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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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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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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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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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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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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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북경시 대학입시 신체검사서 합격자 11%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2월 29일, 북경시보건및계획출산위원회와 북경시신체검사중심에서는 2013년 북경시 신체검사 통계보고서를 발표, 대학입시 신체검사 합격자가 11%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12월 30일 보도했다. 이번 보고서는 대학입시(高考), 고등학교 입시(中考) 신체검사 데이터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 북경시에서 대학입시 신체검사에 참가한 수험생은 도합 7만 1813명이며 그 가운데서 신체가 “완전합격”된 수험생은 8042명으로 11.2%밖에 되지 않았다. 또 전 시적으로 고등학교 입시 전문 신체검사에 참가한 수험생은 도합 9만 1355명이며 이 가운데서 완전합격 수험생은 1만 6005명으로 17.5%밖에 되지 않았다. 대학입시 수험생 88.5% 시력 불량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북경시 대학입시, 고등학교 입시 신체검사에서 시력불량 비율이 최근 4년간의 최고봉에 달했다. 대학입시 수험생 시력불량율은 88.5%에 달했고 고등학교 입시 수험생 시력불량율은 81.0%에 달했다. 북경시 학생들 가운데서 2010년—2012년 기간 시력불량 검출률이 점차 상승했다고 북경시신체검사중심 측은 밝혔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의 시력발육에 영향 주는 주요 원인으로 학업부담의 과중을 들었고 다음으로 텔레비 시청과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들었다. 대학입시 수험생 과체중 비만율 높아 한편 2013년 북경시 대학입시 수험생들중 남학생들의 과체중율은 16.4%, 비만율은 18.7%였으며 여학생들의 과체중율은 10.4%, 비만율은 8.1%였다. 그리고 체중이 표준에 미달한 남학생은 3.9%, 여학생은 7.5%였다. 북경시 소속 각 구와 현 가운데서 통주, 창평, 동성, 풍대 이 4개 구 남학생들의 비만율은 20%가 넘었다. 전문가들은 중국에서 목전 청소년들의 체중 불균형 문제가 매우 엄중한바 과체중과 비만은 날따라 돌출해지는 추세라며 이로부터 고혈압, 당뇨병 등 질병들이 연소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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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 中 북경시 시민 혈지이상율 30% 넘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3년에 중국 북경시에서 신체검사를 받은 323만명 가운데서 “혈지 이상”이 가장 많 30%가 넘었으며 날로 연소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중국 신경보가 30일 보도했다. 12월 29일, 북경시보건및계획출산위원회와 북경시신체검사중심에서는 2013년 신체검사 통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경시에서 신체검사 업무 자격을 가진 195개 의료기구에서 도합 323만명이 신체검사를 받았다. 신체검사에서 이상이 나온 수치 가운데서 가장 많이는 남성들은 혈지이상, 체중초과, 지방간, 골다공증과 골질감소, 비만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들 가운에서는 혈지이상, 골다공증과 골질감소, 체중초과, 자궁경관 얇음, 지방간 순으로 나타났다. 신체검사를 받은 남성들 가운데서 18—29세 청년들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과체중이었고 30—69세는 혈지 이상, 70세 및 그 이상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전열선비대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지 이상과 지방간 특히 지난해 북경시의 신체검사에서 혈지 이상 검출율은 33.8%, 그 가운데 남성은 39.6%, 여성은 27.3%로 나타났다. 지난해 북경시 신체검사에서 30.9% 남성들에게서 지방간이 검출됐고 여성은 14.8%였다. 특히 40-69세 남성들 가운데서 1/3에서 지방간이 검출됐다. 지난해 지방간 검출율은 그 전해에 비해 조금 하락했는데 사람들의 건강의식 증가와 정부의 간섭과 관련있는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과체중 비만율 높아 신체검사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 과체중율은 26.3%였으며 그 중 남성의 과체율은 32.5%, 여성은 19.2%였다. 연령이 올라갈수록 과체중 검출율도 상승해 60—69세 연령단계에서는 남성 과체중율이 거의 40%로 나타났다. 그리고 31만 4000명이 비만으로 나타났는바 그 검출율은 11.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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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 中 할빈 겨울철 물고기잡이 축제에 트랙터까지 동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얼음의 도시 할빈시, 장령호 겨울철 물고기잡이 및 얼음낚시 관광제가 12월 28일 장령호국제낚시터에서 개막됐다고 중국 청년망이 보도했다. 이날 겨울철 물고기잡이 구역에서는 트랙터까지 동원되어 어민들과 함께 길이 500미터 되는 물고기그물을 얼음 위로 끌어올렸고 흰 연어, 초어, 잉어, 붕어, 백어 등이 수면 위에 드러났다. 이날 큰 물고기만 도합 1만 여근을 잡아 호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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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 中 기자 렌즈에 담긴 아름다운 북한 여학생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2월 29일, 중국 신화통신은 북한 주재 신화사 기자가 촬영한 북한 여학생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화통신은 북한 여학생들은 영원한 상록수마냥 청순하고 아름다우며 노래 잘 부르고 춤 잘 추며 공부에도 열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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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2-30
  • 노모를 인력거에 태우고 대륙 종단한 중국판 효녀심청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29일 ‘현대쾌보’에 따르면 올해 63세인 중국 강소성 풍현의 퇴직교사 사숙화(谢淑华)는 91세의 어머니로 하여금 특별히 기쁘게 하는 한가지 큰 일을 하여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것인즉 인력리어카(力板车)에 어머니를 모시고 1년간 도보로 전 중국 유람을 하는 것으로 한평생 부뚜막만 맴돌던 어머니로 하여금 세상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소망”을 이루도록 하였다. 2013년 4월, 한 차례의 우연한 기회에 사숙화는 서주출신의 효도문화 강연자 왕열 선생을 알게 되었고 그가 인력리어카팀을 조직해 부모님을 모시고 중국내 여행을 시작한다고 하자 선뜻이 신청하여 참가하였다. 저애가 없은 것은 아니었다. 가족에서 남편과 며느리까지 모두 반대하였다. 하지만 사숙화는 “어머니가 원하는 일인데 얼마까지 구경시키면 얼마까지라도 해드리고 싶다”면서 효도는 기다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사숙화가 어머니를 리어카에 모시려고 하는 것은 다른 더욱 큰 원인이 있었다. 어머니는 동력차에 앉지 못하는 체질이었던 것이다. 버스나 기차에 앉으면 속이 불편했다. 한번은 어머니를 승용차에 모시고 서주로 갔었는데 10여분간 차에 앉았음에도 노인은 머리가 어지러워하며서 승용차에서 내리자 마자 토했으며 식사도 하지 못하였다. 당시 인력리어카팀은 5개의 가정으로 조직되었다. 2013년 5월, 사숙화네 인력리어카팀은 상해에서 출발해 북상하는 여정에 올랐다. 목적지는 북경이었다. GPS(위성항법장치)도 없고 동력의 도움도 없이 단 한권의 지도책에 의거하고 연도에서 현지인한테 길을 물어가며 떠나는 길이었지만 사숙화는 열심히 리어카를 끌면서 하루에 80리씩 걸으며 어머니더러 여유가 있게 많은 것을 돌아보도록 하였다. 사숙화네가 끌고 있는 인력리어카의 이름은 “감은호(感恩号)”로서 상해의 한 애심기업에서 기증한 것이다. 이 리어카는 여행용 캠핑카(房车) 차창이 있고 안에는 이불과 요가 있었고 간단한 취사도구도 마련되어 있었다. 연도에서 노인은 상해의 동방명주탑, 남경의 현무호, 하남의 소림사…등을 돌아보면서 항상 웃는 얼굴을 하면서 즐거워하였다. 43일 후 3500여리를 걸은 효도리어카팀은 북경에 도착, 이들이 북경의 천안문광장, 모택동 기념당 등을 돌아 볼 때 노인은 너무도 기쁘고 흥분하여 눈물까지 흘리었다고 한다. 한편 그 43일간 노인은 몇번이고 북경행을 그만 두자고 말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연도에서 딸의 발에 물집이 생긴 것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기 때문이었다. 2013년 6월, 그들의 여행은 결속된 것이 아니었다. 사숙화는 어머니를 모시고 더 먼 곳으로 가보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연도에서 효도전통문화에 대해 고양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효도문화를 계승하고 더욱 많은 노인들이 행복해지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2013년 9월 17일, 사숙화는 어머니를 모시고 재차 여행길에 올랐다. 목적지는 해남이었다. 2014년 1월 18일, 사숙화는 어머니를 모시고 드디어 해남에 도착했으며 해남의 해변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춘절기간을 보낸 다음 귀로에 올랐다. 2014년 5월, 고향인 강소성 풍현에 도착한 후 사숙화는 여러 기관, 학교와 사회구역을 순회하면서 공익강연으로 효도문화를 선전하였다. 그는 “효행은 개인의 수양이 위주이고 효도전파는 사회의 책임이며 백가지 선행중 효도가 첫 자리이고 먼저 자기의 선배한테부터 효가 향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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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30
  • 온라인홍보 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상위노출 전략
    온라인홍보 마케팅 바이럴마케팅 상위노출 전략을 원하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다. 블로그마케팅 만하더라도 신규블로그를 개설하고 메인키워드 상위노출을 하기위해서는 최소 1년은 투자되어야 하니 좀처럼 쉽지 않다. 또한 블로그 상위노출 점수가 어떻게 점수가 이루어지는지 어떻게 블로그 구성관리를 해야하는지 알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정보에 미흡한 분들은 그야말로 뭐가 뭔지 어렵고 힘들기만 하다. 하도 주변에서 블로그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말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블로그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은 하지만 이게 어떻게 해야 효과가 있는지 알기는 어려울수 밖에 없다. 창업센터나 여러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제목테그와 본문테크 하단테크 맞추어서 포스팅하라고하는정도 이미지 복사하지마라는 정도 하루에 게시글 5-8개 포스팅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정도 여기저기 말들은 많지만 막상 해보면 쉽지않은것이 블로그 마케팅이다. 가장중요한 자기에게 해당되는 분야의 사람들을 어떻게 내 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또는 웹싸이트로 유입을 시킬것인가? 당연히 자기분야에 해당하는 키워드 검색 상위노출이 답이라는것을 알지만 정작 상위노출을 어떻게 할것이냐?의 한계에 금방 부딪치고 만다. 또 직원까지 써서 블로그을 운영해보기도 하지만 그것도 실상 쉽지가 않다. 마케팅은 먼저 포털의 구성과 변화에 대해 정보가 필요하다. 매달 변화가 있을 정도로 포털은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정보는 늘 한계노선이 있는 것처럼 변화하는 정보만큼 따라가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현재 포털의 시장구도는 변하고 있다. 네이버의 독주는 이제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다음 네이트 줌 카톡pc버전 모바일키워드 검색까지 합치면 네이버와 이제 7%차이밖에 없으니 네이버의 독주는 이제 끝이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내년 중반기이후 카톡에서 다음검색이 연합이 되면 포털강자는 다음이 될 확율이 더 커지고 있는 셈이다. 이제 모든 포털에 관심을 다시 가져야할 때가 왔고 네이버만 맹신하던 옛 습관부터 버려야한다.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포털에서 검색키워드는 100원에서부터 몇만원대까지 키워드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엄청난 광고비가 키워드비용에 지출이 되고있다. 보도자료 기사 또한 이제 뉴스에 보도가 아닌 키워드를 활용한 마케팅의 방법으로 쓰여지고 있다. 블로그와 뉴스는 이제 마케팅의 기본으로 활용되고 있는 마케팅이다. 이마케팅을 해야하느냐 안해야하느냐?는 이제 불필요한 이야기일정도로 일반화가 되어가고 있다. 모든 마케팅에서도 결국 먼저 포털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내고객 타켓을 찾을 수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또한 전문화된 분석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역활이 중요해지고 있다. 단순하게 배너광고가 얼마인지 블로그광고가 얼마인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충분히 분석을 하고 마케팅에 섬세히 진입하는 모습들이 필요하다. 비용은 늘 한계에 차기 때문에 홍보 마케팅이라는 부분에 공부하지 않고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만한 마케팅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의 조언은 이제 너무 절실해지고 있다. 이미 온라인 광고비도 티비광고 매체비용을 너머선지가 오래다. 그만큼 온라인 홍보 마케팅은 꼭 알고 접근해야하는 마케팅 방법이다. 그렇지 않으면 비용만 지출되고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글의한계가 있기 때문에 오늘은 먼저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자기분야를 분석하고 마케팅비용을 계획 잡고 결과를 낼수있도록 먼저 온라인 홍보 마케팅의 여러가지 섹션 카테고리 마케팅 분야부터 친숙해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나서 그다음 어떻게 온라인홍보계획을 세워야할지 두번째 시간에 좀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설명을 하도록 할것이다. 한국 온라인홍보 마케팅 연구소 (데일리연합) 김용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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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2014-12-29
  • 中 첫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 성립
    만 17세 이상의 초중문화 정도면 신청등록 가능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8일, 중신넷에 따르면 중국의 첫 국산 민용헬기 조종사학교가 강서성 경덕진에서 성립되었다. 이 날 강서성 국방과학사업판공실에 따르면 중국의 첫 국산 민용헬기 조종사학교에서는 첫 기로 13명의 학원생을 모집, 학비는 인민폐로 35만위안이었으며 육성과정은 40시간에 달하는 항공이론지식과 40시간에 달하는 비행훈련과정인바 학원생이 항공이론 시험과 비행훈련실천 시험에서 합격되면 중국민항국에서 발급하는 사영비행기조종사증서를 타게 된다. 이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의 학생모집표준은 나이가 만 17세이고 초중이상의 문화정도이며 한문을 정확하게 읽고 들을 수 있고 쓸 수 있는 자로서 민항부문의 신체검사에 통과되면 수업과 실기훈련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중국항공공업 창비회사(中航工业昌飞公司)의 총경리 주신민에 따르면 목전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헬기조종사학교에서 사용하는 헬기는 그 대부분이 등급이 낮고 국산이 아닌 기통 피스톤(活塞) 동력헬기가 위주였지만 최근 중국의 저공영역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이번에 첫 국산 민용헬기조종사학교가 성립되게 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국산헬기를 선택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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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12-29
  • 인도네시아 공항서 중국 여성 강간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27일, 인민넷에 따르면 일전 중국 여공민 1명이 인도네시아 경찰측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의 보안요원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신고했다. 이 날, 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 영사책임일군은 중국 대사관은 이에 엄숙히 주목하고 있으며 강렬한 분노를 느끼고 있다면서 대사관의 영사관원이 피해자 당사인을 위해 영사보호 협조를 제공함과 아울러 당사인을 배동하여 당지 경찰측에 신고했다고 표했다. 주 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은 이 사건에 고도를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이미 인도네시아 외교부와 경찰 및 자카르타 공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 인도네시아측에서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가해자를 엄숙히 징벌함과 아울러 절실하고 유력한 조치로 인도네시아에서 체류하는 중국공민의 안전을 확보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인도네시아측은 이 사건에 대해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명, 이미 2명의 강간혐의자를 억류해놓은 상태라고 하면서 인도네시아측은 전력으로 조사에 배합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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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9
  •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162명 탑승…한국인 3명
    [동포투데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어아시아는 싱가포르행 이 여객기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28일) 오전 7시24분쯤 관제탑과 교신이 끊겼다고 밝혔다. 연락두절된 에어아시아 여객기에는 승무원 7명과 승객 155명 총 162명이 탑승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승객 가운데 149명이 인도네시아인, 3명이 한국인으로, 싱가포르인, 영국인, 말레이시아인이 각각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황상 실종된 한국인 3명은 '30대 부부와 그 자녀'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한국 정부는 정확한 것은 추가로 확인해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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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 中 중경, 신혼부부 99쌍 눈 위에서 중국식 합동결혼식을
    이번 합동결혼식 기네스 세계기록에 신청할 예정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사천성 중경시 무륭 제6회 선녀산빙설동화제가 27일 성대히 개막됐다. 중국 텅쉰망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개막식에 앞서 광범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99쌍의 신혼부부들이 이날 개막식에서 성대하고도 낭만적인 중국식(汉式) 눈 위에서의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그들 가운데에는 외국인들과 황혼로맨스 노인들도 있었다. 붉은 색의 꽃가마, 신인을 맞는 의장대, 천지신명께 절한 후 맞절하기, 봉황을 새긴 붉은 면사포, 망포옥대… 전통의 중국식 결혼식은 백설과 어울려 설경의 풍광을 이루었고 선녀산에 아름다운 색채를 가미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기네스 세계기록에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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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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