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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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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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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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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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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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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경기도, 수출상담회로 한·중 FTA 시장개척에 앞장선다
    중국 전역에서 112개사, 140여명 바이어 및 도내 중소기업 450여사 참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1월 타결된 한·중 FTA를 기회로, 수출 중소기업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양국의 특별한 만남의 장이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KINTEX에서 “2014 China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 전 지역에서 112개사 14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석하여 생활소비재, 의약·환경 및 기계·부품류 등 한·중FTA 수혜 품목 중심으로 엄선된 도내 중소기업 450여개사와 일대일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중국 최대급의 쇼핑업체인 `Shanghai Niuhai Dianzi Shangwu` 및 한국수입상품 전문매장을 운영하는 `Hanbai Shopping` 등 맞춤형 바이어의 참가로 경기도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능식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한·중 FTA가 성공적으로 체결돼 양국 간 경제 관계가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며, 이번 수출상담회가 그 주춧돌로 작용하기를 기대한다”며, “도는 향후 G-FAIR의 중국 추가 개최를 추진하는 등 한·중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China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는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기업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통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수출상담회 정보 확인은 인터넷(http:// bms.gsbc.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31-259-6145, 031-850-7146)나 경기도 국제통상과(031-8008-245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한·중FTA를 비롯,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거대 FTA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9년 6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자유무역협정(FTA)이행에 따른 산업지원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매년 FTA종합대책을 통해 수혜산업에 대한 FTA활용 극대화 및 피해산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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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 시민이 뽑은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 1위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서울시민이 직접 뽑은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는 뭘까?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포장하고 서울의 도로를 누볐던 '타요버스 운행'이 9.7%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12년부터 '14년 11월까지 총 296개소를 늘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2위, 당초 목표보다 6개월 앞당겨 200만 TOE를 절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서울시 에너지 정책 '원전하나줄이기'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서 ▴4위 '임대주택 8만호 공급 달성'(주택) ▴5위 '서울둘레길 전 구간 조성'(생활) ▴6위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교통) ▴7위 '초미세먼지 20% 줄이기'(환경) ▴8위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지원'(복지) ▴9위 '여성안심택배'(여성) ▴10위 '시민청 운영'(생활) 등 시민 일상과 맞닿아 있는 체감형 정책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 한 해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 <시민이 뽑은 2014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이와 같이 10일(수) 발표했다. 10대 뉴스 선정은 지난 11월 3일(월)부터 30일(일)까지 약 4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이뤄졌다. 시민과 시 직원 총 6,584명이 참여해 시가 1차로 선정해 제시한 30개 주요 정책 가운데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3개를 선택하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투표수는 17,547표였다. 시민 5,454명은 포털사이트 Daum, 시청 방문 등을 통해, 서울시 공무원 1,130명은 서울시 행정포털(직원 내부망)을 통해 각각 투표했다. '시민이 뽑은 2014년 서울시 10대 뉴스'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포털 사이트 Daum(http://www.daum.net)에서 '서울시'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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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 KB금융그룹, '김연아·손연재'편의 새 TV광고 론칭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윤종규)은 '새롭게 도약하는 KB',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KB'를 콘셉트로 하는 TV광고를 12월 8일 론칭했다. 새 광고는 피겨여왕 김연아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연하여 리딩 금융그룹으로서의 자긍심 회복과 고객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는 KB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연아가 출연한 '국민에게 더 가까이' 편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녀가 은퇴 후 새로운 출발을 어린 피겨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통해 '국민께 받은 사랑 국민 가까이에서 보답하고 희망을 드리는 KB'가 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표현했다. 손연재가 출연한 '새로운 도전' 편에서는 아시아 1위에 머물지 않고 세계 1위의 선수가 되기 위한 그녀의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리딩 금융그룹으로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KB'의 비전을 전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KB금융은 그룹의 브랜드 슬로건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고객이 없으면 KB도 없다'는 사명감과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KB의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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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9
  • 세계를 바꾼 세기적 사건, 피임약의 발명
    - 50년간 진화해 온 피임약, 오해 아직도 억울해 - 한국 피임약 복용율은 아직도 3%대로 세계 최저수준 머물러 - 알고 먹으면 편리할 뿐더러 여성의 삶의 질도 올려주는 피임약 [동포투데이] 영국문화원은 설립 80주년을 맞아 미국·러시아·영국·독일·중국·일본 등 10개국에서 1만명을 상대로 지난 80년간 세계를 바꾼 사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 1위는 인터넷망, 월드와이드 웹으로 선정됐다. 의료 분야에서는 2위 페니실린의 대량 생산에 이어, 22위로 피임약 개발이 순위에 올랐다. 1955년 발명된 피임약은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도 손꼽히는 품목이다. 여성들을 원치 않는 임신으로부터 해방시켜 줌으로써, 전 세계 여성들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여성들이 원치 않은 임신으로부터 벗어나자 대학진학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1970년대 34%였던 여성의 고교 중퇴율이 2008년 7%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이제 전 세계 1억 명의 여성이 피임 뿐 아니라 월경전증후군 완화나 자궁 관련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 이에 반해 한국 여성의 피임약 복용 비율은 여전히 3% 대에 머무르고 있다. 피임약을 복용해 본 여성들은 살이 찌고 여드름이 생기는 등 불편해서 피한다고 대답하고,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다는 여성들은 유방암이 생기거나, 원하는 때 임신이 어려울까봐 꺼린다. 그러나, 발명 후 50년간 진화를 거듭해 온 피임약이 아직도 그런 오해를 받는 것은 피임약의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이 많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정호진 부회장은 피임약에 대한 오해 중, 특히 호르몬 변화로 인한 부작용, 특히 암에 대한 막연한 공포는 지식의 부족으로 인한 오해이므로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호진 부회장은 1975년 이전 에스트로겐 함량이 높았던 피임약을 복용했던 환자에게서 유방암 발병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피임약이 계속 개선되면서 에스트로겐 함량도 점점 낮아지고 있어 2000년 이후에는 피임약을 10년 이상 복용한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복용하지 않은 여성보다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히려 유방의 양성 종양 발생빈도는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에게서 감소한다고 하니, 피임약 복용 시 유방암 발병에 대한 걱정은 기우라고 볼 수 있다. ‘먹는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임신이 잘 되지 않는다’는 속설에 대해서는 ‘피임약 때문이 아니라 피임약을 복용하는 기간만큼 나이가 들어 임신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보는 견해가 옳다. 특히 30대 중반 이후부터는 여성의 가임 능력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하므로 가족 계획시에도 이런 점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정호진 부회장은 ‘피임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 여드름이 생긴다’라는 속설에 대해 과거 일부 피임약은 체내 수분을 축적시켜 체중을 증가시키거나, 합성 프로게스테론이 피지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남성 호르몬 분비를 유도해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고 소개했다. 피임약도 계속 개선되면서 전문의약품 피임약 중에는 여드름 피부 개선효과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동시에 복용 시 체중이 평균 1kg 정도 감소하는 피임약도 있기 때문이다. 월경 시작 전에 신체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또한 산부인과 처방으로 피임약을 복용해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피임약은 처음 복용을 시작할 때는 생리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해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법대로 복용하면 99% 이상의 높은 피임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미혼여성들의 삶의 질을 고려한 피임에는 먹는 피임약만 한 것도 없다. 피임약 복용률이 낮은 국가가 인공 임신중절률도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듯이, 발명 후 50년간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여성 건강을 지켜온 피임약에 대한 막연한 편견은 버리고 실리를 찾는 것이 좋겠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여성의 피임 및 생리관련 질환에 대해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웹사이트(http://www.wisewoman.co.kr/piim365)를 통해 산부인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능시험을 본 수능생들을 대상으로 피임 및 여성질환 등에 대한 성교육 강의에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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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 中 여교사 출근 뒤 교장과 호텔행
    여교사의 남편 모든 자료를 갖고 제보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6일, 중국청년넷에 따르면 최근 중국 해남 능수(陵水)의 한 남성이 능수시 모 중학교 교장 왕 모가 출근시간에 여교사 황 모를 데리고 호텔행을 한 뒤 호텔안에서 5시간 17분가량 있었다고 제보했다. 아강(阿强-가명)이라 불리는 이 남성은 왕 모 교장과 함께 호텔행을 한 그 여교사는 자기의 아내라고 밝히면서 왕 모 교장 때문에 자기의 가정이 붕괴되게 됐다고 주장했다. 아강에 따르면 그와 아내 황 모는 초중시절의 동창이었고 대학졸업 후 결혼하게 되었으며 사업관계로 인해 부부가 해구와 능수에 서로 떨어져 생활했지만 부부의 관계는 시종 달콤했었다. 헌데 지난 11월 7일에 발생한 일은 아강으로 하여금 아내에 대한 모든 믿음이 깨어지게 하였다. 이들 부부한테는 2살 되는 딸애가 있었다. 딸애를 보다 잘 키우기 위해 부부는 집을 해구에 잡았고 능수에서 사업하는 아내 황수진(가명)은 평소에 친정집에서 출근하다가 주말마다 해구로 가서는 딸애를 돌보군 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11월 7일(주말), 남편이 퇴근해 귀가하니 아내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었고 전화로 장모한테 문의하니 황수진이 친정에도 없다는 것이었다. 그 뒤 아강이 여기저기 탐문하던 중 한 밤중이 되어 능수에 있는 한 친구가 아강한테 황수진의 자가용이 모 호텔 주차장에 세워져있다고 알려주었다. 순간, 아강은 불안해나기 시작했다. 이미 밤 11시가 되었는데 아내의 차가 호텔주차장에 있다니… 그는 밤도와 차를 몰고 능수로 향했다. 능수에 도착한 아강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주차장에 세워져있는 아내의 차를 주시, 아내 황수진은 이튿날 새벽 5시가 되어도 주차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아강은 더는 기다릴 수 없어 휴대폰으로 딸애가 몹시 앓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약 19분 뒤 황수진이 호텔주차장에 나타났다. 이어 황수진은 차를 몰고 해구로 향했고 아강은 그녀의 뒤를 따르다가 고속도로에 들어서기전에 속도를 내서는 황수진의 차를 가로막았다. 황수진이 차에서 내리자 아강은 그녀한테 이것 저것 따지기 시작했고 황수진의 입에서는 자꾸 엉뚱한 말만 흘러나왔으며 나중에 입을 꾹 담은 채 묵묵부답이었다. 그 이튿날 의심이 짙어진 아강은 아내가 투숙했던 호텔로 가 호텔내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감시카메라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기록되었다. 11월 7일, 오후 2시 2분, 한 중년남성이 열쇠로 호텔 22층의 2211방의 문을 열고 들어갔고 9분 뒤, 황수진이 나타나 2211방의 초인종을 누르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 뒤 오후 5시 19분, 한 남성이 그 방에서 나왔는데 오후 2시경에 들어가던 바로 그 남성이었다. 몇시간뒤인 밤 9시 10분경, 그 남성이 재차 나타나더니 2211방에 들어갔다가 11시 32분에 다시 나왔다. 아강이 알아본 결과 이 호텔에서는 2211방을 부부용방으로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더우기 황수진과 함께 호텔방에 들어간 그 남성은 곧바로 그 학교의 교장 왕세군이었다. 감시카메라를 통해 모든 것을 목격한 아강은 치솟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그래 호텔에서 둘이 과연 뭘했단 말인가, 그래 과연 사업때문이었단 말인가?… 한편 이 학교의 한 교원이 알려준바에 따르면 황수진은 올 상반년에 벌써 학교 판공실 주임으로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는 아강이 아내한테서 들어보지 못한 금시초문이었다. 하다면 교장 왕세군과 황수진은 구경 어떤 관계인가? 이 날 오후 아강은 기자를 요청하여 능수현 중학교를 찾아갔으나 교장사무실의 문은 굳게 잠궈져 있었고 아내의 판공실도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아강이 선후로 황수진과 왕세군의 전화를 걸어도 두 사람 모두 받아주지 않앗다. 이어 아강은 자기가 장악하고 있던 자료를 시규율검사위에 바치면서 상술한 사건을 제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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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 中 공군비행기 일본 쓰시마 해협 날아지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중국 환구넷에 따르면 12월 6일, 일본방위성은 중국군 군용기 5대가 일본 쓰시마(宫古) 해협을 날아지나 서태평양에 들어갔다고 발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군은 도합 5대의 군용비행기를 출동, 1대의 전자정찰기, 2대의 8J형 해상경비기와 2대의 폭격기가 일본 쓰미스 해협을 날아지니 서태평양에서 훈련하고 있는 중국해군 북해함대 115편대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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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 中 여 아나운서 출옥후 이름 고쳐 재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2월 7일, 중신넷에 따르면 일전 홍콩 아시아위성TV가 개최한 2015년 광고추천회에서 이 TV방송국 부국장이며 홍콩 아시아 위성TV 광고유한회사 총경리 이열군(李悦君)이 출석했다. 이열군의 원 이름은 이영으로 일찍 광동TV방송국의 여아나운서로 근무하다가 2009년 원 광동성 정협주석 진소기(陈绍基) 사건에 말려들어 해당부문에 연행되어 “협조조사”를 받다가 2011년초 중경시 제1중급법원에서 수뢰죄를 유기형 3년에 언도되었었다. 홍콩 위성TV의 한 인사에 따르면 이영이 이름을 고친 것은 이미 꽤나 오래전의 일이다. 지난해 그녀는 이름을 고쳐갖고 홍콩 위성TV 북경제작센터에서 사업하다가 후에는 또 광주의 기자소에서 얼마간 근무하기도 했다. 올해 38세에 나는 이영은 동북출신이고 중공당원이며 일찍 길림대학 석사과정을 마치었다. 매체의 포도에 따르면 투옥 전 이영과 진소기 사이의 관계는 일반적인 교제관계가 아니었으며 연행되어 갈 때 그녀는 미혼이었었다. 그리고 당시 광동TV방송국에서는 이영이 연행되어 “협조조사”를 받게 된 것을 방송국내에 통보하기도 했다. 이영은 조사를 받은 뒤 기소되었고 2010년 9월 30일, 중경시 제1중급인민법원에서 심의를 받았다. 당시 이영이 기소된 것은 진소기의 사건에 연루되어 진소기로부터 가치가 136만위안에 달하는 랜드로바(路虎牌)표 찦차를 선사받은 것 때문이었다. 2011년 1월 27일, 중경시 제1중급인민법원에서는 이영에게 수뢰죄로 유기형 3년에 언도하고 10만위안 가치에 달하는 재산과 랜드로바표 찦차를 몰수하여 국고에 바쳤다. 한편 진소기는 2010년 7월 중경시 제1인민법원으로부터 사형유예집행 2년에 언도되었고 개인의 모든 재산을 몰수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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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8
  • 中 식약총국 근 800종의 광천수 불합격으로 판정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12월 6일, 중국 국가식약총국은 올해 두번째로 19종의 식품 및 식품 첨가제에 대한 감독/검사 결과를 공포, 이 중 “와하하(娃哈哈)”를 비롯한 800여종의 광천수가 불합격품으로 판정되었다. 이번에 감독/검사는 중국 전국의 1만 4202개의 기업에 대해 진행되었고 검사샘플은 2만 7614차에 달했다. 그 제품들로는 양식제품, 식용유와 유지(油脂) 관련제품, 육류 및 육류제품, 각종 알류 및 알류제품, 과일 및 과일제품, 수산물 및 수산물 관련제품, 음료, 조미료, 각종 구이식품, 엽차 및 엽차 관련제품, 저류 및 각종 팽장 제품(薯类及膨化食品), 당과(糖果) 및 각종 코코아 제품, 두류(豆类) 및 각종 두류제품, 꿀제품, 냉동음료, 통졸임, 우유제품과 기타 식품첨가제었다. 이번 감독/검사 결과에 따르면 양식 및 양식제품, 식용유와 유지 및 그 관련제품 등 15종의 제품은 합격율이 95%를 초과, 이 중 식용유와 유지 제품은 합격율이 97.83%에 달했고 알류 각종 알류제품의 합격율은 98.95%, 야채 및 그 관련제품은 합격율이 96.76%였으며 과일 및 그 관련제품의 합격율은 97.36%였다. 반면에 일련의 돌출하게 나타나는 문제들도 존재하였다. 첫째, 미생물 오염문제가 돌출하였다. 이 중 광천수, 된장 및 각종 졸임류 제품과 수육제품(熟肉制品) 등은 제조과정의 조작이 부당하고 청결소독 조치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으며 위생조건 관리에도 문제가 있었다. 둘째, 품질의 지표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문제가 현저하였다. 여기에 노출된 제품들로는 식용유와 유지 제품, 여러 가지 소세지와 절인고기, 각종 지방풍미의 건어제품(风味鱼制品)과 조미료 등으로, 제조과정에서 저질원료로 대체하고 규정보다 원재료가 적게 들어가는 혐의가 짙었다. 셋째, 방부제와 감미료(甜味剂) 등 식품첨가제가 제한된 양을 초과하는 현상이 존재, 그 제품들로는 육류제품과 수산제품에서 가장 돌출했다. 이상 감독/검사에서 발견된 문제들에 대해 국가식약총국은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우선 이런 불합격 제품을 생산/경영하는 업체를 소속 성급식약품 감독부문에 통보하고, 성식약품감독관리부문에서 해당 법률과 법규에 따라 처리하며 아울러 조치를 취하여 식품안전에서의 위해성을 제거하게 한다. 특히 소비자들에게는 시장 혹은 기타 가게에서 불합격 식약품을 발견하면 즉시 제보 열선전화: 12331번을 이용하여 검거/기소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감독/검사에서 문제가 크게 노출된 광천수제품에 한해서 중국 국가식약총국에서는 상품명을 공개, 이 제품들로는 다음과 같다. 1. 러바이스 정화수(乐百氏纯净水18.9L/桶): 곰팡이, 효모(酵母), 균락(菌落) 등의 총수 불합격 2. 후이왠 정화수(汇源纯净水550ml/瓶): 균락총수 불합격 3. 웨이리 통포장 음용 정화수(悦力桶装饮用纯净水): 균락 총수 불합격 4. 팔마빙상청 탄산음료(帕尔玛冰爽橙碳酸饮料550ml/瓶): 벤조산(苯甲酸) 불합격 5. 윈우 산천수(云雾山泉水11.3L/桶): 균락총수 불합격 6. QING룽쵄 음용정화수(.QING龙泉饮用纯净水18.9L/桶): 전도율(电导率) 불합격 7. 텐왠 음용 정화수(甜源饮用纯净水18.9L/桶): 불합격 8. 위쵄 정화수(御泉纯净水18.9L/桶): 균락 총수 불합격 9. 와하하 음용정화수(娃哈哈饮用纯净水18.9L/桶): 균락 총수 불합격 10. 이보우 음용정화수(怡宝饮用纯净水18.9L/桶): 균락 총수 불합격 11. 텐디쵄 음용정화수(天地泉饮用纯净水600mL/瓶): 균락 총수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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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7
  • 타쿠야,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가수 겸 배우 타쿠야는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가수 겸 배우 타쿠야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을 수상하고 있다.) 타쿠야는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렇게 ‘국제교류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크로스진의 타쿠야로 한류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항상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과 스태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우리 크로스진 멤버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타쿠야는 일본의 가수 겸 배우로, 다국적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이다. 드라마 《사인》 《RUN60》 영화 《사랑을 노래하기보다 나에게 빠져라!》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한류대상’은 한류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격려 표창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그 권위와 가치를 높이 인정받고 있는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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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한류를 전세계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014 제4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이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의 주최로 5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3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졌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 영화 ‘명량’ 감독 겸 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 김한민 대표, 동남아에서 한류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있는 가수 이루, ‘우리 결혼했어요’의 배우 김소은, 뮤지컬 ‘비밥’, IT문화 캐릭터 ‘라바’ 등이 대중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통문화대상은 전국립국어원장인 경북대 이상규 교수,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윤숙자 교수, 한지문화연구가 봉순이, 한복 장인 박술녀 원장, 전주세계소리축제, 한옥과 문화 신지용 대표 등이 수상했다. 문화관광대상은 전남 장흥군, 뷰티 포레스토, 성형의료 주니스가 받게 되고, 웨딩그룹 스칼라티움 신상수 대표가 수상했다. 방송 비정상회담의 타쿠야,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뷰티한국이 수상했으며 특별 공로상은 스포츠 박태환 선수, 라이징 스타 클라라, 신원리조트 천성현 대표, 안무가 이정욱 원장 등이 국제교류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가 4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유구한 역사 속에 발효된 한류의 얼과 멋과 재능이 이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이끌며 창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류문화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현대와 전통의 웨딩&한복 쇼-2014미스코리아,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수상자 특별공연- 크로스진) (수상자 특별공연- 크로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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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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