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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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 1기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리틀 알리프)이 이 사고로 숨졌다.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등록번호 HC-BNG)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FAP205)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총 44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 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은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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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국가적 비극! 미국 청소년 펜타닐 중독 급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의 불법 마약 남용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 앤 밀그램 국장은 최근 의회에서 미국인들이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 사회에서 유통되는 엄청난 양의 '가짜 알약'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집단에 침투해 점점 더 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앤 밀그램은 최근 국회에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불법으로 제조된 알약의 70%에는 어떤 형태로든 펜타닐이 함유되어 있다. 밀그램에 따르면 2023년에 미국 마약단속국(FDA)이 7,900만 개의 '가짜 알약'과 12,000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압수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사법당국이 압류한 펜타닐 함유 단일 알약의 수 2017년의 2300배가 넘는 1억 15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는 2023년 미국의 약물 과다 사망자 수를 약 10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가짜 알약'은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가족과 지역 사회를 파괴한다. 오리건 공영 라디오(OPB)는 미국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2023년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 달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뱅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사망자 한 명 한 명이 실제 인물이며, 주변 사람들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고, 전체 지역사회는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그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주 14~18세 청소년 22명이 불법 마약 사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UCLA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프리드먼은 "최근 가짜 알약이 증가함에 따라 십 대들은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PBS '뉴스 아워'는 미국 내 청소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84%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56%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 아워'는 청소년들이 보통 오피오이드에 대한 내성이 없고 불법 알약을 복용할 때 펜타닐 함유 사실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층이 과다복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13일, 18세의 미국 청소년 넬슨은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15세 소녀 올에게 펜타닐 함유 약물을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올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수폴스 경찰서와 마약 반대 옹호 단체가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올의 부모는 독성 보고서에 따르면 약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었고 딸의 체내에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올의 아버지는 알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독을 뿌리 뽑기 어려운' 미국 사회에서올 가족의 비극은 몇 번 더 되풀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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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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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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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이자 군사분석가인 스콧 리트는 젤렌스키와 서방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항복·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터는 "그러나 크라켄 특수부대, 제3돌격여단, 아조프 전사(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와 같은 가장 광신적인 우크라이나 보안군조차도 '마지막까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했기 때문에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서방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터는 또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는 것"이 항상 서방의 슬로건이자 목표이자 과제였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러시아에 '피해'를 주는 반면 나토 자체는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젤렌스키뿐만 아니라 유럽 정치인, 미국 상원의원, 심지어 나토 사무총장으로부터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원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법안과 군 복무와 관련된 '제한적 건강' 상태 폐지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미국의 전쟁 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미국의 지배 엘리트는 당파에 관계없이 키이우 정권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 내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 사보타주 공격, 언론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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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중국 항주 승려 630명 “탁발보행” 자선행사 진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5월 25일은 음력으로 4월 초8일, 부처님 오신 날(불교의 시조 석가모니 탄신일)을 기념해 중국 항주시 각 대 사원(寺院) 및 항주불교학원의 630명 승려들은 공동으로 “동남불국·탁발보행” 자선모금 행사를 가졌다고 중국신문망이 25일 전했다. 승려들은 통일적으로 머리에 대나무 삿갓을 쓰고 몸에 납의(衲衣)를 걸쳤으며 손에 바리를 들었다. 그들은 천축법의강사원에서 줄을 지어 출발, 중천축법정선사원, 삼천축법경강사원을 경과해 영은선사원 대웅전 앞에서 “운림납페”와 “세계평화 기도법회”를 개최한 후 거리 탁발보행을 진행했다. 연도에서 행인들의 의연보시를 받았으며 이날 받은 의연금 46만 8000위안 전부를 절강성 자선총회에 기증했다. 이번은 항주불교계에서 연속 7년째 진행한 “탁발보행” 자선모금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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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6
  • 개구쟁이 꼬마 백악관서 성질부려 오바마보다 인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5월 22일 미국 대통령궁 백악관에서는 유월절(逾越节) 만찬회를 개최, 크로찌아와 그의 가족들도 초청을 받고 참가했다. 헌데 크로찌아의 작은 딸애가 부모 얼굴이 깎이게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앞에서 크게 성깔을 부려 바닥에 엎드린 채 필사적으로 고함을 질렀다. 어른들이 손을 내밀며 달래서야 일어났다. 크로찌아의 삼촌이 사교사이트에 어린 조카가 땅에 엎드린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속에서 옆에 선 오바마는 그 어떤 불쾌한 기색이 없이 두 팔을 벌리고 있었고 부인 미셸은 옆에서 웃고 있었다. 크로찌아의 딸애만이 아니다. 다른 한 비밀검찰국 요원의 아들애도 얌전히 있지 못하고 통제되지 않은 채 아빠엄마가 오바마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쏘파를 향해 몸을 날려 얼굴을 쏘파속에 파묻어 웃음을 자아냈다.   백악관 만찬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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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15-05-25
  • 30세 이상 여성에 둘째출산 먼저 허락해야 (2)
    더 늦으면 낳을 기회가 없어져 평생의 유감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기실 올해초에 있는 중국의 “양회”의 개막전야에 전국 21개소의 고등학교 및 과학연구기구의 39명 인구학자들이 연명으로 “둘째자녀 정책을 전면 개방하고 공민의 생육제한을 취소하자”는 건의서를 작성해 해당 부문에 교부하였다. 건의서는 “단독 2자녀 정책의 실행 1년을 돌이켜 보면 둘째 자녀의 출산신청을 한 부부가 현저하게 적으므로 이 정책 역시 생육율 상승에 극히 제한을 주고 있다고” 써있었다. 건의서는 또 생육제한을 취소하면 가능하게 나타날 출생인구의 증가는 생육정책의 성과이 모험이 아니라고 지적, 현재 새로 증가되는 인구수는 외동자녀 가정이 적어지는 것으로 가정이나 사회에 모두 좋은 일이라고 분석하였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책에 대한 많은 부부들의 냉담한 반응는 향후 한동안 중국인구의 급증현상이 절대 없을 것임을 증명한다고 지넉하였다. 이 건의서를 작성한 중국인민대학 인구발전연구센터의 고보창 교수는 “목전 인구의 증폭기는 이미 지났다. 제6차 인구보편조사를 금자탑으로 중국인구는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20세 이하의 인구군이 대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이 가장 뚜렷한 증거로 되고 있다. 집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0~14세의 인구가 2.2억명으로 근근히 전국 인구의 16%를 차지하는바 제5차 전국인구보편조사시기에 비해 6.29%가 하강되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말하면 중국의 소년인구가 이전의 4분의 1에서 이젠 6분의 1로 되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아주 엄중한 현상이 아닐 수 없다. 단독 2자녀정책 과도기 되어야 전국인대 대표이며 중산기념중학교 교장 가우림은 전국 “양회”기간에 둘째자녀정책을 전면 개방해야 한다는 제의안을 내놓았다. 그는 이를 주장하면서 “니난 1년간 전국적으로 단독 2자녀 정책에 부합되는 가정 1000만여세대중 실제적으로 둘째를 출산한 가정은 겨우 47만 세대의 가정으로서 실제적으로 단독 2자녀나 쌍독 2자녀나 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며 중국은 여전히 출생율이 현저하게 낮은 국가에 속해 있다”라고 분석하였다. 한편 그는 “생육권은 반드시 공정해야 하며 돈많은 사람들이 벌금하며 많이 낳거나 돈이 없는 사람들이 적게 낳는 형상이 있어서는 안되며 아울러 돈이 없는 부류 사람들을 극도로 통제한 결과 우리 나라는 앞당겨 노령화를 초래했다” 주장하였다. 가우림은 또한 “단독 2자녀 정책을 실행한 후의 생육수요로부터 볼 때 이 정책은 이미 중국이 처한 인구위기를 해결할 수 없게 되었으며 더욱 엄중한 것은 현재 많은 가정의 부부들이 쌍독 2자녀 정책을 실행해도 여전이 한명의 자녀만 낳는 문제로서 인구결구가 이제 곧 기형적인 ‹조롱박형으로 되어 가기에 단독 2자녀 정책은 반드시 과도기형식으로만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가우림은 현재 국가 위생계획생육위가 질질 끌면서 단독 2자녀 정책을 전면 개방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절충방안을 내놓았다. 그것인즉 30세 이상의 여성들에게 먼저 두자녀정책을 전면 개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우림은 “이런 여성들이 이제 더 나이를 먹으면 생육적령기를 놓치어 평생의 한을 남기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도시의 인구관념 이미 개변됐다 최근 광동성 사회과학원 사회학 및 인구학 연구소 소장 정재정은 “둘째자녀 정책”을 전면 개방해야 한다면서 이 정책의 개방으로 인한 생육고조가 올 우려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젊은 일대들은 생육관념이 많이 변해 있다. 이들은 자식을 가치관으로 보는 새로운 관념이 수립되어 있기에 더는 자식이 많으면 복이 많다는 것을 신봉하지 않는다. 아울러 자녀의 질을 추구하고 수량을 추구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러한 생육관념으로 보아 새 일대들한테서 생육률이 높지 않을 수밖에 없다.” 하다면 “둘째자녀 정책”을 전면 개방할 경우 농촌의 생육율은 어느 정도일까? 이를 두고 정재정은 “농촌의 생육율은 좀 높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지난 세기 60~70년대와 같은 고봉기는 올 수 없다. 농촌의 생육관념도 많이 개변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농촌도 점차 도시화로 되여가고 있고 농촌의 많은 젊은이들이 도시에 들어와 일자리를 찾으면서 그들의 견식도 많아지면서 생활에 대한 추구도 달라지고 있기 마련이다”라고 분석하였다. 한편 정재정에 따르면 국내성비의 차이와 향후의 노동력 잠재력을 놓고 분석해도 이젠 마땅히 “둘째자녀 정책”을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제 16년 뒤가 되면 중국의 노동력 인구가 지금의 9억명에서 8억명으로 줄 것이라고 추정했다. (끝)
    • 오피니언
    • 기획/연재
    2015-05-24
  • 中 왕청, 전국문예지원자봉사일 맞아 문화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4회를 맞는 중국문예지원자봉사일(5월23일)을 맞이해 길림성 왕청현 관계부문에서 연합으로 조직한 문화공연이 5월 22일,왕청현예술극장 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명절의 옷차림을한 120여명 노년문예지원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악합주, 남,녀독창, 무용,합창, 춤 등 다채로운 종목을 2000여명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이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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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5-05-24
  • 연변대학 "종소리문학사", 문학인 꿈 가꾸는 터밭같은 존재
    [동포투데이 =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 대학본과 교육평가에서 30년을 넘는 학생동아리로 높은 평가를 받은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의 “종소리문학사”, 현재 연변대학 조선한국연구쎈터 소장이며 박사생지도교수인 김호웅교수는 이같은 연변대학 최초의 대학동아리인 “종소리문학사”의 1기회원이다. 문학사 부사장직도 맡았던 김호웅교수는 장장 38년간 이어온“종소리문학사”가 이제는 단순한 대학동아리의 의미를 벗어나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는 물론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나아가 연변대학의 캠퍼스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하나의 기치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한다. “종소리문학사”가 세워진건 대학입시제도가 회복된 이듬해인 1978년, 당시 김호웅교수의 선배였던 조문학부 77년급 김성우가 78년급 김호웅을 찾아 학생문학단체를 만들것을 제의했다. 선뜻 동의해나선 김호웅이 김해룡교수를 찾아 도움을 바랐다. 1978년 가을, 정판룡, 김해룡, 최상철, 김병민 등 교수의 지도를 받으면서 조선언어문학학부를 중심으로 문학에 뜻을 둔 한어, 력사 등 전업의 핵생들을을 포섭한 종소리문학사가 정식으로 세워졌다. 초기 “종소리문학사”는 김철, 김학철, 림원춘 등 유명작가들을 초청해 문학특강도 가졌고 자체 창작모임도 펼쳤다. 또한 연변대학 조문학부 1기생들이 《처녀지》라는 제목의 학생문학지를 꾸린 전통을 이어 《종소리》문학지를 내왔으며 문학지에 실린 훌륭한 글들은 또 《연변일보》, 《연변문학》 등 신문과 잡지에 투고하기도 했다. 10여년간 꾸려진 《종소리》문학지는 《하얀 넋》이라는 이름의 신문으로 꾸려졌다. 종소리문학사 30 생일을 맞으며 지난 2008년에는 회원작품집 《새 아침을 여는 푸른 종소리》가 출판되였다. 김호웅교수는 조선언어문학학부에서 문학은 하나의 중요한 과목이며 졸업생들은 신문사 기자, 출판사 편집, 중소학교 교사, 대학교 교수 등으로 취직하는 경우가 많기에 글재주는 가장 중요한 무기라고 말한다. 38년이라는 기나긴 려정속에서 “종소리문학사”성원들은 수업을 통해 배운 문학리론지식을 자체의 생활체험과 관찰을 통해 발견한 소재와 결부하여 작품을 창작하면서 문학사를 키워나가는 한편 문학을 향한 자신의 꿈을 키우고 글재간을 키웠으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도 했다. 그만큼 연변에서 활약하는 문인들 가운데 적지 않은 문인들이“종소리문학사”와 깊은 인연이 있다. 또 “종소리문학사” 성원이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해 문학사의 위상을 올려줬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문학에 대한 꿈을 접는 현실이지만 선배들의 문학열정은 여전히 후배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었다. 현재 “종소리문학사”를 책임지고 있는 렴주현, 김선미씨, “종소리문학사”에 대한 애착은 취재중 깊이 느낄수 있었고 이들은 다양한 행사로 동아리모임을 이어가고있었다. “종소리문학사 재학중인 회원은 60여명 됩니다.문학사는 해마다 윤동주생가 답사, 연변대학 학생동아리 미식축제, 가을철운동회, 생일잔치 등 활동을 적극 펼쳐가고있습니다.”13일 “종소리문학사”를 찾았을 때 사장 렴주현씨의 소개다. 비서장 김미선은 “누구나 글쓰기를 좋아하는것은 아니지만 문학에 겁먹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글을 쓸수 있도록 이들을 여러 활동에 불러들인다”고 비서장 김미선양이 말한다. 해마다 11월말쯤 이들은 문학사 생일잔치 준비로 바삐 보낸다. 생일잔치는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문학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교 학생을 상대로 하는 시랑송대회도 펼친다. 이들에게 있어서 생일잔치는 “종소리문학사”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이자 기타 학원 학생들을 “종소리”로 “유혹”하는 좋은 기회다. “대학생활에 정을 붙이고 추억을 만들수 있는 자리라는 “종소리문학사”, 지금 문학에 흥취있는 사람이 적지만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게 이들의 바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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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3
  • 프랑스 촬영사 렌즈속에 담긴 중국특색의 플래카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상하이에 정작해 살고 있는 프랑스 촬영사Eric Leleu는 중국인들에게 풍자의미가 깉은 작품들을 선보였다. 작품속에 담긴 플래카드들은 중국인들에게 있어 괴이한 일이 아니지만 외국인에게 있어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하여 그는 2009년부터 상하이에서 “권위”와 “민의” 두가지 주제의 작품들을 촬영하기 시작, 일전 발표했으며 “해외망”, “텅쉰망”을 비롯해 중국내 각 언론들에서 23일 전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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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3
  • 한국 국민당, 항전시기 "한민" 잡지 발행
    사진은 1940년 3월 1일 한국 국민당 선전부가 중국에서 발행한 잡지 "한민" 제1기 제1호이다. 현재 중국인민항일전쟁 기념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잡지에는 당시 중국 지도자 장개석(蔣介石)의 기념글과 중국 유명 항일 장령 풍옥상(馮玉祥)이 쓴 "중한의 형제들 함께 뭉쳐 일본제국주의를 분쇄하자"란 제목의 글이 실렸으며 한반도 독립운동의 수령인 김구의 "한국독립과 동아시아 평화"란 글도 실렸다. 1919년 "3.1운동"이 실패한 후 한반도의 진보 청년과 애국지사들이 많이 중국에 넘어와 계속 반일 독립 투쟁을 진행했으며 항일전쟁이 발생한 후에는 또 중국인민과 함께 일본 파시즘의 침략에 반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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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3
  • 북경어언대학, 제4회 일한학원제(日韓學園祭) 개최
    [동포투데이] 베이징어언대학 외국어학부 동방어언문화학원 일한학생회가 주최한 제4회 일한학원제가 22일 오후 학교 농구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학생들로 하여금 일한학원제 문화를 접하고 중일한 문화교류발전을 추진하며 중일한 학생들 사이의 친선을 도모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학원제란 단어는 일본에서 기원했는데 학원축제라는 뜻이다. 일본과 한국의 대학교는 해마다 학원제행사를 소집하는 전통이 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고 과외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있다. 이번 베이징어언대학에서 개최한 일한학원제는 도합 12개 전시부스와 20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 현장 분위기가 들끓었다. 비록 학원제는 일본과 한국에 모두 있는 전통행사이지만 각자 특색이 있다. 일본 유학생회 타카하라 학생은 일본의 학원제 행사가 여기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면서 실외와 실내 전시부스로 나뉜다고 소개했다. 한국에서 온 이성원 학생은 한국에서는 스타들을 초청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면서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일본 노래 합창속에서 베이징어언대학 제4회 일한학원제 행사가 막을 내렸다.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특색이 있는 행사를 통해 일본과 한국 문화를 한층 접하게 되었고 즐겁고 행복한 오후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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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3
  • 中 언론, 아시아 제일 부자 마윈 한국에 자주 가는 이유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아시아 제일 부자이고 중국 IT기업의 대표인물이며 중국 아리바바그룹(阿里巴巴集团), 중국야후(雅虎)의 회장, 토보망(淘宝网), 알리페이(支付宝)의 창시인인 마윈(马云, 1964년 생)은 5월 20일까지 이틀간 재차 한국을 방문, 서울에서 개최된 텐모(天猫, )한국관 오픈식에 참가하고 KBS텔레비전방송 “특집프로그램” 녹화에 참가했으며 서울디지털포럼에 참가해 기조연설을 했다. 짧디짧은 이틀간에 한국에 “마윈바람”을 일으킨 것이다. 마윈이 한국에 자주 가는 이유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마위은 2013년 12월 이래 1년반 사이, 이미 4차나 한국을 방문했다. 마윈에게 있어 한국은 그가 가장 빈번히 찾는 국가일 것이다. 하다면 세계가 이렇게 크고 마윈 또한 그렇듯 바쁜데 마윈과 아리바바가 무엇때문에 그토록 한국을 “사랑”하는 것일까? 중국 남방도시보는 21일 보도에서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첫째, 중한간에 경제협력이 활발하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은 이미 중국의 제일 큰 출경관광목적지로 되었는바 그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600만명에 달해 그 전해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예측에 의하면 2020년에 이르러 중국인들의 한국에서의 소비규모는 한화로 30조원(인민페 약 1800억 위안)에 달해 한국 소비시장 총액의 8%에 달하게 된다. 그리고 중한자유무역구 건설은 세금우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고 물자유통 원가를 낮추는 등 일련의 정책적인 혜택을 볼 것이다. 즉 중한간의 국제적인 전자상무와 국제지불시장의 공간이 거대하다. 둘째, 인터넷과 물자유통 등 인프라(基础设施) 요인이다.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터넷이 가장 달발한 국가중의 하나이고 또 매우 발달한 물자유통 기반을 갖고 있어 상업환경이 양호하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모두 전자상무와 배송업무에 익숙하고 비교적 선진적인 기술과 인재 기초, 운영경험을 갖고 있다. 셋째, “한류” 문화의 요인이다. 근년래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인터넷게임, 한류음악 등 한류문화는 중국인들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고 중국소비자들의 추종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것은 거대한 상업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그로부터의 중한협력 공간은 광활하다. 적극적으로 아리영상업을 개척하고 향후 10년간 건강과 쾌락에 투자할 계획인 마윈에게 있어 “한류” 문화산업에 대한 투자는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다섯째, 한국 정부와 기업에서 방대한 중국의 내수소비시장에 대한 기대와 아리바바에 대한 태도가 매우 개방적이고 적극적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것도 마윈이 한국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하려는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한마디로 전자상무+지불+오락 등 산업에 주력하는 아리바바에게 있어 한국같이 알맞는 해외시장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사실 상술한 원인으로 하여 최근년래 마윈과 아리바바 뿐만 아니라 텅쉰(腾讯), 바이두(百度), 징둥(京东), 쥐메이 우질상품(聚美优品) 등 많은 중국 인터넷기업들도 분분히 한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에서 금을 캐고 있다. 아리바바와 한국시장 목전, 마윈의 신근한 노력으로 아리바바는 이미 한국시장 곳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첫째, 제3자 결제(第三方支付)이다. 한국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알리페이(支付宝)가 한국에 분사를 설립한 후 1년간, 이미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쇼핑몰, 항공회사, 편의점 등 8000여개 상가들에서 알리페이를 지지하고 있으며 올 연말에 이르면 알리페이와 접입하는 한국의 오프라인 상가는 2만여 개에 달할 전망이다. 둘째, 국제전자상무이다. 화장품, 의복과 장신구, 식품 등을 포함한 많은 한국 유명기업들이 선후하여 텐모에 진입했다. 이번 텐모 한국관의 오픈은 아리바바가 최초로 특정 국가에 개설한 전용플래폼으로 중국 소비자들은 이곳을 통해 100여종에 달하는 한국상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셋째, 물자유통이다. 현재 아리바바는 거액을 투자해 한국 인천시에 규모가 100만 평방미터 이상의 물류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올 연내에 한국에서 물류업무를 개통할 예정이다. 넷째, 중소기업간의 전자상거래(B2B)이다. 지난해 8월, 마윈이 한국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후, 아리바바와 한국은 한국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목전까지 아리바바 산하 1688개 사이트에서 이미 한국 중소기업들에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섯째, 문화산업의 협력이다. 아리바바는 줄곧 영상, 예능, 게임 등 문화산업에 뜻을 두고 있었다. 이번 한국 방문기간, 마윈은 한국 국영털레비전방송인 KBS의 사장을 만나 영상, 문화 산업의 협력 등 내용을 두고 광범위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섯째, 클라우드 서비스(云服务)이다. 일전 아리바바의 클라우드 관련 인사가 한국을 방문해 한국 클라우드 시장을 고찰했었다. 보다싶이 마윈과 아리바바는 한국을 그들 국제화전략의 중요한 시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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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中 검찰원 "여배우 궈메이메이, 도박장 개설혐의로 기소"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5월 21일, “법제석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 둥청구(北京市东城区) 인민검찰원은 피고인 궈메이메이(郭美美), 조우쇼우라이(赵晓来)이가 도박장을 개설하여 여러 차례 사람들을 조직하여 도박활동을 하였는바 정절이 극히 엄중하기에 법에 의해 형사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둥청구 인민법원에 기소하였다. 둥청구 인민검찰원의 기소서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궈메이메이는 60여차에 거쳐 마카오, 홍콩 및 주변 국가들을 다니면서 도박활동에 종사했다. 2012년 말, 궈메이메이는 마카오에서 외국적을 가진 직업도박인 탕 모를 알게 되었고 그 뒤 둘은 급기야 정인으로 되면서 베이징에 와 동거하기 시작했다. 2013년 2월, 궈메이메이와 탕 모는 베이징에서 월당 1.9만위안에 달하는 건물을 세맡고 도박장을 개설, 이들 남녀는 3% 혹은 5%의 장소비를 받았다. 그리고 당시 매 게임의 도박금액은 모두 100만위안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7월 9일, 한창 인터넷을 통한 도박에 열중하고 있던 궈메이메이는 베이징 공안에 의해 나포되었고 5일 뒤 베이징 공안국 둥청분국에 의해 구류되었고 지난해 8월 20일, 그녀에 대한 체포령이 비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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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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