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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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억만장자 “러-우 분쟁 미군 개입시 3차 세계대전 발발할 것”
    [동포투데이] 미국의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는 7일 러-우 분쟁에 미군이 개입하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하킴 제프리스 미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키이우가 패배하고 워싱턴이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나중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삭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에 "그들이 아무리 반복해도 우리는 이런 생각을 정상화시킬 수 없다"며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2월 서방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파병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것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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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07
  • 이스라엘, 유엔 난민구호기구 시설 공격
    [동포투데이] 6일, 외신에 따르면 5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을 통해 이날 국가안보총국(신베트)의 협조로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지휘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유엔 난민구호기구(UNRWA) 시설 한 곳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최근 이 지휘센터를 이용해 이스라엘군과 인도주의 구호 차량 행렬을 여러 차례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또 이 지휘센터가 가자지구 지하 터널에 있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에게 무기와 기타 물자를 제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엔과 하마스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다. 1949년 설립된 UNRWA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와 가자지구, 요르단·시리아·레바논 등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와 교육·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팔-이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라자리니 UNRWA 사무총장은 라파 인근에서 발생한 공격은 가자에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30일, 라자리니는 이스라엘이 IS 직원들을 살해·구금하고 IS의 가자지구 내 건설시설을 공격했다고 비난하며 국제사회에 수사를 촉구했다. 라자리니는 또 현재 미국, 영국 등 소수의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가 현재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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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7
  • 중국-프랑스 영부인 오르세 미술관 방문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6일 오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과 함께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했다. 브리지트는 미술관 정문 앞에서 펑리위안 여사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두 국가원수의 부인들은 ‘파리 1874: 인상주의의 발명’ 전시회와 걸작 유화를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 입장했다. 두 사람은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클로드 모네, 반 고흐,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의 인상주의 고전 작품을 감상하며 소감을 주고받았다. 펑리위안 여사는 중국과 프랑스 국민 모두 그림을 매우 사랑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양국 국민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상호 이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양측이 더 많은 교류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홀에서 두 국가 원수의 부인은 이곳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과 따뜻한 교류를 나누었다. 학생들은 중국어를 배운 경험을 나누고 중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잘 배워 중국에서 공부하고 돌아다니며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또 학생들이 중국-프랑스 친선의 작은 사절이 되어 양국 국민 간 소통의 다리를 놓아 중국-프랑스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6년에 설립된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 국립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인상파 및 후기 인상파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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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07
  • 중국-프랑스 공동성명...“민간인 강제이주·라파 공격 반대”
    [동포투데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7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공동성명을 내고 중국과 프랑스가 국제인도법에 기반한 가자 민간인 보호의 절대적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강제 이전에 반대했다. 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이 국제법에 기반한 건설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국제 안보와 안정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모든 테러 폭력 행위와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을 포함한 모든 국제 인도법 위반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국제 인도법에 근거하여 가자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초래할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과 팔레스타인인들의 강제 이주 반대했다. 양국 정상은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지속가능한 휴전이 시급하다며 모든 사람의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석방, 인도적 접근 보장, 그들의 의료 및 기타 인도적 요구 해결, 모든 억류자에 대한 국제법 준수, 유엔 관련 결의, 특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2712호, 제2720호 및 제2728호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것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모두가 2023년 10월 7일 공격 이후 끔찍한 고통을 겪지 않도록 보장하는 유일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성명은 양국 정상이 가자지구 전체에서 인도적 지원이 신속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하고 방해받지 않고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통로와 국경을 효과적으로 개방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국제인도주의 노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명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결정적이고 비가역적으로 정치 과정을 재개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롭고 안전한 공존과 함께 공동으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사용하고, 1967년 국경을 기반으로 생존 가능하고 독립적이며 자주적인 팔레스타인 국가를 수립하는 '두 국가 방안'을 구체화할 것을 호소했다. 두 정상은 지속적인 평화와 안보에 대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국민의 정당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이 해결책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또한 역내 정세 악화 위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역내 불안정을 피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과 프랑스는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 악화를 완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에게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 아울러 성명은 중국과 프랑스가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정치적, 외교적 해결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홍해와 아덴만에서 항해의 자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정상은 또 202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2024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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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이스라엘, 가자지구 라파 공격...두 가족 16명 사망
    [동포투데이] 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남부 도시 라파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두 가족 구성원 16명이 사망했다고 외신들이 구조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은 구조당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라파의 사망자 수가 16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한 가족 구성원 7명과 다른 가족 구성원 9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의료당국은 AFP통신에 두 차례의 공격이 라파시의 서로 다른 두 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확인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5일 이스라엘이 인질을 풀어주는 대가로 팔레스타인 과격파 운동인 하마스와 잠정 휴전에 합의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하마스의 군사적∙정치적 잠재력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해 전쟁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측이 합의 도출을 막았다는 보도를 비판하며 이 같은 보도가 협상 과정을 해치고 인질 가족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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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06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하얼빈 산업단지 각광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최북단인 하얼빈시(哈尔滨市)에 위치한 헤이룽장(黑龙江) 자유무역시험구 내 하얼빈 산업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1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하얼빈 산업단지는 운행에 들어간 이래 정보기술, 고 첨단 장비, 생물의약 등 전략적 신흥 산업으로 과학기술, 금융, 문화관광 등 현대서비스업과 한지빙설경제(寒地冰雪经济)를 중점 발전시켰으며 러시아 및 동북아가 전면 합작하는 적재고지(承载高地) 그리고 국내를 연통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커버하는 국가물류중추로 건설하였다.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하얼빈 산업단지에 신설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276개로 하루 평균 15개 기업이 둥지를 틀면서 시장 주체 수량이 대폭 증가했다. 사진은 무인기가 촬영한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내 하얼빈 산업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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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美 노스다코타주, 코로나에 감염된 의료일꾼 계속 근무시키기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미국 노스다코타주는 의료일꾼이 부족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은 의료일꾼도 계속 근무시키기로 했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다.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에 따르면 이 정책은 무증상 감염자들한테만 국한되며 아울러 이들은 코로나19로 확정된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구역에서만 근무시키기로 했다. 미국질병통제센터 매뉴얼에 따르면 병원들에서 이미 해당 압력을 줄일 책략을 취하였지만 여전히 일꾼이 모자랄 경우 일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일꾼 중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기 전에 근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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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中 제72집단군 자주 로켓포 연대 실탄전술 연습 진행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5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군 동부전구 육군 모려에서 자주 로켓포 중대가 야외의 생소한 지역에서 전천후(全天候) 실탄사격 연습을 진행, 부대의 전천후 작전능력을 점검하고 제고시켰다. 사진은 중국군 자주 로켓포에서 불을 내뿜는 장면이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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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문 대통령 “RCEP서명, 다자주의 회복·자유무역 발전에 기여 확신”
    [동포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과 관련, “RCEP이 지역을 넘어 전 세계 다자주의 회복과 자유무역질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RCEP 정상회의 의제발언을 통해 “코로나의 도전과 보호무역 확산, 다자체제의 위기 앞에서 젊고 역동적인 아세안이 중심이 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우리는 자유무역의 가치 수호를 행동으로 옮겼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된 제4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서 의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RCEP 정상회의 의제발언을 “존경하는 정상 여러분, 역사적 순간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또한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각국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CEP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기대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RCEP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면서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열리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발전 단계가 다른 국가들이 손잡고 함께 미래를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역내 무역장벽은 낮아지고 사람과 물자, 기업이 자유롭게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상품과 서비스 시장을 함께 열며, 투자 자유화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원산지 기준을 통일해 공급망이 살아나고, 이를 토대로 가장 빠르게 경제를 회복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를 넘어 인적 교류와 사회·문화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오랜 시간 함께 논의해 왔던 인도의 조속한 가입을 희망하며 회원국들의 적극적 노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CEP 회의에 참가한 정상들 역시 RCEP이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데 견해를 같이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하는 상생 번영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고 먼저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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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지구촌 코로나19 관련 뉴스 묶음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1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 13일 세계 부분적 나라의 코로나 19 관련 뉴스를 요약해서 보도했다. 그 뉴스로는 다음과 같다. 13일, 세계 코로나 19 확진, 사망 사례 데이터 유럽 중부시간으로 13일 16시 14분(한국시간 24시 14분) 세계위생조직이 발표한 최신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세계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62만 8136건, 누적 확진사례는 5248만 7476건이었으며 당일 사망사례는 9624건, 누적 사망사례는 129만 653건이었다. 러시아 코로나 19 백신 대규모 접종 계획 13일, 러시아 대통령 보도비서 페스코프는 목전 러시아 해당 제약회사에서는 이미 코로나 19 백신 생산을 시작, 생산량이 부단히 제고될 전망이며 앞으로 수개 월 내 대규모 접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매체에 밝혔다. 동시에 그는 백신은 먼저 국내의 접종수요를 만족시킨 후 국외의 합작파트너 국가와 지구에 공급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호주 코로나 19 백신 1기 임상실험 과정 양호 13일,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연방 위생부 부장 그레그 헌트는 자국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연구개발한 코로나 19 백신 후보의 1기 임상실험 과정이 양호하다고 표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제약기업인 제트회사가 이미 후속 임상실험에 사용될 백신을 생산, 아울러 현재 국가 감독관리부문의 비준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올 연말의 제 3기 임상실험 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만약 모든 것이 순리롭기만 하면 이 백신은 2021년 연말 전으로 접종개시에 들어갈 전망이다. 意 명년 1월 170만 명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정 12일, 이탈리아 코로나 19 대응위원회 특별전원인 알쿠리는 2021년 1월 말부터 이탈이아에서는 첫 진으로 170만 명에 달하는 민중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며 이어 점차 그 접종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마스크 미착용자 벌금 10만원 코로나 19 예방통제의 정상화 조치를 개선하기 위하여 13일부터 한국에서는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미착용 자에 대해 한화 10만원(약 600위안)씩 벌금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할 장소로는 실내 체육시설을 포함한 음식점, 카페, 사우나 등 23개류의 장소였으며 이 외 공공교통, 시장, 의료기구, 약국,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 장소도 포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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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美 국방장관 대리, 모든 전쟁은 반드시 결속돼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4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미국 폭스뉴스를 인용, 미국 당지시간으로 13일 저녁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미국 국방장관 대리 크리스토퍼 밀러가 전체 미군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 “모든 전쟁은 반드시 결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밀러는 메시지에서 미국은 지금 여전히 ‘2001년 기지조직이 우리 본토에 발동한 전쟁’ 중에 빠져 있다고 언급, 우리는 현재 기지조직 및 그 동아리들을 격파하는 변연에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과거의 전략적 착오를 피면해야 하며 전투를 계속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밀러는 “우리는 현재 새로운 도전을 맞고 있기에 우리는 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때가 되면 모두가 집으로 가게 되는 시기인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본인 역시 기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전쟁에 싫증이 난다”고 나서 “하지만 이는 우리의 노력과 지도자의 역할이 지지자 각도로 전변되는 것이 관건”이라며“우리의 모든 육군 사병, 해군과 공군 그리고 해군육전대 대원 및 해안경비대 대원 또한 태공영역의 전문가와 사업인원들은 계속 대담하고도 용감하게 전 세계가 선망하는 사심 없이 봉사하는 모범으로 또한 우리 국민들의 모범으로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밀러는 “우리의 임무는 쉬운 것이 아니고 책임은 중대하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국가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국방부와 미국 무장부대의 일원으로 되는 것은 매우 위대한 것이다. 우리의 국가는 그대들을 수요하며 그대들로 하여 나는 무한한 자호 감을 가진다”면서 전체 미군들에게 자신심을 주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9일,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장관 마크 에스퍼를 해임하고 미국 반테러센터 장인 크리스토퍼 밀러를 국방장관 대리로 임명하였다. 올해 55세인 밀러는 2020년 8월부터 미국 반테러센터장으로 되었다. 그는 일찍 미국 국가안전위원회 반테러 고문 특수행동 및 테러주의 타격사무의 국방장관 조리사무실 책임자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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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중국인 여성 쉐한친, 국제법원 법관 연임 확정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5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11일과 12일 유엔대회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동시에 거행, 회의에서 중국적 후선 인이며 국제법원 현임 부원장인 쉐한친(薛捍勤)이 국제법원 법관 연임에 성공했다. 쉐한친은 2010년 6월 처음으로 국제법원 법관으로 당선되었고 2018년 2월부터 국제법원 부원장직을 지녔다. 그는 국제법원의 첫 중국적 여성법관이자 첫 중국적 여성 부원장에 오른 법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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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5
  • 美 코로나19 단일 확진사례 20만 건 임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3일,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국 전역에서 보고된 코로나 19 단일 확진사례가 19만 4910건으로 연속 5일간 세계범위 내의 단일 확진사례를 쇄신하는 최고기록을 남겼다고 14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미국의 코로나 19 사망사례는 1147건였다. 그리고 당일까지 7일 간 미국의 단일 평균 증가하는 코로나 19 확진사례는 13만 건을 초과, 코로나 19 폭발 이래 일평균 증가사례의 고봉을 이뤘으며 7일간의 일평균 사망사례 역시 부단히 상승하는 추세였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13일 저녁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사례는 1070만 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24.4만 건이었다. 한편 미국 워싱턴대학교 위생통계 평가연구소가 12일 발표한 최신 코로나 19 모형예측 결과에 따르면 2021년 1월 중순경에 가서 미국의 코로나 19 단일 사망사례는 매일 약 2200명에 이를 것이며 2021년 3월 1일에 가서는 누적 사망사례가 44만 건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 만약 미국 전역 인구의 95%가 마스크를 착용할 경우 명년 3월 1일까지 사망사례가 6.8만 명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1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당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미 국민들은 명년 4월이 되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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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4
  • 폼페이오 "대만은 중국 아니다"...中 외교부 "음흉한 심보이다"
    [동포투데이] 대만은 중국 아니라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터무니없는 발언과 관련해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폼페이오는 자신의 정치적 사익에서 출발해 중미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을 돌보지 않고 흑백을 전도하며 거짓말을 날조하고 있는데 그 목적은 여론을 오도하고 시청자를 혼란시켜 중미 관계를 더 악화시키고 대만해협의 평화 안정을 해치기 위해서이며 그 음흉한 심보는 이미 세상에 명백히 밝혀졌다"라고 비난했다. 왕 대변인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을 뿐이며 대만은 중국영토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이며 중화인민공화국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라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이는 객관적인 사실이며 또한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기반으로 이미 세계 180개 국가와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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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4
  • 中 외교부 "조어도와 그 부속섬 중국의 고유영토"
    [동포투데이] 왕문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조어도와 그 부속 섬은 중국의 고유영토라고 재차 천명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어도는 "미일 안보조약" 제5조항에 적용되는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이와 관련해 왕 대변인은 "조어도와 그 부속 섬은 중국의 고유 영토이며 '미일 안보조약'은 냉전시기 산물로서 제3자의 이익에 손해를 주지 말아야 하며 역내의 평화와 안정에는 더욱 위해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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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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