800도의 열을 전달하고 엄청난 열을 내면서도 냄새나 연기가 전혀 없어 친환경적이며 그 효과도 상당하다. 일전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야자뜸 방식을 도입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연길보리수건신회관(연길 진달래냉면청사 5층)의 박인자 관장을 만났다. 박인자 관장은 야자뜸의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자극이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회음부에 가해져야 한다면서 이 회관에서는 회음혈과 용천혈에 야자뜸의 원적외선을 조사해 고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회음혈은 인체의 독맥과 임백의 교차점에 있는 혈위로서 건강과 치료의 가장 중요한 혈위로 평가되고 있다. 중의학에 조예가 깊은 박인자 관장은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정신소모로 신경계가 긴장되어 있기에 교란된 신경계는 근육의 긴장 및 혈관을 수축시켜 각종 질병을 야기시킨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제대로 된 야자뜸을 뜨게 되면 즉시 상쾌함을 체험하게 되는바 이는 회음부의 열자극으로 인한 신경계의 안정으로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이고 야자뜸을 뜰 때 정신이 번쩍 드는 것은 열자극이 신경계를 통해 뇌에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진달래냉면관 5층에 위치한 연길 보리수건신회관에 들어서면 금자탑원리를 이용해 만든 높이 2.8미터로 8각으로 된 금자탑 에너지방이 한눈에 안겨온다. 이 금자탑 에너지방에서는 32도의 온도에서 전신의 모공을 열리게 하고 몸속의 중금속을 배출하게 한다. 금자탑 에너지방은 중의의 오행원리, 주역의 팔괘원리와 소리파 파장원리로 되어있다. 금자탑 에너르기방에 들어가면 녹색, 황색, 자주색 등 여러 색상의 빛이 반사된다. 이런 색상들은 몸속의 장기기능을 강화시킨다. 금자탑 에너르기방 강화유리 뒤 면에는 혼합광합물질이 붙어 있으며 거기에서 방출하는 산소, 수소, 음이온은 20제곱미터의 수림 속에서 방출하는 것의 5배나 된다고 한다. 온도가 32도 되는 금자탑 에너르기방에 앉아 있으면 호흡이 상쾌하고 머리가 맑아지며 2분도 안되어 땀이 흠뻑 흘러 나온다. 그러나 이런 땀은 사우나시에 흘러나오는 피부표층의 땀으로 인한 심장의 답답한 증세와 달리 모공이 깊숙이 열리면서 몸속의 중금속이 배출된다는 것이다. 최신연구보고에 따르면 몸속의 중금속이 독소로 암유발의 원흉으로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에너지방은 해독과 더불어 동시에 원기를 보호하기에 땀을 많이 흘리지만 기운이 없거나 하는 증상은 없다고 한다. 금자탑 에너르기방 안에는 인도에서 들여온 99.99%로 된 수정볼이 놓여져 있으면서 소리파 파장역할을 한다. 사람들의 기를 균형시키고 독소배출을 도와주며 심장병, 고혈압에 좋으며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힌다. 500제곱미터 면적에 보건, 미용, 다이어트 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야자뜸, 금자탑 에너르기방 외 척주교정 등 보건도 펼치고 있는 연길 보리수건신회관은 다른 건강체험관과는 전혀 다른 차별화된 신개념의 건강요법으로 시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노인절을 맞으면서 회관의 박인자 원장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사회 각계의 2000여명 노인에게 무료로 회관에 와 체험, 치료할 수 있는 활동을 펼쳐 모든 이들의 건강한 사회로 만들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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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재일조총련 의장 9월 방북, 김정은 회견할 수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허종만 의장은 9월 상순 북한을 방문하며 여러 명의 조총련 간부들이 그를 배동해 방문, 일행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을 만날 것이라고 22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에 앞서 허종만은 8년 전에 북한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일 관계 소식통은, 이번에 김정은은 허종만을 회견할 때 북한에 대한 일본의 경제제재를 진일보로 해제할 것을 쟁취할 것과 조총련 중앙총부 청사가 경매되는 문제와 관련해 태도를 표시할 것이라고 점쳤다. 일본정부는 2006년부터 원칙상 조총련간부들의 북한방문 후의 재입국을 금지해 왔다. 올 7월, 북한이 일본인 납치피해자 전면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는 보고를 받고 일본정부는 이 금지령을 해제했다. 관계자는 허종만 등은 일본 법무성에 북한방문 후의 재입국을 신청해 일전 비준을 받았으며 일행은 북한에 몇 주간 머물면서 9월 9일 북한 국경절 경축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일부 해제한 후, 재일조총련의 전 부의장 고덕우가 7월 하순에 북한을 방문했고 8월 21일에는 일본 조슈현 사카이미나토시의 나카무라 시장이 북한 동북부의 항구시설을 고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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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 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9월 청주시에서 개최
    [동포투데이]"한중친교(韓中親交)-영원한 친구"를 주제로 한 "제4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개최된다.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한국 충청북도 정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지적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 중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 2만 명, 현지 시민 1만 명을 망라한 총 3만 명이 참가하게 될 전망이다. 축제 기간 주최 측은 중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취업박람회, 중한대학생 영화축제, 중국인 유학생 K-POP 경연대회, 양국 대학생의 상대국 언어 말하기 대회, 유학생 인터넷 게임 콩클 등 여러 가지 풍부한 행사를 마련하게 된다. 그중 취업박람회에는 150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중국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들을 공개 초빙하게 된다. 지난해 말까지 재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이 5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다. 정정순(鄭正淳) 충청북도 행정 부지사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축제는 전에 비해 규모가 더 크며 활동 내용도 보다 풍부해졌다면서 재한 중국인 유학생과 한국을 유학했던 중국인들이 적극 참가해 양국 대학생들 사이의 우의를 돈독히 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그는 이번 축제를 통해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충청북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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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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