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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美,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 돕지 않을 것”
    [동포투데이]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통신조정관 존 커비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 공격을 돕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역 정부는 17일 해당 주의 투압세시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드론이 추락해 시내 정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완전히 진화됐다. 투압세 정유소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커비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을 격려하지 않으며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당국이 미국에 미국산 무기 사용 제한을 해제하고 서방이 인정한 러시아 영토의 군사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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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우크라 전쟁 '몇 주간 주요 동향' 공개...러시아군 공격 목표는
    [동포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년 넘게 접전을 벌이다 최근 러시아군이 최전선에서 진전하고 이례적으로 경제학자 안드레이 벨로우소프(Andrei R. Belousov)를 국방장으로 임명하는 등 러시아의 다음 움직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BC도 향후 몇 주 안에 러시아군의 공세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BC는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 도시인 보브찬스크에서 전쟁 중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넓은 영토를 점령하려는 시도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이동하여 북동부를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인근 벨고로드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러시아군의 다음 단계는 하르키우주와 그 옆의 수미주에서 공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 국방부 장관이자 현 국가안보회의 서기인 쇼이구는 러시아군이 여러 방향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앞서 "러시아군이 지뢰밭 같은 저항도 없이 그냥 걸어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이우와 일부 서방 군사평론가들은 현재 러시아군의 전력만으로는 인구 140만 명의 하르키우를 점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하르키우를 방문 중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상황이 여전히 어렵지만 이 지역은 "대체로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이우의 군사정치연구센터 소장인 올렉산드르 무지엔코는 "러시아군의 전략적 의도는 하르키우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포위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10-15km 깊이의 완충 지역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르키우를 공격할 수 있는 옵션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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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8
  • 미국 뺨 때린 중·러 공동성명
    [동포투데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만나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미국의 뺨을 때렸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이는 지난달 중국에 우크라이나 분쟁에서 러시아 지원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 장관의 뺨을 때린 것"이라고 했다. 해당 기사는 양국 간 군사협력 심화에 관한 담화 내용을 인용했다. 두 정상은 특히 미국의 파괴적이고 적대적인 탄압에 맞서 함께 싸울 것을 약속했다. 한편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에 대해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의 발전 관계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며 양국 관계 발전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언론에 "우리가 양국 관계와 그 발전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는 또 워싱턴이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 발전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틴은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16~17일 새 임기 시작 후 첫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각 분야의 협력과 국제적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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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푸틴, 하얼빈공대 방문... 러-중 청년교류 강화 기대
    [동포투데이] 하얼빈공업대학 위챗 공식 계정에 따르면 17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하얼빈공과대학을 방문해 교사 및 학생들과 대화와 교류를 나누고 중국과 러시아의 우호협력과 공동발전의 새로운 장을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자오쉬(馬正秀) 외교부 부부장(차관), 장한후이(張漢輝) 주러시아 중국대사, 장치샹(張彪祥) 헤이룽장(黑龍江)성 부성장이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후 3시 하얼빈과기대 캠퍼스에 도착해 슝시하오(熊希浩) 당위원회 서기, 한지에차이(韓家才) 총장 등과 함께 캠퍼스 랜드마크 건물인 본관으로 들어가 하얼빈과기대 발전사 전시관과 성과 전시관을 연이어 둘러보며 대학의 역사, 인재 양성, 과학 연구, 대러 협력 등에 대해 알아보고 대학에서 개발한 로봇 손재주를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지난 수년간 중국과 러시아의 고등교육 협력 심화를 위해 하얼빈공업대학이 수행한 선도적인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대학 VIP 방명록에 “하얼빈공업대학의 뛰어난 발전 성과를 축하하며, 앞으로의 교육과 과학 발전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러시아와의 협력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본관 강당에 들어서자 현장에는 뜨거운 박수가 울려 퍼졌다. 숑시하오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푸틴 대통령과 대표단의 대학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숑시하오 총장은 하얼빈공업대학은 러시아 최고의 대학들과 긴밀한 교류와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세계 수준의 대학 건설에 새로운 상황을 만들고, 양국 국민 간의 우정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연설에서 "하얼빈공업대학은 오랜 역사와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년에 걸쳐 하얼빈공업대학은 러시아 최고의 대학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유익한 협력 결과를 달성했다며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하얼빈공업대학을 방문하여 교사 및 학생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며 중국과 러시사이의 우호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얼빈공업대학의 교사와 학생들의 성공과 더 나은 미래를 기원하며 조국의 발전과 중국과 러시아의 친선에 더 많은 기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설이 끝난 후 현장에 있던 교사와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푸틴 대통령은 다양한 학부·학년의 중국인 학생 18명과 러시아 유학생, 중국인 교사 1명과 대화를 나눴다. 행사 마지막에는 한지에차이 총장이 학교를 대표해 푸틴 대통령에게 기념사진첩을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17일 이른 아침 하얼빈에 도착했다. 같은 날 그는 제8회 중국-러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의 소련 순교자 기념비에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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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 자가당착 관세부과 논란... 美, 누구에게 주먹을 날리는 것일까?
    [동포투데이] 미국 정부는 14일 중국산 전기자동차 등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는 현재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이와 관련해 위안정(袁征) 중국사회과학원 미국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이자 근시안적 행위이며 바이든 정부가 지금 타이밍에 이런 결정을 내린 원인은 대선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 계획에 대해 로이터, AP 통신 등 외신은 미국 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관세 부과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미국으로서는 실제 영향보다 정치적 동기가 더 크다고 분석했다.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전기차가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미국 측은 중·미 무역전쟁 이후 오랫동안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여부를 검토해왔고, 미국 대선 연도까지 갑자기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이유는 주로 '정치적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한 경선 행사에서 최신 관세 부과 정책을 제안했다. 당시 연설에서는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의 노동자들을 언급했고 이 두개 주는 2024년 11월 대선에서 전체 판세를 좌우지하는 곳이다. 미국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도 소위 '중국의 신에너지 과잉'을 과장하고 중국의 전기차와 태양광 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위안정 연구원은 “미국 내부의 모순은 다양한 측면에서 반영되고 있으며, 등을 돌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고 지적했다. 위안정 연구원 또 미국이 한편으로는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일부 분야에서 중국이 협력하기를 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을 계속 억압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정책의 양면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주로 자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일부 여론은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 조치의 남용이 자동차 산업의 변혁과 업그레이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소비자, 세계 경제의 녹색 전환 및 기후 변화에 대처하려는 전 세계적인 노력에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무역분쟁이 전기차 전체 가격을 올려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목표와 제조업 일자리 창출 목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5일 미국 내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미국 측의 추가 관세 부과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WTO 규정에 따르면 이번 사례처럼 '상계 조치'로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경우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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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한국어린이들 중국 단오문화 체험
    서울 6월 1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마비): 12일 오후, 서울 중국문화센터에는 짙은 단오절 분위기가 넘져나고 있다. 중국 단오절을 경축하기 위해 서울 중국문화센터에서는 “단오정취”문화체험활동을 정성껏 조직하였는데 한국고아원의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중국 단오문화를 체험하고 중국 전통명절을 함께 경축했다.한국어린이들이 중국 단오문화를 더욱 잘 료해하게 하기 위해 서울 중국문화센터에서는 특별히 중국 단오절의 래력과 습속이 반영된 애니메이션을 준비했으며 선생님과 함께 단오절 전통음식인 쭝즈를 만들었다. 또한 어린이들은 중국전통복장을 입어보기도 했다.인민넷 20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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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7
  • 中'8항규정' 출범 반년, 위법 관리 2천 명 처벌
    [CCTV.com ]지난해 12월 4일 중앙 정치국 회의에서 업무 기풍을 개선하고 군중과 밀접히 할데 대한 '8항 규정'을 심의 통과한 후 중국 전역에 새로운 기풍이 일기 시작했다. 새 규정이 나온지 반 년이 지난 현재 각 지방의 새 규정 이행 상황은 어떠할까? 회의 연회 눈에 띄게 줄어 "회의를 열면 순전한 회의만 할 뿐 연회를 배치하지 않고 술자리를 만들지 않았다"고 장쑤성 롄윈강시의 한 정부관원이 밝혔다. '절약 새 기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연회 외에도 호화로운 회의실과 같은 큰 비용 지출에서 사인용 펜과 공문용 봉투 등 작은 것에 이르기까지 각지 회의 용품 지출이 모두 정도 부동하게 줄어 회의 비용 절약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회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화상 회의, 전화 회의, 인터넷 통신 등 수단을 더욱 광범하게 운용하고 있다. 쓰촨성 루저우(泸州)시 한 간부는 "현장 회의가 줄어든 반면에 QQ,휴대폰 등 통신 수단으로 업무에 대해 교류한다"면서 그리 되니 문건과 통지를 발부하지 않아도 되니 공무 비용이 절약될 뿐아니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년간 간부 업무 기풍이 제일 많이 바뀐 것은 식탁이라 할 수있다. 많은 정부부문이 공무 지점을 식탁에서 사무실로 옮겨 업무 면모가 크게 달라졌다. 술을 억지로 마시지 않아도 되므로 업무 상태가 더 좋아졌다고 산둥성 즈보(淄博)시의 한 정부관원이 말했다. 이 관원은 예전에는 많은 연회석상에 가기 싫어도 하는수없이 가야 했다고 설명했다. 규정 위반 관원 2천 명 처벌 하이난성 츙중(琼中) 이(黎)족 묘(苗)족 자치현 왕췬(王群)재정국 국장은 공금 1만 5천 위안을 연회 지출로 사용했다가 성 기율위원회에 발견돼 면직 당했으며 공금도 추징 당했다. 산시성 바이허(白河)현 궈더린(郭德林)현위서기는 가치가 100만 위안에 해당하는 호화 레저용 차량을 이용해 심각한 기준 초과 혐의를 받았다. 조사 결과 궈더린 현위서기는 당내 경고 처분을 받았으며 관계자도 책임을 추궁 당했다. 4월 중국 기율 위원회는 상기 사건을 포함, 6건의 중앙 ”8항 규정”을 어긴 전형적인 사건을 통보, “문책목록” 1호로 삼았다. 중앙 기율 위원회 당 기풍 감독실 쉬촨즈(許傳智)주임은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중앙 '8항 규정' 위반 사례 2665건을 조사 처리했으며 조직과 당정 기율 처분을 받은 인원이 연 229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베이징대학 정부관리학원 옌지룽(燕继荣) 교수는 상기 관원들의 낙마는 국가의 '8항 규정' 추진 결심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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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4
  • 호주 기업에 "中 문화ㆍ예절 배워라"
    호주 시드니시가 기업들에 중국의 문화와 예절을 배울 것을 촉구했다고 신화망이 12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시드니시는 12일 신문에 공고문을 내 빠른 속도로 커지는 중국의 해외여행 시장을 잡으려면 중국 문화 등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며 시드니에 적을 둔 기업들은 이달 25일 열리는 '직통중국' 강좌에 참석, 중국의 문화와 예절을 공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드니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연간 35만명을 넘어섰으며 이 수치는 2012년 6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드니시는 올해부터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기업을 대상으로 '직통중국'이라는 강좌를 제공키로 했으며 여기에는 중국 문화와 예절 강의도 포함된다. 올해 '직통중국' 강좌는 6월25일과 8월 27일 개최될 예정이다. 시드니시는 기업들이 중국 문화와 예절 등을 이해하면 관광, 유통, 음ㆍ식료 부문에서 서비스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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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4
  • 중국 단오절의 이모저모
    매년 음력 5월 초닷새는 중국전통명절- 단오절이다. 중국 춘추전국시기에 시작된 단오절은 현재까지 2천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2008년 중국에서는 단오날을 법정 명절휴일로 정해 이 날이면 중국인들은 하루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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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2
  • 中 하문 공공뻐스폭발사건은 세상에 대한 분풀이
    8일 한 시민이 공공뻐스화재발생지인 하문BRT쾌속공공뻐스금산역턴넬아래서 조난자를 애도하고있다./신화사 8일 하문시정부소식공개회현장에서 하문시 안전감찰국, 교통국, 위생국, 교육국 유관 책임자 및 정부대변인과 기자들이 조난자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신화사 8일 하문 해방군174병원에서 경찰이 부상당한 대학응시생들로부터 정황을 료해하고있다. 사고뻐스에 15명 응시생이 탑승했는데 8명의 행방이 아직 알려지지 않고있다./ 신화사 8일 하문시 소식판공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공안기관의 세밀한 정찰로부터 7일 하문시 공공뻐스 방화사건 혐의범은 1954년생,진수총(陈水总)이라는 하문시 당지인이였다. 혐의범은 당장에서 불에 타 숨졌다.8일 하문시 소식판공실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공안기관의 세밀한 정찰로부터 7일 하문시 공공뻐스 방화사건 혐의범은 1954년생,진수총(陈水总)이라는 하문시 당지인이였다. 혐의범은 당장에서 불에 타 숨졌다. 조사과정에서 혐의범의 집에서 유서를 발견했는데 유서로부터 진수총은 생활이 여의치 않아 울분에 차있었음을 알수 있었다고 한다. 경찰측은 이번 종화사건은 진수총이 염세 및 분풀이로 저지른 악성 형사사건이였다는 결론을 얻게 되였다고 한다. 7일 18시 20분경, 하문시 한 공공뻐스가 행차과정에서 급작스럽게 불이 일어나 47명이 조난, 34명이 부상한 악성후과를 조성했다. 국무원 관계부문과 공안부 치안, 형사정찰, 소방 등 부문 책임자 및 전문가로 국무원사무팀이 무어졌고 사무팀은 8일 1시에 하문에 도착했다. 전문가들과 당지 공안기관의 현장조사로부터 화재가 일어난 뻐스의 타이어도, 기름탱크도 정상이였음이 증실되였고 현장에서 발견한 연소촉진제(助燃剂)는 휘발유였음이 발견, 사고뻐스가 사용하는건 디젤유발동기였기에 사건은 안전생산사고가 아니였음이 확인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국무원사무팀은 복건성당위, 정부와 함께 우수 의료자원을 동원해 부상자에 대한 구급치료방안을 내왔다. 동시에 《1대 1사무조》원칙하에 여러 소조를 무어 사후처리에 최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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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0
  • 칭다오서 파룬궁(法輪功) 위조 고문사진 진위 밝혀내
    제복 차림의 몇 사람이 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틀어 쥐고 있고, 손가락 사이에 칫솔을 끼워 피고문자의 손은 피범벅이 되어 있다. 또 등에는 혈흔 투성이고 온 몸이 꽁꽁 묶인 채 땅에 웅크리고 있다…… 이는 산둥성(山東省) 칭다오(靑島)시 경찰 측이 올해 5월 2일 위조로 밝혀낸 사건 현장 사진의 모습이다. 칭다오시 공안국 청양(城陽)지국 류팅(流亭)경비파출소의 한 경찰에 따르면, 이 사진은 파룬궁(法輪功) 사이비 종교회 조직원이 고의로 고문 장면을 조작해 낸 것이라고 한다. 용의자 루쉐친(陸雪琴) 교주 등 16명의 파룬궁회 간부 조직원은 파룬궁회의 한 조직원이 실제로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는 것처럼 상황을 연출한 후 위조 사진을 찍어 중국 경찰의 이미지를 손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 소문을 퍼트렸던 것이다. 용의자 위안사오화(袁紹華)는 “5월 2일에 아내를 데리고 루쉐친을 만나러 둥뉘구산춘(東女姑山村)으로 가는 길에 콜라와 케찹을 샀어요. 이 재료들로 가짜 혈흔을 만들어 그 사람의 몸에 발랐죠…… 루쉐친은 제가 목판으로 그 사람의 등을 때리는 시늉을 하도록 시켰어요”라고 자백했다. 그는 또, “자신에게 때리는 시늉을 시키고 루쉐친은 사진을 찍었다”면서 사진의 용도를 물었을 때 그는 “인터넷에 올리려 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경찰 측이 현장에서 발견한 증거물은 위안사오화의 자술과 일치했다. 붉은색 염료, 케찹, 콜라 등으로 제조한 가짜 혈액과 경찰봉, 목판, 밧줄, 테이프, 칫솔 등의 고문 도구 및 촬영 제작에 사용한 카메라, 컴퓨터, 파룬궁회의 불법 선전물, CD, 서적 등이 발견되었다. 그 외에도 25종류의 고문 형태를 구상하여 메모한 A4 용지 2장이 발견되었다.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파룬궁회 조직원이 중국 경찰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목적으로 위조 사진을 제작했고, 그들이 이전에 수집한 CD와 자료의 내용들이 최근 국내외 인터넷에 파룬궁회가 퍼트린 위조 고문 장면 사진과 흡사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文章来源: 中国网综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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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8
  • 절강 화장실에 페기된 아기 하수도관 2시간 갇혀
    5월 25일, 절강성 포강현 강남신촌 2구 4호동 공공화장실에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져 여러 방면의 노력을 거쳐 머리가 아래로 향하여 화장실 하수도관에 2시간동안이나 갇혀 있던 남자아기를 구해냈다. 구원되였을 때 아기는 기적적으로 살아있었으며 아기의 엄마는 사흘만에 찾아냈다. 기자는 사진기로 아기를 구하는 전과정을 기록했다. 화장실 하수도관에서 구원해낸 남자아기의 사건이 새로운 동향이 있었다. 아기는 검사에서 황달이 좀 높은것으로 나타나 병원에서 람광치료(蓝光治疗)를 받고있어 기자는 병실에 드가지 못했다. 어떤 소식통의 말에 의하면 어제 오후 아기 아버지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병원에서 아기를 데려갔다고 한다. 이 아기의 아버지에 대하여 아기 어머니는 경찰에게 일부 상황을 알려줬다. 작년 친구의 소개로 그녀는 본지방의 한 청년을 알게 되여 련애를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관계가 발생했지만 나중에 또 헤어졌다. 그리고 서넉달후에 배가 불기 시작하니 자신이 임신한것을 알고 그 남자를 찾았지만 대방은 자기의 자식이 아니라고 승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건회고 5월 25일, 절강성 포강현 강남신촌 2구 4호동 공공화장실에 아기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져 여러 방면의 노력을 거쳐 머리가 아래로 향하여 화장실 하수도관에 2시간동안이나 갇혀 있던 남자아기를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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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2
  • 왕십리광장, 공존의 장으로!
    제6회 세계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World in Seoul, Seoul in World”)가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으며, 서로 다른 문화의 존중과 통합이 공존하는 글로벌시대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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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3-06-01
  • 왕십리광장, 공존의 장으로!
    제6회 세계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일)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서울시 외국인 커뮤니티 문화행사(“World in Seoul, Seoul in World”)가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으며, 서로 다른 문화의 존중과 통합이 공존하는 글로벌시대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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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1
  • 한국 서울시장,북경과의 우호관계 발전 적극 추진
    올해는 한국 서울특별시와 중국 북경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5월 28일, 중국국제방송국 기자가 한국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을 단독 인터뷰했다. 박 시장은 향후 서울과 베이징간의 우호관계의 심도 있는 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나아가서 한중 양국이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는데 힘을 보탤것이라고 표시했다. 1993년 10월, 서울시와 중국 북경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그후 두 도시간 우호관계가 날로 긴밀해 졌고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이 날따라 확대되었다. 올해 4월말,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표단을 인솔해 북경을 방문하고 북경 각계와 함께 두 도시간 우호관계를 한층 발전시킬데 관한 방법과 조치들을 연구했다. 박원순 시장은 기자에게 베이징 방문은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서울과 북경 두 시정부간에 서울과 북경이 우호교류협력을 한층 강화에 관한 양해각서, 종합위원회를 설립할데 관한 양해각서, 서울시와 중국기업연합회간 도시개발에 관한 협력각서 등 MOU를 체결한 것이 공식적인 성과이다." 박원순 시장이 언급한 "종합위원회"는 서울시와 북경시 정부부문간에 설립한 전문화, 일상화한 연락시스템을 말한다. "종합위원회"는 비서처, 경제처,문화처,교육처로 구성되었으며 두 도시간에 서로 대응되는 부문과 기구가 직접 소통과 협력을 진행하도록 했다. 박원순 시장은 종합위원회의 설립은 서울과 북경간 협력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북경과 서울은 현재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의 도전에 공동으로 직면해 있는데 이 문제에서 새로 설립된 "종합위원회"를 통해 쌍방이 직접적인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수 있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의 말이다. "이번 방문기간에 쌍방은 환경문제 특히는 도시건설과 관리에 관해서도 의논했으며 향후 실질적인 협력을 계속 진행하기로 상정했다. 현재 북경시도 대기오염문제에 직면해 있고 서울도 같은 문제가 있는데 향후 쌍방은 이 문제에서의 경험을 계속 공유할수 있다. 대기오염은 교통과 환경, 생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이번에 특별히 또 의미가 있는 합의는 바로 통합위원회를 구성할데 관한 비망록을 체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통합위원회 설립을 통해 여러 분야에 걸친 문제들을 통합적으로 함께 논의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이런 합의를 했다. " 환경개선문제에서 현재 서울시는 에너지 절감과 소모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이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배경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을 감안해 서울시는 태양에너지를 포함한 청정재생가능에너지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소개를 들어본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후 한국 국민들도 이들 매우 주목한다. 현재 한국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30%를 넘는다. 만약 원전에 문제가 생긴다면 한국 산업발전과 국민들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특히 서울시의 전기에너지소비량은 한국 전국 총량의 10.9%를 차지하지만 에너지 자립도는 2.8%밖에 안된다. 만약 외부 전기공급이 끊어지면 그 후과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때문에 우리는 전기절감캠페인을 통해서 2014년까지 한기의 원전발전량에 상당하는 에너지소모를 줄이거나 신재생에너지원을 찾아 보충하려 계획하고 있다.크게 차질 없이 목표대로 진행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올해 북경을 방문한 또 하나의 중요한 사명은 바로 서울투자프로젝트를 중국기업들에 홍보하는 것이었는데 그중에서 관광과 전시는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투자분야였다. 박원순 시장은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으로 상통한다고 말하고 현재 해마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이 연인원수로 1000만명을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는 서울의 관광,전시회 접대능력에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한 동시에 중국기업들을 포함한 외국투자인들에게 기회도 제공한다고 말한다. 박원순 시장은 한국 서울과 중국 북경은 이미 전방위적이고 입체화된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 두 도시간 우호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은 한중 양국의 경제 및 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박원순 시장은 한자로 "논어"의 글귀를 기자에게 적어 주었습니다."배운 것을 더 읽히니 이 또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글귀는 중국문화에 대한 박원순 시장의 사랑과 양국 우호관계를 한층 두터이 하려는 축복을 담은 것이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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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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