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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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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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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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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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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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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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중국 내륙 3개 대학만이 세계대학 200강에 들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의 대표신문인 “타임스”의 “대학교육”은 일전 2014―2015년 세계대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 알래스카주 이공대학이 연속 4년째 1위 자리를 굳히고 있고 중국 내륙에서 북경대학, 청화대학이 50위권 안에 들었다. 미국 대학들이 순위에서 지속 우위를 점했다. 앞 10위권에 7석을 차지하고 앞 20위권에 15석을 차지했다. 아시아지역에서 24개 대학교가 200강에 들었는데 그 가운데서 도쿄대학과 싱가포르 국립대학이 세계 앞 25위권에 들어 각기 23위와 25위였다. 중국 내륙에서 3개 대학교가 앞 200강에 들었는데 북경대학이 지난해의 45위로부터 48위로 하락했고 청화대학이 지난해보다 한자리 상승해 49위에 올랐으며 복단대학이 앞 200강에 들어 193위였다. 중국 홍콩에서 4개 대학교가 앞 200강에 들어 지난해보다 1개 대학교가 증가했는데 홍콩대학이 전 세계 대학교 순위에서 여전히 43위를 보존했고 홍콩과학기술대학이 지난해의 57위로부터 51위로 상승했으며 그 외 홍콩중문대학이 129위, 홍콩도시대학이 192위에 올랐다. 앞 400강에 오른 중국 내지의 대학교들로는 또 중국과학기술대학, 남경대학, 상해교통대학, 중국인민대학, 중산대학, 절강대학, 무한이공대학, 무한대학이었다. 한편 이번 세계대학 순위는 교수, 과학연구, 지식의 전달, 국제적인 시야 등 4개 면의 13가지 지표로 대학 종합실력을 평가했고 “가장 영향력이 있는 세계대학 순위”로 인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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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4
  • 中 가장 혁신적인 기업은 화위, 텐센트, 알리바바
    최근 마운 알리바바 회장이 미국의 한 모임에서 알리바바의 성공비결이 “여성”이라고 밝혀 화제다. 신화사 모바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운 알리바바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 23일 저녁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일가 및 미국 비즈니스계 거장들과 모임을 가졌다. 사회자가 “전자상거래가 어떻게 녀성들의 성공을 돕는지 매우 흥미롭다.”는 질문을 던졌다. 골드만삭스 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는 수표를 쓸수 있지만 여성을 돕는것은 수표를 적는 일만큼 간단하지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마운은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알리바바의 비즈니스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알리바바의 70% 구매자가 여성이고 55%의 판매자 역시 여성이다. 이것이 알리바바의 주요자산이다. 따라서 나는 여성들에게 감사한다. 여성이 없었다면 알리바바의 뉴욕증시 상장은 없었을것이다.”라고 답했다. 글로벌컨설팅 회사인 스트레티지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위(华为),텐센트(腾讯). 최근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대박을 터뜨린 알리바바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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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中 국경 연휴기간 팔달령 장성 인파 몰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인 10월 3일 북경, 수많은 관광객들이 팔달령 장성을 유람하고 있다. 이날 팔달령 장성은 관광객 고봉을 맞았는바 도합 관광객 8만 7500명을 접대해 지난해 같은 날보다 거의 만명을 초과했고 5년래 같은 날의 최고를 기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국경 연휴기간(일주일) 앞 사흘간, 팔달령 장성풍경구에서는 관광객 도합 16만명을 접대했고 관광객 고봉은 10월 5일까지 지속된 후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팔달령 장성에 오른 관관객이 너무 많아 인파가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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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中,국주 모태주 가격 5년 전으로 하락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반부패와의 전쟁을 벌이면서 중국의 국주로 불리우는 모태주가 위기를 맞고 있다. 10월 3일, 중국신문망의 기자가 남경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명주가게에 들어갔을 때 가게에는 손님이라곤 없고 판매원이 졸고 있었다. 판매원은 매대위에 진렬한 모태주들을 보이면서 중얼거렸다. “빈 포장상자들 뿐이네. 물건이 없어요” “한 달간 몇 병을 팔지 못했어요. 그래서 차라리 물품을 들여오지 않아요. 손님이 요구하면 제가 전화해서 총부에서 직접 배송해 드리도록 하죠.”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사가 하도 안 돼 이전에 늘 거래하던 단위들에 전화하면 그들은 모태주가게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귀신을 만난 듯 질겁해서 전화를 끊어요. 지금 누가 감히 모태주를 사겠어요. 어쩌다 거래처에서 와도 한두병 밖에 사지 않아요. 대부분 가정연회거나 동창모임에서 사용하니 가격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죠.” 2년 전 이곳을 취재했을 때 53도 모태주의 가격은 2180위안이었는데 지금 가격표에는 988위안이었다. “가격이 이미 5년 전으로 떨어졌어요. 손님이 진짜로 산다면 더 내리울 수 있어요. 800여 위안이면 돼요.” 사무실에 돌아와 강소성내 한 모태주 1급 도매상한테 전화했더니 왕년에는 이때가 성수기로 9월 말부터 음력설 전까지 20, 30톤을 판매했다고 했다. “올해요? 올해에는 쑥스러워서 어떻게 말할 수가 없네”라고 실토했다. 당 기풍을 바로 잡을데 관한 중앙 “8항 규정”이 사치품 시장을 강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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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포토] 북한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10월 1일은 국제 노인의 날이다. 유엔총회는 세계 각국에 노령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의 존엄과 권리를 보호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0월 1일 북한 노인들의 다양한 생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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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4
  • 中 감숙 경양에 메추리알만한 우박 쏟아져
    신화넷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경(현지시간) 중국 감숙성 경양시의 부분적 지방에 메추리알 크기의 우박이 쏟아지면서 이 시 환현(环县) 경내의 8개 향진에서 추수를 앞두고 메밀, 콩, 수수 등 농작물이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었다. 4일 아침까지 그 피해 규모와 액수는 집계되지 않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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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인행도 건너기서 볼 수 있는 중국인 문명의식
    언제인가 신문을 통해 “중국식 길건너기”란 칼럼을 본적이 있다. 신호등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십자로에서 길건너기를 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비판한 글이었다. 또한 언젠가 중국 북경시 조양구에서 붉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십자로를 건넌 행인들에 10위안씩 벌금했는데 벌금액이 하루사이에 20만위안이 되었다는 보도를 읽은 기억도 난다. 중국은 현재 상당히 발전했다. 최근들어 이미 경제상에서 미국을 추월했다는 보도기다도 있지만 그것을 믿는다기보다는 미국경제와 어깨겨룸을 하고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외국에서는 중국경제발전을 “질주”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문명의식은 아직도 영 그렇다. 그것은 교통규칙지키기에서도 노출된다. 신화넷에 따르면 3일 중국 항주의 교통경찰은 연안로와 학사가 십자거리 인행도에 로크(闸门)를 설치해놓고 교통규칙을 무시하는 행인들을 제지하였다. 즉 붉은 신호등이 켜지면 로크를 막아놓고 푸른 신호등이 켜지면 로크를 열어놓아 행인들로 하여금 길을 건너게 하는 조치였다. 교통질서를 지키는데는 극대효과를 볼 수도 있겠으나 보기가 참 그렇다. 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까? 외국의 교통경찰도 이렇게 할 때가 있을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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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지구촌 이모저모 ]세상에서 가장 우매한 여권침해의 풍속 음핵절제술
    여성의 생식기절제술(음핵절제술)은 지금도 아프리카의 29개 나라와 중동지구의 나라들에서 성행하고 있다. 고대로부터 전통적으로 유행해 내려온 이 풍속으로 현재 지구촌의 약 1.25억명에 달하는 아동과 여성들이 음핵절제술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 여성의 음핵절제술은 흔이 여성의 아동시기거나 청춘기에 들어 강행되고 있는데 흔히 4살부터 14살사이에 가장 많이 이 수술을 받고 있다. 이는 국제사회로부터 여성들에 대한 인권침해로 인정되고 있다. 전하는데 따르면 이제 2030년에 가면 세계 각지의 약 8600만명에 달하는 여아들이 이런 수술을 받는 고통에 빠질 전망이다. 음핵절제수술에 참여하는 사람은 흔히 전통적인 접생인원이거나 훈련을 받은 조산사로서 아프리카나 중동지구에서는 이 수술이 크게 중시를 받고 있으며 수술자는 높은 보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만 한돌이 되기 전에 이런 수술을 강요하는데 에리트리아에서는 그 비율이 40%에 달하고 말리에서는 29%에 달한다고 한다. 수술은 여성 생식기중의 작은 돌출부분의 부분적 혹은 전부를 잘라내며 또한 질부위의 포피부분을 잘라내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은 여성 생식기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로 한 여성에서 있어서 결혼생활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준다. 사진에서 보이는 면도날같은 이 칼이 바로 음핵수술시에 사용하는 수술칼이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여성생식기제거는 건강에 아무런 효과도 없으며 오히려 여러 방면으로부터 여성들을 해친다고 한다. 이는 여성의 건강과 정상적인 생식기조직을 파괴할뿐만 아니라 신체의 자연기능도 방해한다고 한다. 그외 이 수술을 받을시 심한 동통과 더불어 출혈이 심하며 파상풍 혹은 패혈증(세균감염)에 걸릴 수도 있고 어떤 여아들은 수술도중 쇼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뿐만 아리라 방광염, 요도감염, 낭종, 불임증도 갖다준다고 의학자들은 충고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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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4
  • 현장르포: 세계 최대의 생산라인 ㅡ 미국의 보잉공장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1일 중신사의 모건군 기자가 미국 시애틀에 있는 보잉회사 에버렛(埃弗雷特)공장을 탐방했다. 이 공장의 주건물 직장은 너비가 500미터 길이가 1000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공장건물로 불리며 이 공장 역시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 조립공장이라 할 수 있다. 미국 보잉회사의 747, 777, 787 등 3개 기종의 고수준급 쌍기통 비행기들은 모두 이 공장에서 조립되어서는 세계 각지로 교부되고 있었으며 매일 출근하는 직원만도 1만 7000여명에 달했다. 이 공장에 들어서면 첫눈에 띄우는 것이 보잉747비행기의 생산라인이다. 이는 지난 세기 60연대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들어선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라인이다. 현재 보잉747-8형 여객기는 바로 여기서 조립생산되고 있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부분품만 해도 600만개에 달했으며 조립과정이 상당히 복잡하여 연생산량은 약 겨우 18대 좌우에 불과했다. 보잉 777형 여객기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쌍기통 장거리용 여객기로서 보잉 747과 보잉 767 여객기 사이의 비행기종으로 현재 에버렛공장의 연생산량은 약 100대에 달한다. 그외 에버렛 공장에서 생산되는 보잉 787 비행기종은 2011년부터 교부하기 시작, 이 기종은 그 성능이 보잉 747기종과 보잉777기종을 초과하여 현재 이 공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기종에 속한다. 이 기종은 최신식 기종으로 수많은 새로운 과학기술과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 기체중량이 가벼워 더욱 빠른 비행속도를 보장하고도 연료가 적게 드는 강점이 있었다. 현재 보잉회사는 이미 세계 각지로부터 821대에 달하는 보잉 787 비행기를 주문받은 상황이다. 보잉회사에 추측에 따르면 향후 20년간 중국에서만 6000여대의 새 여객기를 수요, 그 가치는 8700억달러에 달한다. 한편 에너지절약과 고효능에 대한 사람들의 추구에 따라 에버렛공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보잉 787 여객기 기종을 생산할 전망이다. 에버렛공장의 보잉 747 여객기 기종 생산조립라인 에버렛공장의 보잉 787 여객기 기종 생산조립라인 사진은 에버렛공장 보잉 787 생산조립라인의 복잡한 부품관리시스템이다. 에버렛공장 보잉 747 여객기 기종의 생산조립라인이다. 에버렛공장 보잉 777 여객기 생산조립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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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3
  • 경악! 유방이 4개인 영국여인 마리아 아레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세상이 크고 사람이 많다보니 별의별 해괴한 인간이 다 있다. 신체구조상에서 크고 작으며 또한 너무 살쪄 뚱뚱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날라 겨릅대같은 사람도 있으며 타고난 장애인도 수두룩하다. 아래에 소개되는 여인은 유방이 4개와 3개가 달려 나름대로 남들의 눈요기로는 그럴듯하나 그녀 자신의 고통은 따로 있었다. 영국여인 마리아 아레모는 자기의 40세의 생일날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고 젖가슴수술(隆胸手术)을 하였다. 헌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이 도리어 악몽이 될줄이야. 글쎄 요물스럽게 신체상에 2개의 유방이 더 자라났던 것이다. 마리아는 이미 두 아이의 엄마로서 미적몸매를 위해 가슴높이기 수술을 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었다. 헌데 수술후 이런 후과가 나타나고 보니 주위사람들도 그녀를 두고 수근거렸고 그녀 역시 자신이 역겨워났다. 그 뒤 그녀의 남편은 유방 4개가 달린 그녀의 곁을 떠났다. 이혼했던 것이다. 이로 하여 그녀는 더욱 설상가상이 되었다. 얼마전 그녀는 자신을 수술한 성형병원을 법원에 기소, 성형병원의 수술로 인해 자신은 사랑과 인생을 망쳤다고 하면서 3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손실비를 청구했다. 한편 최근 외국의 한 언론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금발머리 여인을 소개, 그 여인은 유방이 3개가 달려 있었다. 언론은 사진과 함께 그녀가 유방이 3개라는 것만 소개할뿐 어찌되어 유방이 3개가 되었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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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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