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 세상이 크고 사람이 많다보니 별의별 해괴한 인간이 다 있다. 신체구조상에서 크고 작으며 또한 너무 살쪄 뚱뚱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너무 날라 겨릅대같은 사람도 있으며 타고난 장애인도 수두룩하다.

 

아래에 소개되는 여인은 유방이 4개와 3개가 달려 나름대로 남들의 눈요기로는 그럴듯하나 그녀 자신의 고통은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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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여인 마리아 아레모는 자기의 40세의 생일날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고 젖가슴수술(隆胸手术)을 하였다. 헌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이 도리어 악몽이 될줄이야. 글쎄 요물스럽게 신체상에 2개의 유방이 더 자라났던 것이다.

 

마리아는 이미 두 아이의 엄마로서 미적몸매를 위해 가슴높이기 수술을 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일이었다. 헌데 수술후 이런 후과가 나타나고 보니 주위사람들도 그녀를 두고 수근거렸고 그녀 역시 자신이 역겨워났다.

 

그 뒤 그녀의 남편은 유방 4개가 달린 그녀의 곁을 떠났다. 이혼했던 것이다. 이로 하여 그녀는 더욱 설상가상이 되었다.

 

얼마전 그녀는 자신을 수술한 성형병원을 법원에 기소, 성형병원의 수술로 인해 자신은 사랑과 인생을 망쳤다고 하면서 3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손실비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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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외국의 한 언론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금발머리 여인을 소개, 그 여인은 유방이 3개가 달려 있었다. 언론은 사진과 함께 그녀가 유방이 3개라는 것만 소개할뿐 어찌되어 유방이 3개가 되었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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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 유방이 4개인 영국여인 마리아 아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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