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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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리더십에 대한 글로벌 불만족도 상승
    [동포투데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최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불만족도는 2023년 36%에 달해 2022년 33%보다 높았다. 보고서는 2023년 우크라이나, 핀란드, 인도, 케냐, 우간다 등 국가에서 미국의 리더십 만족도가 급락해 2022년보다 최소 10%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3년 미국 리더십에 대한 전 세계 평균 만족도는 41%로 2022년과 동일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130개 이상 나라의 15세 이상 사람들의 표본으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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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머스크, 깜짝 방중...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적용 논의
    [동포투데이] 로이터통신은 내부 사정에 정통한 두 인사를 인용해 미국 기업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 28일 중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회장이 28일 베이징을 깜짝 방문했다"며 중국은 테슬라 자동차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중국 고위 관계자와 만나 중국의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프트웨어 적용을 논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도록 중국 밖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허가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테슬라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설립된 전기차와 이에 준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기차 외에도 자체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와 전기엔진을 생산해 다른 자동차 회사, 특히 도요타와 메르세데스-벤츠 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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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英,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 배치 계획
    [동포투데이]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28일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2030년까지 극초음속 미사일을 전면 배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국방부가 새로운 무기를 전적으로 영국에서 개발, 조립해야 하며 납품 기한은 2030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계획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육상, 해상 또는 공중에서 발사 될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통은 또한 영국이 무기를 더 빨리 확보해야 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극초음속 미사일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일반적으로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는 미사일로 정의된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최신 미사일 방어 시스템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은 극초음속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은 시험단계에 있다. 또한 이란은 극초음속 활공 모듈이 장착된 미사일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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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캄보디아 서부서 탄약고 폭발...군인 20명 사망
    [동포투데이] 캄보디아 홍마나이 총리가 27일, SNS에 올린 글에서 캄보디아 서부의 한 탄약고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발생해 20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로 인해 사무실 건물 한 채와 막사 여러 채가 파괴되고 인근 주택 25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마나이는 캄보디아 왕실을 대표하여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 장례식과 조의금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사고 직후 당국은 긴급 구조와 조사에 나섰고 현장 상황은 이날 오후 5시쯤 통제됐다. 한편 이날 현지 경찰은 기자들과 만나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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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4-28
  • 나토 “서방과 좋은 관계 원한다면 러 지원 중단하라” 中에 경고
    [동포투데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중국이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전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요일(4월 25일) 베를린을 방문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중국에 이례적으로 강경한 어조로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이 반도체와 이중용도 제품과 같은 첨단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러시아의 전쟁 경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톨텐베르크는 "지난해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미사일과 탱크, 항공기 생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전자 제품의 90%를 수입했다"라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러시아에 더 나은 위성 능력과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은 서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무력 충돌을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라고 경고했다. 스톨텐베르크는 또 서방 동맹국들에게 과거 러시아에 의존했던 것처럼 중국에 의존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과거에 러시아의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며 "오늘날 중국에 의존하는 투자와 원자재, 기술이 우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는 똑같은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스톨텐베르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동맹국들의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동맹국들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물리치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의회가 마침내 우크라이나에 수백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다른 국가들도 새로운 약속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약속을 무기와 탄약의 실제 전달로 전환하고 이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할 책임은 각국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미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르면 금요일(26일) 대포병 레이더, 전술 차량, 패트리엇 요격 시스템, 드론, 정밀 탄약 및 대 드론 시스템을 포함하여 최대 60억 달러 상당의 우크라이나 지원 무기 패키지를 발표할 수 있다고 목요일에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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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뉴스홈 기사

  • BDS정책전략개발연구원,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개시
    [동포투데이] 2019년 3월 12일 – BDS정책전략개발연구원(의장 배달수)은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삶의 희망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한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의 첫 지원 사업인 ‘라면#’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는 BDS정책전략개발연구원이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사회 취약계층들이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사업 모형 개발을 제공했으며, 창업자금알선 및 경영컨설팅을 지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 날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 첫 사업 ‘라면#’의 오픈행사가 오후2시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래미안아름숲 상가 1층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라면#’ 1호점은 고객이 라면을 선택해 먹는 ‘골라먹는 라면’이란 콘셉트로 탤런트 출신 이정성씨가 운영하게 된다.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경제적으로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방송·연예·예술분야의 첫 수혜자로서 1호점을 개업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서울 동대문구을)을 비롯해 서울시, 중소상공인 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엄신형 목사와 김진호 재향군인회 회장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민병두 의원은 축사를 통해 “청년실업과 저소득층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민간차원에서 청년과 저소득층의 문제를 창업지원컨설팅 방식을 통해 해결에 나선 점이 매우 의미 깊다”며 “이 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저소득층 지원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DS정책전략개발연구원은 2018년 11월 열악한 경제적․사회적 환경 속에 놓여있는 중소상공인 및 청년실업자, 저소득층, 사회 취약계층들에게 ‘희망의 홀씨’가 되겠다는 취지로 공식출범했다. 특히 BDS정책개발연구원 배달수 의장은 20여년간 중소상공인들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련법 제정과 ‘나들가게 10000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정책수립에 참여해 왔다. 배달수 의장은 “이번에 오픈행사를 하게 된 ‘라면#’은 그동안 준비해 온 청년실업자, 저소득층, 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의 첫 사업이며 이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창업, 탈북자창업, 다문화가정창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 의장은 이어 “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것은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탈북자,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등과 700만 중소상공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다양하게 개발 및 보급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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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中, 지식재산권 침해 징벌적 배상제도 구축
    ▲ 신장우(申長雨)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 국장 [동포투데이] 신장우(申長雨)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 국장이 12일 베이징에서 해외지재권 권익보호원조센터 구축을 검토하고 해외에서의 권익보호를 보강하여 중국의 지식재산권이 해외에서도 유효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중국의 지식재산권 사용료 수입은 2300억 위안을 웃돌아 동기대비 20%이상 성장했으며 수출은 370억 위안 정도로 동기대비 15% 가까이 성장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의 심의에 회부한 정부업무보고는 올해 중국은 국제혁신협력 확대와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 지식재산권 침해 징벌적배상제도를 보완하고 발명창조와 전환 활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장우 국장은 최신 특허법개정안 초안은 의도적으로 권리를 침해한 행위에 대해 최고 5배의 징벌적 배상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했으며 상표법 개정 준비 작업을 가동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안에 중국은 상표에 대한 심사주기를 5개월 이내로 더 한층 줄이고 고가치특허심사주기를 15% 이상 더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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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9-03-12
  • 아타클럽, 블록체인 기업 longenesis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생활 스포츠 통합 플랫폼을 개발 중인 ATAclub(아타클럽, http://ataclub.io)이 2월 27일 Blue chip AI 및 블록체인 기업인 Longenesis(롱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ongenesis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업인 인실리코(http://www.insilico.com/ | Baltimore, USA) 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비트코인(Bitcoin) 마이닝 회사인 비트퓨리(Bitfury, http://bitfury.com/ | Amsterdam, Netherlands)가 공동 설립한 회사다. AI-Blockchain 통합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의학 및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2014년 설립된 인실리코는 당시 벤처 자금으로 1,200만 달러 이상이 모금돼 화제를 모았다. 사회 영향력 지수에서 NVIDIA의 5 대 AI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직원들은 6개국 39명의 과학자들로 구성됐는데, 주로 해커톤 우승자들로 구성됐다. 전세계 200명이 넘는 직원들이 공동연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40 개 이상의 연구 결과가 책으로 출판됐고,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Young.AI, Embryonic.AI, Nutriomi.com, Chemistry.AI,Geroprotector.com 등이다. 현재 인실리코의 한국 대표는 (사)유엔미래포럼 대표이기도 한 박영숙 교수이다. 비트퓨리는 2011 년에 설립됐고, 블록체인 플랫폼의 선두주자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Bitcoin을 가장 많이 채굴한 회사이기도 하다. 독점적인 반도체 및 냉각 기술을 소유하고 있고, RUST 언어로 개발된 정교한 Exonum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었다. 특히 당시 벤처 자금으로 2억 5천만 달러 이상이 모금됐고, 연간 매출은 2억 5 천만 달러 이상이다. 16 개국 300 명 이상의 개발자와 직원들이 있고, 암스테르담,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홍콩, 런던에 대형 사무실을 갖고 있다. 대규모 정부 프로젝트로는 조지아 정부의 부동산 원장, 우크라이나 정부의 멀티 서비스, 카자흐스탄, 영국 및 아프리카의 사설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이미 스미스(Jamie Smith) 전 백악관 부 차관보 등을 포함한 최고의 전략, 법률 및 비즈니스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다. ATAclub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수집과 데이터의 고도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고 전했다. ATAclub은 플랫폼 참여자들은 스포츠 활동 기록을 웨어러블 또는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플랫폼에 기록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스포츠 활동을 기록/관리함으로 자신의 건강/운동데이터를 가지게 되는 동시에 적립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산업과 연계, 참여자들에게 병원, 헬스케어 기업, 보험사 등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TAclub의 이차용 대표는 Longenesis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아타클럽에 가입하고 활동하는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생활 스포츠 영역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비즈니스도 함께 진행 중인 ATAclub의 개발 및 상용화가 주목되는 가운데, ATAclub은 생활 스포츠 매칭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자금 모집을 위해 IEO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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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국제정책연구원, '국회의원 의정평가' 년 1회로 통합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이사장 이치수, 현 세계연맹 상임고문 겸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국회의원 의정평가를 년 2회 (3월, 11월)실시하려던 계획을 년 1회(11월)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역 국회의원 전체에 대한 의정평가 최종결과는 오는 11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의정평가 결과 발표에서는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들 중에서 국회 상설특별위원회를 포함한 각 상임위원회 별로 각각 1인을 선정하여 'WFPL 국회의정대상'을 수여하며, 우수 법안을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최우수 국회의원에게는 'WFPL 최우수의정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제정책연구원이 도입한 'WF혁신지수 방식의 평가시스템'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자체 개발한 평가 시스템이다. 특히 'WF혁신지수 방식의 의정평가시스템'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시스템으로 특화돼 있다. 평가 범위는 국회의원이 입법 발의한 법안 등에 대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모두 포함한다. 국민의 질적인 삶과 연계된 민생법안,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법안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국회의원의 대국민 성실도, 각 분야와 관련한 법안발의 및 여러 가지 제반 여건으로 통과되지 못한 폐기 법안 등도 평가하게 되며, 이를 양적 평가가 아닌 질적인 측면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 평가의 핵심이다. 국제정책연구원 이치수 이사장은 "국제정책연구원(IPI, INTERNATIONAL POLICY INSTITUTE)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단체로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나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고 말했다. 이치수 이사장은 이어 "국제정책연구원은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도 국민의 편에서 대안을 마련하는 등,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이치수 이사장은 PROJECTS 등의 기획•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국제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계연맹기자단, 국제청소년연구원,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 UN울로프 팔매 국제평화재단(UN DPI/NGO),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월드얀미디어그룹 등 언론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국제정책연구원 이치수 이사장 프로필] -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석사) -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 중학교 검정고시 합격 -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현 회장) -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현 상임고문) -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 (현 회장) - 가칭 '대한인터넷언론진흥재단(i언론진흥재단) (현 이사장) - 국제정책연구원 (현 이사장) - 뉴스전문포털그룹 (현 상임고문) - 국제청소년연구원 (현 이사장) - 통일정책연구원 (현 평가단장) - 월드얀미디어그룹 (현 회장) -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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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03-12
  • 中칭다오, 임신부 교통카드 발급
    [동포투데이] ‘세계 여성의 날’인 3월8일 칭다오(靑島) 교통운수그룹은 ‘임신부를 배려하는 문명 외출’ 캠페인을 열어 다오청(島城) 임신부들에게 5천 장의 ‘임신부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했다. 교통카드에는 임신부 이미지와 카드결제 음성알림서비스 기능이 있어 임신부들의 외출을 위해 더욱 많은 배려와 보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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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아시아
    2019-03-12
  • 경기도, 개성에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개설 요청
    [동포투데이] 경기도는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광역자치 단체 사무국 개설 건의안’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정식 제출됐다고 10일 밝혔다. ‘광역자치단체 사무국’이 설치될 경우, ‘지차체-중앙정부-북측’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가 마련돼 현재 전국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인도.호혜적 사업 ▲농.축.임업 생산성 향상사업 ▲감염병.전염병.자연재난 예방대책사업 등은 물론 통일경제특구설치, 각종 경제협력사업 등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건의는 경기도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내에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설치 방안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도의 제안을 17개 광역시‧도가 개별 검토하도록 한 뒤 시도의 ‘만장일치 동의’를 얻은 도의 건의안을 지난 7일 행정안전부에 정식 제출했다. 건의안에 담긴 광역자치단체 사무국 구성안에 따르면, 사무국은 사무국장 1명(4급), 남북협력사업부 8명(5급 4명‧6급 4명) 등 총 9명으로 17개 시도에서 1년 또는 2년 주기로 파견한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사무국은 ‘지자체-중앙정부-북측’과의 긴밀한 유대관계 유지를 위한 소통창구 역할은 물론 ▲전국자치단체 및 민간 남북교류협력사업 관리 ▲북한 관계자 연결 ▲북한현황 자료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명섭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은 “그동안 북측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보니 정확한 정보를 얻거나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건의안이 받아들여지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북측 간 직접적인 협업을 통해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행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제16조 제1‧2항 및 제18조)은 ‘정부는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부터 파견받은 공무원을 일정기간 북한에 파견하여 근무할 수 있라’라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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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9-03-10
  • "3월 10일, 안창호 서거일을 기억하나요?"
    [동포투데이] 방송인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3월 10일 '안창호 서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달 주제는 신민회와 대성학교, 흥사단을 설립하고 대한매일신보와 공립신보를 발행하는 등 애국계몽활동 및 실력양성운동을 펼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안창호 선생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각 분야 셀럽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안현모와 라이머는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많은 팔로워들이 '좋아요'를 통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안창호 서거일을 더 널리 알릴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캠페인에 동참한 각 분야별 셀럽들은 배우 소이현, 박솔미, 박하선, 방송인 박명수, 정준하, 하하, 송은이, 김숙, 알베르토, 다니엘, 아나운서 배성재, 이지애 등이 함께 해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에 기여한 인물, 사건 등의 다국어 영상 제작 및 SNS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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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03-10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선호 교장 취임식 및 입학식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3월 4일(월), 도담관에서 2019학년도 신선호 신임 교장 취임식 및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유치원생 20명, 초등학생 158명, 중학생 173명, 고등학생 165명 등 총 516명의 신입생이 본교에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올해 신선호 교장 취임식을 겸하여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 컸다. 신선호 교장은 취임사에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글로네이컬(GloNaCal) ’, ‘리스펙트(Respect)’, ‘드림(Dream)’이 세 가지를 강조하였다. 첫째, ‘글로네이컬(GloNaCal)’은 학생들이 우리의 뿌리인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금 있는 이곳 베트남에서 언어․역사․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세계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글로벌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둘째, ‘리스펙트(Respect)’는 존중과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드림(Dream)’은 꿈을 품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처럼 그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가 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자고 했다. 이후 입학 허가 선언과 더불어 초등학생 대표 공현서, 중학생 대표 안은서, 고등학생 대표 정희원의 신입생 선서가 있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학교 규정을 준수하고 학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이 될 것임을 다짐하였다. 또한, 신입생과 재학생 간의 상견례, 신임 교사 및 담임 교사 소개, 교가 제창 등의 순서로 신임 학교장 취임식 및 입학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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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中 왕이 외교부장, 손잡고 함께 새로운 시대 중북관계 구축
    ▲ 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1년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이 4차례의 회담을 가지고 중조 수교 70년 이래에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는바 중조관계 사서에 기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8일 양회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조선이 자국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국가 전략을 실시하여 경제발전과 인민 생활 향상에 힘을 집중하는 것을 전력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왕부장은 또 조선이 한반도 비핵화의 큰 방향을 견지하고 비핵화 실현 과정에서 자국의 정당한 우려를 해결하는 것을 전력으로 지지하며 아울러 중국은 조선과 손잡고 함께 신시대의 중조관계를 구축해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을 잘 수호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의 진척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잘 수호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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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 국립환경과학원, 미세먼지 원인규명 항공관측 실시
    [동포투데이] 고농도 미세먼지의 원인을 찾기 위한 항공 관측이 진행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최근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의 원인규명을 위해 9일부터 한 달간 서해에서 항공 관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측정 항공기(사진제공=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비행 횟수는 20회로, 총 관측 시간은 100시간으로 예정됐다. 관측에 사용되는 항공기는 19인승 중형 항공기로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출발해 서해상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관측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996년부터 소형 항공기로 제한된 범위에서 미세먼지를 관측해왔다. 이번 항공 관측에서는 고해상도 실시간 분석 장비 9대를 탑재해 2차 생성 미세먼지의 주요성분과 전구물질 등을 과학적으로 조사한다. 2차 생성 미세먼지의 주요성분을 조사하기 위해 질산염, 황산염, 유기물질, 블랙카본 및 미세먼지 개수 등도 측정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전구물질에 대한 조사를 위해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에 대한 실시간 측정도 이뤄진다. 이번 항공 관측을 통해 서해상으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이동경로 추적과 유입량 산정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 배출원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감축정책과 예보 정확도 향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윤석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일본이나 중국도 시도하지 못하는 수준의 항공관측을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수행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항공 관측 자료는 미세먼지 감축정책의 효과를 높이고 나아가 중국과의 협상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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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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