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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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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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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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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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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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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원 ‘실크로드 경주’ 세계에 알린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탐험대원들에 대한 ‘실크로드 경주 2015’ 서포터즈 위촉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과 공연 ‘바실라’ 주연배우들이 ‘코리아 실크로드 기념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베를린까지 유라시아 친선특급을 타고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경주문화엑스포는 13일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 출발을 하루 앞두고, 탐험대장인 윤명철 동국대학교 교수와 탐험대원 등 20여명을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서포터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 탐험대원들은 13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경주 통일전으로 이동해 성공기원제에 참석했다. 이어 이들은 오후 5시 경주엑스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해 이동우 경주문화엑스포 사무총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서포터즈에 위촉된 탐험대원들은 경북도와 외교부, 코레일 등이 추진하고 있는 ‘유라시아 친선특급’에 공모로 뽑힌 대원들 가운데 언어, 클래식음악, 국악, 애니메이션, 철도물류 등에 재능을 있는 청년 대학생 위주로 별도 선발한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탐험대장은 고구려와 해양역사 전문가이자 2013년 육상실크로드 탐험대를 총괄한 윤명철 동국대 교수가 맡았다. ‘실크로드경주2015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유라시아 친선특급은 실크로드의 한 길인 북방 초원길을 따라가는 뜻깊은 행사이며, 8월에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교집합이 큰 행사”라며 “이번에 참가하는 젊은 탐험대원들이 우리의 전통과 가치를 세계에 발신하는 주체·미래의 리더가 되어 이 행사가 ‘유라시아 리더십 특급’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기회에 전 세계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탐험대장인 윤명철 동국대 교수는 “우리는 문화의 가치가 경제로 이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며 “문화를 통한 세계 교류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주엑스포의 ‘실크로드경주2015’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행사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 측은 ‘유라시아 친선특급’ 탐험대원들의 ‘실크로드 경주 2015 서포터즈’ 위촉을 통해 이번 행사의 의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라시아 친선특급 탐험대원들은 7월14일부터 8월2일까지 19박20일간 ‘유라시아 친선특급’으로 명명된 특급열차를 타고 서울과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모스크바, 베를린을 잇는 1만4천400㎞ 유라시아 철길을 달린다. 유라시아 친선특급의 ▶소통·협력 ▶미래·창조 ▶평화·화합 3가지 주제는 ‘하나의 대륙, 창조의 대륙, 평화의 대륙’을 구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일맥상통한다. 오는 8월21일부터 열리는 ‘실크로드경주2015’ 의 주제도 ‘유라시아 문화특급’으로 문화를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궤를 같이하는 행사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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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조선족 동포들의 남북 통일 이야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통일아카데미와(대표 강신삼), (사)GK희망공동체(대표 허을진)는 7월 11일·12일 이틀간 경기도 파주시 DMZ 일원에서 국내 조선족 리더들을 대상으로 '통일아카데미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내 거주 조선족 30명과 한국인 시민단체 활동가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조선족 리더들의 남북 통일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색 있게 실시하였다. DMZ 안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단체와 조선족 리더들이 함께 통일에 대해 진지하게 담론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워크숍은 통일마인드와 안보의식을 현장에서 바로 보고 느끼도록 "시설견학과 안보체험 활동시간"으로 시작하였다. 남북분단의 상징인 임진각을 시작으로 통일촌, 도라산역, 제3땅굴, 군사분계선 최북단에 자리 잡고 있는 "도라 전망대" 등을 견학하였다. 다음으로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숙박시설인 캠프 그리브스에서 통일연구원 오경섭 연구위원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조선족 중심의 재외동포들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다. 강연을 통해 통일·안보에 대한 이해도와 조선족 동포들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조선족 리더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안보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의 토론회 및 체험행사도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조선족 리더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가지고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지난 역사의 결과로 북한주민과 심정적으로 가까운 조선족은 앞으로도 남북한 주민 간 소통을 매개하고 남북한 관계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야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 통일 아카데미 강신삼 대표는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 중 조선족 동포의 비율이 250만 명으로 가장 높은 바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조선족 동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통일에 대한 봉사자로서 조선족 동포들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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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 15일 국회헌정기념관 개최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건국유공자 유족회장)’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7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2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국제언론인클럽 등 언론단체 등 50여 개의 언론사들이 참여하며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사)한국청소년탐험연맹 △해병대전략캠프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인터넷취업연합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 교육 및 시민단체들의 후원·협찬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장에는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운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조직위원장에는 이희선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의 인성교육 지도자 수상자는 박홍근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서울 중랑 을), 신학용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천 계양 갑), 이우현 의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경기 용인 갑), 서기호 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정의당 비례대표), 유기홍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서울 관악 을), 안민석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경기 오산),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희찬 (사)휴먼요가연구소장, 이상면 (사)교육문화원장, 김태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원장(가수, 방송인), 박아름 큐플라워 이사, 박태진 청룡훈련단 교육본부장, 박주환 한국발전교육원 경영실장, 조은경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교수, 이성진 경기과학기술대 겸임교수,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장성일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대장, 주건성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 원장, 최경돈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교원, 김하리 하리온 뮤직 대표(시인), 권창희 한세대학교 도시정책학과 학과장,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문보옥 연변대학교 성악과 교수, 임연희 아시아모델협회 여성분과위원장, 이화숙 송죽원 원장, 권영세 웃음치료연구소장,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 황수남 (주)생명사랑 운동본부 대표이사,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김민정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 허영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대표, 가재산 피플스그룹 이사장, 김동은 만리현성결교회 장로 등 총 33명이 수상한다. 2015 청소년 인성교육 대상자는 이현우 서울대학교(4학년), 이정음 송곡여자고등학교(3학년), 하승민 진접고등학교(1학년), 최유진 전북제일고(3학년), 최수빈 이매중학교(3학년), 장유진 판곡중학교(3학년), 손원우 하계중학교(2학년), 송지훈 한국명장학교(3학년), 안예은 성복고등학교(1학년), 김주형 익산어양중학교(3학년), 강종민 구리동구중학교(1학년), 유준기 신일고등학교(3학년), 김지민 진명여자고등학교(2학년), 김유빈 언주중학교(2학년), 김두한 충남광천고등학교(3학년), 이현주 상동중학교(1학년), 김종윤 신천중학교(3학년), 이예림 진관고등학교(1학년), 이철웅 풍암고등학교(2학년), 조영훈 세화고등학교(2학년), 노성은 홍익여자고등학교(1학년) 등 21명이 자원봉사 등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에 선정됐다. 대회조직위 이희선 조직위원장는 "이번 시상대회는 7월 21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 사무처 전화(02-2207-9590) 또는 이메일 ( award@newsedu.co.kr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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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2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구경오세요
    ↑경주엑스포가 대한민국 명품관광대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실크로드경주2015’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천년고도 경주에서 왔습니다. 8월 실크로드 경주 2015로 놀러오세요’ 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는 ‘실크로드경주2015’를 홍보하는 목소리로 열기가 높다. 경주엑스포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명품관광대전’을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독특한 외형과 문화와 패션·전시 등이 총 망라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곳. 이에 따라 행사 홍보로는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부스 앞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에서 세 번째),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실크로드경주2015’의 성공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이곳을 최대한 활용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보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물 배부, 홍보 영상 상영, 이벤트 개최와 함께 부스 방문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실크로드경주2015를 전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 홍보에 나섰다. 올 8월 경주로 오시면 실크로드 세계여행을 떠나실 수 있을 것” 이라며 많은 분들이 ‘실크로드경주2015’를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관광대전에서는 전국 16개 시도를 비롯한 자치단체들이 참여해 사흘 동안 지역의 특산품과 볼거리와 먹거리, 명품 등을 알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여파로 주저앉은 지역경기를 회생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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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0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경주2015 기념우표 발행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10일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앞두고 기념우표가 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표는 엑스포 기념우표로는 처음 제작되는 것으로, 우정사업본부가 기념우표 디자인 및 발행에 대한 심의를 거쳐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의 공공성과 기념성을 높이 평가하여 제작을 결정하였다. 경주엑스포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2013년 육로, 2014년 해로 탐험을 통해 신라인들이 수 천 년 전에 걸었던 실크로드를 재조명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유라시아문화특급 실크로드경주2015’를 개최함에 따라 발행되는 우표라고 그 의미를 강조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기념우표는 실크로드 여정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으며, 고대 동서 문화를 연결해 준 실크로드를 테마로 낙타의 이미지와 경주엑스포 공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경주타워를 주요 모티브로 사용하였다. 총 1백만장 발행되는 이 우표는 일반 판매와 VIP기념품 및 홍보물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일반 구입 가격은 장당 300원이며, 이후에 가격 변동이 있어도 계속해서 기본요금으로 쓸 수 있는 ‘영원우표’이다.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4, 5급 총괄국, 6급 이하 희망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기념우표 발매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념우표는 기념성도 높고 수집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실크로드경주2015’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입장권은 농협(053-940-4400) 및 대구은행(053-756-2001)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홈페이지(www.cultureexpo.or.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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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0
  •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자 확정 발표
    [동포투데이]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임덕기 대한민국건국유공자 유족회장)’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성교육 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사)국제언론인클럽 등 언론단체에서 80여 개의 언론사들이 참여하며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인재개발진흥원 △한국청소년탐험연맹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위원회 △한국청소년희망드림 △인터넷취업연합회 △한국기업교육협의회 등 교육 및 시민단체들의 협찬으로 개최된다. 심사위원장에는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운영위원장은 이창열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장, 조직위원장에는 이희선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처장이 맡았다. 15일 오전 9시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의 인성교육 지도자 수상자는 박홍근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중랑 을), 신학용 의원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인천 계양 갑), 이우현 의원 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용인 갑), 서기호 의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정의당 비례대표), 유기홍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관악 을), 안민석 의원 국회교육문화체육위원회(경기 오산), 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이희찬 (사)휴먼요가연구소장, 이상면 (사)교육문화원장, 김태원 본스타트레이닝센터 원장(가수, 방송인), 박아름 큐플라워 이사, 박태진 청룡훈련단 교육본부장, 박주환 한국발전교육원 경영실장, 조은경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교수, 이성진 경기과학기술대 겸임교수,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 장성일 교육그룹 더필드 교육대장, 주건성 한국인성창의교육재단 원장, 최경돈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교원, 김하리 하리온 뮤직 대표(시인), 권창희 한세대학교 도시정책학과 학과장,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문보옥 연변대학교 성악과 교수, 임연희 아시아모델협회 여성분과위원장, 이화숙 송죽원 원장, 권영세 웃음치료연구소장, 이준호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 황수남 (주)생명사랑 운동본부 대표이사, 오서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김민정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 허영훈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가재산 피플스그룹 이사장, 김순복 해피라인 원장 등 총 3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청소년 인성교육 대상자는 이현우 서울대학교(4학년), 이정음 송곡여자고등학교(3학년), 하승민 진접고등학교(1학년), 최유진 전북제일고(3학년), 최수빈 이매중학교(3학년), 장유진 판곡중학교(3학년), 손원우 하계중학교(2학년), 송지훈 한국명장학교(3학년), 안예은 성복고등학교(1학년), 김주형 익산어양중학교(3학년), 강종민 구리동구중학교(1학년), 유준기 신일고등학교(3학년), 김지민 진명여자고등학교(2학년), 김유빈 언주중학교(2학년), 김두한 충남광천고등학교(3학년), 이현주 상동중학교(1학년), 김종윤 신천중학교(3학년), 이예림 진관고등학교(1학년), 이철웅 풍암고등학교(2학년), 조영훈 세화고등학교(2학년), 노성은 홍익여자고등학교(1학년) 등 21명이 자원봉사 등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언론계에서는 주동담 시정일보 회장,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회장, 정연호 충남도민일보 대표, 홍란희 천지일보 차장,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이광종 한국인권신문 대표, 이윤태 엑스포뉴스 대표, 김양진 레저뉴스 대표, 강영한 한국언론사협회 사무총장, 신민정 선데이뉴스방송 대표, 김균식 안산인터넷뉴스 대표, 홍모세 기독교저널 발행인, 조석남 서울미디어그룹 상무, 김승룡 전남인터넷신문 대표, 추광규 신문고뉴스 발행인 등 16개 언론사 발행인과 대표, 편집국장 등이 영예를 안았다.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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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심윤조 의원, 재외동포 관련 예산 증액 필요성 정부에 촉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새누리당 강남(갑) 심윤조 국회의원(국회 외통위간사,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은 7.7.(화) 기획재정부 내년도(2016년도) 사업비 예산 2차 심의를 앞두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내년도(2016년) 재외동포관련 예산 증액 필요성을 당부했다. 심 의원실에서 확인한 기획재정부의 2016년도 예산 1차 심의 조정안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의 내년 사업비 예산은 총 416억원으로 올해 대비 11.5%, 금액으로는 55억원이 삭감된 규모다. 이 같은 결과는 재단의 내년 예산이 작년 예산에 준하여 짜여진 탓에 올해 신규사업으로 편성된 미주지역 정치력 신장사업, 재중동포(조선족) 특별지원 사업 등이 내년 예산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심 의원실 설명이다. 이에 대해 심 의원은 기재부 예산실장과의 협의에서 ▲미주지역 정치력 신장 사업 ▲재중동포(조선족) 특별지원 사업 ▲한글학교 운영비 및 교사 육성, 역사교육 보조교재 개발 사업 ▲러시아·CIS 고려인 동포 특별지원 사업 ▲아프리카, 중남미, 서남아 등 특수지 한글 교육인프라 구축사업 ▲한상 활용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정부측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심 의원은 “우리 재외동포가 거주국의 주류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도록 돕는 것이 현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기조이다”고 강조하며, “미주지역 정치력 신장사업은 이러한 정부 정책의 핵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글학교 운영비 예산 삭감은 박근혜 대통령이 동포간담회에서 한글학교당 평균 지원규모를 2017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하기로 약속했던 사실을 감안할 때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또한 “재외동포가 벌써 730만을 헤아린다. 최근 미 연방 하원의원들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과거사에 대한 사죄를 촉구하는 서한을 작성하고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가 동해병기 법안을 통과한 배경에는 미국 시민으로서 지역구의 정치인들을 설득하는데 앞장선 동포들이 있었다. 재외동포들이 한민족의 뿌리에 자부심을 갖고 모국에 대한 유대감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이들에 대한 한글과 역사 교육, 인재 발굴, 정치력 강화 등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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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팜매직 대표 마술사 신석근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수상 훈장과 상패 그리고 인증서를 받은 팜매직 대표 마술사 신석근씨<사진-강태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팜매직 대표 마술사 신석근이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7일(화)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이사장 허을진),전국기자협회(정연호)가 공동 주최한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가족,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신석근대표는 14년간 매년 무료료 평택안성에 매직 콘서트를 11회 진행하고 매년 사비를 털어서 더 큰 마술도구와 장비를 구입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많은 돈이 나오는 지폐 마술을 선보이는 팜매직 대표 마술사 신석근씨.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이 이뤄졌다. 이날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은 전남보성 군수 이용부, (사)한국금융시스템협회 부회장 석호길, 탤런트, 영화배우 안병경,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사)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 협의회 사무총장 김명옥, 한국방송코메디협회 회장 엄용수, 뷰티 오브 아시아 CEO 송지연, 영화배우 진구, 탤런트, MC 심민, 팜매직 대표 마술사 신석근, 뉴스에듀신문사 대표 이희선을 포함해 2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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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한국금융시스템협회 석호길 부회장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7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함진규 국회의원이㈜한국금융시스템협회 석호길 부회장(오른쪽), 송지연 뷰티오브아시아 대표(왼쪽)에게 시상했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금융시스템협회 석호길 부회장이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7일(화)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이사장 허을진), 전국기자협회(회장 정연호)가 공동 주최한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가족,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표창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석호길 부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누군가 해야 할 일을 그저 묵묵히 해오기만 했는데, 이런 뜻있는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 한편으로는 많은 책임감도 느낀다. 맡은바 분야에서 국가와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주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은 전남보성 군수 이용부, (사)한국금융시스템협회 부회장 석호길, 탤런트, 영화배우 안병경,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사)해외동포 책보내기운동 협의회 사무총장 김명옥, 한국방송코메디협회 회장 엄용수, 뷰티 오브 아시아 CEO 송지연, 영화배우 진구, 탤런트, MC 심민, 팜매직 대표 마술사 신석근, 뉴스에듀신문사 대표 이희선을 포함해 2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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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보성군수 이용부,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용부 전남 보성군수가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7일(화)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제언론인클럽(회장 김재수)과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이사장 허을진), 전국기자협회(회장 정연호)가 공동 주최한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가족, 국회의원,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해 7월 1일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민선 6기 보성군수로 취임한 이부용 군수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표창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상이다. 이 군수는 "공직자로서 5만 군민에게 헌신 봉사해 온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도서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열린 행정․소통행정․현장행정을 통해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보성’ 건설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용부 군수는 서울시특별시의회 의장과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남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비롯한 수필가 등 다양한 사회활동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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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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