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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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미국 노스다코타주는 의료일꾼이 부족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은 의료일꾼도 계속 근무시키기로 했다고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다.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에 따르면 이 정책은 무증상 감염자들한테만 국한되며 아울러 이들은 코로나19로 확정된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구역에서만 근무시키기로 했다.


미국질병통제센터 매뉴얼에 따르면 병원들에서 이미 해당 압력을 줄일 책략을 취하였지만 여전히 일꾼이 모자랄 경우 일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일꾼 중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기 전에 근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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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스다코타주, 코로나에 감염된 의료일꾼 계속 근무시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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