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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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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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3
  • 美 언론 “서방의 우크라 군사원조, 핵전쟁 초래할 것”
    [동포투데이] 더글러스 맥키넌 전 미 국방부 정책·커뮤니케이션 특별보좌관은 12일(현지시간) 더힐에 기고한 글에서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서방의 행동이 세계를 핵전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키넌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국방 수주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얻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전직 국방부 직원은 서방 국가들이 이 갈등을 계속하는 첫 번째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맥키넌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 공격 개시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장기적인 지원을 구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억만장자 데이비드 삭스의 말을 인용해 미국에서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약 10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에 대한 서방의 군사 공급 지연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방이 군사 원조를 발표한다고 해서 자국 군대를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 정말 유용한 지원 패키지는 단지 이러한 계획 발표보다는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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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2
  • 미 언론 “어설픈 대러 제재, 미국 이익만 해쳐”
    [동포투데이] 미국 우파 잡지 '내셔널리뷰' 토마스 듀스터버그 칼럼니스트는 최근 발표한 기사에서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 유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반러 제재는 러시아가 에너지 자원 수출로 벌어들인 수입을 줄이되 원유 공급은 유지해 유가가 크게 변동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듀스터버그는 이 전략이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도 해를 끼쳤고 중국과 인도의 대규모 산업 경쟁자들에게만 이익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충돌 이후 대(對) 유럽 수출이 줄었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대한 수출을 대폭 늘려 그 공백을 빠르게 메웠다. 듀스터버그는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수입한 이들 두 나라는 새로운 처리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에 해롭고 미국 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는 저가의 러시아산 원유 공급으로 이익을 얻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원유 가공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디젤, 제트 연료, 휘발유를 포함한 원유 가공 제품의 대규모 수출국이 되었다. 실제로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가공해 제3 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양국 모두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현재 인도의 EU로의 원유 제품 평균 수출량은 하루 360,000배럴 이상에 달다. 낮은 원료 가격과 운송비로 인해 인도 가격은 미국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 2024년 초, 미국의 대유럽 가공 원유 제품 수출은 부분적으로 이러한 경쟁의 결과로 약 절반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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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2
  • 외신 “중국, 미국에 대항하는 뜻밖의 파트너 발견”
    [동포투데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4년 5월 8일부터 10일까지 헝가리를 국빈 방문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이후 헝가리가 미국에 대항하는 중국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헝가리가 이제 미국의 압력에 대항하는 중국의 노력을 지지하는 중국의 파트 중 하나가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또한 양국 관계 강화로 인해 헝가리가 중국에 외교 및 투자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헝가리와 중국의 관계 심화는 지정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한편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현지 시간 2024년 5월 9일 오후 부다페스트 총리실에서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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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2
  • 러시아 '승리의 날' 열병식... 푸틴, 서방에 핵전쟁 경고
    [동포투데이] 러시아는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위국전쟁승리 79주년을 기념하는 군사 퍼레이드를 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서방에서 발발할 수 있는 세계 분쟁의 위험을 언급하며 러시아의 핵무기는 전쟁에 대비 중이며 누구도 세계 최대 핵무장 국가를 위협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승전기념일 기념식에서 오만한 서방 엘리트들이 나치 독일을 물리친 소련의 결정적인 역할을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푸틴이 "우리는 그러한 과도한 야망의 결과를 알고 있다. 러시아는 세계 분쟁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시아의 전략군은 항상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후 서방이 모스크바의 영양권을 침범해 러시아를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이 전쟁을 서방과의 싸움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소련은 2차 세계대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백만 명을 포함하여 2700만 명의 인구를 잃었다. 결국 소련홍군은 나치군을 베를린으로 몰아냈고, 히틀러는 그곳에서 자살했다. 1945년 독일제국의회 의사당 건물에 소련의 깃발이 게양되었다. 나치 독일은 1945년 5월 8일 밤 11시 1분 조건 없이 항복했고, 프랑스와 영국, 미국은 이날을 유럽 승리의 날로 정했다. 당시 모스크바는 이미 5월 9일이었고, 이 날은 1941년부터 1945년까지 치른 소련의 위국전쟁 승전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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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女경찰 개인정보 유출로 공직 박탈당해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일전 장쑤성 루가오시(如皋市)에서 한 여경찰의 딸이 어머니가 갖고 있는 2명 연예인의 개인정보를 사사로이 웨이버에 올려 결과 그 여경찰이 공직을 박탈당하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공안, 검찰 등 부문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이 여경찰의 딸이 공개한 두 연예인의 이름은 각각 리이펑(李易峰)과 양양(杨洋)이었고 공개된 정보들로는 이 두 연예인의 신분증번호, 여러가지 가명, 호적지 주소 등이었으며 지난 7월 9일까지도 여경찰의 딸은 웨이버에 올린 이 정보들을 삭제하지 않고 있었다. 한편 지난 7월 9일 저녁 6시 30분, 장쑤성 루가오시 공안국은 웨이버를 통해 이 사건의 처리상황을 공개, 당사자는 이 공안국 모 여경찰의 14살 되는 딸이었고 이 여경찰은 이미 관련 법률에 의해 공직을 박탈당했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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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0
  • 中 광저우 이혼율 폭증, 한달 뒤에야 수속 가능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광저우일보(广州日报)’에 따르면 최근 광저우의 이혼율이 폭증하면서 민정부문 일군들의 일손이 딸리고 특히 텐허구(天河区)에 가서 이혼수속을 하려면 적어서 1개월간을 기다려야 하고 하이저우구(海珠区)에 가서 이혼수속을 하려 해도 15일 이상 걸리고 있다. 7월 8일 오후 4시, 광저우시 혼인등기 사이트 봉사시스템 이혼등기 예약코너를 살펴보니 이달 텐허구의 이혼등기목록은 이미 예약이 다 들어차 있었으며 아무리 빨라도 오는 8월 9일이 되어야 이혼수속이 가능했다. 그리고 하이저구 역시 이달 23일 외는 전부 예약이 되어 있었고 바이윈구(白云区)와 웨수이구(越秀区)도 전부 예약이 돼있었다. 한편 혼인•이혼 등기처의 일군들도 눈코 뜰 사이가 없이 바삐 보냈다. 광저우시 로청구(老城区) 혼인•이혼 등기처는 매일 6개의 창구를 몽땅 열어놓고 사업, 매일 100여쌍의 결혼 및 이혼 수속을 해주고 있었고 300여건의 미혼증명을 수속을 해주고 있었다. 사업일군들에 따르면 결혼등기수속을 하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15분 내지 20분이 걸리지만 이혼수속은 일반적으로 30분이 걸리거나 더 걸리며 이혼증 수속을 하는 시간은 대체적으로 5분 내지 10분 걸린다. 한편 보편적으로 보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이혼 고봉일중의 고봉일로서 많은 부부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집에서 다투거나 싸우다가 월요일이 되면 이혼하려고 서두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 외 얼마전에 있은 고중시험시 애들의 성적때문에 숨을 죽이고 있던 학부모들이 애들의 고중입시가 끝나자 부부 모순 혹은 자녀양육과 부모 공양 등 가정모순으로 티격태격하다가 이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어떤 부부는 집구매 등 원인으로 가짜로 이혼하는 경우도 어느 정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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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5-07-10
  • 中 세관 관료 내연녀 “셋째댁”에 의해 검거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최근 중국 심천세관 조사처 부처장 황주주(黄洲洲)가 모 안마방의 내연녀었던 “셋째댁”의 검거에 의해 수뢰죄 혐의로 기소, 그와 함께 다른 2명의 관원도 380만위안을 수뢰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사건의 발달은 2014년 4월, 황주주의 내연녀들이 “연적”되어 서로 목을 조이며 싸우면서 시작되었다. 개인의 사생활 문제의 내막속에는 흔히 경제문제가 존재, 그 뒤 황주주의 “셋째댁”이 웨이보를 통해 황의 경제문제를 검거했고 황이 경찰에 연행되자 “애정부패”와 “경제부패”의 연결고리는 연속 드러났다. 황주주가 연행된 뒤 황의 동범이었던 쩐모(甄)는 안절부절하지 못하다가 주동적으로 기율검사위원회에 자수하면서 동범이었던 황모까지 적발되게 되었다. 사건의 시말은 다음과 같았다. 2011년 심천세관에서는 국가세관총서의 공문에 따라 수입대리석기업에 대해 전문조사를 진행, 그해 9월 심천세관 조사처 기동조사 4과의 쩐모는 황모와 함께 심천 모 석재회사와 모 실업회사에 가서 검사하던 중 두 회사에 모두 탈세, 루세 현상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자 석재회사의 이사장 정모는 실업회사의 총경리 리모를 찾아가 돈으로 쩐모와 황모 두 세관일군을 매수하기로 하였다. 리모는 원래 세관의 사업일군이었기에 세관에 적지 않은 “인맥”이 있었다. 그 뒤 리모는 당시 쩐모와 황주주를 찾아가 눈을 감아주면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겠노라 하였다. 그러자 당시 황주주는 이들한테서 도합 380만위안의 처리비용을 요구, 리모가 정한 액수의 돈을 가져오자 황주주가 200만위안을 가지고 쩐모가 130만위안을 가졌으며 황모가 50만위안을 가졌다. 그 뒤 이들은 이 돈을 갖고 유흥업소로 드나들면서 내연녀까지 정해두고 흥청망청 써버렸고 나중에 그 내연녀들끼리 모순이 생겨 싸우던 중 이들의 경제부패문제까지 드러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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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中 추슝(楚雄)이족자치주 가뭄 심각 … 저수지 밑바닥 말라터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5년 이래 중국 운남성 추슝이족자치주(楚雄彝族自治州)는 고온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9일 전했다. 추슝주의 물, 농업 등 관련 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7월 7일까지 전 주적으로 6갈래의 중소 강물의 물길이 끊겼고 66개의 저수지 밑바닥이 말라터졌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은 79만 7000무에 달하고 인구 거의 30만명과 가축 11만 2000두가 음수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준엄한 가뭄에 추슝주에서는 가뭄대응 지도소조를 10개 현, 시에 내려보냈다. 현재 전 주적으로 가뭄 대응에 인력 12만 5700명, 자금 1788만위안, 기동설비 1만 7900대, 물수송차량 2490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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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中 女관료 사직하고 회사 부총재로… 연봉 70만위안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최근 중국 장수성(江苏) 렌운강시 둥하이현(云港市东海县)위 조직부에서 요해한데 따르면 원 둥하이현 스후향(石湖乡) 당위 부서기었던 모우후이핑(冒惠萍- 여)이 공직에서 정식으로 사퇴하고 지난 6일에 우시 장인(无锡江阴)의 새로운 주식회사에서 부총재로 임명받았으며 연봉은 중국 인민폐로 70만위안이었다. 이 주식회사의 이름은 해륜광복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海润光伏科技股份有限公司)이다. 모우후이핑이 공직에서 사표를 낸 것은 지난 7일이었고 당날로 현당위의 비준을 받았다. 그녀는 이번의 행동에 대해 완전히 개인의 뜻에 따른 것이라며 발전의 기회를 탐색하는 기회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모우후이핑의 친구들에 따르면 그녀는 평소 근면하며 개인능력이 아주 강했는바 공무원이 사직하는 건 쉽지 않다. 능력이 없으며 요구하는 기업도 없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그녀의 선택에 대해 긍정하면서 모우후이핑 자신이 뛰어난 자질이 있으며 새로운 활동무대를 찾아 재질을 빛내이기를 희망하였다. 한편 지난 7월 6일, 주식회사 해륜광복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에서는 리사회를 열고 모우후이핑을 회사 부총재로 임명하면서 그녀의 연봉을 70만 위안으로 결정하였다. 해륜광복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중국에서 가장 큰 결정 실리콘 태양에너지 전지생산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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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중국 종교 실태, 스님 월 수입 397위안밖에 안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인민대학에서는 7일 “중국 종교 조사보고(2015)”를 발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스님들마다 돈이 있는 것이 아니며 중국 종교 교직원(教职人员)들은 매우 간고한 단체로 그들의 경제수입은 현지인들의 평균 수준보다 많이 낮다고 밝혔다. 2013년 하반년부터 2015년 상반년까지 중국인민대학 철학원 웨이더둥(魏德东) 부원장은 학술단체를 이끌고 전국 243개 현, 시, 구의 4383개 종교활동 장소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5대 종교 교직인원들의 월 평균 수입은 인민페로 506위안이었다. 사람들 인상속의 “돈이 많다”는 불교계의 교직인원들 월 수입은 397위안밖에 안돼 고행승려(苦行僧) 유형에 속했다. ↑ 2015 중국종교보고서 한편 14%의 종교장소에서 교직인원들을 위해 양로보험을 구입하지 못했고 26%의 종교장소에서 교직인원들을 위해 의료보험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여론과는 달리 전국 5대 종교 가운데서 2.5% 종교활동 장소만이 입장료를 받고 있었고 언론의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교계에서도 6%의 활동장소만이 입장료를 받고 있어 도교의 7%보다 조금 낮았다. 기타 종교에서는 기본상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었다. 중국 종교장소에서는 일정하게 현대성을 체현하고 있었는바 56%의 장소에서 코드증(代码证)을 갖고 있었고 47%의 장소에서 자기의 은행계좌를 갖고 있었으며 10%의 장소에서 자체의 인터넷사이트를 설치해 종교를 전파하고 있었고 10%의 장소에서 행사시 멀티미디어 프로젝터(多媒体投影)를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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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中 주식시장 끝없는 폭락, 부자들의 자산 손실도 참혹
    ▲ 중국 내륙 제일의 여부자 저우췬페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지난해 11월 말부터 미친듯이 상승하던 중국 상하이증시는 최근 한달도 안되는 사이 5200선으로부터 7월 7일, 3700선으로 미끄럼을 탔다. 중국 주식시장 끝 모르는 추락 중국 주식시장이 3주일째 막힘 없이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면서 그간, 주식시장에서 금융위기에 처한 그리스 전체 GDP의 거의 3배가 넘는 금액이 증발, 개인들을 비롯해 전반 주식투자자들마다 평균 40여만위안, 즉 3년간의 월급을 고스란히 날렸다. 멈출줄 모르고 매일 현지 시각 오후 3시만 되면 -5%, -7%, -9%… 그전엔 1년에 몇번 나타나지 않아 눈이 휘둥그래 지던 폭락수치들이 지난 3주간 주식시장에서 매일 보는, 이젠 그리 놀랍지도 않은 새로운 상태로 되었다. 주식시장을 구하기 위해 중국 국무원에서부터 증권관리위원회, 중앙은행, 각 증권사와 기구들에서 지난 주말부터 연이어 중량급의 증시구급 조치들을 대고 대량의 자금을 시장에 풀고 있지만 주식시장에서는 “밑빠진 독”마냥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7일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8.79포인트(1.29%) 급락한 3,727.13, 선전성분지수는 700.17포인트(5.80%) 폭락한 11,375.60으로 각각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두 시장에서 1700개 주식이 하한가로 떨어졌고 창업판에서는 단 8개 주식만이 올라 거의 폭락이 싹쓸이를 했다. 부자들의 손실 참혹 중국 주식시장이 최근 2년래의 가장 참혹한 폭락을 거듭하면서 개미들 뿐만 아니라 부자들도 그 손실이 막대하다고 중국 현지 언론들이 미국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사(彭博社)의 통계에 따르면 6월 한달간, 중국 내륙 및 홍콩지역 부자들의 순 자산가치는 340억달러(인민페 2111억위안)나 손실보았다. 블룸버그 억만부자 지수에 오른 이들 45명 중국부자들 가운데서 80% 이상이 6월, 상하이 종합지수 폭락으로 인해 손실이 막대했다. 중국 내륙 억만부자들의 자산은 7월 6일 하루동안에만 해도 주식시장에서 76억달러(인미페 472억위안)나 증발해 버렸다. 7월 6일 하루 재산 축소폭이 가장 큰 부자는 절강 민영기업가이고 만향그룹(万向集团) 이사국의 루관츄(鲁冠球) 주석으로 그날 가문의 재산 축소폭은 8.1%, 6억 3600만 달러(인민페 39억 4800만 위안)에 달했다. 목전 루관츄 가문의 재산은 72억 달러(인민페 447억위안)이다. 6월 한달간 손실이 가장 큰 사람은 중국 제일의 여부자이고 란스과학기술(蓝思科技)회사의 저우췬페이(周群飞) 이사장이다. 블룸버그사의 통계에 따르면 6월 한달간, 란스과학기술회사의 주식은 36%나 폭락했고 그녀의 재부는 6월 한달간 48억 달러(인민페 298억위안)나 줄어들었다. 7월 6일,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저우췬페이 가문의 자산은 80억달러(인민페 497억위안)이다. 저우췬페이(45)는 15살에 아르바이트로부터 중국의 “휴대폰 유리의 여왕”으로 성장했다. 그녀 란스과학기술회사의 주가는 6월 2일 최고봉에 올라 151.59위안이었는데 7월 7일 오전, 중국 주식시장이 개장할 때의 주가는 80.02위안으로 거의 반토막이 났다. 즉 그녀의 자산은 최고점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424억 위안이나 증발해 버린 것이다. 그것도 7월 7일 종가 폭락은 셈에 들어가지 않았다. 미국, 홍콩 상장 중국 기업 주식도 폭락 한편 중국 주식시장의 정세와 그리스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7월 6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개념주들도 “검은 월요일”을 맞았는바 웨이보, 세기가연, 주택검색넷, 소후, 시나 등 12개 주식들이 무려 11% 이상 폭락했다. 이날 홍콩에 상장된 과학기술 주식들도 큰 폭으로 하락, 아리바바그룹 관련 회사 아리건강, 아리영상업, 루이둥그룹 등 주식들이 모두 10% 이상 폭락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7월 6일 하루 사이에 텅쉰 이사회 마화텅(马化腾) 주석의 자산은 5.9%나 줄어들었고 부동산 거두 완다그룹 왕젠린(王健林) 이사장의 자산도 4.4%나 줄어들었으며 아리바바 이사국 마윈(马云) 주석의 자산도 1.9% 줄어들었다. 주식시장 7월 7일의 폭락은 셈에 들어가지 않았다. 이들에 비해 중국 내륙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부호들의 손실은 비교적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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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中 베이징男 , 임종전야 3명 환자한테 장기 기증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지난 9월 30일, 한차례 특수한 수술이 중국 수도 베이징의과대학 부속 베이징 유안병원(佑安医院)에서 있었다. 이 날 수술대에 오른 이는 베이징의 80후 청년 쇼베이(小飞)였다. 그는 뇌혈관 기형으로 인한 뇌출혈로서 구급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임종을 맡게 되었으며 쇼베이 가족의 동의를 거쳐 유안병원에서는 쇼베이의 한테서 장기를 추출하는 수술을 진행, 그의 간장과 한쌍의 안각막이 무상으로 3명의 환자한테 기증되게 되었다. 지난 단오절 이튿날, 모든 가정들에서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지나던 시기, 상업에 종사하는 늘 외지에서 생활하던 쇼베이의 아버지가 돌아오자 온 가정은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단오절 음식 중즈(粽子) 먹고 있었다. 바로 이 때 쇼베이가 두통을 호소하면서 혼미상태에 빠졌다. 그러자 그의 가족에서는 즉시 구급전화를 쳤고 쇼베이를 병원으로 호송했다. 진단결과 쇼베이는 대면적의 뇌출혈로 쓰러졌던 것이다. 병원구급 후 뇌내부의 혈종은 제거되었지만 뇌출혈은 여전히 계속되었으며 아울러 두골내 감염현상이 나타났으며 6일간의 구급후 의사는 쇼베이의 부친한테 쇼베이는 이미 임상 사망상태에 이르렀기에 생명을 구할 수 없게 되었다고 알렸다. 반복적인 사고를 거친 후 쇼베이의 부친은 드디어 지난 6월 29일 쇼베이의 장기를 추출하여 다른 사람을 돕기로 결정했고 이 날 저녁 병원에서는 일련의 뇌사망 판정과 윤리심사를 거친 후 쇼베이로 하여금 병원의 증증감호실에서 그의 28살 일생을 마치게 했으며 이어 그의 한쌍의 안각막과 간장을 추출하는 수술에 달라붙었다. 그 뒤 쇼베이의 간장은 다른 한 남성환자한테 이식,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쇼베이의 한쌍의 안각막 역시 다른 2명의 환자한테 이식되어 광명을 찾게 하였다. 쇼베이는 베이징 유안병원의 19번째 장기기증환자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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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中 도로변에 주차하고 밤참 먹다 48만위안 배상
    [동포투데이 김민 기자] 최근 중국 광저우 우화시의 50세 남자 엄모는 법원으로부터 48만위안이란 벌금형을 받았다. 바로 도로변에 차를 임시 주차시키고 밤참을 먹던 중 주차되어 있던 차에 누군가 오토바이를 몰다가 부딪치면서 생긴 상해사고 때문이었다. 2014년 4월 11일 새벽, 엄모는 친구와 함께 자가용을 몰고 우화시 모 거리를 달리다가 불현듯 밤참이 생각이 나서 차를 도로변에 임시 주차시키었다. 이들이 한창 밤참을 먹고 있을 때 우모란 남성이 오토바이를 몰고 달려오다가 새벽장막 때문에 앞에 엄모의 차가 서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부딪쳐 사람이 상하고 차와 오토바이도 정도부동하게 파손되었다. 그 뒤 우화시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사고의 주요 책임이 엄모한테 있다고 인정, 사고의 모든 책임을 엄모가 질 것을 요구하였으며 일전 있은 법정에서는 엄모더러 우모한테 손해배상금 48만위안을 물도록 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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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中 경찰, 지방행정연수원 원장 투신사로 결론
    ↑한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최두영 원장 투신 사망 현장.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집안시 공안국은 5일 오후 6시(현지시간) 집안시 자도원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故)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의 사망 원인이 투신에 의한 자살이라고 결론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중국 길림성 집안시 선전부문에서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월 5일 새벽 3시 13분, 집안시 개발구 파출소에서는 한 남성이 집안시의 한 호텔 4층에서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집안시병원 구급차가 급히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남성은 이미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1일 15시 41분경, 연변 신세기여행사에서 접대한, 한국 관광객 26명과 중국 운전사 1명, 중국 가이드 1명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통화에서 단동으로 향하던 중 집안시 양수향 경내 집안-단동 도로 51.9킬로미터 구간의 다리에서 추락해 한국인 10명에 중국인 운전기사 1명이 숨졌으며 기타 17명은 정도부동하게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7월 4일, 길림성 집안시는 “집안 7.1 중대 교통사고”에 대한 초보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행기록기에 따르면 운전사 왕씨(이미 사망)는 제한속도 40킬로미터 도로구간에서 64-88킬로미터 시속으로 주행했으며 또 굽이돌이를 돌 때 조작이 적절하지 못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다. 검사측정을 거쳐 왕씨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혐의는 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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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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