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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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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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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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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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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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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장강 하구에 건설된 ‘유령도시’ 논란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6년래 중국 장강 하구에 있는 충밍다오(崇明岛)가 난개발로 도시규모를 갖췄으나 주민과 유동인구가 없는 ‘빈 도시’로 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 ‘빈 도시’는 장강연안에 건설, 길이가 10킬로미터, 총 부지면적이 15평방킬로미터에 달하며 건설 규모가 2016년도 ‘장강생태보호’ 및 세계급 생태섬 총체요구에 부합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세계급 생태섬은 ‘13.5’ 계획에서 제시한 ‘생태입도(生态立岛)’의 원칙에 따라 대 개발을 막고 장기거주 인구 규모를 70만 명 좌우로 통제하며 신축 건물 고도를 18미터 이하로 한다는 원칙을 절대적으로 지키기로 되어 있다. ‘빈 도시’로 논란이 된 ‘뤼디창다오 프로젝트(绿地长岛项目)’는 충밍다오 북부에서 실행, 20만 명을 초과한 인구를 인입, 이는 세계급 생태섬 장기거주 인구의 3분의 1로 되었으며 아울러 부지면적은 전반 충밍다오의 1.2%에 그치었다. 그리고 이 ‘뤼디창다오 프로젝트’ B구역에는 17층 이상에 달하는 고층건물들이 우중충 장강연안에 일떠섰고 이런 고층건물은 40채를 초과했다. ‘뤼디창다오’는 치룽진(启隆镇)에 있는 ‘관광휴양지(旅游度假用地)’에 위치해 있었으며 관광휴가와 관련된 ‘기마공원’ 등 항목이 이 지역의 주요 산업으로 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일부 종업원들이 말을 사양하고 있는 외 관광객은 기본상 볼 수 없었고 상품주택은 대규모로 건설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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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연변, 농가에 내려온 동북호랑이 개 목덜미를 덥썩
    [동포투데이] 지난 1일 연변에서 야생동북범이 마을에 내려와 포식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영상을 보면 동북범이 집을 지키고 있던 개에게 살금살금 다가오다가 순식간에 덮치면서 목덜미를 덥석 물었다. 목격자(촬영) 왕 씨는 “당시 촌민이 개가 짖는 소리를 들은 후 개를 구하러 나왔고 동북범과 7, 8m 떨어진 위치에서 10초가량 동북범과 눈이 마주쳤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동북범이 아주 배가 고팠나 보다”, “당시는 격동되었지만 후에 생각해 보니 무서웠을 것 같다”, “이는 생존본능이다. 개가 불쌍하다”, “너무 용맹한데 너무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지 매체는 최근 들어 동북호랑이가 도로나 마을 주변에 자주 출몰하면서 가축을 습격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호랑이가 출몰할 수 있는 곳에서 활동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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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인도 북부 빙하 붕괴, 주민 수백 명 실종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7일,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수석비서 프라카쉬는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에서 빙하 붕괴 사태가 발생, 빙산이 갈라지고 홍수가 터졌으며 약 100명 내지 150명 주민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에 밝혔다. 신화통신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빙하가 갈라져 강에 덮치면서 거대한 홍수가 발생, 홍수는 강에 있는 수력발전소와 강안의 부분적 주택에 범람하면서 부근에서 공사 작업을 진행하던 인부와 당지 주민들이 실종되었다. 사태가 발생하자 인도 총리 모디 노믹스는 소셜미디어에 이 ‘불행한 사태’를 면밀히 주시한다면서 아울러 현지 관원들과 구조작업에 대해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타라칸드주 정부는 이미 해당 지역에 재해경보를 내리고 구조지원 활동을 전개, 인도 전국적으로 응급 부대와 4개의 구조팀을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당일 인도 우타라칸드주에서 촬영한 홍수에 의해 파괴된 수력발전소 모습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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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中 선양 9명 신생아 코로나19 감염사건 발생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 선양시 황구구(沈阳市皇姑区)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통고를 발부하여 신향월시모자간호센터(鑫享悦时光母婴护理中心)의 일상 간호가 주도면밀하지 못하여 부분적 아기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면서 황구구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구위생건강국 등 행정관리부분과 연합으로 제 1 시간대에 사업팀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 해당 인원들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했다고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모자간호센터에서 부분적 아기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신고는 사실이었고 감염된 아기는 이미 지정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현재 이 모자간호센터는 이미 운영이 중지되었고 구 질병통제센터에서는 이 모자간호센터에 대해 전면 소독하였으며 구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해당 규정에 따라 감염아기 가족 및 이 모자간호센터와 함께 해당 사항에 대해 조사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이 모자간호센터에 입원해있던 14명의 신생아 중 9명한테서 정도부동하게 코 구멍이 막히고 기침을 하는 증상이 출현, 지정 병원에 이송하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것이 발견됐다. 감염 아기의 부친 이선생은 자기의 아기는 1월 24일 이 모자간호센터에 입원했으며 26일에 아기한테 코 구멍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났지만 의료진은 정상이라고 했다고 진술, 28일에 와서 아기가 기침증상이 있었지만 의료진은 여전히 계속 관찰해 보겠다고 했다가 2월 2일에 와서 아기한테 고열증상이 나타나서야 중증 감시실로 긴급 전이시켰다고 토로했다. 한편 조사결과 일찍 1월 17일 이 모영간호센터에서 한 아기가 고열증상이 나타났으며 3일 후인 1월 20일 이 아기는 보호자에 의해 선양시 아동병원으로 이송된 뒤에도 이 모자간호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임산부와 신생아를 접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해당 모자간호센터는 이미 운영이 중지되었으며 조사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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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中,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명
    [동포투데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7일(0~24시 기준) 31개 성(자치구·직할시)과 신장(新疆)생산건설병단에서 1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중 해외 역유입 감염자는 상하이 7명, 광둥 7명을 포함하여 14명이며 본토 확진자와 추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퇴원한 완치자는 72명, 의학적 관찰 대상에서 해제된 밀접 접촉자는 3372명이었으며 중증환자는 전날보다5명 줄었다.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11.610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홍콩특별행정구 확진자는 10.635명(퇴원 9887명, 사망 186명), 마카오특별행정구는 48명(퇴원 46명), 타이완 지역은 927명(퇴원 844명, 사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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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연변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꿈을 실현하세요"
    [동포투데이] 연변주 인재사업 지도소조는 7일 연변 출신 주내외 인재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연변은 이미 광범한 인재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꿈을 실현하는 곳으로 되었다"라며 "주내외 인재들이 초심을 잊지 말고 귀향 창업에서 새로운 공훈을 쌓기 바란다"고 전했다. 편지는 "최근 연간 주당위, 주정부는 인재영입, 귀향 창업 등 일련의 중점 인재 프로젝트를 계획, 실시했고 영입한 인재들에 8만-12만 위안의 인재 보조금을 지급하고 귀향 창업 인원 전문 대부금 등 우대 정책을 시달했다"고 설명했다. 편지는 이어 "근 1000명의 국내외 우수 대학교 졸업생을 영입하고 1만 5700명이 귀향하여 창업했다"고 덧붙였다. 편지는 또 "재정 투입을 늘여 전 주적으로 근 1000채의 인재 아파트를 건설해 주외 인재와 귀향한 인재들에게 무료로 거처를 마련해 주었고 ‘인재 연계 봉사카드’제도를 실시해 고급 인재들에게 여러 가지 특수 우대 정책을 주었으며 전 주 인재 발전 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여 인재를 영입하고 인재가 모이는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편지는 끝으로 "연변은 이미 광범한 인재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꿈을 실현하는 곳으로 되었다며 주내외 인재들이 계속하여 고향 건설을 위해 땀을 흘리고 지혜를 바치기를 희망함과 아울러 귀향 창업에서 새로운 공훈을 쌓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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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中 윈난 훙허 하니 제전 농망기 진입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 중국 윈난성 훙허 하니족 ‧ 이족 자치주 훙서현 산촌향 난하상자이, 중자이(雲南省紅河哈尼族彝族自治州紅河縣三村鄉南哈上寨,中寨) 등 하니족 촌들에서는 제전에 물을 가두면서 파종시기를 재촉, 농민들은 농망 시기를 틀어쥐고 농업생산에 적극 투신하고 있다. 사진은 윈난 훙허의 대 면적의 하니 제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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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中 새로운 '코로나19 백신' 조건부 출시 승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5일, 중국 국가 약품감독 관리국에서는 베이징커싱중웨이생물기술유한회사(北京科兴中维生物技术有限公司-이하 ‘커싱중웨이’)에서 연구제작한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코로나백(克尔来福)’)출시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6일 중신망이 보도했다. 커싱중웨이에서 연구 개발한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은 2020년 6월 중국 내에서 긴급 사용 비준을 받았으며 7월부터 국내의 특정 부류에 긴급 사용하기 시작, 올 1월부터는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라오스 등 국가에서 긴급 등록되면서 접종하여 왔다. 그리고 현재 많은 국가들에서 특정 계층과 취약계층·고위험군에 백신을 전면 접종하고 있는 상황이다. 커싱중웨이는 2020년 9월부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리평가센터(CDE)에 등록신청, 국가 약품감독관리국은 ‘약품관리법’과 ‘백신관리법’ 및 해당 규정 그리고 약품 특별 심리비준 순서에 따라 응급 심리평가를 진행했으며 최근에 조건부 백신출시 등록신청을 비준했다. 커싱중웨이 CEO인 인워이둥(尹卫东)은 계속하여 ‘켈래프’ Ⅲ단계 임상연구와 출시후의 임상연구를 적극 추진할 것이며 아울러 해당 국가와 지역의 등록 응용과 세계의 코로나19 예방통제 및 백신접종의 접근성과 부담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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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비트코인 올 들어 재차 4만 달러/매 선 회복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 ‘매일경제뉴스’에 따르면 올 들어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재차 4만 달러 선/매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8일, 비트코인은 4만 달러 선/매를 돌파했다가 차츰 그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부단히 3만 달러 선/매에서 좌우로 선회하다가 지난 1월 11일에는 3만 1091달러/매로 하루의 하강 폭이 20%까지 내려갔으며 2월에 들어 다시 급상승하면서 선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선/매를 돌파하자 시장의 정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달러 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면서 매우 긴장해하는 양상이었다. 그리고 많은 거래처들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3만 달러 선/매에 묶어놓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가상화폐 분석가 조의 해답이다. 제이피모건체이스 전략가(摩根大通策略师) 오언 노먼드(ohn Normand)와 페데리크 마니카르디(Federico Manicardi)가 지난 주 목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미 주요 자산 중 유사이래의 가장 빠른 직 상승 기록을 작성, 목전의 가격은 ‘발굴원가’보다 매우 크게 높아졌다. 이는 비트코인 수의 율(回报率)의 하강은 필연적이란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주 비트코인은 4만 달러/매 선을 돌파한 후 오언 노먼드는 이를 비트코인 시장의 하락을 예고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비트코인을 추격하는 대량의 투자인의 용입으로 비트코인이 재차 4만 달러/매 선을 돌파하였지만 장기적인 완공에서 볼 때 비트코인은 이제 큰 충격을 받을 때가 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 발굴위임인에 따르면 최근 고객의 자문이 늘어나고 있지만 발굴량의 부족으로 발굴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그 기회가 5개월 뒤 혹은 더 있어야 다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했으며 비트코인의 고객은 거의 모두가 올해에 창졸하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류 발굴가격은 3만 달러/매에서 6만 달러/매까지 부동하므로 발굴 ‘원점’은 약 12개월이 되어야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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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7
  • 중국인민은행, 올해 첫 벌금통지서 발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5일, 중국인민은행이 2021년의 첫 벌금 통지서를 발부, 중신은행(中信银行)이 돈 세탁에 관련한 해당 규정을 위반하여 2890위안의 벌금을 안게 되었으며 이외 14명의 관련자들이 문책을 받게 되었다고 6일 중국 ‘베이징일보(北京日报)’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신은행 소매은행부 부총경리 자오통웨이(赵彤玮) 등 14명은 5일 중국인민은행으로부터 2.5만 위안으로부터 8만위안에 이르는 각각 부동한 벌금 통지서를 받았다. 중신은행 위법행위는 도합 4개 항목으로 첫째 규정에 따라 고객 신분에 대한 식별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고 둘째, 규정에 따라 고객 신분의 자료와 교역 기록을 보존하지 않았으며 셋째, 규정에 따라 고액 교역 보고서와 의심 교역 보고서를 교부하지 않았고 넷째, 신분 불명의 고객과 교역을 진행한 것 등이다. 한편 중신은행 측은 이는 중국인민은행이 2019년에 중신은행에 대한 검사 중 발견한 문제를 처리한 결과라고 하면서 바로 2019년 검사를 접수하는 기간 중신은행은 원칙에 따라 적극 개정 사업을 벌여 지금까지 구체 문제의 개정을 기본상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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