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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극의 미국 스피드, 무기수송은 며칠, 부두건설은 수개월
    [동포투데이] 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6일 오전 7시 40분께 가자지구 해안에 '임시 부두'를 성공적으로 접안시켰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주로 인도적 구호물자를 가자지구로 수송하는 데 사용된다. 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미국이 설계한 시스템은 부두, 다수 민간 구조선, 트럭, 소형 미 육군 선박 및 둑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 해군 함정은 물자가 수송되는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수송 시스템이 가동되면 첫 48시간 동안 지금까지의 모든 공중 투하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미 중부사령부는 또 인도적 지원 물품을 실은 트럭이 수일 내에 상륙할 예정이라며 유엔 요원들이 이를 받아 분배를 조율할 것이며 미군은 가자 지구로 진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미 지난 3월 초 국정연설 당시 부두 건설과 원조 물자 수송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몇 주 뒤 미국은 이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자재를 버지니아주에서 지중해로 운송하기 시작했다. 4월 25일 미국 국방부는 미군이 임시 부두 건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5월 초까지 날씨와 안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미국 국방부의 부두 이전 승인은 지연됐다. 마침내 계획이 제안된 지 두 달여가 지나서야 미국은 부두가 완성됐다고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부두는 당초 추정치의 두 배가 넘는 3억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 의회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이스라엘에 10억 달러 이상의 신무기 판매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잠재적인 무기 판매 계획은 미국이 장기적인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계속해서 군사 지원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가자지구에 부두 건설이라는 위선적인 형태로 지원을 제공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를 꾸준히 수송하는 미국의 행태는 국제 사회에서 광범위한 회의론을 불러일으켰다. 가자 지구의 일부 주민들은 미국이 가자 지구의 인도주의적 재앙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마이클 파크리 유엔 식량권 특별보고관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한 쇼라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며 "인도주의적, 국제적, 인권적 관점에서 볼 때 [부두 건설은] 터무니없이 우스꽝스러워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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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5-18
  • UN 특별보고관 “중국에 대한 일방적 제재 철회해야”
    [동포투데이] 12일간의 중국 공식 방문을 마친 알레나 도한 유엔 인권이사회 일방적 강압 조치가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특별보고관은 17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일방적인 제재가 중국에 대한 외교 정책 도구와 경제적 강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관련 국가들에게 중국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자국 내 기업 및 기타 행위자들의 과도한 제재 준수를 억제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도한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은 2017년부터 중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했으며, 수출 통제, 제재 대상 기업 임원 신원 확인, 행정 및 민사 고발 등 중국 기술 기업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 이후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홍콩 특별행정구에 대한 추가 제재 및 제한 조치와 함께 농업, 건설, 무역, 신기술 및 녹색 기술, 에너지, 금융, 통신 등 주요 경제 활동 분야로 제재를 확대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도한은 정부 부처, 기업, 무역협회, 사회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도한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방문 기간 동안 일방적 제재의 불이익과 그로 인한 국민 생활에 미치는 사회경제적 결과에 대한 보고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도한은 직접적인 제재로 인한 제한이나 2차 제재를 받을 것을 우려한 외국 거래처의 과도한 준수로 인해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장은 이 지역과의 상업 또는 생산 연계 혐의에 대한 1차 또는 2차 제재에 대한 우려로 주요 경제 부문과 국경 간 및 국제 공급망이 중단되는 등 큰 영향을 받았다. 도한은 예비 조사 결과 중국, 중국 기업 또는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는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고 국제 불법 행위에 대한 국가의 책임 초안 제48조 1b항에 명시된 '집단적 대응 조치'의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따라서 일방적인 강압 조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도한은 제재 당사국들이 유엔 안보리의 승인 없이 중국 측에 부과한 모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고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는 국제법상 보복이나 대응 조치의 형태로 정상적인 상업 활동으로 해석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의(善意)나 국가의 외교적·경제적· 기술적 이익 보호에 대한 언급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결과적으로 인권침해를 초래하기 때문에 일방적 제재의 이유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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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8
  • 전 美정보관 “푸틴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
    [동포투데이] 전직 미군 정보장교인 스콧 리터(Scott Ritter)는 유튜브 채널 다이얼로그 웍스(Dialogue Works)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세계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 평가했다. 리터는 푸틴 대통령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라고 칭했다. 그는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중국, 인도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남반부' 국가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는 브릭스 조직의 주요 회원국”이라며 “올해 10월에는 브릭스 정상회담이 카잔에서 개최돼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터는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해외 순방 때마다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라브로프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The World Of Statistics가 발표한 세계 지도자 존경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가 큰 관심을 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5.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로 등극했다. 이 설문 조사 데이터는 국제 무대에서 푸틴의 영향력과 인지도에 대해 각계의 논의를 촉발시켰다. 투표에는 82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35.6%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모디 인도 총리는 33.7%의 득표율로 바짝 뒤를 이었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9%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것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지도자들보다 크게 뒤처진 8.9%의 득표율에 그쳤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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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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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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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중국 100여차의 응용위성 발사 계획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신화넷에 따르면 11월 10일, 중국 항천과학기술그룹 양보화 부총재는 중국은 미래경제사회의 발전수요에 따라 120차에 달하는 원격탐지, 통신, 네비게이션(导航) 등 응용위성을 발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그가 북경에서 있은 제7회 중국 국제항공항천포럼에서 밝힌 것이다. “원격조종, 통신, 네비게이션 등 위성은 국민경제건설과 사회발전중에서 광범하게 응용하는 영역으로서 이는 우주공간건설과 천지간 일체화의 협조발전 그리고 중국의 장기적이고 연속적이며 안정적인 우주공간의 운행과 자주통제적인 우주공간 인프라건설을 위한 것이며 향후 중국 미래의 우주항공영역발전에서의 중점적인 것이다.” 이어서 그는 향후 중국은 약 70차에 달하는 원격조종 위성을 발사하여 대기환경위성, 육지해양위성과 지구시스템과학위성 등 3개의 위성 콘스텔레이션(星座)을 건립, 이중에는 고정궤도 기상위성, 극궤도 기상위성, 기후환경위성, 고정궤도 육지관찰위성, 극궤도 육지관찰위성, 극궤도 해양위성, 지그시스템 과학관측위성 등 7개 위성시스템이 포함된다고 소개하였다. 그는 또 이런 위성들은 가시광선, 적외선, 미크로파 등 다종다양한 관측시설을 구비하여 공간분별율을 현저하게 제고, 국내의 수요를 기본상 만족시킬 것이고 지구와 가까운 공간의 환경탐측능력을 구비하여 극단공간의 환경사건들을 예보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양보화 부총재에 따르면 그외 중국은 20여차에 달하는 통신위성발사도 하게 된다. 그 중에는 고정업무통신, 이동업무통신, 라디오TV통신위성, 데이터중계위성 등 4개 계열이 포함되는바 중국내 국토 전체와 근해에까지 파급되어 다용호의 통신속달수요와 국가의 안전 및 공익성통신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그 외 중국은 30차에 달하는 네비게이션 위성발사도 진행, 글로벌 무원 네비게이션 성좌를 건립, 고밀도, 고의거성(高可靠)의 전 지구적 위치 확정하고 네비게이션과 시간을 정확히 알리게 되는바 위치 오차가 10미터 이내, 시간 오차는 20초 이내로 통신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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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중국 신강 "고속철아가씨"들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11월 10일, 중국 신강 고속철의 승무원아가씨들이 매스컴에 의해 선보였다. 신강 우룸치철로국에 따르면 우룸치 여객운수단 기동차대는 지난 7월 1일 성립, 대원들로는 한족, 위글족, 회족, 만족과 조선족 등 다민족으로 구성됐고 평균 연령이 24세였다. 이들 고속철 승무원아가씨들은 여객들에게 “달콤한 실크로드, 순간의 새로운 감수”를 안겨주기 위하여 승차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국 신강의 우룸치- 하미행 고속열차는 오는 16일에 정식 개통되면서 중국 신강도 고속철시대에 진입, 이 고속철의 초기운행시속은 200킬로미터로서 우룸치에서 하미까지 가는 시간은 원래의 5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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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中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 각국 정상들을 환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1월 10일 저녁,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은 북경 중국 국가수영센터 “수립방”에서 환영만찬을 베풀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가차 북경에 도착한 각국 정상들과 그 부인들을 영접, 환영했다. 만찬에 앞서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이 각 경제협력체 정상들 및 그 배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각국 정승들은 중국인의 새로운 형상을 나타내는 중식복장을 입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2차 정상회담은 11월 11일, 북경에서 개최된다. 수립방에서는 오늘 저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2회 정상회담 환영만찬과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11월 10일 저녁, 회의 참가 각국 정상들과 대표들을 태운 차들이 환영만찬이 열리는 북경 국가수영센터 “수립방”에 도착하고 있다. 11월 10일 밤, 북경 국가체육장 “새둥지”, 북경 국가수영센터 “수립방” 및 주변지역의 야경들이다. 중국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이 일본 아베 총리 부부를 맞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맞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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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 中 공군 젠-31 전투기 주해서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0일, 제10회 중국항공전시회가 광동성 주해시에서 있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항공전시회에서 중국공군은 젠-31(歼-31) 전투기를 선보여 해외군사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중국공군이 내놓은 젠-31전투기는 하늘로 날아올라 급상승, 급낙하 등 여러가지 기교를 선보이면서 중국 새세대 전투기의 위력을 한껏 과시했다. 사진: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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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 푸틴 대통령, 시진핑 주석에게 스마트 폰 증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NTV에 따르면 11월 9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에 러시아산 스마트 폰 YotaPhone-2 를 증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러시아, 중국, APEC 로고 이미지로 설정되었다. 푸틴 대통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RMB 결제 가능성에 관련해 논의 하였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월 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차 베이징에 도착. 시진핑 주석과 회의 직전에 만나 러시아와 중국, 가스 분야 협력을 포함한 17개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러시아산 스마트 폰 YotaPhone-2 스마트폰 YotaPhone-2는 러시아가 독자적으로 개발 한 것으로 앞면과 뒷면이 모두 큰 화면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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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 中 남성 아들 책가방에 1㎏의 필로폰 숨겨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7일 중국 남경에서 경찰이 마약판매상을 나포할 때 주변에 책가방을 멘 한 남자어린이가 있었다. 3살인 이 남자애의 책가방에는 오직 흰색포말봉지가 있었는데 감정결과 필로폰이였고 1㎏에 달했다. 조사결과 이 애의 아버지 조모는 돈을 벌기 위해 이 마약을 아들의 책가방에 숨겨 판매하려고 하였었다. 그는 마약을 아들애의 책가방에 숨기면 안전할 것이라 여겼으나 경찰의 단속은 피할 수 없었다. 현재 마약판매범 조모와 그의 일당은 모두 체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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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9
  • 美 中의 반부패운동에 협력 원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8일 “국제온라인”에 따르면 일전 중국 외교부장 왕의는 북경에서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부장급회의에 참가한 미국 국무경 케리를 했을 때 반부패운동은 본기APEC회의중 의제의 하나라고 지적, 이번 회의기간 중국은 “북경반부패선언”을 발표할 것이며 중국측은 반부패 및 경제작물추적 등 집법영역에서 미국측과의 대화와 합작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미국무경 케리는 미국측은 본기 APEC회의 기간에 “북경반부패선언”을 토론통과하는 것을 지지하며 미국 역시 중국측과의 해당 영역에서의 집법합작을 전개할 것인바 오직 증거만 있다면 미국은 절대 부패분자들의 피난소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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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9
  • 中 장사서 3469만개의 비법생산 콘돔 사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지난 5일, 장사시 식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4.23” 특대 가짜 콤돔 비법제작·판매사건 수사진전상황을 통보하였다. 이 사건은 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에서 취급한, 2014년 중국의료기재 “5가지 정돈처리”행동중에서 가장 큰 수사사건에 속하는 것으로서 압수한 장물의 가치가 2.3억위안에 달하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장사시 장사현 과원진의 어느 한 주민구역에 은폐되어 있은 곳에서 생산된 이 가짜 콘돔은 서장, 홍콩, 마카오와 대만외 중국 대륙의 모든 성, 직할시와 자치구들에 팔려나갔었으며 가장 많이 팔린 곳은 강소와 산동이었다. 이 가짜 제품은 지난해 5월 장사시 소양현의 진 모 가 호남신대리과학기술유한회사를 등록(운영범위: 전자완구생산 조립과 판매)한 뒤 광동성 회통 라렉스제품(乳胶制品)유한회사와 호남 운양 라렉스 과학기술실업유한회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고무제품 콘돔의 반제품이었다. 호남신대리과학기술유한회사는 장사현 과원진의 은닉처를 이용, “신대리”란 간판과 아기인형, 진동기 등 취미용품을 생산한다는 허울밑에 콤돔을 만들어 중국내 각지에 판매해왔다. 지난 4월, 장사시 식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상담시 식약품관리국에서 보낸 보고서를 접수한 후 4월 23일 200여명에 달하는 집법대오가 출동하여 이 은닉처를 포위하고는 수색에 들어갔다. 이 콘돔생산 은닉처를 보면 1층으로 된 부대건물은 콘돔창고였고 주건물 1층은 콘돔생산 및 포장 직장이었으며 2층과 4층이 완구생산직장이었다. 그리고 출입길은 작은 길 하나였고 망을 보는 책임자도 있었다. 이날 현장에서 집법일군들은 반제품으로 된 콘돔 2867개와 완제품 콘돔 602만개를 압수하였는데 상표들로는 “낙번천(乐翻天)”, “낭아투(狼牙套)”, “애도저(爱到底)” 등 15종에 달했으며 생산설비와 포장재료 및 제품 등 차압된 물건의 가치는 2.3억위안에 달했다. 장사시 식약품감독관리국 단속대대 이홍 대장은 “광동혜통”과 “호남운양” 두 회사는 장사의 “신대리회사”에 약 2억위안에 달하는 콘돔 반제품을 공급하였기에 이 두 회사 역시 입안조사대상으로한 조사는 아직도 진행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사건의 주요 혐의범인 진모는 이미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계속하여 이홍 대장은 “신대리”에서 생산되고 있었던 나선문형과 과립형(颗粒型) 콘돔은 원래 생산라인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바 “신대리” 회사의 생산라인은 근본상 그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런 가짜 저질 콤돔이 시장으로 나가면 쉽게 파손되거나 효과가 없는 등 질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사진: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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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9
  • 포브스 :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푸틴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의 저명한 잡지 “포브스”는 일전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발표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3년래 처음으로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으며 1위에는 최근 국제사무에서 여러 차례 미국과 상반되는 행동을 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올랐다. 제1위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권력을 12년간이나 단단히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더욱이 형제와 같은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과 륜번으로 대통령직을 맡아 제3차로 대통령에 취임했다. 제2위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는 2009년 대통령직에 취임하자 바로 “포브스”가 선정한 그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올랐다. 지난 5년간 그를 물리치고 1위에 오른 사람은 리시아 푸틴 대통령을 제외하고 중국의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이었다. 제3위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번의 제9위로부터 이번에 6개 자리를 껑충 뛰어올라 제3위었다. 제4위는 로마천주교 프란체스코 추기경. 신임 로마천주교 프란체스코 추기경이 제4위에 올랐다. 제5위는 독일 메르켈 총리이다. 그는 지난해보다 3위나 하락했으며 10위 권에서 유일한 여성이다. “포브스”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푸틴은 제3차로 대통령에 올라 그 권력이 공고하다. 하지만 오바마는 비록 연임에 성공했지만 지지률 하락이 너무 이르다. 시리아 화학무기 사건 및 스노든이 러시아의 보호를 받은 사건 등은 모두 국제영향력 구심점의 전이를 시사한다. 그리고 최근 미국연방정부 페쇄 사건은 오바마 대통령이 본토 정국을 제어할 수 없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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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7
  • 핸드폰 부쳤는데 택배상자 여니 귤과 배 한알씩
    [동포투데이] 분명 핸드폰을 부쳐보냈는데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글쎄 귤 한알에 배 한알이 들어있어 웃지도 울지도 못할 어이없는 일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일전 심천(深圳)에서 사는 한 여성이 4000여 위안을 주고 산 핸드폰을 하문에 있는 친구한테 회사 근처의 택배를 이용해 부쳐보냈다. 며칠이 지난후 친구한테서부터 연락이 왔는데 듣고나니 어이가 없었다. 그 친구가 택배를 받아서 포장을 뜯어보니 핸드폰이 아니라 귤과 배가 한알씩 들어있을 줄이야. 처음에는 친구가 장난으로 한 짓인가 생각했지만 사진까지 받아보고서야 정말인줄 알았다. 심천의 여성이 택배회사를 찾아 시비를 따지자 회사는 처음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로 운임의 3배에 해당하는 24위안밖에 보상할수 없다고 우기다가 며칠이 지난후 최고로 1000위안을 지불하겠다고 답해왔다. 4000위안 넘게 주고 산 핸드폰이 결국은 귤 한알에 배 한알, 보상비 1000위안으로 돌아왔다. 귤과 배 한알에 1500위안씩 주고 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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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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