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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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의 세계화를 위하여, 다 함께 옹헤야!”
    [동포투데이] 지난 4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을 학교로 초청해 '해외문화교류캠프 <다함께 옹헤야>'를 운영하고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한 교류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알리고 세계 시민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특별히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부와 K-pop 댄스부, 초등 연극부와 사물놀이부가 함께 협연하여 발표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은 백령도의 이야기를 담은 판소리 ‘심청가’와 합창의 고장 인천의 지역 예술을 담아 2022년 전국 최초, 교육청 산하로 창단된 국악합창단이다. 2023년에는 백령도에서 ‘백령특화 예술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발표회를 열었고, 금번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와 함께 국악합창 기반의 문화교류 방과후 수업 및 발표회를 가지며 국악의 세계화·현대화에 힘쓰고 있다. 국악합창단은 학교 방문 첫날인 4월 2일(화), 학교 대강당 가온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본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들 약 300명이 관람한 이 미니콘서트에서 국악합창단은 한국 음악의 얼과 멋이 담긴 판소리와 국악동요, 국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과후에는 초등 연극부, 사물놀이부와 함께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개타령’, ‘옹헤야’, ‘진도아리랑’ 등을 함께 연습하며 학생들에게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틀간 연습한 이 노래들을 바탕으로 4월 4일(목)에는 본교 가온홀에서 ‘다 함께 옹헤야’라는 제목으로 발표회가 열렸다. 연주단 ‘本(본)’이 국악기 합주로 발표회의 문을 열었고, 뒤이어 본교 중등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프론티어’ 외 3곡을 양악기와 국악기로 함께 연주하며 동서양 악기의 조화로움을 선보였다. 이어진 순서에서 국악합창단과 본교 초등 연극부 및 사물놀이부 학생들이 ‘너영나영’ 외 8곡을 합창하였고, 국악합창단과 중등 K-pop 댄스부 학생들이 절도 있는 춤으로 장내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 이 중 가장 백미였던 순서는 단연 모든 출연 학생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나라’ 합창이었다. 국악연주단과 오케스트라, 한국과 베트남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이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나라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은 본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호치민인문사회대학교 학생 100명과 사전 관람 신청한 학부모님 및 교민들이 함께 관람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관람객들은 “우리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짧은 일정 내에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려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해주신 국악합창단 지도강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손성호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KIS 학생들이 우리 문화와 음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소양을 갖추었으면 좋겠다”며 “오늘의 공연은 호치민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학생들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예술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운영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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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2024학년도 다문화멘토링 및 재능나눔튜터링 개강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4월 1일(월), 본교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학기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을 시작하였다. 활동 첫날 학생들은 활동지와 색종이를 활용하여 서로의 얼굴을 익히고 친분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반겼다. 다문화 멘토링은 초등학생 멘티와 고등학생 멘토가 1:1 또는 1:2로 결연하여 방과후에 약 1시간 씩 주 2회, 학기당 7~8주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본교의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이 점차 증가함(2024년 초등학교 입학생 기준 52.2%)에 따라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및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9년 째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에게는 어린 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문화 멘토링에 참여한 한 4학년 멘티 학생은 “오늘 착하고 좋은 언니를 알게 되어서 좋고 재미있었어요.”라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을 전하였으며, 멘토로 참여한 한 11학년 학생은 “오늘 멘티와 함께한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담당 멘티와 함께 성장할 뿐 아니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재능나눔 튜터링은 수학과 영어 교과에서 기초학력이 부진한 초등학생들을 선별하여 고등학생과의 1:1 매칭 후 세심한 학습지도를 제공하는 ‘기초학력신장 맞춤형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재외한국학교로서 최초로 초등학교 전 학년에 도입한 인공지능 수준별 맞춤학습 프로그램인 ‘AI CLASSTING’을 활용하여 수학 튜터링을, 다양한 영역의 영어 책들과 흥미로운 독후활동으로 이루어진 맞춤형 영어독서 프로그램인 ‘Myon’을 활용하여 영어 튜터링을 각각 진행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 멘토링과 재능나눔 튜터링 활동이 초등 멘티들에게는 학습 능력 향상 뿐 아니라 든든한 선배와 함께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을 선물하고, 고등 멘토들에게는 나눔을 통해 후배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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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2025학년도 재외국민전형을 위한 주요 8개 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3월 5일(금)부터 3월 28일(목)까지 약 3주에 걸쳐 12학년 학생과 10 ~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8개 대학(가천대, 성균관대, 연세대, 인하대, 이화여대, 고려대, 경희대, 중앙대)의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입시설명회 역시 각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가온홀과 시청각실에서 면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와 달라진 입시전형과 대학별 주요 특색학과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난 각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팀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호치민 KIS의 학생들을 높이 평가하며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특히, 가천대 입학부처장은 의예과 정원 증가 및 무전공 제도 시행 등 큰 변화가 예정된 2025학년도 대입에서 보건 계열과 바이오로직스, 클라우드 공학반도체 등첨단분야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소개하며, 한 학교에서 2명의 의예과 합격과 1명의 약학과 합격은 전무후무한 일이라며 호치민 KIS의 저력을 인정했다. 또한 성균관대는 반도체, 바이오 등 집중 육성분야를 소개하고 해외 유수 대학들과의 교환 학생 제도를 안내하였으며, 지원 모집 단위에 따른 유불리 등 특례 전형 지원 시 참고할만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경희대 입학팀은 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변동사항인 필답고사 과목 변경을 최초로 공지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본교는 앞으로 개최될 주요 대학들의 입시설명회에서도 입학전형 안내, 질의응답, 특례 지원자격 상담 및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진학지도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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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 학기당 수강생 500명 돌파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운영하는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의 학기당 수강생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돌파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교장 손성호)는 16일 2024학년도 1학기 개강하는 토요한글학교 프로그램에 한글학교 385명, 교민문화강좌 137명이 등록하여 학기당 수강생 수가 처음으로 5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기르고, 재외동포 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국어와 국사, 한국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2024년 1학기에는 유치부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28개반이 운영되며, 베트남어, 한글 캘리그라피, 민화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 강좌 14개 반이 개설됐다. 대규모 학기 운영을 위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60명도 봉사자로 참여한다. 특히 2024년 1학기에는 1학기부터는 교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꽃꽂이, 소묘와 유화 강좌가 신규 개설되었으며, 코로나 때 중단된 학부모 대상 도서 대여가 재개된다. 이번 학기에는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초급)반에 정원의 2배 이상의 베트남인이 등록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최은호 이사장은 “이렇게 많은 학생이 등록을 한 것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대한 교민과 지역 사회의 기대를 방증한다”며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한국국제학교가 설립될 때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교민 여러분과 현지 사회를 위한 학교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해 교민들의 평생 교육 기관으로서 한국국제학교의 역할을 다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1학기 호치민시토요한글학교는 3월 16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총 14주간 진행되며, 2학기는 9월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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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꿈을 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동포투데이]스타트업계 백종원이라 불리는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가 사단법인 벤쿠버한인회와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CYA)이 주관한 캐나다 교포 청소년을 위한 '동기부여 세미나'에 멘토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문지은 대표는 지난 2월 24일(현지시각) '꿈꾸는 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열린 온라인 세미나에서, 꿈은 내일의 내 모습이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라며 인생에서 만나는 위기를 기회라고 재해석한다면, 결국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해 갈채를 받았다. '스타벤처스' 문지은 대표는 경영학 박사로, 유니콘사관학교, 스타이노베이션으로 유명한 벤처 액셀러레이션 대표 전문가다. 한양대 산업협력단 교수를 역임했고, 한국벤처창업학회 이사, 경기도 ICT-융합센터 창업컨설턴트를 맡고 있고, 한양대·연세대·호서벤처대학원·강원대 등, 주요 벤처육성 대학과 기관에서 기술융합혁신, 바이오생명공학, 메디컬융합, 2차전지 및 수소에너지, 나노융합 R&D, 기술창업 등 혁신기술창업 강의 및 투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문지은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 대학생, 사회초년생 참석자들에게 "2010년대 이후의 전세계 부자들은 대부분 스타트업에서 시작됐다. 부를 상속받은게 아닌 혁신적인 마인드셋을 가진 2030 세대들이 전세계 최고의 기업들을 만들고 있다"면서 "텀블러, 그루폰, 쿠팡, 토스, 페이스북, 아마존 CEO들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꿈을 행동으로 옮겨 성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문지은 대표는 또 "청소년들의 꿈은 내일 당신의 모습이고 미래의 그 나라 모습이다. 매일매일 좋은 미래를 꿈꿔야 한다"면서 "인생은 모험이고 도전이니, 마음껏 시도해보고 성공해보라. 도전과 실패는 51:49 비율이다. 도전했기에 성공했다면, 실패는 더이상 실패가 아닌게 된다"고 말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오지연 KCYA 기획이사는 "훌륭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많은데, 캐나다에서 창업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적고,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갈팡지팡하는 인재가 많다"면서 "현실에 부딪혀 사그라들던 꿈에 다시 열정을 심어 준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문화청소년사절단(KCYA) 미래가치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과 타지에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리더쉽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KCYA는 청소년들의 미래의 삶을 찾아가는 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을 초청해, 온오프라인 멘토링 강연을 펼쳐나가고 있다. '스타벤처스'는 세상을 바꿀 혁신기업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술창업벤처 유니콘 육성 전문기업으로, 한국의 '와이콤비네이터'라 불리고 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벤처를 발굴, 각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업 파트너들의 전문 멘토링, 투자, 교육을 통해 혁신기술창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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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실시간 재외동포 기사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19 영어스타 오디션 실시
    ▲ 3학년 금상팀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9월 26일(목)과 27일(금) 양일간 2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 KIS English Star Audition’을 실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를 주고,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 인재 육성을 하는데 기획 의도가 있다. 또한, 영어 실력이 각기 다른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고 협동심을 키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본선 대회는 도담관 무대에서 막을 올렸으며, 앞서 실시한 9월 23일(월) 예선 대회에서 각 학급 대표로 뽑힌 41개 팀이 참여하여 꿈과 끼를 펼쳤다. 오즈의 마법사, 베니스의 상인, 아마존 지키기 정상회담, 스마트폰에 중독된 백설공주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발표하며 관람하는 학생 및 학부모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날 심사는 본교 원어민 교사 3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 맡아 진행하였고, 심사 결과에 따라 학년별 금상 1팀, 은상 3~4팀, 동상 4~5팀이 수상하였다. 금상 수상 팀인 LTE(2학년), Shiny Star(3학년), D.Y.H.J.(4학년), KIS Shakespeare(5학년), Abnormal Meeting(6학년) 총 22명의 학생들은 11월 8일 Taiwanese School에서 열릴 한․대․일 English Elite Event에 학교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신선호 교장은 언어는 생각의 집을 크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큰 생각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의사소통능력은 물론 자신감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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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청년들이여 세계를 누벼라! 글로벌 한상의 노하우 대공개
    [동포투데이]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청년들이라면 주목할 만한 특별한 특강이 펼쳐진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는 4인의 한상을 초청해 9월 27일(금)부터 대전・전남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대상으로 ‘한상CEO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청춘이여! 세계를 꿈꿔라'라는 주제로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최를 알리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한상의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소개하고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다. 첫 번째 특강 연사로 나서는 한상은 제18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맡고 있는 고상구 K&K트레이딩 회장이다. 9월 27일(금) 열리는 2019 대전신개념 일자리 축제에서 한상의 성공 철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10월 21일(월)에는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유럽의 대표 한상인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이 나선다. 같은 날 순천대학교에서도 인도네시아에서 오피스 서비스 분야를 개척한 SUITE 김은미 대표가 강연한다. 청소년을 위한 특강도 진행된다.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 활동하고 있는 AL KAUS 김점배 회장이 여수 충무고등학교를 방문해 한상으로서 세계 진출 경험을 나누고 도전과 개척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한우성 이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역들이 당당히 세계로 나아가 장차 해상왕 장보고를 비롯하여 서갑호(일본), 김종림(미국), 최재형(러시아) 등과 같은 한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오는 10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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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성황리에 마쳐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지난 9월 21일(금)에 학교 도담관에서 제3회 KIS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벽을 넘어(Over the wall)』(지도교사 조경희, 최은지)를 선보였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학생, 학부모, 교민들은 KIS 오케스트라는 물론 합창단, 초청 연주자들과 함께 세상의 벽을 넘어 음악으로 하나가 된 순간을 만끽했다. 오프닝 곡인 ‘아프리칸 심포니(African Symphony, Van Maccoy, 1974)’로 시작된 연주회는 보컬, 합창, 독주, 국악 협연을 거치며 열기를 더했고, 마지막 곡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Queen, 1975)’이 관객들의 떼창과 함께 절정에 이르렀다. 특히, 찬조 출연한 연주자 이혜정의 태평소와 현악기가 어우러진‘아리랑’, 한국에서 날아온 연주자 최영진의 모둠북 협연‘방황(Wandering)’은 퓨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악교사 조경희와 최은지가 재학생과 함께 들려준 피아노연주와 보컬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신선호 교장은 ‘벽을 넘어뜨리면 곧 길이 된다’며 ‘다양한 세계의 음악들을 아우르는 KIS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불통의 벽과 자신의 한계를 넘어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연주회의 의미를 전했고, 임재훈 주호치민총영사는‘오케스트라는 화합과 조화의 상징으로, 연주회를 통해 KIS의 학생들이 타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할 줄 아는 성숙한 학생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하반기에도 수준 높고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11월 23일 1군에 위치한 벤탄극장에서 개최될 뮤지컬동아리의 공연 『Matilda』가 특히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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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6
  • 한상의 나눔 DNA 우리에게도 있어…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과 고상구 제18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이 글로벌한상드림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고상구 대회장이 25일(수) ‘글로벌한상드림’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밝혔다. 한상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으로 시작된 글로벌한상드림은 모국의 차세대 인재육성과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90여 명의 국내 차세대 인재에게 1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우리 한상의 경영철학에 담겨있는 나눔 DNA가 차세대 청년들에게 전해지고, 한상이 사회공헌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고상구 대회장(K&K글로벌 트레이딩 회장)은 베트남 최대 한국식품 유통업체인 K-마켓을 운영하며 한상기업 최초로 베트남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전체면적 2ha 규모 복합물류센터 준공과 함께 한국 농식품 시장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글로벌한상드림은 초대 임원들의 3년 임기를 마치고, 신임 이사장과 임원 선출하는 이사회와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18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역 전라남도·여수 지역 학생들에게 한상장학금을 전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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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북경한국국제학교 2019 중등 체육한마당 개최
    # “산뜻한 가을 공기를 가르며 푸른 하늘 아래 달리는 KISB 학생들의 모습은 즐거운 그림 한 폭이었습니다!” - 북경한국국제학교 교사 구슬아 # “학생회 체육부 차장으로 참여한 이번 체육대회는 제 학창 시절을 통틀어 가장 의미있고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 북경한국국제학교 10학년 학생 이태령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는 9월 20일 본교 운동장에서‘2019 중등 체육한마당’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9 중등 체육한마당’은 기존의 경쟁 중심의 체육대회 틀을 벗고, 18기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자치 문화를 실현하는 화합의 장으로서 북경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마음껏 뛰고 달리며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악과 함께하는 준비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탁구, 배드민턴, 단체줄넘기, 축구, 농구, 피구, 배구, 양궁, 줄다리기 등 팀별경기를 통해 팀의 단합 정신과 협동 정신을 발휘하며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또한‘체육올림피아드(오래달리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체력적 한계에 도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학년별 경기에서는 배럴레이스, 4인5각 이어달리기, 협력줄다리기, 아라비안나이트, 훌라후프택토 등 각양각색의 흥미롭고 창의적인 단체 경기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참여욕구를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반별로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이번 행사는 서로 경쟁하고 승리와 패배에 중점을 둔 체육대회 모습이 아니라 ‘체육한마당’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학생자치활동을 통해 행사를 계획한 후, 페이스페인팅과 포토존, 먹거리판매, 힙합동아리, 노래동아리, 댄스동아리의 공연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 점에서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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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개최
    [동포투데이] ‘2019 세계한인회장대회 및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2일 부터 5일 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박원우 중국한인회 회장과 강인희 러시아·CIS한인회총연합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았으며, 전세계 80여 개국 한인회장 400여명, 국내인사 100여명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일은 단체 간 교류마당과 법륜스님의 기조강연, 개회식이 이어진다. 단체간 교류마당은 세계 각국의 지역별 참가자들이 상호교류 하는 시간으로 올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3일에는 한인회 모범 운영사례 발표와 ‘재외국민 선거 관심과 참여도 증진을 위한 방안’이라는 공통 주제 및 지역별 주제로 지역별 현안토론이 진행된다. 대회 셋째 날인 4일은 정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정부와의 대화, 지역별 현안토론 결과 발표와 폐회식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5일은 정부의 유공자 포상과 함께 10월 5일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한우성 이사장은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재외동포사회의 단합과 역량결집이 중요시된다.”고 강조하면서 “조국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재외동포사회와 함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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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3
  • 새롭게 단장한 북경한국국제학교
    [동포투데이] 북경한국국제학교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환경개선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병설유치원 운동장 및 체육놀이시설, 초등 과학실, 보건실 리모델링 및 체육관 보수, 학교 건물 내벽 도색작업, 실내 LED 등 설치를 마무리하고 깔끔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교육부 지원금과 중국내 한국기업, 교민, 학부모들의 후원금 총 2,000,000위안으로 시행되었다. 개학 후 학교에 등교한 학생들은 달라진 학교의 모습에 크게 만족하였으며 교직원들도 쾌적해진 환경에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더욱 고취시키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병설유치원 운동장 및 체육놀이시설 새단장 어린이들이 체력을 단련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병설유치원 운동장이 새롭게 태어났다. 주로 유치원생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이용하는 이 공간에서 어린이들은 체력 함양은 물론 풍부한 상상력 및 놀이를 통한 협동심 등 인성을 함께 길러나가고 있다. 한경문 교장(병설유치원장)은“앞으로도 전인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며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장소가 될 것이다.”라며 말했다.초등 과학실 리모델링 학생들의 탐구심을 자극하고 실험 정신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초등 과학실이 새롭게 리모델링되었다. 양성욱 교사는 “이전의 노후된 시설 및 설비들을 정비함으로써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시행된 리모델링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보다 수준 높은 과학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보건실 리모델링 3층에 있던 보건실이 1층으로 이전하였다. 보다 넓고 쾌적하며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한 학생들이 충분한 학교보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의 보건위생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센터로서 기능하고 있는 학교보건실의 리모델링으로 학생후생복지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 송미령 보건교사는 “학교에서 가장 따뜻한 곳에 보금자리로 새로 태어난 보건실은, 간단한 치료와 요양할 공간은 물론이고, 세탁실과 화장실도 겸비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왠지 익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고 말할 때, 우리네 집처럼 단정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나 보다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절로 행복하고 건강해집니다.”라고 말했다. 벽 도색 학교의 외관을 좌우하는 시설 중 하나로 벽을 산뜻한 색상으로 도색함으로써 보다 안락하며 보다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였다. 파스텔톤의 색상으로 각 층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원목 느낌의 하단 벽면 설치로 보다 따뜻하며 안정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한정화 행정실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ED 등 설치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조도 개선으로 인한 학생들의 눈의 피로도 저하, 학습 증진 효과를 위해 교내 전등을 모두 LED 등으로 교체, 설치하였다. 권혜숙 학부모회장은 “그간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교실 및 복도, 교무실 등의 노후 조명시설에 대한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번 LED 등 설치로 보다 밝아지고 안정화된 공간에서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경문 교장은 “그동안 노후된 시설로 아쉬움이 많았는데,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 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해 준 교육부와 지역 사회, 교민, 학부모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학교 환경 개선은 잠재적 교육과정의 일부분으로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인성 함양에 기여하는 측면이 큽니다. 앞으로 저희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한층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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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 [포토] 송편에 행복 담고, 사랑 듬뿍!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9월 11일(수) 추석을 맞이하여 1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교 식당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고운 빛깔의 삼색 송편을 빚었다. 6학년 선배는 1학년 후배에게 한 명씩 송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나누었다. 신선호 교장은 “이날 행사는 선배와 후배가 함께 나누는 우리 학교의 교육목표를 반영할 뿐 아니라, 송편 만들기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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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2019 진로 직업 탐구보고서 대회 실시
    ▲신선호 교장과 11명 수상자들. [동포투데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19학년도 진로 직업 탐구보고서 대회를 지난 7월 9일(화)부터 대회 공지 및 안내를 시작으로 실시하였다. 본교 10,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탐구 계획서를 제출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직업을 탐구해 보고 그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하였다. “진로와 직업의 세계를 직접 탐구하고 경험”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와 직업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여러 가지 진로와 직업을 소개하고 공유하자”는 본 대회의 개최 취지에 맞게 계획서 제출 단계부터 6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지원하여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였다. 8월 23일(금)까지 그간의 탐구 과정을 보고서로 제출한 학생들은 일주일간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검토 과정과 심사를 거쳐 11명의 수상자를 결정하였다. 보고서 수합 결과 빅데이터 전문가, 일러스트레이터, 심리치료사, 콘텐츠기획자, 스포츠매니지먼트, 나노공학자, 심리치료사 등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학생들의 탐구가 이루어졌는데, 그 중 최우수상의 영광은 영상감독의 세계를 탐구한 11학년 박기민 학생이 차지하였다. 또한 우수상은 법의학자의 세계를 탐구한 11학년 박현정, 다양한 전문의를 조사한 10학년 박채은, 파일럿을 인터뷰하고 자신의 포부를 밝힌 11학년 김영운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11학년 정지휴(문헌정보 전문가), 박지선(브랜드 매니저), 박상준(약사), 권소진(심리상담사), 10학년 박찬혁(국제통상 전문가), 임서현(KOICA), 이유나(의사) 학생에게는 각각 장려상이 수상되었다. 특히 11학년 박기민 학생은 영상 감독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면밀히 분석, 조사하고 관련 스튜디오를 찾아 직접 영상을 구성하는 체험을 짜임새 있는 보고서로 구성하여, 대회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수상 소감에서 ‘디즈니-픽사 스토리 아티스트가 되어, 영상으로 세계와 소통하고 싶다’는 당찬 꿈을 피력하였다. 시상식에서 본교 신선호 교장은 “수많은 직업 중에서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한다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은 아니기에 청소년의 시기에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하는 과정은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번에 실시한 진로 직업 탐구보고서 대회를 통해 여러 분야의 직업을 직접 찾아보고,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상 학생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뜻 깊은 대회의 마무리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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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0
  •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수학역량측정의 날 행사 가져
    [동포투데이] 지난 8월 31일(토)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 도담관에서 약 140 여명의 학생들이 수학역량을 측정하는 행사를 하는 모습이다.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도전하는 정신을 갖는 계기가 되고, 수학적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뽐낸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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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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