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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의 세계화를 위하여, 다 함께 옹헤야!”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을 학교로 초청해 '해외문화교류캠프 <다함께 옹헤야>'를 운영하고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알리고 세계 시민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별히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부와 K-pop 댄스부, 초등 연극부와 사물놀이부가 함께 협연하여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백령도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심청가’와 합창의 고장 인천의 지역 예술을 담아 2022년 전국 최초, 교육청 산하로 창단된 국악합창단이다. 2023년에는 백령도에서 ‘백령특화 예술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발표회를 열었고, 금번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함께 국악합창 기반의 문화교류 방과후 수업 및 발표회를 가지며 국악의 세계화·현대화에 힘쓰고 있다. 국악합창단은 학교 방문 첫날인 4월 2일(화), 학교 대강당 가온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들 약 300명이 관람한 이 미니콘서트에서 국악합창단은 한국 음악의 얼과 멋이 담긴 판소리와 국악동요, 국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과후에는 초등 연극부, 사물놀이부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개타령’, ‘옹헤야’, ‘진도아리랑’ 등을 함께 연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틀간 연습한 이 노래들을 바탕으로 4월 4일(목)에는 본교 가온홀에서 ‘다 함께 옹헤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회가 열렸다. 연주단 ‘本(본)’이 국악기 합주로 발표회의 문을 열었고, 뒤이어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프론티어’ 외 3곡을 양악기와 국악기로 함께 연주하며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움을 선보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국악합창단과 본교 초등 연극부 및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너영나영’ 외 8곡을 합창하였고, 국악합창단과 중등 K-pop 댄스부 학생들이 절도 있는 춤으로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이 중 가장 백미였던 순서는 단연 모든 출연 학생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었다. 국악연주단과 오케스트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나라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본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학생 100명과 사전 관람 신청한 학부모님 및 교민들이 함께 관람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우리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짧은 일정 내에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려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해주신 국악합창단 지도강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KIS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음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공연은 호치민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예술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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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2024학년도 다문화멘토링 및 재능나눔튜터링 개강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4월 1일(월), 본교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학기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 첫날 학생들은 활동지와 색종이를 활용하여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친분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반겼다. 다문화 멘토링은 초등학생 멘티와 고등학생 멘토가 1:1 또는 1:2로 결연하여 방과후에 약 1시간 씩 주 2회, 학기당 7~8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본교의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함(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 기준 52.2%)에 따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및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9년 째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어린 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 멘토링에 참여한 한 4학년 멘티 학생은 “오늘 착하고 좋은 언니를 알게 되어서 좋고 재미있었어요.”라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멘토로 참여한 한 11학년 학생은 “오늘 멘티와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담당 멘티와 함께 성장할 뿐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재능나눔 튜터링은 수학과 영어 교과에서 기초학력이 부진한 초등학생들을 선별하여 고등학생과의 1:1 매칭 후 세심한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기초학력신장 맞춤형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재외한국학교로서 최초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도입한 인공지능 수준별 맞춤학습 프로그램인 ‘AI CLASSTING’을 활용하여 수학 튜터링을, 다양한 영역의 영어 책들과 흥미로운 독후활동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영어독서 프로그램인 ‘Myon’을 활용하여 영어 튜터링을 각각 진행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이 초등 멘티들에게는 학습 능력 향상 뿐 아니라 든든한 선배와 함께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고, 고등 멘토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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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2025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주요 8개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5일(금)부터 3월 28일(목)까지 약 3주에 걸쳐 12학년 학생과 10 ~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8개 대학(가천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이화여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설명회 역시 각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가온홀과 시청각실에서 면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와 달라진 입시전형과 대학별 주요 특색학과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난 각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팀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호치민 KIS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며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가천대 입학부처장은 의예과 정원 증가 및 무전공 제도 시행 등 큰 변화가 예정된 2025학년도 대입에서 보건 계열과 바이오로직스, 클라우드 공학반도체 등첨단분야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하며, 한 학교에서 2명의 의예과 합격과 1명의 약학과 합격은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호치민 KIS의 저력을 인정했다. 또한 성균관대는 반도체, 바이오 등 집중 육성분야를 소개하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제도를 안내하였으며, 지원 모집 단위에 따른 유불리 등 특례 전형 지원 시 참고할만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희대 입학팀은 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동사항인 필답고사 과목 변경을 최초로 공지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교는 앞으로 개최될 주요 대학들의 입시설명회에서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특례 지원자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진학지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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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학기당 수강생 500명 돌파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운영하는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의 학기당 수강생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돌파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교장 손성호)는 16일 2024학년도 1학기 개강하는 토요한글학교 프로그램에 한글학교 385명, 교민문화강좌 137명이 등록하여 학기당 수강생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기르고, 재외동포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국어와 국사, 한국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2024년 1학기에는 유치부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8개반이 운영되며, 베트남어, 한글 캘리그라피, 민화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강좌 14개 반이 개설됐다. 대규모 학기 운영을 위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0명도 봉사자로 참여한다. 특히 2024년 1학기에는 1학기부터는 교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꽃꽂이, 소묘와 유화 강좌가 신규 개설되었으며, 코로나 때 중단된 학부모 대상 도서 대여가 재개된다. 이번 학기에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초급)반에 정원의 2배 이상의 베트남인이 등록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최은호 이사장은 “이렇게 많은 학생이 등록을 한 것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교민과 지역 사회의 기대를 방증한다”며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한국국제학교가 설립될 때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교민 여러분과 현지 사회를 위한 학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교민들의 평생 교육 기관으로서 한국국제학교의 역할을 다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1학기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총 14주간 진행되며, 2학기는 9월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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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꿈을 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동포투데이]스타트업계 백종원이라 불리는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가 사단법인 벤쿠버한인회와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CYA)이 주관한 캐나다 교포 청소년을 위한 '동기부여 세미나'에 멘토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문지은 대표는 지난 2월 24일(현지시각) '꿈꾸는 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서, 꿈은 내일의 내 모습이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라며 인생에서 만나는 위기를 기회라고 재해석한다면, 결국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갈채를 받았다.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는 경영학 박사로, 유니콘사관학교, 스타이노베이션으로 유명한 벤처 액셀러레이션 대표 전문가다. 한양대 산업협력단 교수를 역임했고, 한국벤처창업학회 이사, 경기도 ICT-융합센터 창업컨설턴트를 맡고 있고, 한양대·연세대·호서벤처대학원·강원대 등, 주요 벤처육성 대학과 기관에서 기술융합혁신, 바이오생명공학, 메디컬융합, 2차전지 및 수소에너지, 나노융합 R&D, 기술창업 등 혁신기술창업 강의 및 투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문지은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대학생, 사회초년생 참석자들에게 "2010년대 이후의 전세계 부자들은 대부분 스타트업에서 시작됐다. 부를 상속받은게 아닌 혁신적인 마인드셋을 가진 2030 세대들이 전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만들고 있다"면서 "텀블러, 그루폰, 쿠팡, 토스, 페이스북, 아마존 CEO들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꿈을 행동으로 옮겨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문지은 대표는 또 "청소년들의 꿈은 내일 당신의 모습이고 미래의 그 나라 모습이다. 매일매일 좋은 미래를 꿈꿔야 한다"면서 "인생은 모험이고 도전이니, 마음껏 시도해보고 성공해보라. 도전과 실패는 51:49 비율이다. 도전했기에 성공했다면, 실패는 더이상 실패가 아닌게 된다"고 말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오지연 KCYA 기획이사는 "훌륭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많은데, 캐나다에서 창업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적고,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갈팡지팡하는 인재가 많다"면서 "현실에 부딪혀 사그라들던 꿈에 다시 열정을 심어 준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CYA) 미래가치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과 타지에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리더쉽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KCYA는 청소년들의 미래의 삶을 찾아가는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초청해, 온오프라인 멘토링 강연을 펼쳐나가고 있다. '스타벤처스'는 세상을 바꿀 혁신기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육성 전문기업으로, 한국의 '와이콤비네이터'라 불리고 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벤처를 발굴,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의 전문 멘토링, 투자, 교육을 통해 혁신기술창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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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재외동포재단,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와 ‘찾동’ 화상간담회 시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동포사회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한상대회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차세대 한인 경제인 단체인 영비즈니스리더스네트워크(YBLN) 회장단 및 역대 회장들과 24일 화상 간담회인‘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시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주한 회장(인도네시아)을 비롯해 노형우 부회장(국내), 최분도 5대 회장(베트남) 등 8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세계한상대회 발전 방안, 코로나 19 관련 비즈니스 애로사항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세계한상대회 프로그램을 활용한 한상 세대간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재단의 중점 관심 사안인 세계한상대회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콜롬비아 박원규 회장은 세계한상대회의 이해도가 높은 회장단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효성이 부각될 수 있는 대회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베트남 최분도 회장은 한상 및 YBLN 브랜드 파워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오늘 의견을 잘 정리해서 기존의 틀을 유지하며, 세계한상대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더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 경제단체들과 5~6차에 걸쳐 ‘찾동’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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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재외동포재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민족 공동체 간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시민으로서 한민족의 역할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6일 오전 제주도 표선 해비치호텔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오프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간담회는 라종일 가천대 석좌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 씬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주진오 상명대 교수, 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가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K-방역 모범을 보인 한국인은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지구환경 살리기와 인류평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특히 750만 재외동포들도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금년도 제주포럼의 주제와 의미에 대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계기에 열리며, 유튜브(Jeju Forum 제주포럼)를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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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5
  •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찾동” 화상간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한인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16일 해외에 거주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임원진과 비대면 화상간담회인‘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행사를 개최했다. 금번‘찾동’행사에는 정진철 명예회장(미국 LA)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지역의 7명 임원진이 참석하여 각 지역 동포사회 현안 및 세계한상대회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참석자 중 서진형 명예회장(미국 뉴욕)은“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 관련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세계한상대회 계기 다양한 종류의 K-방역상품과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K-식품을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허순범 상임이사(미국 뉴욕)는“미국 지역은 백신 접종으로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고 있지만,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 영향으로 일하려는 사람이 적어 많은 한상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IT,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구인 수요가 있으니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청년들을 재단의 한상청년인턴쉽사업을 통해 연결해주면 좋은 시너지가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대수 지회장(미국 뉴욕)은“최근 뉴저지에 「한국중소기업제품전시관」을 개설했다.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10. 19.(화)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서는 한상기업 비즈니스 수요가 있는 우수한 국내 기업을 섭외하고, 세제 및 법률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상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금번 세계한상대회에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이 한상바이어로서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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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재외동포재단, 미국 지역 KAGRO 임원진과 ‘찾동’ 행사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를 위해 11일 미국 지역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KAGRO) 임원진과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찾동’ 행사에는 KAGRO 김주한 회장(포틀랜드), 이승수 이사장(필라델피아), 이지니 사무총장(LA)을 비롯한 15명의 지역 협회장이 참석했다. 김주한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성과로 미국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미국인들에게 한국식품은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생필품 매출이 2~3배로 늘었고, 앞으로도 판매 전망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KAGRO 회원 2만명은 미국시장의 유통·도매상 업체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어서, 국내 한국제품의 미국 내 프랜차이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금년 10월 19일부터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를 계기로 국내 유수의 생산자들과 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주선할 것이므로, 우수한 한상들이 바이어로서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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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재외동포재단, 한국학중앙연구원과 MOU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보존 및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정보 및 자원의 공유와 연구를 위해 6월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홍보문화조사부 김봉섭 부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전시·디지털아카이브 실무추진단 송석원 단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병우 원장, 임치균 부원장, 심재우 기획처장, 윤진영 한국학사전편찬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 연구 및 인적 교류, ▲자료 수집 및 보존 등 공동 노력, ▲디지털 정보자원 및 데이터베이스 공유 및 시스템 연계에 대한 협력, 콘텐츠 활용 기관 홍보 강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성곤 이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으로 기억해야 할 소중한 재외동포 관련 기록물을 잘 보관, 활용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재외동포의 모국 기여 역사를 우리 국민께서도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1978년 창설 이래 한국학 지원·국제교류 사업 및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세계한민족문화대전 등 한국학 사전 편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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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재외동포재단, 전세계 한글학교와 ‘찾동’ 화상간담회 시행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8일 미국서부와 중남미 지역 한글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화상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6월 1일 개최되었던 미국 동부·캐나다 한글학교 관계자들과의 찾아가는 동포재단(이하 찾동)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캐나다한국학교총연합회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남미 한글학교협의회, 재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 등 지역별 한글학교 연합회 임원 및 한글학교 교장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지역현황과 애로사항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동포자녀들을 위한 주말 한글학교 수업이 단절되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한글학교가 전반적으로 온라인 수업으로의 큰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남미 지역 참석자들은 중남미 지역이 코로나19 영향에서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으며 소규모 한글학교의 경우 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토로하면서 재단의 지원과 배려를 요청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한글학교는 우리 동포자녀를 세계시민으로서 육성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며 여러 난관 속에서도 지금까지 노력해오신 교사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글 세계화’의 주역인 한글학교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6월16일까지 총 6차의 한글학교 ‘찾동’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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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재외동포재단, 미국 동포사회와 ‘찾동’ 화상간담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비대면 화상간담회 ‘찾동’ 행사를 미국지역 한인회장들과 24일, 26일, 27일에 각각 개최했다. 미국지역‘찾동’행사는 한인회 수를 고려하여 동부지역 2회, 중부, 서부로 나누어 네 번에 걸쳐 개최하였으며, 총 66명의 한인회장이 참석하였다. 한인회장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인회 활동 등 정보를 나누고, 아시아 혐오범죄 대응,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대한 자가격리 완화, 2-3세 차세대 참여를 위한 노력 확대,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주 총연 분규 및 통합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였다. 샤론황 필라델피아한인회장은 “지역한인회장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준 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포재단은 지난 3월 아중동 지역을 시작으로 각 대륙별 한인회장들과 12차의‘찾동’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6월부터는 한글학교, 차세대 단체, 경제단체들과도 ‘찾동’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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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북경한국국제학교, 한국문화원에서 색色 전시회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는 5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12학년 미술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시회인 ‘제 2회 색 色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미술대학 진학 예정인 7명의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그림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인 총 17점의 평면작품을 전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작품 전시회로 교내 전시에 머물렀던 작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주중한국문화원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학생들로서는 처음 경험해보는 본격적인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 ‘색(色)’ 전시회는 전시회 명칭을 비롯하여 전시 기획, 전시장 섭외, 홍보물 제작 등 전시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학생들 스스로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추진하였으며, 전시회 제목인 ‘색(色)’은 학생들 개개인의 특색과 가치관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길을 의미한다. 전시에 참여한 학생과 작품은 임서현 <고독> <그리움>, 조민경 <무중력 상태> <우주인> , 전하람 <빠져 들다> <그림자>, 박민지 <돌아가는 세상> <침묵의 도시> <不同的风格>, 신민지 <파동> <재생> <위기>, 지가현 <저는 외롭습니다 당신도 외로우신가요> , 최수아 <시선> <장독대> 등으로 모두 17점이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학생들에게는 예술가로서의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자기 성장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첫 전시를 중국에서 열게 되는 독특한 경험을 통하여 예술 분야에서의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미래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 전시회 과정을 통해서 느낀 소감은? 교내를 벗어나 전시를 해본 것이 처음이고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표로서 전시 진행을 맡아 경험해보니 저의 부족한 점들을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시 리플렛을 디자인하고 전시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보람을 느꼈고 전시회를 진행하며 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북경한국국제학교에서의 오랜 학교생활을 이번 전시회로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주신 선생님, 한국문화원 관계자분들, 전시 진행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며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금 제 자신을 성찰하고 발전시켜준 이 전시회를 진행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시회 대표학생 임서현(12학년 1반) ‘학교에서 하는 교내 전시회도 처음으로 하게 되어서 뜻깊은 경험을 했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한국문화원에서 교외 전시회를 하면서 저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경험이 생겨 기뻤습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12학년 기말과 전시 기간이 살짝 겹쳐 중간에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시회 참여학생 신민지(12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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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북경한국국제학교 2021 Happy Lunch Concert 개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는 5월 12일, 19일, 26일 3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2021 Happy Lunch Concert’를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하였다. 본관 로비 ‘열린 공간’을 이용하여 누구나 연주하고 관람할 수 있다는 버스킹 콘셉트로 처음 시도된 이번 콘서트는, 7학년에서 11학년까지 바이올린 독주, 플루트 이중주, 밴드, 이중창, 보컬 솔로, 합창 등의 다양한 무대가 연출되었다. 특히‘일상의 쉼표 하나, 행복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 가운데 한 소절 음악이 교내 어딘가에서 울려 퍼질 때,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발길을 멈추고 감상하며 마음의 위로와 행복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기부하여 기쁘게 해 준 연주자들 뿐 아니라, 봉사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포스터 디자인, 음악회장 셋팅, 사회, 기획, 음악회 예절을 위한 질서 유지 및 정리까지 하며,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자율성을 키워 스스로 만들어가는 음악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음악교사 박진선은“한국의 종합병원 중앙 로비에서 종종 전문 연주자들이 음악을 통해 환자들을 위로하는 것을 보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학교에서도 이러한 콘셉트로 작은 음악회로 열리게 되었고, 학생들이 함께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장 한경문은 “함께 참여한 선생님들, 학생들, 교직원들 모두가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고, 우리 모두가 학교의 바쁜 일상 가운데 잠시나마 쉼을 가지며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이런 시간들을 또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합창을 통하여 반 친구들과 하모니를 경험 처음 런치 콘서트 소식을 들었을 때는 기대되는 마음이 컸다. 어떤 학생들이 어떤 종류의 무대를 보여줄지 전혀 예측이 가지 않아 벌써부터 기대되었다. 내가 아는 얼굴들이 음악 무대를 만든다고 생각하자 설렘이 배가 된 것 같다. 이런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에도 내가 이런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학급 전체가 합창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우리 학급은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다. 살면서 합창을 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대다수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한 무대였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저 합창을 부르는 방법뿐만 아니라 공동체로 살아가는 방법을 깨달았다.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겨준 값진 경험이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8학년 도지혁 [인터뷰]관객과 더 가까이서 호흡 할 수 있었던 시간 전례에 없던 새로운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설렘과 걱정이 공존했습니다. 과연 관객들이 좁은 1층 로비에 충분히 모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행사의 설명과 취지를 듣고 난 후에는 나도 꼭 참가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을 만큼 꽤 흥미로운 행사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점심시간에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날들이 많았는데 음악회를 감상하는 날이면 꽤 알차고 인상 깊은 점심시간 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끔 해주었습니다. 기존에 강당에서 이루어지던 공연들은 모두 무대 위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우리 사운드 밴드의 공연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관객과 단절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점심시간에 이루어졌던 음악회에서는 관객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우리의 공연을 진심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서로의 반응과 분위기를 관객들은 물론이고 연주자인 우리들까지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11학년 이경호 [인터뷰]교내에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소리 KISB인들의 끼와 재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2021 Happy Lunch Concert’였습니다.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버스킹 형태의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에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가 신청을 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틈틈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나치지 않는 우리 학생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콘서트 당일 다소 소란스러울 수 있는 열린 공간 속에서도 자신이 준비한 연주와 노래를 끝까지 집중하여 완성해 내는 모습이 멋졌고, 1~3층까지 빽빽하게 자리를 채워 환호하며 음악을 즐기고 친구를 응원하는 관객들의 흥겨운 모습은 콘서트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교내를 울리는 수요일이 너무나 행복했던 3주간의 시간이었습니다. 2022년 그 어느 봄날, 다시금 런치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사 박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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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재외동포재단, (사)벤처기업협회와 MOU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한상 네트워크 및 벤처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사)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와 5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세계한상대회(재외동포재단 주관)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총회((사)벤처기업협회 주관) 개최 관련 상호 협력 ▲해외 우수 한인벤처인 발굴 및 네트워크 공유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김성곤 이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국내외 우수 한인벤처기업인을 발굴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상 네트워크가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는 1995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벤처기업의 권익보호 및 기업 간 상호교류,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 벤처 생태계 자생력 확보를 위한 대외정책 활동, 혁신형 창업 활성화 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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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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