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27일, 인민넷에 따르면 일전 중국 여공민 1명이 인도네시아 경찰측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의 보안요원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신고했다.
 
이 날, 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 영사책임일군은 중국 대사관은 이에 엄숙히 주목하고 있으며 강렬한 분노를 느끼고 있다면서 대사관의 영사관원이 피해자 당사인을 위해 영사보호 협조를 제공함과 아울러 당사인을 배동하여 당지 경찰측에 신고했다고 표했다.
 
주 인도네시아 중국대사관은 이 사건에 고도를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이미 인도네시아 외교부와 경찰 및 자카르타 공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 인도네시아측에서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가해자를 엄숙히 징벌함과 아울러 절실하고 유력한 조치로 인도네시아에서 체류하는 중국공민의 안전을 확보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인도네시아측은 이 사건에 대해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표명, 이미 2명의 강간혐의자를 억류해놓은 상태라고 하면서 인도네시아측은 전력으로 조사에 배합할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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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항서 중국 여성 강간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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