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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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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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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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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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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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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장애인 3륜차 학교 통학차 되다니?
    중국일보에 따르면 지난 18일 절강성 온주 평양시 교통경찰은 관할구역내에서 장애자 3륜차를 통학차로 개조한 동력차를 발견, 차에 앉은 11명의 학생을 내리게 하고는 해당 차를 차압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발견된 장애자차에는 11명의 학생과 1명의 운전사까지 도합 12명이 앉았는데 굵은 철근으로 간막이를 한 차안에는 가방을 멘 학생들이 빼곡히 앉았는바 교통준칙을 위반한건 물론 영업허가증도 없었으며 거기에 엄중하게 중량을 초과하고 있었다. 또 이 차량은 학생들이 앉은 뒤 운전자가 차문을 닫고 자물통을 잠그기로 돼있었는데 만약 교통사고가 나도 학생들은 절로 탈출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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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1
  • 中 54세 고령임산부 쌍둥이 출산
    사진은 20일, 출생 40여일이 되는 한쌍의 남자쌍둥이가 북경의 모 병원에서 신생아검사를 받고 있는 장면이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 한쌍의 남자쌍둥이는 올해 54세가 되는 유여사가 복부절개수술로 낳은 것이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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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0
  • 中 C919 국산 대형여객기 결구조립단계 진입
    신화넷에 따르면 19일, 중국의 C919 국산 대형여객기 첫대의 결구조립이 새로 낙성된 중국상비회사(中国商飞公司) 총조립제조센터에서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중국의 C919 국산 대형여객기의 연구제작항목이 총결구조립단계에 진입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중국상비회사에서는 올해 말까지 첫대의 비행기의 결구조립을 마치고 2015년 말경에 실험비행을 할 계획이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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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0
  • 우간다 캄팔라의 굶주린 소년의 손
    이 사진은 영국의 사진작가 그래음 맥도웰이 1980년에 세계보도촬영상을 받은 사진작품이다. 맥도웰은 이 사진을 촬영한 후 5개월간 발표하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그가 이 사진을 찍은 뒤 그 소년이 굶어죽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후 다른 사람이 이 사진을 갖고 콩쿠르에 참가하여 상을 받았다. 그러자 매도웰은 매우 분노해하였다. 그는 굶어죽게 된 소년의 사진을 갖고 상을 받는걸 거절했다고 한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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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0
  • 中, 8월 전국 공기질량 제일 차한 도시는 제남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북경청년보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전국 74개 중점도시 8월 공기질 수치가 19일 발표되었으며 제남의 공기질이 제일 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매달 전국적으로 공기질량이 제일 차한 도시는 줄곧 하북성의 도시들이었는데 그 가운데의 형태시가 올 1월―6월간, 당산시가 7월에 전국적으로 공기질이 제일 차한 곳이었다. 8월 전국적으로 공기질량 개선돼 국가환경보호부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전국 74개 도시 공기질량 평균 표준도달 일수는 80.4%인 25일이었고 오염상황은 경도오염이 위주이고 엄중오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8월, 74개 도시 공기질량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해 봐도, 또 그 전달인 7월에 비해 봐도 다소 개선되었다. 특히 북경ㆍ천진ㆍ하북성 군체, 장강3각 군체와 주강3각 군체 이 3대 지역의 공기질량은 지난해 동시기보다, 그 전달보다 평균 표준도달 일수가 제고되었다. 8월, 중국에서 공기질량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좋은 앞 10위 도시로는 해구, 주해, 중산, 강문, 단산, 라싸, 심천, 귀양, 태주, 혜주였다. 제남시 8월 공기질량 제일 차한 도시 8월, 전국적으로 공기질량이 가장 차한 10위 도시로는 제남, 한단, 보정, 형태, 당산, 형수, 석가장, 낭방, 북경, 심양과 정주였다. 공기질이 제일 차한 도시 10위권에 호북성 도시 7개가 들었고 북경은 이번에 제4차나 “검은 명단”에 들었다. 8월 북경ㆍ천지ㆍ호북 지역의 월 평균 표준도달 일수가 그 전달에 비해 다소 제고는 되었지만 월 총 일수의 60%도 안되었다. 헌데 8월에 산동성 제남시가 하북성을 대체해 전국적으로 공기질량이 가장 차한 도시 1위에 올랐다. 국가에서 2013년부터 발표한 20차 월 공기질량 수치에서 보면 2013년에 공기질량이 가장 차한 도시는 모두 하북성이 차지했는데 그중 석가장시가 5차, 형태시가 4차, 당산시가 3차 차지했으며 2014년에 들어와서는 1월―7월까지 역시 하북성 도시들이 공기질량이 제일 차한 도시에 들었는데 형태시가 1월―6월까지 6차, 당산시가 7월에 공기질량이 제일 차했다. 헌데 8월에 산동성 제남시가 전국적으로 공기질이 제일 차한 것으로 나타나 북경ㆍ천지ㆍ호북 지역에서 “공기질량이 제일 나쁘다”는 오명을 벗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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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0
  • 전 세계 인구 본 세기 말 110억 명에 달할 듯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유엔이 지도한 한 새로운 연구는 지구 인구는 본 세기에서 지속 증가할 것이며 2100년에 이르러 110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전에 통상적으로 인정하고 있던 수치보다 20억명이나 더 많으며 주로 아프리카 인구 증가폭이 거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중국 신화망이 20일 전했다. 18일, 미국 “과학” 잡지에 발표된 이 연구는 생육률이 지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아프리카의 총 인구는 2100년에 이르러 3배나 증가해 현재의 약 10억 명으로부터 본 세기 말에 이르러 40억으로 증가될 것이며 세계 기타 지역의 인구상황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는 본 세기 말에 이르러 선진국 외 중국을 포함한 다수의 발전도상 국가들은 모두가 엄중한 인구 고령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목전 전 세계 총 인구는 72억 4700만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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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0
  • 中절강, 대입시험 문이과 가르지 않고 외국어 두 차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절강성정부는 19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절강성 대학 입학시험과 신입생모집 제도 종합개혁 시점방안”을 발표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19일 보도했다. 절강성교육청 류시핑 청장 소개에 따르면 대입시험은 더는 문과와 이과를 가르지 않으며 통일된 대입시험과 고중(고등학교)시험 성적을 결합해 본다. 시험 학과목은 필수시험과목과 선택시험과목으로 나누며 각기 3가지씩이다. 필수시험과목으로는 어문, 수학, 외국어이고 선택시험과목은 학생이 사상정치, 역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기술(통용기술과 신심기술 포함) 등 7개 고중과목 가운데서 자주적으로 3가지 과목을 선택해 친다. 어문, 수학 시험은 매년 6월에 치고 외국어는 매년 2차 친다. 1차는 6월에 어문, 수학과 함께 치는데 그 대상은 당년의 고중졸업 수험생들로 제한한다. 다음 1차는 10월에 선택시험과목과 함께 친다. 선택시험과목은 매년 2차례 시험치는데 4월과 10월에 친다. 외국어와 선택시험과목 수험생들은 매 학과목을 2차 시험칠 수 있으며 그중의 1차 성적을 사용한다. 신입생녹취는 차수(批次)를 나누지 않고 “전공+대학교” 지망, 전공에 따라 평행으로 응시생의 전형자료를 대학교에 보내준다. 대학교에서는 전공 선택시험과목 범위와 기타 선발조건을 확정하고 사전에 공포하며 우수한 자로 우선 녹취한다. 이날 발표에 앞서 절강성은 국가교육부의 대학교 입학시험 종합개혁 시점 성으로 확정되었고 따라서 상술한 개혁시점방안을 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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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9
  • 동북아수출입은행/개발은행연맹 설립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동북아지역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광역두만강지역의 교통, 에너지, 국제 상호 연결의 인프라 건설 등 항목들에 충족한 자금 및 융자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9월 18일, 중국, 한국, 몽골 및 러시아는 중국 연변에서 개최된 제15차 동북아 다자간 정부협의체인 광역두만강개발계획 총회에서 공동으로 동북아수출입은행/개발은행연맹을 설립했다. 은행연합체 성원인 중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내몽골개발은행과 러시아대외경제은행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해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동북아수출입은행/개발은행연맹 설립대회에서 4개국 대표들은 동북아수출입은행/개발은행연맹의 작용과 매래전망 등 관련 문제들을 두고 발언, 동북아지역 목전의 현황에 근거해 의견과 건의들을 제기했다. 중국 상무부 왕서우원 부장조리가 중국을 대표해 연설, 동북아수출입은행/개발은행이 동북아지역의 상호 연결을 위한 인프라시설 건설에 든든한 받침대로 돼 줄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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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9
  • 中부패관원들의 내연녀 대체로 세가지 부류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현재 중국 반부패운동은 점점 그 영역이 넓어져 “호랑이”는 물론 “파리”마저 그 사정의 칼날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최근 조사를 받고 있는 부패관원들의 자료를 정리하던 중 발견한 것이라면 부패를 저지르고 있는 “호랑이”와 “파리”들의 주위에는 한부류의 “여우가 호랑이 위풍을 빌어 행세(호가호위-狐假虎威)” 현상을 어렵지 않게 보아낼 수 있었다. 이런 한부류의 “여우”들은 “호랑이”의 권리를 빌어 사리사욕을 챙겼으며 한편 수많은 약자들을 기시하고 깔보고 하였다. 일전 신화사에서는 전문 “호가오위”하는 한부류의 여인들을 추적하기로 하고 “여우잡기”취재팀을 내왔다. 취재중 기자들이 조사발견한 것이라면 부패관원 주면의 여인들은 주로 세가지 경로를 통해 자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첫째는 미모를 갖고 부패관원의 “편제”외 “부인”이 되는 것이고 둘째는 역시 미인계로 부패관원의 권리를 빌어 “호가호위”하는 것이었며 셋째는 부패관리의 버림을 받은 여인들이 일종 복수를 목적으로 “내연녀”로부터 “반부패 선봉”이 되는 것이었다. 최근 몇년래의 반부패사건들중에서 보면 “낙마”한 관료들 중 상당 부류가 도덕적으로 질이 나쁘고 생활이 부패했는바 그들 주변의 여인들이 곧바로 그 중요한 증거로 되고 있다. 어떤 지방에서는 붙잡혀나온 관원 중 어떤 관원은 “내연녀”가 몇명씩 있었으며 이런 관원들은 경영학관리방법(일명-MBA)으로 “내연녀”들을 관리한다는 것이었다. 2012년부터 올 9월 5일까지 통보된 630건의 정보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에서는 241명의 급별이 부동한 관리들이 낙마하여 사법기관에 넘겨졌다. 이중 48명이 부정당한 남녀관계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많은 부패사례들을 보면 “내연녀”들이 부패관원의 눈에만 들면 “호가호위”로 권리를 어깨에 싣고 사리사욕을 챙긴다. 이에 부분적 부패관원 역시 동조하기도 한다. 그들은 막후에서 권리와 돈의 교역을 조종, “내연녀”와 결탁해 공동으로 사리사욕을 챙기기도 했다. 지난 8월 20일, 원 곤명철도국장 문청량(闻清良)이 사형유예로 판결을 받았고 그의 “내연녀” 종화(钟华)는 유기형 15년에 언도되었다. 조사에 의해 밝혀진바에 따르면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1년 2월 기간, 문청량과 종화(때로는 가명 주려군을 사용)는 문청량의 직무의 편리를 이용하여 여러 회사에 철도운수편리를 제공했으며 상술한 회사로부터 1800만위안의 사례금을 받아챙겼다. 한편 최근년래 “내연녀”들이 부패관원을 적발하는 글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주 게재되고 있다. 그 내용들을 보면 침대위에서의 동영상, 이혼승낙서 및 결혼승낙서, 관계유지계약 등 황당한 보증서가 많았으며 이러한 것들은 반부패운동에 중요한 선색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17일, 원 산동성농업청 부청장이며 당조부서기었던 단증덕(单增德)은 700만원 수뢰혐의로 유기형 15년에 언도되었다. 그가 낙마하게 된데는 한시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혼승낙서사건”과 크게 연관되어 있었다. 2012년 당시 인터넷에는 단증덕이 모 싱글녀성과 6년간 부정당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를 증명하는 동영상, 각종 보증서 등이 난무했다. 후에 산동성 규율검사위가 조사에 착수하여 이를 증실하기도 했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 최근 복건성사회법학학회 탕려홍(汤黎虹) 회장은 현재 사회에서 “혼외정”, “내연녀 키우기” 등에 대해 자주 눈감아 주고 일부 관원들 또한 경각성을 잃고 “탐색총욕(贪色纵欲)”에 빠져들기에 이런 현상이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 이런 “내연녀 키우기”의 배후에는 긍정코 금전숭배주의, 향락주의 및 극단적 개인주의 사상작품이 범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부패관원 내연녀의 세가지 내원에 대해 탕려홍은 일부는 사업상의 상하급 관계이고 일부는 돈과 권력 교역이며 또 다른 일부는 사업과 가정밖의 “만남” 등으로 이루어지며 모두 “상호자원”에 의해 맺어지는 것이지만 거기는 돈과 권력의 함량이 많이 들어있기에 부패관리들이 그것에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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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9
  • 中 남경시 6합구 원 당서기 자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신경넷에 따르면 18일, 중국 남경시 6합구 원 당서기 누학전(娄学全ㅡ50세)이 목을 매 자살, 인차 병원에 옮겨졌으나 구급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이날 아침 5시경, 누학전이 건업구 올림픽신성 자미원 9동 901호의 저택에서 목매여 있는 것을 그의 아내가 발견, 인차 병원에 옮겨졌으나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그의 사지가 이미 굳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하는데 따르면 지난 6월 18일, 강소성 남경시에서는 2건의 부정부패안을 엄숙히 처리, 남경시 6합구 당위서기 누학전이 자주 연회석에 드나들고 위문금을 받은 사례가 적발되어 면직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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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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