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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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원수와 관련된 항공기 추락 사고
    [동포투데이] 2024년 5월 19일 아제르바이잔에서 40km 떨어진 이란 북서부 바르자칸시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본지는 역사상 국가 원수가 탑승한 항공기 추락 사고 기록을 정리했다. ●1940년 9월 7일 아순시온에서 산 베르나르디노로 향하던 포테즈 25 TOE 복엽기가 추락해 호세 펠릭스 에스티가리비아 파라과이 대통령, 영부인, 조종사 등 3명 전원이 사망했다.●1957년 3월 17일 필리핀 세부섬 발람반 인근에서 더글러스 C-47기가 추락해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 일부 관료, 기자 등 26명 중 25명이 숨졌다. 조사 결과 추락 원인은 오른쪽 엔진의 기화기 회전축의 오작동으로 인해 상승 중 항공기의 동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959년 2월 17일, 앙카라에서 히드로로 향하던 터키항공 비커스 비스카운트 793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우회했다. 이 항공기에는 키프로스 협정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 중이던 아드난 멘데레스 터키 총리를 포함해 승무원 8명과 승객 16명 등 총 2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 항공기는 개트윅 공항에 착륙하던 중 나무 꼭대기에 부딪히면서 추락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10명 중 한 명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공식 조사에서 추락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1966년 4월 13일 이란 공군, 드 하빌랜드사가 제작한 DH.104 도브 1기가 이라크 남부 바스라 공항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다.압둘 살람 알리프 이라크 대통령(리틀 알리프)이 이 사고로 숨졌다.바트당에 동조하는 군인들의 소행이라는 설도 있다.●1969년 4월 27일, 레네 바리엔토스 오투니오 볼리비아 대통령이 볼리비아 중부 코차밤바주 아르크 마을 근처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리콥터가 송전선에 충돌한 사고였다.●1974년 1월 24일 토고 공군 더글러스 C-47기가 냐싱베 에야데마대통령을 태우고 수도 로메에서 고향인 핑야로 향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자 6명 중 에야드마를 포함한 2명이 생존했다. 이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조사되지 않았다. 에야드마는 이것이 그에 대한 살인이라고 말했다. 토고는 1월 24일을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로 지정했다.●1981년 5월 24일, 에콰도르 공군 소속 비치크래프트 슈퍼킹 에어(등록번호 HC-BNG)가 페루 남부 로하주의 과차나마 인근 고원에 추락했다. 하이메 롤도스 아길레라 에콰도르 대통령,, 대통령 부인 마르타 부카람,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 마르코 수비아 마르티네즈 등 탑승자 12명 전원이 사망했다.●1981년 7월 31일, 파나마 공군의 드 하빌랜드가 개발한 DHC-6 트윈 오터 경비행기(FAP205)가 파나마 중부 코클주 코클레이시토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악천후를 만나 추락했다. 파나마의 실질적 지도자인 오마르 토리호스 에레라 장군을 포함하여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1983년 조사에 따르면 추락 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로 밝혀졌다.●1986년 10월 19일, 마푸토(모잠비크)-루사카(잠비아)-음발라(잠비아)-마푸토 노선을 비행하던 LAM 모잠비크 항공 Tu-134A-3이 남아프리카 북동부의 음부지니 마을에서 35km 떨어진 지점에서 충돌했다. 사고기에는 모잠비크 정부 대표단과 소련 승무원 등 총 44명이 탑승했으며, 이 중 모잠비크의 건국 대통령인 사모라 마헬을 포함해 34명이 사망했다.●1988년 8월 17일 무함마드 지아울하크 파키스탄 대통령이 탑승한 록히드 C-130 허큘리스 수송기가 바하왈푸르를 이륙한 지 얼마 안 돼 추락하면서 탑승자 31명 전원이 사망했다. 탑승자 중에는 파키스탄 대통령 외에도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 아놀드 라파엘과 아프간 무자헤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압둘 라흐만 악타르 파키스탄 국가정보국(ISI)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1994년 4월 6일 르완다 키갈리 공항 인근 상공에서 쥐베날 하뱌리마나 르완다 대통령과 시프리앵 은타랴미라 부룬디 대통령을 태운 다쏘팰컨 50기가 지대공 미사일에 맞아 두 정상과 탑승자 10명이 숨졌다.●2004년 2월 26일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마케도니아 대통령이 탄 비치크래프트 슈퍼 킹 에어 200(등록번호 Z3-BAB)이 모스타르 인근에서 추락했다. 대통령 외에 수행원 6명과 승무원 2명도 숨졌다.사고의 원인은 조종사의 훈련 부족과 악천후에서의 착륙 실수였다.●2010년 4월 10일,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은 카틴 학살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폴란드 공군 특수기 101호를 타고 바르샤바에서 러시아 스몰렌스크로 향했다. 해당 항공기는 폴란드 제36 특수항공연대 소속 Tu-154M 기종으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해 탑승객 89명과 승무원 7명은 모두 숨졌다. 국가간항공위원회와 폴란드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의 조종실수와 비행조직 관리 결함으로 인한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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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국가적 비극! 미국 청소년 펜타닐 중독 급증
    [동포투데이] 최근 미국의 불법 마약 남용 문제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마약단속국 앤 밀그램 국장은 최근 의회에서 미국인들이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매년 미국 사회에서 유통되는 엄청난 양의 '가짜 알약'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으며, 청소년 집단에 침투해 점점 더 많은 가정과 지역사회를 파괴하고 있다.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앤 밀그램은 최근 국회에 불법 알약을 얻는 것은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을 시키는 것만큼 쉽다"라고 말했다. 불법으로 제조된 알약의 70%에는 어떤 형태로든 펜타닐이 함유되어 있다. 밀그램에 따르면 2023년에 미국 마약단속국(FDA)이 7,900만 개의 '가짜 알약'과 12,000파운드의 펜타닐 분말을 압수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미국 사법당국이 압류한 펜타닐 함유 단일 알약의 수 2017년의 2300배가 넘는 1억 1500만 개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는 2023년 미국의 약물 과다 사망자 수를 약 10만 8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러한 '가짜 알약'은 삶을 집어삼키고 결국 가족과 지역 사회를 파괴한다. 오리건 공영 라디오(OPB)는 미국 멀트노마 카운티에서 2023년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으로 한 달 평균 36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뱅크스 카운티 보건국장은 성명을 통해 "보고된 사망자 한 명 한 명이 실제 인물이며, 주변 사람들은 슬픔과 상실감에 빠져 있고, 전체 지역사회는 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밀그램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주 14~18세 청소년 22명이 불법 마약 사용으로 사망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 UCLA 연구원이자 이번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프리드먼은 "최근 가짜 알약이 증가함에 따라 십 대들은 알약을 복용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PBS '뉴스 아워'는 미국 내 청소년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84%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으며, 약물 과다 복용 사망자의 56%가 펜타닐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스 아워'는 청소년들이 보통 오피오이드에 대한 내성이 없고 불법 알약을 복용할 때 펜타닐 함유 사실을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층이 과다복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현지시간 5월 13일, 18세의 미국 청소년 넬슨은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그는 15세 소녀 올에게 펜타닐 함유 약물을 제공했는데, 이로 인해 올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수폴스 경찰서와 마약 반대 옹호 단체가 주최한 기자 회견에서 올의 부모는 독성 보고서에 따르면 약에 펜타닐이 포함되어 있었고 딸의 체내에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올의 아버지는 알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호소했다. '독을 뿌리 뽑기 어려운' 미국 사회에서올 가족의 비극은 몇 번 더 되풀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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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이란 전 외무장관 "대통령 헬기 추락 참사, 미국 탓"
    [동포투데이]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전 이란 외무장관은 "대통령 헬리콥터 추락 사고의 비극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시하고 이란에 대한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 판매를 금지한 미국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자리프는 "이 사건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범죄 목록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압둘라히얀 외무장관을 태운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바르자간 지역에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한편 피르 호세인 콜리반드 이란 적신월사 대표는 이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유체가 타브리즈시로 이송될 예정이며 수색 작업은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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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20
  • 이란 부통령, 라이시 대통령 사망 확인
    [동포투데이] 이란 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의 사망을 확인했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과 대표단 일행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사와 이란 학생통신(ISNA)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만수리의 뉴스 이미지를 공유했다. 앞서 메흐르 통신은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과 대표단 일행이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귀국하던 중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 북서부에서 추락한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을 태운 헬기가 미국산 벨-212 헬기였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제조된 이 헬기는 최대 1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순항 속도는 시속 19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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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美 퇴역 장교 "우크라이나인들 마지막까지 싸울 준비 돼 있지 않아"
    [동포투데이] 미 해병대 퇴역 정보관이자 군사분석가인 스콧 리트는 젤렌스키와 서방이 준비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우크라이나인' 스스로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항복·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터는 "그러나 크라켄 특수부대, 제3돌격여단, 아조프 전사(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와 같은 가장 광신적인 우크라이나 보안군조차도 '마지막까지 싸우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곧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우크라이나가 이길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 했기 때문에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젤렌스키와 서방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마지막 우크라이나인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터는 또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는 것"이 항상 서방의 슬로건이자 목표이자 과제였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은 우크라이나가 전장에서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러시아에 '피해'를 주는 반면 나토 자체는 아무런 손실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한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말은 젤렌스키뿐만 아니라 유럽 정치인, 미국 상원의원, 심지어 나토 사무총장으로부터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동원령을 27세에서 25세로 낮추는 법안과 군 복무와 관련된 '제한적 건강' 상태 폐지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마지막 한 명의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우겠다"는 미국의 전쟁 계획을 수행하고 있으며 러시아 영토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미국의 지배 엘리트는 당파에 관계없이 키이우 정권이 마지막 우크라이나인까지 싸울 수 있도록 무기를 공급할 준비가 돼 있다"며 "러시아 내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테러 공격, 사보타주 공격, 언론인 살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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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음력 정월 초닷새날, 中 각지 향 피우고 재물신 참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월 23일은 음력 정월 초닷새되는 날, 중국 민간에서는 정월 초닷새날은 “재물신”이 탄생한 날로 이날 재물신을 알현하면 재물신이 민간을 순유하며 복을 주고 재물을 준다는 속설이 있다. 2015년 2월 23일(음력 정월 초닷새 날), 중국 각지에서는 향을 피우며 재물신을 참배했다고 중국신문망이 24일 보도했다. 호북성 당양 옥천사에는 이날, 참배객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왕년과 달리 사찰에서는 청향 3대씩만 피우며 불상에 절을 올리게 하고 고급 선향은 엄금했다. 하여 사찰로 가는 수킬로미터 길위의 수백개 난전에 고급 선향을 진열해 놓았지만 묻는 사람은 없었다. 이날, 안휘성 회북시의 1000여년 역사를 갖고 있는 현통사에서 유람객이 향을 피우고 복을 기원하며 재물신을 맞고 있다. 새로운 한해 재운이 내려지기를 비는 것이다. 이날 호북성 무한시 귀원사에는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재물신을 참배했는데 그 정경은 음력설 북경시의 기차역보다 더 장관이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행사장마다 경찰이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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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4
  • 中 C919형 국산여객기 올해 조립을 마칠듯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신넷에 따르면 중국의 첫형 대형 국산여객기가 올해내로 그 조립을 마칠 전망이다. 2월 23일(정월 초닷새), 중국 상해의 포동에 위치한 중국상비회사의 여객기제조 기지에는 수많은 임직원들이 춘절연휴를 마치고 첫 출근을 하였다. 지난해 말, 중국의 ARJ21형 여객기가 6년간의 시험비행을 마치고 감항허가증(适航许可证)을 획득, 중국민항업계에서의 새로운 이정비를 세웠다. 동시에C919형 대형 여객기 제작 또한 마지막 조립단계에 진입했다. 지난 춘절전야인 2월 11일, C919형 대형 여객기의 뒤부분이 조립을 마치었고 2월 12일, C919형 대형 여객기의 꼬리날개 부분 또한 그 조립이 완공되었으며 목전 C919형 대형 여객기의 기타 부분에 대한 조립작업이 상해 포동의 총 조립기지에서 시작되었다. 한편 이 날 양해의 첫 출근을 앞두고 이 기지의 수많은 임직원들이 하루 전에 상해 포동에 집합, 이 중에는 멀리 호남과 하남, 사천 등 성에서 달려온 공정사들이 있었는가 하면 춘절연휴 기간 아예 고향인 동북으로 가지 않고 상해에서 춘절기간을 보낸 이 회사 대상관리부 부부장인 정대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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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4
  • “중국 제1 여탐정” 한 탐관의 17명 “꽃뱀” 수사해내
    (사진은 중국 제1의 여정탐”으로 불리는 장옥분이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년간 중국에서 사인 여탐정이 한 탐관한테 달라붙은 많은 “꽃뱀”들을 수사해내 화제로 되고 있다. 22일, 중국청년넷에 따르면 “중국 제1의 여탐정”으로 불리는 그녀의 이름은 장옥분이다. 올해 57세인 그녀는 늘 중고식 노트북 하나와 2개의 핸드폰을 갖고 다닌다. 노트북에는 장옥분한테 사건해명을 청구해온 사람들의 명단과 사건제목 및 사건해명방안 등이 빼곡히 기록되어 있다. 특히 이 중에는 남편한테 달라붙은 “꽃뱀”들을 수사해달라고 청탁해온 내용들이 많다. “법률에 따르면 혼인에 충실하지 못하면 이는 이혼의 조건으로 될 수 있으나 중국은 수백년간 남성의 혼외련이 성행되어 온만큼 이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은 비교적 관대하다. 특히 최근년간 돈과 권력이 있는 남성들한테는 알게 모르게 혼외련을 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주어지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서 장옥련은 자신이 전국 각지에 17명의 내연녀가 있는 한 철도관원의 사례를 들었다. 장옥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업의 수요로 경상적으로 출장다니게 되었고 그의 아내는 점차 남편의 출장후 행각에 대해 의심하게 되었으며 결국 장옥분을 찾아와 남편의 출장후 행각을 추적해줄 것을 청탁하게 되었다. 그 여인의 청탁을 받은 장옥분은 먼저 그 관원의 아내한테 남편의 휴대폰을 검사하면서 의심되는 대상의 전화번호와 사진을 장악하게 하였다. 이어 장옥분은 그 여인이 제공하는 선색에 따라 그 관원이 출장다니는 도시로 추적, 그 관원이 외지에서 함께 만나고 함께 식사를 하고 또 함께 호텔행까지 하는 여인들을 포착해 사진을 찍고 신원을 확인하는 등으로 대량의 증거를 장악해 그 관원의 아내한테 제공하였다. 이러한 장옥분의 도움으로 이 관원의 아내는 결국 모 도시, 모 호텔방에서 “내연녀”와 함께 있는 남편을 붙잡게 되었으며, 이 사건은 이들 남녀의 이혼으로 막을 내렸다. 장옥분이 사인탐정의 길을 선택한 것은 자기 자신 역시 남편의 “제3자”때문에 혼인에서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장옥분은 그냥 자기와 자기의 가정을 해친 여인이 누구인가를 알기 위해 아주 간단한 “탐정술”을 익혔다가 후에 자기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는 수많은 여인과 이런 여인들의 가정을 구하기 위해 보다 선진적인 “현대식탐정술”을 장악하게 되었으며 정식으로 “사인탐정”의 생애를 시작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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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4
  • 역대 美 대통령 중 최고 부자는 누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지난 19세기의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중산계급, 지어 가난한 계급이었다. 헌데 20세기에 들어와 미국 대통령들은 많이 부유해 졌다. 오바마를 비롯해 최근의 4기 대통령들은 모두 백만부자들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자기가 20세기에 당선된 미국 대통령들 가운데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고 여러 차 암시했지만 임기가 끝난 후 그는 “대중연설가”로 성공, 미국 사상 가장 부유한 대통령 행렬에 들어섰다. 클린턴의 아내—미국 전 “제1부인”이고 전 국무장관인 힐러리도 퇴임후 역시 “대중연설가”로 성공, 지난해 책을 내어 1400달러를 수익했고 강연 때마다 수십만달러를 받는다. 미국 24/7 월스트리트가 발표한 예측데이터에 따르면 클린턴 부부의 순자산은 6000만 달러에 달한다. 5년 전 24/7 월스트리트는 “미국 대통령들의 순자산:워싱턴으로부터 오바마에 이르기까지”를 발표, 해마다 이 매체는 현존해 있는 대통령들의 자산수치를 갱신한다. 올해 갱산한 후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존해 있는 미국 대통령들 가운데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클린턴이다. 오바바는 가장 부유한 대통령 행렬에 들지 못했다. 대통령으로서의 그의 연금은 40만 달러, 비록 다른 국가의 대통령들에 비하면 훨씬 높지만 미국 기업 고위관료들 보다는 적다. 그리고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오바마의 실제 수입은 줄곧 하락하고 있다. 2009년 그의 총 수입은 550만 달러였는데 2012년에는 100만 달러도 안되었으며 2013년에는 50만 달러로 하락했다. 24/7 월스트리트는 오바마의 순자산을 750만 달러로 예측했다. 시대와 계산방법이 다름에 따라 대통령들의 순자산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달러가치로 계산하면 죠지 워싱턴 전 대통령의 자산은 5억 달라를 초과한다. 한편 몇몇 전 대통령들은 파산됐다. 미국 대통령들의 재부는 흔히 자기가 재위할 때의 경제표현과 관련 있다. 경제의 치중점이 개변됨에 따라 대통령들의 돈 버는 방식도 점차 개변되는 것이다. 건국 초기의 몇몇 대통령(워싱턴이 대통령으로 선거된 후의 75년간)들은 모두 대지주들이었다. 흔히 그들은 토지, 농작물과 대종상품 투기로 돈을 벌었다. 1850년에 이르러 미국의 금융발전이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 미러드 풀러로부터 시작해 이 시기의 대다수 미국 전 대통령들은 변호사거나 공공봉사 부문에서 여러 해 근무했던 사람들로 그들은 대량의 재부를 축적하지 못했고 수입이란 대통령 연금뿐이었다. 이들 대통령들은 미국에서 중산층층에 속했고 퇴임한 후 그들은 대통령 재임때의 생활대우를 향수할 수 없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미국 경제는 또 한차례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 석유, 광물 채굴, 금융과 철도 부문의 대기업들은 개인에게 거액의 재부를 축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요제프 패트릭 케니디는 강대한 금융제국을 건설했고 케니디가족은 부자행렬에 들게 됐다. 광물채굴 기업 여러 개를 갖고 있는 허버트 후버는 쉽게 수백만 달러를 벌었다. 20세기 초부터 시어도어 루스벨트,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존 케네디 및 부시 부자를 비롯한 미국 대통령 모두가 거액의 재부를 상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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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일본 나체절 행사, 남자 9000명 나체로 “호기” 쟁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본 산게이신문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오카야마시 사이다이지(西大寺) 관음원(观音院)에서 제506회 나체제(裸祭) 행사가 개최돼 사람들은 하루 종일 나체로 마음껏 즐겼다.   이날 밤 허리끈으로 앞만 가린, 거의 나체의 남자 9000여명이 “호기(宝木)” 쟁탈 의식에 참가, 치렬한 쟁탈전을 벌였다. 호기를 쟁탈한 사람은 입쌀이 들어있는 상자속에 들어가며 이는 1년의 행복을 상징한다고 한다.   한편 오카야마시 사이다이지 관음원의 나체절은 “회양절”이라고도 하며 무로마치 시대에서 기원해 이미 5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참가자는 모두 남자들로 그들은 일본 전통의 허리끈만 매고 거의 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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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中 일가족 18명 배 빌려 유람갔다가 8명 사망 1명 실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호남성 소양현 자강구공교 부근에서 21일, 배 침몰 사고가 발생해 승선한 일가족 18명 중 8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었으며 9명이 구조되어 병원에 호송되었다고 중국 신화망이 22일 보도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21일, 소양현 구공교진 당홍촌의 촌민 당휘룡 일가는 점심식사를 마친 후 이웃집의 비생산경영배를 빌려 도화섬에 유람가기로 했다. 가족 가운데서 18명이 적재량을 초과해 배에 탔다. 유람하고 돌아오던 중 배 속도가 너무 빨라 운전자는 발동기를 껐으며 또 급물살을 만나 배가 휘청이다가 침몰된 것으로 생존자들은 말한다. 사망자 쑤모의 아내는 수영할 줄 알아 살아났고 남편 쑤모는 딸애를 구한 후 다시 잠수해 아들을 구하고는 숨졌다. 사망자들 가운데는 미성년자가 5명이고 제일 작은 아이가 1살, 년세가 가장 높은 이가 61세였다. 건져낸 사고배는 소형 양철판 배로 길이가 12미터, 너비가 1.5미터이며 당휘룡네 집과 도화섬의 거리는 700여 미터밖에 안된다. 소양시 지방해사국의 관계자는 이 배는 많아서 8명밖에 타지 못한다고 말한다. 8명이 탈 수 있는 배에 18명이 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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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中 춘절기간 오버 타임 직원들 평소 봉급의 6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장사석간’에 따르면 중국 장사의 모 기업에서 춘절기간 오버 타임(加班)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봉급이 평소 봉급의 6배에 달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동방 유교전통의 나라들에서는 해마다 춘절이 오면 1년간 갈라져 있던 가족이 모이게 된다. 하지만 사업의 수요로 허다한 산업, 운수, 서비스 등 분야의 근로자들은 여전히 생산 제1선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었다. 춘절기간 중국 호남성 장사시에서는 도합 58개 공업기업이 오버 타임을 견지, 7478명의 근로자들이 생산 제1 선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한아름 되는 명절선물과 평소보다 몇배에 달하는 봉급 및 풍성한 직원식당 음식으로 하여 근로자들의 얼굴마다 웃음기가 어리었다. 19일(정월 초하루), 보쉬자동차(博世汽车) 장사공장의 생산라인에서 근무하고 있던 33세의 여직원 장하풍(张霞凤)은 춘절전에 상향(湘乡)에 있는 고향집에 가서 부모님들을 만나 앞당겨 명절을 쇠고는 정월 초하루부터 오버 타임에 들어갔는데 초열흘까지 평소의 6배에 달하는 봉급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 공장 책임자에 따르면 최근 국외의 주문이 늘기에 전 공장적으로 200여명의 직원들이 오버 타임에 들어갔다고 하면서 외국에서는 춘절을 쇠지 않기에 이 공장도 외국의 생활습관에 따라 춘절기간 휴식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쉬자동차 장사공장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부품을 공급하는 생산기지로 지난해만해도 판매수입이 전해에 비해 40%의 증장율을 가져왔으며 올해에도 그 여세가 계속돼 이번 춘절기간에도 공장의 10여갈래의 생산라인이 정상가동되고 있다. 한편 춘절연휴의 오버 타임 기간 공장근로자들의 대우가 월등해져 직원식당의 음식이 풍성해졌을뿐만 아니라 봉급은 평소의 6배로 이는 국가규정표준을 크게 초과한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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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3
  • 中 부동산등록 3월 1일부터 전면 실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에서 “부동산등록 잠정조례”가 음력설이 지난 후 3월 1일부터 정식 실시된다. 부동산등록은 지난 7년간 배회하다가 끝내 실제 조작단계에 진입하게 됐다고 중국 텅쉰망이 22일 보도했다. “조례”에 따르면 토지, 해역 및 가옥, 림목 등 정착물들이 모두 부동산에 속한다. 부동산 권리의 주체, 내원, 기한, 권리의 변화 등 내용들이 부동산등록부에 기입되며 권리인, 이해관계의 인들은 법에 따라 부동산등록 자료를 조회하거나 복사할 수 있다. 중국주택건설부 주택정책 전문가위원이고 부주임인 구윈창은 부동산시장으로 보면 부동산등록의 가장 큰 의의는 수십년래 처음으로 “집안경제력을 파악”하는 것으로 부동신 및 기타 거시정책 제정에 크게 영향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분석가들은 통일적인 부동산등록은 부동산세 징수와 “주택 반부패”에 기초를 닦는 것으로 물권법의 실시, 토지관리법의 수정, “소(小)소유권 주택(小产权房)” 문제의 해결에도 유조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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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2
  • 중국에서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지역은 어디?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인들의 술에 대한 편애는 시종 술소비 시장을 열기 띄게 하고 있다. 특히 해마다 음력설 기간의 중국인들의 술소비는 고봉에 이른다. 2012년 국무원에서 근검절약 제창, 공무원 “3공경비 줄이기”에 이어 중앙군위에서 하달한 “금주령”으로 하여 중국 백주시장은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치에 속하는 고급술 얘기이고 그것으로 하여 중국인들의 백주에 대한 편애는 식지 않았다. 하다면 중국인들의 주량은 얼마나 될까? 중국 환구망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주량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최근 전국 26개 성시구의 수만명 네티즌들을 상대로 “전국주량조사”를 진행한 결과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지역 ” 10위권에 산동인들의 주량이 가장 센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하북성 2위, 강소성 3위, 하남성 4위, 북경시 5위, 료녕성 6위, 안휘성 7위, 산서성 8위, 길림성 9위, 호북성 10위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는 28만 5000명의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그 가운데서 74%의 네티즌들이 백주를 제1의 선택으로 꼽았고 다음으로 21.5%의 네티즌들이 맥주를, 8.8%가 포도주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주량이 제일 센 산동성의 경우 72%의 네티즌들이 섣달 그믐날 밤, 3냥 이상의 백주를 마셨고 35%의 네티즌들이 백주 반근 이상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강소성이 그 뒤를 이어 68%의 네티즌들이 설달 그믐날 밤 3냥 이상의 백주를 마셨고 33%가 반근 이상의 백주를 마셨다. 하북성도 뒤지지 않아 67%의 네티즌들이 그믐날 밤 3냥 이상의 백주를 마셨고 31%의 네티즌들이 반근 이상의 백주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산동인들의 일 평균 음주 가운데의 알콜량은 83.1밀리리터로 45도 백주 3.8냥이거나 500밀리리터의 맥주 4병에 해당하며 알콜이 완전히 인체에서 분해되기까지 5시간 54분이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에서 또 올 음력설에 백주를 마신 사람들 가운데서 30—50세 중청년들이 주력으로 73%에 달했고 18—29세 소비자가 18%, 50세 이상이 0.9%로 나타났다. 한편 26개 성시구의 수만명 네티즌들이 음력설 기간 매일 술을 마셨다고 답했다. 비록 음력설 기간 술 마시는 것은 응당한 일이지만 2012년 조사때와 비하면 인당 일 평균 음주량이 30% 줄었고 미성년 음주 인수는 절반이나 감소된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의 양주업 시장은 여전히 번영하고 있다. 비록 지난해 국가에서 일련의 정책을 반포해 고급백주 시장이 적잖은 충격을 받아 고급술 판매량이 뚜렷이 하락됐지만 중, 저급 백주는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가격이 300—500 위안의 백주가 가장 환영을 받았고 포도주 판매량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가 상무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이번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초 엿새까지 사이에 전국에서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소매와 요식 기업의 술 판매액은 5390억 위안으로 2012년의 음력설 기간보다 14.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심천 주류업협회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심천인들의 매년 음주소비는 100억 위안에 달한다. 국제포도주및독한술연구기구의 2011—2016년 예측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중국의 알콜음료 성장율은 63.2%에 달해 전 세계 주류소비 성장의 견인역할을 하게 된다. 술 소비가 많다는 것은 그리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다. 술이 과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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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2
  • 중국산 항모 여전히 구미보다 한세대 차이가 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의 두번째 항공모함 건조화제가 수면위로 떠오름에 따라 중국 국산으로 되는 이 항모에 장착되는 것이 가스터빈(燃气轮机)으로 될 수 있느냐 하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 신화넷에 따르면 중국의 군사논평가 우이둥쉬(魏东旭)은 현재 중국이 자체로 건조하고 있는 첫 항공모함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새로 건조되고 있는 항공모함의 설계는 원 “요녕함”과 매우 흡사한바 외형은 “요녕함”의 “쌍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 중국의 가스터빈의 출력이 높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 건조되는 항공모함도 대형 증기터빈을 장착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우이둥쉬에 따르면 현재 미군의 항공모함은 그 전부가 핵동력을 사용하고 있고 영국의 항공모함은 가스터빈을 사용하고 있기에 이런 구미 나라들의 항공모함은 속도가 빠르고도 공간점유률이 비교적 작다. 예하면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여왕”호 항공모함은 가스터빈을 쓰기에 출력이 상당히 높으며 믿음성이 비교적 강하다. 하지만 현재 중국이 건조하고 있는 항공모함은 이런 나라들의 항공모함과 비교하면 아직도 한세대의 차이가 있다. 중국의 항공모함이 구미 선진국의 항공모함 출력에 도달하자면 미래에 가서 항공모함에 가스터빈이나 핵동력을 장착할 수 있을 때에야만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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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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