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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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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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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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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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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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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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中 10년전 잃었던 아들 인근 촌에서 찾아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복건성에서 10년 전 잃었던 아들을 인근 촌에서 찾게 되어 화제에 올랐다. 현지 언론 ‘복건일보’에 따르면 올해 38세에 나는 낙씨와 그의 아내는 2002년 12월에 한쌍의 아들 쌍둥이를 보았다. 그 뒤 아들 쌍둥이가 17개월이 되던 2004년 3월 21일, 아들애가 마당에서 놀고 있는 사이에 낙씨의 아내가 잠간 집안일을 보고 나오자 아들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아들을 잃은 뒤 이들 부부는 줄곧 휴대폰 번호를 바꾸지 않았고 이사를 해도 멀리로 하지 않으면서 행여나 하고 아들의 소식을 기다려왔다. 한편 낙씨네 부부는 해마다 파출소에 가서 채혈하여 보관시키군 했다. 그러던 중 지난 11월 12일, 파출소로부터 희소식이 전해왔다. 진태진 양태촌에서 내공자제학교로 다니는 흠흠(鑫鑫)이란 아이의 DNA가 낙씨부부의 유전자와 맞아떨어진다는 것이었다. 그 뒤 파출소를 통해 아들을 찾고 보니 아들 흠흠은 먼 곳도 아닌 자기들이 사는 동네에서 4킬로미터 상거한 양태촌에서 살고 있었던 것이다. 낙씨네 부부가 아이를 잃은 경과는 다음과 같았다. 2004년의 3월 21일, 낙씨의 17개월 되는 아들이 마당에서 놀 때 이 곳을 지나던 하모가 아이가 혼자인 것을 보고 슬며시 유괴해갔었다. 아들욕심에 의해서였다. 헌데 얼마 뒤 더 이상 아들을 키울 능력이 없게 된 하모는 아들을 남겨놓은 채 멀리 떠나버렸고 맘씨 고운 진모씨가 아이 흠흠이를 맡아 키우게 됐던 것이다. 당시 진모씨는 아내와 이혼한 상황이었고 딸애가 있었지만 이혼하면서 아내가 맡아키우기로 했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낙씨의 아들 흠흠이를 유괴한 하모는 범죄인이었지만 후에 맡아 키운 진모씨는 착한 사람이었다. 이 날 경찰이 찾아가자 진모씨는 “혹시 흠흠이가 무슨 잘못이라도 저질렀나 했었다”면서 “아이가 친부모를 찾았으니 마음이 놓인다”고 밝히었다. 이에 흠흠이 생부 낙씨는 그동안 아이를 키워준 진모씨한테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친구로 지내겠노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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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2
  • 中 부패관료 徐才厚 저택서 현금 1톤 나와
    ▲ 쉬차이허우/ 자료사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공중앙 총서기이고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은 일전, 중국군 정치사업회의에서 쉬차이허우 부패범죄사건 관련자들을 철저히 숙청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앞서 10월 27일, 중국 군사검찰원은 중앙군위 전 부주석 쉬차이허우의 뇌물수수 범죄사건에 대한 정찰이 종결되고 군사법정에 기소한다고 선포했다. 쉬차이허우는 직무의 편리를 이용해 타인을 승진시키고 타인의 이익을 도모해 주면서 본인이 직접 또는 가족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수수했다고 군사검철원은 이날 밝혔다. 2014년 3월 15일, 쉬차이허우는 301병원 병실에서 체포됐다. 쉬차이허우는 2013년 2월, 방광암으로 확진돼 잦은 병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쉬차이허우가 잡혀나오게 된 도화선 이에 앞서 2012년 연초, 중국군 총후군부 부부장 구쥔산의 거액 부패사건이 총후군부와 군사위 기률검사위원회의 시선에 들어오면서 쉬차이허우의 부패도 걸려나오기 시작했다. 2012년 1월, 구쥔산이 기률위반 혐의로 조직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선포되기 직전 쉬차이허우가 구쥔산을 빼돌려 고비를 넘게 했다. 풀려나온 구쥔산은 수차에 거쳐 쉬차이허우에게 도합 4000여만 위안에 달하는 뇌물을 공여했다. 외신에 따르면 그 전에도 구쥔산은 쉬차이허우의 딸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2000만 위안을 내기도 했다. 쉬차이허우 저택 지하실서 현금 1톤 나와 2014년 3월 15일 저녁, 중국인민해방군 군사검찰원에서 북경 부성로에 위치한 쉬차이허우의 한 호화저택을 수했다. 헌데 호화저택의 2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지하실에 들어선 수사관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깜짝 놀랐다. 지하실 도처에 현금으로 달러, 유로화, 인민페들이 트렁크, 상자들이로 쌓여있있다. 수사관들은 그 액수를 셀 엄두를 못내고 결국 대저울을 가져다가 현금의 무게를 달았다. 현금이 도합 1톤이 넘었다! 대부분의 트렁크나 상자들이 개봉하지 않은 채로었다. 그리고 호화저택내의 금은보석들은 더욱 셀 수 없이 많았다. 저택의 창고에는 또 100여 킬로그램, 200여 킬로그램의 화전옥, 박옥, 각종 귀중한 경목과 진귀한 비취제품들이 가득 쌓여 있었다. 화전옥 대부분은 손도 대지 않은 채로었다. 저택 창고에는 그외 당, 송, 원, 명 나라 때의 각종 귀중한 골동품들과 서화작품들이 많았다. 정리되지 않은 채 난잡하게 창고방 안에 놓여있었다. 지하실과 창고의 재물들은 산처럼 쌓였다고 수사관들은 후날 회고했다. 수사관들은 임시 군용트럭 10여 대를 불러 전부 수송해 갔다. 10여일간의 긴장한 작업을 거쳐 수사관들은 모든 재물 명세서를 작성했다. 후에 쉬차이허우에게 대질했을 때 집에서 수색해낸 대량의 불법 재물 앞에서 쉬차이허우는 머리를 숙이고 전부 인정했다. 중국군 반부패 이끌어낸 공헌자는 류사오치의 아들 류우위안 한편, 퇴역소장 누어위안은 “해방군보” 공식블로그에 기고한 글에서 저액력이 그렇듯 심했음에도 중국군 고위 장령 구쥔산, 최고급 장령 쉬차이허후를 잡는데 큰 공을 세운 사람은 중국인민해방군 총후근부 리우위안 상장이라고 밝혔다. 류우위안(刘源)의 견정함과 대담함이 오늘날 중국군 내의 반부패를 이끌어냈다고 썼다. 류우위안(刘源)은 1951년 생으로 중국 문화대혁명 초기, 마오저둥 주석에 의해 숙청된 류사오치(刘少奇) 부주석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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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2
  • 일본군 中 하발령에 남겨놓은 독가스탄 40만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21일 일본의 공영TV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오는 11월 30일, 중국 길림성 하발령에 남겨놓은 독가스탄 40만개를 제거하는 작업을 가동하게 된다. “화학무기를 금지할데 관한 공약(국제공약)”에 따라 일본정부는 2000부터 중국 각지에 남겨놓은 독가스탄 제거작업을 벌여왔다. 추측에 따르면 중국침략기간 일본군은 중국 길림성의 하발령에만 해도 30만개 내지 40만개의 독가스탄을 땅에 묻어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에 일본정부는 하발령에 남겨놓은 독가스탄 제거시설부터 설치, 오는 30일에 의식을 가지게 되며 중일 양국 정부의 해당 인사들이 참가하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고온로 시설을 설치하여 40만개에 달하는 독가스탄을 처리, 2022년까지 이 작업을 완수하게 된다. 일본 내각에서 설립한 화학무기 처리기구의 해당 성원이며 도쿄대학 교수인 다카하라 아키오(高原明生)는 일전 “독가스탄 제거시설의 가동은 전쟁이 남겨놓은 문제를 잘 해결하는 중요한 발단”이라고 하면서 “양국 국민이 서로 깊이 있게 상호 요해하는 것으로 하루 빨리 일중관계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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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2
  • 中“대학교의 꽃” 경연 韓유학생 이현진 우승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4년 11월 19일, 제6회 “중국 대학교의 꽃”—중국 대학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학생(中国校花) 선발대회 결승전이 소주에서 막을 내렸다. 최종 중국방송통신대학에서 온 한국 “아이스크림 여동생(雪糕妹)” 이현진이 우승을 차지해 “중국 대학의 꽃”으로 되었다고 중국신문망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올 6월, 한 그룹의 아이스크림 먹는 사진이 중국 인터넷에 뜨면서 이현진의 인기가 폭발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청춘기의 기억으로 돌아왔다”면서 “아이스크림 여동생(雪糕妹)”이라 불렀다. 허다한 네티즌들은 사진 가운데서 여학생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표정이 자연스럽고 평온하며 과장된 행동거지가 없었다면서 이같이 가식이 없는 기색과 자태는 적잖은 남성들이 여신에 대한 환상이라고 인정했다. 이현진은 2006년에 중국 북경에 왔으며 정통의 현대 중국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다. 그는 조국 한국을 매우 열애하며 특히는 한국 축구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국 대학교의 꽃” 선발대회는 1년간에 거쳐 진행됐으며 전국 10개 도시, 100여개 대학교에 근 만명이 선발대회에 참가했다. 그들 가운데서 전국 16강이 며칠간의 소주 훈련영에서 나왔으며 그녀들은 여러 대학교들에서 선발한 출중한 여학생들이었다. 총결승전은 3차에 거쳐 그들의 재능과 기예, 무대표연,개인매력 등 실력을 펼쳐보였다. 이에 앞서 “중국 대학교의 꽃” 선발대회는 이미 북경에서 5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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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1
  • 中 북경대학 부교수 여학생과 수차 성관계 발생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최근 북경대학의 한 졸업생의 실명 검거에 의해 북경대학 국제관계학원의 부교수 여만리(余万里)가 여학생을 꼬셔 수차례 성관계를 발생했다고 중국 법제석간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경대학측은 이 정황을 알게 된 후 속히 조사를 거쳐 사실임을 확인, 책임을 추궁했고 엄숙히 처리한다는 원칙하에 이미 연구처리 단계에 들어갔다. 조사를 거쳐 북경대학은 본교의 부교수 여만리가 여학생 왕모와 확실히 부당한 성관계를 발생했고 이로 인해 불량한 후과와 영향을 조성했다고 판단했다. 학교 교사관리의 해당규정에 따라 북경대학 당위에서는 연구토의를 거쳐 이미 여만리 부교수의 당적을 박탈했고 이제 여만리 부교수는 행정처리 결과를 기다리게 되었다. 북경대학측은 중국교육부의 “고등학교 사덕건설기제를 건립 건전히 할데 관한 의견”의 요구에 따라 진일보 사덕사풍건설을 강화하고 교사관리를 규범화하여 교사도덕수립을 학교사업의 첫번째 위치에 놓을 것이라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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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1
  • 中 '묻지마' 칼부림 사건... 7명 사망, 1명 중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일, 중국 친황도우시(秦皇岛) 공안에 따르면 이 날 오후 3시 26분경, 친황도우시 베이다이허(北戴河区)구 281병원 여직원 숙사에서 “묻지 마 살인”형의 중대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중국 현지 언론 해외망(海外网)이 전했다. 이 날 친황도우시 베이다어 공안은 “묻지 마 살인사건”에 관한 제보를 접한 후 즉시 출격, 허베이성(河北省) 공안청 부청장이며 친황도우시 부시장 겸 공안국장인 양춘광(杨春光), 시공안국 상무 부국장 양치밍(杨齐鸣) 등은 공안국 형정, 기술정찰 등 일군들을 인솔하여 현장에 도착하여 사건해명 사업을 지도하였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6명의 간호사와 1명의 관리원을 칼로 살해하고 1명의 간호사한테 중상(중상자 생명 위험)을 입힌 혐의자(리쇼우룽-李小龙 남, 1987년 11월 생 탕산시 러팅-唐山乐亭)는 이미 공안기관에 연행되었다. 사건목격자에 따르면 이 날 사건현장은 매우 참혹했다. 살해된 7명 중 1명은 머리가 거의 잘리다 싶이 되었으며 2명은 얼굴형체가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다. 또한 중상자 역시 얼굴 몇곳이 칼에 찍히었고 팔 힘줄이 잘리고 팔골절이 생긴 상화이었으며 구급조치로 잠시 생명위험에서는 벗어났으나 여전히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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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11-20
  • 팔다리가 네개씩인 남자애 출생
    영국 데일리포스트의 11월18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 동부지역의 한 마을에서 최근 팔과 다리가 4개씩 달린 남자아이가 태여났다. 아이의 출생으로 한때 당지사람들은 공포를 느끼기도 했다. 당지의 신앙가운데 어떤 신들은 여러개의 팔을 갖고있다는데서 가족에서는 아이를 신의 아들이라고 부르고있다. 그러나 의료기관에서는 아이가 기형적인 쌍둥이의 미발육때문에 기형으로 태여난것이라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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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1-20
  • 한국 5살 여자애 중동서 인기 폭발 팬 100만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영국 “매일포스트” 18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5살 짜리 여자애 Breanna가 인터넷에서 인기 상승하면서 100만명의 팬을 가지고 있으며 절대 대부분의 팬들은 중동지역인들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한국 부산에서 윤씨성의 수산물 수출업 종사자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미니 밑에서 살던 5살짜리 여자애 Breanna 올해 중동에서 대박이 나면서 생활이 확 피었다. 발단은 엄마가 유투브에 딸의 모습을 올리면서 부터이다. 동남아 다문화가정 애의 이미지대로 눈망울이 엄청 크고 얼굴이 동그라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한다. 약간 여유 있는 다문화가정답게 영어, 한국어, 타갈로그어를 쓰는 집이니 외국에서 호응이 좋았다. 필리핀 뿐만 아니라 아랍, 특히 사우디에서 관심이 높다. 중동에서 각종 행사 진행에 초청되어 두바이행을 하게 되고 두바이 5성급 호텔 숙박에 호화차가 공짜로 제공됐다. 급기야 부모는 애 바람직한 장래를 위해 두바이에 정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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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1-20
  • 中 올해 제3회 부패 관련 중앙순시 가동
    ▲중국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18일 중앙순시조 회의를 열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15년은 이제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중국 신경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중앙기률검사위원회는 올해 남은 한달 남짓한 기간에 올해의 제3회 부패 관련 중앙순시를 가동한다고 18일, 선포했다. 중앙순시조는 중국에서 반부패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앙파견 기층부패조사조로 부패관료들마다 “중앙순시조”라 하면 벌벌 떨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기률검사위원회 통보에 따르면 올해 제3회 중앙순시 대상은 남방항공, 중국선박,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중국해운, 중국화전(华电)그룹, 동풍자동차, 신화그룹, 중국석유화학 등 8개 중앙기업과 국가 문화부, 환경보호부, 중국과학기술협회, 전국공상연합회, 중국국제텔레비전방송 등 5개 중앙단위들이다. 앞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의 총 4회 중앙순시는 전국 31개 성,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과 수리부, 과학기술부, 상무부, 국토자원부, 국가체육총국, 중국과학원, 신화사 등 7개 중앙단위들 그리고 중국출판그룹, 중국식량저비총회사, 중국수출입은행, 삼협그룹, 중국식량그룹, 제1자동차그룹 등 6개 중앙기업 및 중국인민대학, 복단대학 등 국가 부(部) 소속 대학교들이었다. 최근 중국 반부채 돌풍의 주역이자 중앙기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치산은 기왕의 순시와는 달리 처음으로 “전문항목 순시”를 강조, 전문항목에 대한 순시 목표를 똑똑히 하고 끝까지 파헤치며 절주를 빨리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2012년 연말 18차 당대회 이후 지난 2년간 부패 관련 중앙순시 주기는 일반적으로 1년에 2회었는데 올해는 3회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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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0
  • 푸틴 대통령 북한 특사 회견, 러·북 협력 강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 특사 최룡해를 회견했다. 푸틴과 최룡해가 회담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18일, 크렘린궁전에서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특사이고 북한 노동당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인 최룡해를 회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룡해는 푸틴 대통령에 대한 김정은의 문안을 전했고 푸틴은 이에 감사하다며 김정은에게 그의 문안을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썼다. 회견시 최룡해는 푸틴에게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했고 이에 푸틴은 감사하다며 북한 전 지도자 김정일과 여러 차 만났던 일들을 회고하고나서 러시아와 북한은 이웃 나라로 유구한 우호협력 전통이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또 북한이 만사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며 중요한 것은 진일보로 러시아와 북한 양국의 윈윈 협력의 경로를 적극 탐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는 전했다.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 인민군 부총참모장 노광철, 주러대사 김형준, 러시아 대통령보좌관 우사코브, 부외장 모르코로브 등이 회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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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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