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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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달 착륙 성공! 창어 6호 달 뒷면에 착륙
    [동포투데이] 6월 2일 6시 9분, 창어 6호가 달 뒷면의 남극 아이켄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하여 인류 탐사선이 처음으로 달 뒷면에서 샘플 채취 임무를 시작할 것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어 6호는 2020년 달 정면에서 샘플 회수에 성공한 창어 5호 미션과 비교해 달 역행 궤도의 설계 및 제어 기술에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췌차오-2호 중계위성의 지원을 받아 달 귀환 지능형 고속 샘플링, 달 귀환 이착륙 등 핵심 기술 노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창어 6호 착륙선이 탑재한 탑재체는 계획대로 작동해 과학 탐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어 6호의 국제 탑재물 중 ESA의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와 프랑스의 달 라돈 가스 탐지기는 곧 가동될 예정이며, 이탈리아의 레이저 각도 반사기는 배치를 완료했다.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모듈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창어 6호는 2024년 5월 3일 궤도에 진입한 이후 지구-달 이동, 달 근접 제동, 달 주변 비행, 착륙 및 하강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달 30일 창어 6호에서 분리된 착륙선과 상승기는 2일 새벽 하강을 시작해 착륙에 성공했다. 착륙선은 췌차오-2호 중계 위성의 지원과 지상 통제하에 태양날개와 지향성 안테나 전개 등 상태점검·설치작업을 수행하고, 이후 약 2일간 본격적인 채취작업을 시작해 드릴링과 로봇팔 채취 등 두 가지 방식으로 달표면 토양과 암석 샘플을 채취하게 된다. 동시에 달 뒷면 착륙 지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분석, 달 토양 구조 분석 등 과학적 탐사를 진행해 달의 형성과 진화 역사에 대한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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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중국군 고위장성 “‘대만 독립’은 곧 전쟁”
    [동포투데이] 엊그제 싱가포르에서 미·중 국방장관이 회담한 뒤 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양측은 계속해서 맞대결을 벌였다.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어제 연설을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최근 새 민주진보당 정부를 징벌하기 위해 실시한 대만을 포위하는 훈련을 암묵적으로 비판하면서 미국 측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계속 유지하고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국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 독립'은 전쟁과 다름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민해방군은 결코 훈련과 전쟁 준비를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막기 위해 결코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 서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이 지역 평화 안정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서 오스틴은 "유럽과 중동에서 전례 없는 분쟁이 발생하고 있지만 인도 태평양 지역은 여전히 우리의 최우선 무대이다. 아시아가 안전해야 미국도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이 지역에 장기적으로 주둔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1일 동쥔 중국 국방부 장관과의 회담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이 몇 달 안에 군사 전화 접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틴은 분쟁은 협박이나 충돌이 아닌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만해협의 현상 유지와 남중국해에서 법치 유지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오스틴의 발언이 중국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을 징계하기 실시 인민해방군의 최근 대만 주변 훈련에 대한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오스틴의 발언에 대해 대화회의에 참석한 중앙군사위원회 합동참모부 부참모장 징젠펑(景建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대만해협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라이칭더 일당은 조상을 잊고 '두 국가 이론'을 적나라하게 퍼뜨리고 있다"며 "군사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더 강력한 능력과 더 효과적인 수단, 더 확고한 결의를 발휘해 '대만독립'이라는 오만함을 타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독립은 전쟁이나 마찬가지"라며 "인민해방군은 전쟁 훈련과 준비를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외세의 간섭을 좌절시키는 데 결코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징젠펑은 또 오스틴이 이른바 '인도·태평양 전략'을 고취한 것은 미국의 패권을 계속 공고히 하고 이념으로 진영을 나눠 대결에 나서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은 이 지역에 병력 배치를 늘리고 고도로 표적화 된 장기적인 훈련 활동을 수행하고 모든 방향에서 도발을 일으키고 힘을 과시하여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동쥔과 오스틴은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중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 미국 측은 해방군의 최근 대만해 훈련에 우려를 표명했고, 중국 측은 미국이 '대만 독립 세력'을 향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에 단호히 반대했다. 대만 담강대학교 린잉유 조교수는 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각각 레드라인을 그었고 어떤 라인을 지나치게 자극해서는 안 되는지 상대방에게 알려줬다고 말했다. 동쥔은 어제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회담했다. 동쥔은 중국과 일본 국방부가 서로가 협력 파트너이며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는 정치적 공감대를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하라 미노루는 댜오위다오 등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많은 안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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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러 전문가 “미·중 국방장관 회동 군사분야 균형 유지 목표”
    [동포투데이]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 러시아의 저명한 동방학자이자 외교관인 블라디미르 자하로프는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국방장관 회동은 각자의 국가전략정책을 수행하는 방향 중 하나일 뿐 군사 분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대만은 워싱턴이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전략적 수단의 일부일 뿐, 대만의 군사적 충돌을 말할 시기는 아직 무르익지 않았으며, 대만 주변의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자하로프는 "워싱턴의 전반적인 전략 노선은 중국에 대한 글로벌 압박이며, 대만은 중국의 목을 조이기 위한 수단의 일부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대만 해협의 상황이 긴박하긴 하지만 충돌이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 자하로프는 "양측이 아직 정치적, 군사적 측면에서 적절한 잠재력을 축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충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은 대규모 군사 훈련부터 협상까지 다양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방부 장관들은 현재로서는 넘을 수 없는 레드라인을 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만 지역 지도자 라이칭더가 5월 20일 이른바 '취임' 연설을 했고, 사흘 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등의 병력을 조직해 대만섬 주변에서 '합동 검-2024A' 훈련을 벌였다. 군사훈련이 끝난 지 48시간도 되지 않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찾았다. 미국 측은 또 대만과의 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대한 방어용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하로프는 "대만 주변 정세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며 "미국은 이 섬에 무기를 제공하고 국회 대표단을 파견해 분리주의자들과 양안 통일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격려했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31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동쥔 중국 국방부 부장과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샹그릴라 대화 기간 중 회동을 가졌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다. 미·중 국방장관이 직접 만난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회담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미중 양국의 양국 관계, 대만 문제, 남중국해 문제,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회담에서 동쥔은 대만 문제에 대해 중국 측의 확고한 입장을 밝혔다. 동쥔은 미국이 라이칭더의 '취임'을 축하하고 대표단을 보내 '취임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만 문제는 순전히 중국 내정이며 외부 세력이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이 실수를 제대로 바로잡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며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력으로 대만독립을 돕지 말라'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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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美국방장관 “중국과의 전쟁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
    [동포투데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31일에 있은 동준 중국 국방부 부장과의 회담이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오스틴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 국방장관 간의 회담 직후에 나왔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 정상회의에서 "모든 논의가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계속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오산과 오해"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틴은 또 "중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것도 불가피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오스틴은 싱가포르 '샹그릴라 대화' 안보포럼 기간 중 중국 국방장관과 만났다. 펜타곤은 중국군의 최근 대만해협 훈련과 우크라이나 주변 정세,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면서 75분간 전문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오스틴이 중국의 러시아 군사 지원에 대한 워싱턴의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틴은 그러한 지원이 계속된다면 미국과 동맹국들은 "추가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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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 10개국 외무장관, 북한에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 중단 촉구
    [동포투데이] 주요 7개국(G7)을 포함한 10개국 외무장관들은 북한의 러시아로의 무기 이전이 우크라이나에 악용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 미국, 유럽연합 외무장관은 5월 31일 북한에 무기 수출을 중단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우리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를 공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서방 동맹국들은 최근 북한과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를 재확인했지만 새로운 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이달 초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협력에 관여하고 있다는 서방의 주장은 부정확하며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제3국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북한에 모든 핵무기, 탄도 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성명은 외교적 채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10개국 외교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지난달 30일 훈련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 18발을 발사한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발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휘했다. 북한은 이번 발사체는 북한군이 언제든지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적에게 인식시키고 적의 대북 무력사용 시도에 대응해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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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1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백 갈래 하천이 모여 공동으로 닻 올린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4일 즉 미국(미국은 3일)에서 대선이 치러지던 같은 날,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만연되고 세계경제가 지속적으로 저조기에 빠져 있는 배경에서 중국이 제공하는 중요한 국제교류의 플랫폼으로서 중국이 지속적으로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있다는 유력한 증거로 되고 있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겨지지 않으며 오히려 갈수록 더욱 활짝 열려질 것이다.” 중국공산당 제19차 당 대표 대회는 전 세계를 향하여 중국은 앞으로 더욱 높은 차원의 개방형경제를 발전시켜 전면 개방으로 세계경제의 새로운 판도의 형성할 것이라고 선고하였다. 상하이 루디 글로벌상품 무역항(上海绿地全球商品贸易港), 이 무역항은 70개 국가와 지구의 176개 상업단체가 입주, 상품 8만 여건을 유치했으며 국제무역의 연 수입액은 100억 위안을 돌파하였다. 그리고 해외 상품들이 부단히 여기를 거쳐서는 중국 국내의 각지로 펴졌으며 천가만호가 진입하면서 박람회가 창출한 노동효과는 충분히 체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전 2회의 박람회는 의향교역액 1200억 달러를 실현했다. 하다면 이번 제 3기 박람회는 기업과 상업 전람면적이 지난 번 2회를 크게 초과, 세계 500강 참여전람 기업이 본기 박람회에서 빛을 발산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세계사상 처음으로 수입을 주제로 하는 국가급 박람회로 중국이 주동적으로 세계에 향해 시장을 개방한 중대 거동이며 중국이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한다는 것을 체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대외개방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 개방의 대문을 갈수록 활짝 열었다. 중국 전국에 설립된 21개의 자유무역 시험 구는 개혁개방 시험전의 작용을 충분히 체현하였다. 하이난(海南) 자유무역항 건설 총체방안의 출범은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이 닻을 달고 기항하는 것이고 공동으로 ‘일대일로(一带一路)’ 건설하는 것이다. 중국은 이미 138개 국가와 30개의 국제조직과 200건의 합작서류에 서명, 공동으로 2000개가 넘는 합작항목을 전개하기로 했다. 그리고 국제적인 전자사업 종합시험 구가 105개로 증가되었다. 새로운 발전의 판도를 쾌속 구축하고 국내 국제 시장을 더욱 잘 연결시켰다. 국제 국내 두 개의 시장과 두 가지 자원을 적극 이용하여 외자흡인능력을 지속 승화시켰다. 올해 전 3개 분기에 중국은 실제로 외자 188.1억 위안을 사용, 작년 동기 대비 5.2% 증장해 무역대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하게 했고 전 3개 분기 수출입 총액은 23.12조 위안에 달해 작년 동기 대비 0.7% 증장했으며 분기 수출입 총액의 역사적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백년 이래 전대미문의 세계적 대 변화에 직면하고 글로벌 경제의 역류와 조우하고 무역마찰에 대응하면서 중국은 시대발전의 새로운 요구와 인민의 새로운 기대에 순응하면서 인민을 영도하여 개방의 큰 기빨을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 더욱 주동적으로 개방하는 것, 이는 당의 19차 당 대회 이래 중국이 취한 대외개방의 선명한 자세였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지난 40년간 중국경제의 발전은 오직 개방의 조건하에서 이룩된 것이다. 미래에 가서도 중국경제의 높은 질 발전 역시 개방의 조건하에서 진행될 것이다.” 2018년 4월, 시진핑 주석은 아시아 보아포럼 2018년 연회 개막식의 기조연설에서 개방은 중국의 발전수요에 의한 전략선택이라고 강조하였다. 시진핑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 정부는 전략적 사유와 드넓은 시야로 새 시대에 들어 어떻게 하면 더욱 주동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겠는가 하는 중대한 의제를 갖고 심각하게 천명하면서 개방전략, 개방목표, 개방노정, 개방포치 등을 명확히 하였다. 역사의 대세를 파악하고 시대의 조류에 순응해야 한다. 지난 제 2기 수입박람회의 개막식에서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대외개방은 전 방위 적이고 전 영역 적이며 현재 전면 개방의 새로운 판도를 형성하기 위한 속도”라고 강조하였다. 매 한 차례의 외교활동과 매 한 차례의 국내 고찰연구 시마다 시진핑 주석은 개방 확대의 새로운 구상, 새로운 행동 등을 부단히 제출하는 것으로 더욱 큰 범위에서의 개방실시를 추동하였다. 그 사례로 중서부 지구가 ‘일대 일로(一带一路)’에 융합된 것으로부터 내륙에 개방형 경제시험 구를 설립하기까지, 다시 광둥(广东), 홍콩, 마카오 시장의 상호 연결과 상호 소통을 추동하여 동 서부의 동조발전을 강화하고 구역발전 전략과 고 수준의 대외개방을 상호 추진하며 초보적으로 육해와 내외가 동조하고 동서가 양방향으로 서로 돕는 개방의 판도를 형성되도록 했다. 지난 2월, 시진핑 주석은 영상을 통해 전국의 17만 명 간부들을 향하여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동원 포치하는 사업 시 전문 금융 등 서비스업의 대외개방을 전면 제출했다. 그 한 달 뒤, 5개에 달하는 금융기구가 상하이에서 온라인 개업의식을 가졌고 4월 1일에는 증권회사의 외자증권 비례제한제를 취소했으며 5월 7일에는 경외기구 투자 인이 국내증권에 대한 투자자금 관리요구를 간소화하였다. 제도형 개방을 둘러싸고 중국은 실제의 국정으로부터 출발, 국제의 선진 경험을 거울로 섭외 경제무역 법률과 규칙시스템을 개선하여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환경을 더욱 완미화하였으며 중국의 대외개방이 더욱 심층차로 진척되도록 추동하였다. “더욱 높은 기점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 선전의 렌화산(深圳莲花山), 8년 전 시진핑 주석이 심은 용수나무는 잎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었다. 지난 10월, 시진핑 주석은 재차 광둥으로 찾아와 선전경제특구건립 40주년 경축대회에 참가했다. 이 날 시진핑 주석은 “더욱 높은 기점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해내외에 제시,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영도하여 견정불이하게 개혁개방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재차 선고하였다.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더욱 높은 기점의 개혁을 추동해야 한다. 2019년 8월, 중국공산당 중앙은 선전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 구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는 중대결책을 내렸다. 2020년 10월 18일, 선전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 구를 건설하는 종합개혁시점 첫 권한대행목록이 대외에 발포되었다. 한편 당 중앙은 2025년까지 선전의 중요 영역과 관건환절개혁에서 상징적인 성과를 취득하여 전국에 시범을 보여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증서신청은 ‘한 마디로 수리되고 아울러 연합하여 수속하며’ 뒤이어 심사 비준하는 것, 기업은 ‘세트 식’으로 등록하고 수출입 상품은 ‘신고항법(申报导航)’으로 편리화 하는 것…… 지난 7월, 자유무역 시험구 제 6진 개혁시점 경험이 복제되어 전국으로 보급되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중앙 차원에서는 자유무역시험 구 창신성과들이 전국 혹은 특정구역에 복제 보급된 항목은 260건에 달했고 지방 적 차원으로는 18개 자유무역 시험 구 제도창신성과들이 이미 성급 범위 내에 1151건이 보급되었다.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은 경제발전에 더욱 강한 동력을 주입하였다. 지난 4월 저명한 국제제약 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중국 우시(无锡) 국제 생명과학 창신 원을 전면 가동한다고 선포, 해내외 기업에 항목착지조건을 제공했고 창신부화 플랫폼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동일한 시기, 다른 한 외자 의약기업인 노와노드(Nowanod)도 온라인을 통해 ‘중국과의 공동창업(中国同创)’ 계획을 가동하였다. 중국에서의 국제회사 투자지구 본부와 연구개발센터는 2000개를 초과, 2019년 중국의 고신기술산업 외자 흡수률은 25.6% 증장, 개방은 창신을 촉진했고 활력창조를 격발시키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었다. 그리고 중국은 160여개 국가와 지구와 과학기술 합작관계를 건립, 국제조직과 다자기제에 참가 수는 200개를 초과하여 국제 선진생산력과 고첨단요소를 유효적으로 접목하였다. 더욱 높은 수준의 개방은 신 발전판도구축에 유조한 것이다. 6.37억 인차의 국내 관광은 철로, 도로, 수로와 민항의 일평균 여객수송량은 6211.5만 인차, 영화 흥행수입 근 40억 위안……올해 ‘10.1’ 국경연휴 황금주의 데이터는 중국의 거대 소비능력과 시장의 잠재력을 과시하였다. 그리고 하이난(海南)에서는 면세점 내 고객들로 북적이면서 지난 국경절 연휴기간 섬 내 면세쇼핑 액이 10.4억 위안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해 148.7%가 늘어났다. 그렇다면 중국은 한 면으로는 국내시장의 활성화를 실현하고 다른 한 면으로는 수입상품 판매의 대 폭발을 맞으면서 국제국내의 2개 시장과 2개 자원이 동시에 함께 움직이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경제의 글로벌화를 견정히 수호하고 추동하면서 더욱 개방된 자세로 합작윈윈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지난 10월 27일, 중국공장에서 생산된 테슬라 자동차 약 7000대가 상하이에서 선박에 상역, 약 한달 뒤가 되면 벨기에 포트제브뤼흐 항에서 하역되어 각각 독일,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판매하게 된다. 즉 미국의 브랜드, 중국제조의 차량들이 유럽으로 수출되는 것이었다. 세계에서의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고 있은 현재의 국면에서 각국이 상호 연결소통하고 합작윈윈의 추세는 막을 수가 없는 것이다. “경제의 블로벌화에 직면하여 타조마냥 머리를 땅에 떨구고 있으면 시야가 보이지 않고 돈키호테처럼 우쭐대기만 하면 저지를 받기 마련이며 이런 행위는 모두 역사의 법칙을 어기는 것이다. 세계는 봉페고립의 상태로 되돌아가서는 안 되며 타인에 의해 분할되어서는 더욱 안 되는 것이다.” 지난 9월, 시진핑 주석은 제 75차 유엔대회의 일반성 변론에서 경제글로벌화의 객관현실과 역사의 조류에 대해 형상적으로 천명하였다. 중국은 자체의 강인한 기여를 보여주었다. 올해의 전 3분기 기간 중국경제는 연내 처음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 대외무역 수출입 누적증속이 연내 처음으로 증장세로 전환하였으며 외자 인민폐와 달러의 누적 지표 흡입이 연내 처음으로 ‘쌍 전환’을 이룩했다. 개방된 중국은 현제 세계경제 중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과시, 중국경제의 증장이 세계경제 증장에 대한 기여율은 매년 평균 30% 이상으로 세계 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투자가 지속적인 저조상태에 있는 배경에서 중국은 지속적으로 제 2의 외자유입국으로 되고 있으며 4억 이상에 달하는 중국의 중등 수입 군 체와 14억의 인구는 슈퍼규모로 되는 시장을 형성, 세계 각 국이 활용할 수 있는 거대한 경제의 광장으로 되고 있다. 이는 세계 각 국과 공동 발전하려는 중국의 행동이었다. 중국 신장의 아라산구 ㅡ 이곳은 유럽과 가장 가까운 중국의 철도통상구로 22갈래의 유럽행 열차편이 이곳을 거쳐 13개 국가로 가게 된다. 올해 전 3분기 기간 이곳을 통과한 수출입 중국 ㅡ 유럽행 열차편은 도합 3554편에 달하여 지난 해 1년간의 열차편을 초과, 누적 1.5만 편을 돌파했다. 중국 ㅡ 유럽행 열차편은 일명 ‘강철의 낙타대열’로 불리면서 유럽과 아시아 대륙 즉 ‘일대 일로(一带一路)’ 연선국가들에 새로운 육로운수와 국제무역의 통로를 마련, 지난 10월 11일부터 실시된 새로운 철도 열차운행 도를 보면 중국 ㅡ 유럽행 열차편 노선은 무려 73갈래에 달했다. 공동 협상하고 공동 건설하며 공동 향수하고 공동으로 챙긴다. 여러 데이터를 보면 ‘일대 일로’의 성과들을 견증, 중국이 연선국가와 진행한 화물무역액은 누계로 7.8억 달러를 초과하고 연선국가들에 직접 투자한 총액은 1100억 달러를 초과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이런 연선국가들에 ‘설중송탄(雪中送炭)’식의 민생항목 투자를 확대, 국제전자상무 등 무역을 대폭 발전시켰으며 새로운 모델로 교육, 과학기술, 문화, 관광과 위생 등 영역에서의 깊은 교류를 추동하였다. 이는 ‘대도지행(大道之行)’을 체현하는 중국의 중임담당이었다. 경제 글로벌 시대인 오늘날, 물건을 만듬에 있어서 하나의 작은 부품이 없어도 전반 생산라인에 큰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올해 상반년 외국의 한 국제자동차 기업의 생산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산이 중단, 이렇게 되자 중국 장수 창수(江苏常熟)의 치리 재규어 랜드로버 중국공장에서는 4월 하순에 생산을 회복한 후 1개월 만에 1000여대의 엔진을 수출해 그 외국의 국제기업으로 하여금 제때에 생산을 회복할 수 있게 하였다. 세계의 공급 고리가 안정해야 세계경제가 안정될 수 있고 글로벌화 경제는 글로벌화 범위의 조치가 수요된다. 다자무역체제를 견정하게 지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세계무역조직의 개혁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적인 무역 구 네트워크 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유엔과의 교류합작을 강화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20개 국가그룹, 브릭스(BRICS[21세기 신흥 경제체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약자]) 등 국제 플랫폼은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있다. 이는 공동 협상하고 공동 건설하며 공동 향수한다는 이념을 견지하고 중국이 추동하는 국제 정치경제질서에 따라 더욱더 공정하고도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의 제안과 방안은 세계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기여적인 지혜이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영상방식으로 중국의 시진핑과 만났을 때 유엔사무총장 구테레스코는 중국이 다자주의를 이행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발전을 추진하는 등 방면에서 제기한 일련의 중대한 창의와 조치들에 대해 아주 높이 평가했다. 사나운 풍랑 앞에서 손잡고 공동 전진한다. 미래를 마주하면서 세계는 지금 새로운 역사적 출발선에 서있다. 이 가운데서 중국은 이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장정을 개시할 것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장정 중 중국은 세계 각 국과 손잡고 동행할 것이며 공동으로 아름다운 내일을 창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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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5000만 건 돌파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코로나19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으로 당일 11시 24분(한국시간 9일 1시 24분)까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가 5005만 2204건, 누적 사망사례는 125만 3110건이었다고 9일 미국 뉴스전문방송(CNN)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 및 사망사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누적 확진사례는 987만 9323건이었고 누적 사망사례는 23만 7192건으로 통계되고 있다. 다음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가 많은 나라들로는 인도,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등 나라 순위이었고 누적 사망사례가 많은 나라들로는 브라질, 인도, 멕시코와 영국 등 나라 순위였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세계의 코로나19 확진사례는 여전히 급상승,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17일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가 3000만 건을 돌파, 10월 19일 4000만 건을 돌파했다. 3000만 건에서 4000만 건을 돌파하기까지 걸린 시일은 32일이었다. 그리고 4000만 건에서 5000만 건을 돌파한 시일은 고작 20일이 걸렸다. 한편 미국 ‘월간 애틀랜틱’은 지난 6일 미국의 코로나19 단일 확진사례가 132830만 건에 달했으며 미국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의 최고기록을 작성했다고 보도, 지난 1주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사례는 71만 5000건으로 일평균 근 10만 건에 달했으며 이는 매 미국인 462명 중 코로나19 확진 자가 1명씩 발생한 셈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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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中 5000명 마라톤 애호자 달리기 격정 만끽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8일, 중국 안웬둥장웬 ‧ 산바이산(安远东江源·三百山) 마라톤 경기가 장시성 간저우 시 안웬 현(江西省赣州市安远县)에서 거행되었다. 인민망 등 관영 매체에 따르면 이 날 중국 각 지에서 온 5000여 명에 달하는 마라톤 애호자들은 달리면서 안웬 무지개 관광도로, 온천 휴가촌, 1842년부터 1849년 사이에 건립된 둥성워이(东生围)의 풍경을 구경하면서 마라톤이 갖다주는 격정과 쾌락을 만끽하였다. 이 날의 경기는 풀 코스 마라톤(全程马拉松), 하프 마라톤(半程马拉松)과 미니 마라톤 등 3가지 종목으로 거행되었다.(사진=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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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日 황궁, 천황 동생 제 1 황위 계승인으로 임명 선고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8일 오전 일본 황궁에서는 ‘입황사 선명식(立皇嗣宣明仪式)’을 가지고 현임 천황의 동생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あきしののみやふみひとしんのう)를 제 1 황위 계승인으로 임명한다고 선고하였다.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당일 일본 천황 나루히토는 아키시노미야 후미히토가 ‘황사’의 지위를 가지게 되며 후미히토의 아들이 제 2의 황위 계승인으로 되었다고 선포하였다. 당일 의식에서 천황이 “황실의 전범의 규정에 따라 후미히토를 ‘황사’로 명함을 국내 외에 선고한다”고 선포하자 이어 ‘황단가운(黄丹袍)’ 차림을 한 후미히토와 그의 부인이 천황부부에서 행례인사를 하였고 “끝까지 직책을 다 하겠노라”고 승낙 선서를 하였다. 의식은 약 15분 간 거행되었다. 일본 헌정사상 천황의 동생이 황위계승인으로 선포하는 의식을 갖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임 일본 천황은 1960년 2월 23일 생으로 2차 대전 후에 태어난 천황으로 지금 가정 구성원으로는 황후 마사코와 딸 1명이 있다. 현임 천황 나루히토의 부친 아키히토 천황은 2019년 4월 30일 퇴위하면서 황위를 아들 나루히토에게 물려주었다. 한편 지난 세기 90연대 후부터 일본 황실에는 계승위기가 도래, 당시 아키히토 천황의 두 아들인 나루히토와 동생 후미히토의 자녀는 모두 딸뿐이었고 이런 위기 국면은 2006년 동생 후미이토의 아들 히사히토가 태어나서야 사라졌다. 이 날의 의식에는 일본 황실대표와 일본총리 스가 요시히데 등 수십 명이 출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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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中 민주동맹 코로나19 예방통제 표창 모임 거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일 중국 ‘인민정협보’에 따르면 일전 중국 민주동맹이 코로나19 예방통제 표창모임을 베이징(北京)에서 거행, 전국 정협 부주석이며 민주동맹 중앙 상무 위원회 부주석 천샤오광(陈晓光)이 모임을 사회하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민주동맹 주석인 딩중리(丁仲礼)가 연설하였다. 딩 주석은 연설에서 "이번 기세 높고도 규모가 큰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중대한 성과를 올린 것을 통하여 우리는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의 커다란 우월성을 심각하게 인식했으며 위대한 방역 정신의 풍부한 내용과 실천 요구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인식하게 되었다"면서"오직 추호의 동요도 없이 공산당의 전면 영도를 강화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 개선해 나간다면 우리는 꼭 거대한 힘을 형성하여 각종 복잡한 국면과 위험한 도전을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전 민주동맹은 고도로 되는 책임감과 애국심 그리고 코로나19와의 인민전쟁에서 단련된 견정한 신념으로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까지의 장원한 목표를 둘러싸고 민주동맹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함과 아울러 힘과 능력을 이바지하는 것으로 새로운 공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표창 모임에서는 중국 민주동맹 중앙 부주석 장핑(张平)이 ‘코로나19 예방 퇴치 사업에서 출현한 선진 개인과 선진 단체를 표창할 데 관한 중국 민주동맹의 결정’을 선독, 모임에서는 둥팡 한(丁邦晗) 등 380명 동지에게 ‘중국 민주동맹 코로나19 예방 퇴치 선진 개인’ 영예 칭호를, 민주동맹 베이징 시(北京市) 위원회 등 70개 단체에 ‘중국 민주동맹 코로나19 예방 퇴치 선진 단체’ 영예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모임은 ‘현장 + 영상’의 형식으로 소집, 중국 민주동맹 부주석 쉬후이(徐辉), 아오양밍가오(欧阳明高), 텐강(田刚), 룽좡워이(龙庄伟), 왕광첸(王光谦), 차아오워이싱(曹卫星), 청훙(程红), 장다오훙(张道宏), 천췬(陈群), 덩슈신(邓秀新)과 정궁청(郑功成) 등 120명이 현장 모임에 출석했고 각 성급 조직들에서는 영상회의장을 마련해 조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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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中 첫 해상 고속철도 '푸샤 고속철도' 시공 현장
    [동포투데이] 최근 푸샤[福廈: 푸저우(福州)-장저우(漳州), 샤먼(廈門) 경유] 고속철도의 메이저우만(湄洲灣) 대교 건설 작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공팀은 가을 들어 해상의 풍랑이 커지고, 일교차가 심한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사 진척도를 확보했다. 푸샤 고속철도는 중국 최초의 해상 고속철도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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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시진핑 中 국가주석, 모니니아트 태후에게 ‘우의훈장’ 수여
    ▲11월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노로돔 모니니아트 시하누크 캄보디아 태후를 위해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신화사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6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习近平)이 인민대회당에서 의식을 갖고 노로돔 모니니아트 시하누크 캄보디아 태후에게 ‘우의훈장’을 수여했다고 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날 수여식이 있게 되는 인민대회당 금색대청 내에는 거폭의 중국과 캄보디아 국기가 홍색배경 앞에 나란히 걸려 있었고 홍색배경 판면에는 ‘우의훈장’ 도안이 새겨져 있었다. 의식이 시작되자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 예의 병(礼兵)이 바른 걸음으로 회장에 진입, 수훈 대(授勋台)에 올라 양켠에 나뉘어 섰다. 이어 웅장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금색대문이 서서히 열리면서 시진핑 주석과 모니니아트 태후가 대청에 들어섰고 시진핑 주석의 부인 펑리웬(彭丽媛) 여사와 캄보디아 시하모니 국왕이 뒤를 따랐다. 시진핑 주석과 모니나스 태후가 수훈 대에 오르자 군악 단이 중국국가를 연주했다. 의식에서는 먼저 시진핑 주석이 연설했다. 그는 연설에서 모니니아트 태후는 중국과 캄보디아 친선의 중요한 견증 자이자 추동자라고 평가하고 나서 1958년 모니니아트 태후가 시하누크 친왕을 배동 하여 중국을 방문한 이래 양국 우호사업에 적극 투신했으며 중국인민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고 언급, 중국 측은 중국의 노 일대 지도자들과 시하누크 친왕 및 모니니아트 태후가 이룩한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을 계승 발양하여 새로운 역사적 시기에 들어 양국관계가 새로운 활력이 넘치게 할 것이고 아울러 양국인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가 창조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계속하여 시진핑 주석은 이 값진 ‘우의훈장’은 모니나스 왕후에 대한 중국인민의 숭경하는 감정과 캄보디아 인민에 대한 심후한 우정을 대표하고 있다고 하면서 두 나라의 번영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축원함과 아울러 양국인민의 우의가 영원할 것을 축원한다고 했다. 의식에서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외사사업 위 판공실 주임이며 국가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부주임인 양제츠(杨洁篪)가 ‘국가주석 수훈 령’을 선 독 하였다. 이어 예의 병이 ‘우의훈장’을 갖고 입장했고 시진핑 주석이 훈장을 받아 모니니아트 태후에게 정중히 달아주었으며 그 시각 군악 단이 캄보디아 왕국국가를 연주했다. 뒤이어 모니니아트스 태후의 답사가 있었다. 모니니아트 태후는 오늘 시진핑 주석이 친히 나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을 수여, 여기에는 위대한 중국과 중국인민이 나 본인과 캄보디아 인민에 대한 우호적 감정과 형제적 우정이 깃들어 있다면서 이에 대해 나 자신은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하며 가장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나서 장시기 이래 캄보디아의 국가주권과 독립, 영토완정, 국가평화와 민족 단결에 대한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의 지지에 가장 성스러운 사의를 표한다고 했으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시진핑 주석의 영도 하에서 부단히 새롭고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 날의 수훈 식에는 중국의 당과 국가와 중앙 군위 관계부서의 해당 일꾼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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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7
  • 중국 방문 승객에 다국 여행에서 직항 선택 제안
    [동포투데이]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중국 방문자의 끝머리 예방과 통제 작업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중국 국내의 쉽지 않은 코로나 사태 예방과 통제 성과를 수호하고 또 중국 방문자의 중도 교차감염 위험을 최대한으로 줄이는데 이롭다고 강조했다. 최근 재외 중국 대사관은 통지문을 내보내고 중국행 승객에게 보다 엄격한 코로나 사태 예방과 통제 요구를 제기했다. 이 가운데서 주목도가 제일 높은 것은 핵산과 혈청 항체 검사의 "양음성" 증명이다. 이 밖에 중국은 또한 도중에 환승하는 중국 방문 승객에게 환승하는 곳에서 재차 핵산과 항체 검사를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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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아시아7 안무가 프로젝트 '바람(The Wind)’ 공연 영상 유튜브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한국과 일본, 베트남, 태국의 아시아 안무가 7인의 협업으로 제작된 [바람]은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댄스컬 <파스 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출연 무용수의 총 인원이 40여 명에 달하는 규모의 온라인 무용 공연이다. 프로젝트 [바람]의 주축을 맡은 서울 국제 댄스 카니발(SIDC)의 대표 서수지 안무가는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재즈댄스 트레이너로 역임하고 있으며 M-net 댄싱9 해설위원, <프로듀서 101> JBJ 콘서트와 CJ <소년24> 콘서트 안무, 뮤지컬 <도리언 그레이> 조안무감독등을 맡은 바 있다. 온라인 무용극 [바람]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각자의 공간에서 춤을 이어가는 예술가들의 모습을 주제로 한다. 서수지 안무가는 시놉시스의 “우리는 제대로 눈을 열고 얼굴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기로 한다. 어쨌거나 바람은 불고 있다.”라는 문장을 통하여 이번 공연의 주제와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국내 안무가로는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국민대학교 콘서바토리 실용무용과 외래교수인 이춘명 안무가와 재즈댄스전문 아카데미 ‘댄스다’의 대표이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추계예술대학교/국제대학교 등에서 재즈댄스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댄싱9 프로모션 공연 안무감독을 맡은 바 있는 장윤정 안무가 등이 있다. [바람]의 제작에 참여한 해외 안무가로는 일본의 논장르 댄스 콘테스트인 Diverse Dance Festival의 개최자 류코 츠보이, 세계 그랑프리 댄스 콘테스트 콘퍼런스 특별상과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 재즈현대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에리 마츠이, 베트남의 <댄싱 위드 더 스타 베트남>과 <더 보이스 베트남> 안무가인 쾅당 도, 그리고 방콕 시티발레단 단원을 역임한 태국의 독립 아티스트 아디텝 제인 등이 있다. 이번 아시아7 프로젝트 [바람]의 근간이 되는 <파스 쇼>는 서수지 안무가에 의해 2006년부터 매년 기획 및 제작되어 온 댄스 공연으로 ‘재미있는 댄스 퍼포먼스를 만들자’라는 모토 아래 탄생하였으며, 여러 댄스 갈라쇼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보여주는 형식의 스토리텔링적 요소가 강한 비언어 댄스 공연이다. 한편 프로젝트 [바람]의 서수지 안무가와 관련된 행사인 2020 서울 국제 댄스 카니발(SID Carnival)이 시드카니발,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주최,일본큐슈국제무용대회(KIDC)의 협력으로 온라인 대회가 현재 접수 중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재즈댄스전공 입학 특례 및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서울탄츠스테이션 수학 장학금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sidcarnival.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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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 황푸강변의 조명음악, 상하이 매력 발산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6일, 중신망에 따르면 2020년 제 3기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주제 에로티시(光影秀)가 개막 당일 저녁부터 상하이 루자쭈이(上海陆家嘴)에서 상연되기 시작했다. 당일 저녁, 불야성 상하이는 오색영롱한 등불과 잔잔한 음악으로 제 3기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개최를 영접, 동시에 관광업과 야간경제의 발전의 추진에도 정성을 쏟았다. 신판 박람회 주제 에로티시는 2019년 박람회 주제 에로티시의 기초 상 개편, 표현등불이 증가되고 위치가 조정되어 최적화 효과를 과시, 황푸강(黄浦江) 양안의 등불, 레이저 빛과 광속 빛(光束灯) 등이 음악선율과 완미하게 융합되어 개방된 상하이와 포용, 창신의 도시형상을 선보이고 있다. 에로티시는 4일부터 박람회 결속 당일까지 지속되며 매일 밤 시간에 맞춰 매 상연시간은 5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상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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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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