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재한조선족 허을진 씨,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설립
    중국 출신의 재한 조선족이 국내에서 사단법인을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 설립자 조선족 허을진(남, 49세) 대표는 국내 조선족 사회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0여 년 전 우연한 기회에 한국에 오게 된 허 대표는 국내에서 중국 관련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중국조선족대모임’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중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에 따른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민간외교 역할을 담당하고 싶었다는 허 대표의 꿈이 ‘중국조선족대모임’의 탄생 배경이다. 6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조선족대모임’은 단순히 회원 간 친목 도모를 넘어서 출입국 행정 및 법률 지식 등 재한 조선족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커뮤니티는 국내 조선족뿐만 아니라 한국인 회원을 위해 한국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중국의 문화와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무역업에 종사했던 허 대표는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기업을 위해 중국 현지의 법인 설립 절차부터 유망 업종 추천, 시장 조사 등 기업컨설팅을 이곳을 통해 무료로 해주고 있다. 허 대표는 커뮤니티 운영 외에도 <동포투데이> 인터넷 신문을 발행해 중국 현지와 한국에 기자를 두고 중국의 정치, 사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한 사단법인 ‘GK희망공동체’는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허 대표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새로운 도전의 산실로, ‘GK희망공동체’의 ‘GK’는 ‘글로벌한민족’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고 한다. 허 대표는 사단법인을 통해 한민족간 경제·사회·스포츠·문화예술 등의 인적교류, 법률자문, 각계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허 대표는 권오훈 변호사, 정해명 노무사, 홍정민 노무사를 비롯해 진춘화 박사, 이명창 박사, 2030클럽 양지희 회장, 법률사무소 훈 정경화 사무장 등 법조인과 분야별 전문가들을 ‘GK희망공동체’의 이사로 영입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조선족 20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회원구성도 마무리했다. 허을진 대표는 “그동안 한국 정부가 중국동포인 조선족에게 적지 않은 배려를 해왔지만, 청년실업 문제 등 한국 사회가 직면한 여러 가지 현안들과 일부 조선족이 벌인 강력 범죄 등으로 인해 조선족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곱지 않은 시선에 안타까울 때도 많았다”며 “앞으로 GK희망공동체를 통해 조선족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어 조선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자조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권신문>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3-18
  •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 한류! 전통예술에서 길을 찾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우리 대중문화가 일렉트릭 팝문화 장르까지 발전해 왔다. 이런 문화를 섭렵하고 축척한 바탕에서 창의적 콘텐츠로 개발된 것이 K팝이다. 창의성과 끼의 민족인 한국은 한류인 K팝을 창조해 전 세계인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싸이와 소녀시대 속에도 당연히 흐르고 있을 수밖에 없는 한국인의 문화 DNA!! 국악에 대한 세계인들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에 있다. 특히, 우리 민족에 대한 독창성을 보여주는 ‘아리랑’은 오래전부터 세계의 한류를 창조하고 있었다. 어느 말을 쓰든 몇 번만 들으면 부를 수 있는 아리랑은 K팝의 중독성있는 후렴구의 원조이자 한국의 정서와 전통음악의 음악적 기반이었다. 이에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박상진 교수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국악의 휘모리 장단, 그룹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는 동살풀이·휘모리장단으로 작곡된 것이라고 해석하였으며,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명예교수 이병옥 교수는 “싸이의 말춤”은 어깨와 좌우세를 통한 신명나는 우리의 춤과 흡사하다. 즉 한국무용의 ‘북방계’ 춤인 탈춤의 깨끼춤이자 수직춤, 굴신춤, 기마춤이라 분석하였다. 따라서 한류문화를 위한 포럼에는 서양의 음악처럼 느껴지고 보여졌던 싸이, 소녀시대의 K팝이 우리의 국악적 민족음악 및 우리의 전통춤인 한국무용의 춤사위가 느껴지도록 작곡되어지고 안무되어져 있다라는 재해석으로 박상진 교수와 이병옥교수의 포럼이 3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주최는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이며 주관은 국악디지털신 및 월간국악피플 후원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재)국악방송, 국제언론인클럽 주)지디엔미디어 이며 제1회 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 포럼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03-18
  • 보건복지부, PC방 , 음식점 등 전면금연 구역 단속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피해예방을 위해 2012년부터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 시행한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전면금연 이행확인을 위한 합동단속을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100㎡이상 음식점, 찻집, PC방 등 민원다발업소이며 점검사항은 금연구역지정 및 금연표지 부착, 흡연실 시설기준 준수 여부, 금연구역 흡연자 적발 등 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상시단속 및 2차례의 합동단속 이후에도 일부 호프집, PC방 등에서(주로 심야시간대) 흡연이 계속되고 있다는 민원 제기에 따라 흡연신고가 많았던 업소를 중심으로 심야시간 및 휴일에도 대대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자(업소)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합동단속 기간에는 흡연행위 단속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금연 캠페인, 청소년 서포터즈 구성 등 금연 환경 조성 사업을 병행 실시하여 합동단속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식당, PC방 등에 전면금연구역을 알리는 금연스티커, 홍보포스터와 전면금연제도 필요성 등을 알리는 리플릿, 안내문 등을 지자체 및 관련 협회를 통해 전국에 배포해 홍보할 예정이며 자발적 금연 분위기 조성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포상하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선 금연”이라는 인식을 확산 시켜 나 갈 계획이다. 지난 1월 28일 개정․공포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법률」에 따라 금연구역 관리,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금년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금연지도원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3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시행령 제정안의 주요내용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금연지도원을 위촉할 수 있는 자격기준과 동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직무범위, 교육내용 등을 마련,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금연지도원에 대한 활동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와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금연지도원 제도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우편이나 팩스를 이용하여 2014년 4월 25일까지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3-17
  • [공항/항만 출입국] 국경검역 안내문과 주요금지물품을 알려드립니다.
    [공항/항만 출입국] 국경검역 안내문과 주요금지물품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3-17
  • 서울시, 중국동포를 위한 자립 교육프로그램 지원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서울시는 중국동포의 안정적인 생활정착 및 내·외국인 주민간의 사회통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국동포 자립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거주 중국동포는 225,201명(’13.1.1기준 안행부 외국계주민 통계)으로 서울시 거주 외국인주민 39만여명의 57%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광진 5개구에 13만여명이 밀집하여 거주하고 있다. 이에 3월 20일(목)부터 3월 26일(수)까지 6일간으로 ‘2014년 중국동포 자립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중국동포 대상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총 5개 프로그램에 4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중국동포가 조기에 한국사회에 적응하고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고취하여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중국동포단체 대표 대상 “중국동포 활동가들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 중국동포 소자본 창업희망자 대상 “창업 아카데미 교육”▲ 중국동포 소상공인 대상 “세무․법률교육”▲중국동포(초․중․고) 학부모 대상 “학부모를 위한 교육설명회”▲중국동포 희망자 대상 “서울바로알기 탐방교육” 등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그동안 중국동포는 외국인주민의 절반(57%) 이상을 차지하여 주류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중국동포에 대한 지원정책은 많이 미흡한 실정 이고 내국인 주민들과 문화적 차이 등으로 갈등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본 사업을 통해 중국동포가 실질적으로 안정된 생활정착을 돕고 서울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됨으로써 사회통합이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신청은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교육사업이 가능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로 하고 중국동포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중국동포 자립지원 사업실적이 있는 민간단체와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컨소시엄으로 신청할 경우 2개 사업 이내로 가능하며 1개 사업 당 지원금액은 8백만원 이내로 동일․유사사업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타 행정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인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서울시는 사업공모시 「중국동포 자립지원을 위한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사업설명회를 3월 18일(화) 15:00시부터 서울글로벌센터빌딩 4층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3월 26일까지 6일간으로, 서울시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 및 서울글로벌센터홈페이지 공지사항(자료실)에서 제출서식 다운받아 서울시 외국인다문화담당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중국동포 자립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공모사업이 중국동포의 조기 생활안정을 도울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내국인 주민과 화합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03-17
  • 中 17일부터 인민페 대 달러 환률 변동폭 2%로 확대
    ▲ 인민페 대 달러 최근 시장가격.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5일, 외화시장에서의 (중국)인민페 대 (미국)달러 환률 변동폭을 확대한다고 선포했다. 2014년 3월 17일부터 은행간 즉시 외화시장에서의 인민페 대 달러 교역가격 변동폭도는 원래의 1%로부터 2%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시나닷컴이 17일 보도했다. 즉 매일 은행간 즉시 외환시장에서의 인민페 대 달러 교역가격은 중국외환교역중심이 대외에 공포하는 당일 인민페 대 달러 중간가격에서 상하 2%내의 폭도로 변동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 중앙은행은 향후 인민페환률 형성기제를 시장화방향으로 개혁할 것이며 시장이 환률을 결정하는 강도를 높여 국제수지평형을 촉진할 것이라고 이날 밝혔다. 즉 중앙은행은 평소의 외화간섭에서 기본상 퇴출하고 시장의 공급과 수요를 기초로 할 것이다. 중국은행 국제금융연구소 거시연구 주관 온빈은 시장의 인민페환률 수준에 대한 결정작용이 날로 증가되면서 인민페 대 달러 환률은 년내에 “6”을 깨고 “5”거나 더 낮은 수치로 될 수 있으며 “인민페 가치가 평가절하―평가절상―재차 평가절하”되는 양측파동 추세로 나아갈 것이라고 나다봤다. 일일구간의 변동폭 확대는 투기자금의 매매차익에 어려움을 줄 것이고 이로부터 일부 투기자금의 퇴출과 투기자금 유입의 감소를 인기할 것이며 거기에 경상항목 흑자성장이 제한되여 있어 올해 중국에 새로 증가하는 외화는 1조 2억 위안―1조 4억 위안으로 지난해보다 절반 감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03-17
  • 6.25 "유해 입관식 행사" 거행...3월 말 중국측에 송환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중 양측은 3월 17일 14시에 경기도 파주 지역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유해 입관식 행사"를 거행할 예정이라고 국방부가 밝혔다. 입관식 행사를 위해 중국 민정부 관계관을 포함한 중국측 관계관 8명이 訪韓하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한중 양국은 경기도 파주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중국군 유해를 금년 ‘中 청명절’인 4월 5일 이전에 중국측에 송환하기로 합의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주도하에 △유해 개토, △유해 건조?세척, △정밀감식, △유해,유품,기록지 세트화 등의 단계별 작업공정을거쳐 입관절차를 진행하였다. 17일 부터 약 10여일간 중국군 유해 437구를 중국측에서 제공한 棺에 입관하며 유해 입관이 완료되면 3월 말 인천공항에서 유해인도식을 갖고중국측에 송환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중 양측은 중국군 유해가 송환될때까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03-17
  • 경기도, 120 콜센터·민원실에서도 자살민원 응대 적극나서
    -콜센터와 경기자살예방센터 연계하는 실시간 상담시스템 마련 중-시스템 마련에 앞서 콜센터·민원실 직원 대상으로 자살민원 응대교육 실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계속되는 자살문제 예방을 위해 경기도가 경기도 콜센터 120과 민원실을 통해서도 자살민원 응대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는 12일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120 콜센터와 경기도자살예방센터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콜센터로 걸려온 전화 가운데 자살징후가 보이는 민원인이 발견되면 즉각 경기도자살예방센터로 연결해 심층적인 상담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 세부 시스템을 마련 중이다.”고 말했다. 현재는 자살징후 민원인을 발견하면 해당 지구대에 연락하거나, 자살예방센터 전화번호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시스템이 마련될 때까지 콜센터와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을 자살민원 응대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는 13일 경기도자살예방센터 백은아 팀장을 초청, 120 경기도콜센터 상담사와 언제나 민원실 창구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자살민원 응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경기도의 자살현황, 자살 고위험군의 특성과 위험도 평가, 전화 및 대면 상담시 자살 시도자 대응방법 등이다. 한편, 도는 주민등록 일제조사 기간에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현황 조사를 병행 실시하기로 하고 14일 31개 시.군 800여명의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남시청에서 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세정 언제나민원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민원의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수시로 복지사각지대 현황 조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03-15
  • 통일준비위원회 4월 출범…위원장은 박 대통령
    -위원장 포함 50인 이내…각부 장관 등 정부·민간위원으로 구성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출범할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의 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다. 또 통일준비위원회는 위원 위촉 등의 준비를 거쳐 4월중 출범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통일준비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통일준비위원회는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통일 추진의 구체적 방향성 제시 ▲민관협력을 통해 한반도 통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통일준비를 위한 기본방향에 관한 사항과 제반 분야별 통일준비 과제를 발굴·연구하고, 통일에 대한 세대간 인식 통합 및 사회적 합의를 촉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통일준비를 위한 기관·단체간 협력 및 연구기관 협업 지원 등의 기능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며, 위원장을 포함한 5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2명의 부위원장을 지명한다. 위원은 정부위원과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은 분야별 전문성과 경륜 등을 고려해 각계각층이 참여하게 된다. 정부위원은 기재부·외교부·통일부·국방부 등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청와대 외교·안보·통일 관련 정무직 공무원들이 참여한다. 위원회 회의는 분기 1회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정기회의와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이 요구해 개최하는 임시회의로 구분한다. 분과위원회는 위원회의 기능과 관련 분야 등을 고려해 민간위원과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한다. 전문위원은 분과위의 기능 수행을 위해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임명한다. 또 통일 준비 과정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입법예고와 국무회의 상정 및 심의·의결 등을 거쳐 3월 중 대통령령으로 공포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03-14
  • “이제는 평창이다!” 대회 본격 준비에 박차
    - 제3차 대회지원위원회 개최, 범정부 지원 체계 본격 가동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3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3차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이하 대회지원위원회)에서 ‘소치동계올림픽 평가를 통한 대회준비 전략 및 경기력 향상방안’을 보고하였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지난 2월 막을 내린 소치동계올림픽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3위를 차지하였다. 한국 선수단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취약종목인 모글스키에서 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는 등 일부 성과가 있었으나, 빙상 종목에서만 메달을 획득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4년 후에 다가올 대회에서 개최국에 걸맞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략 종목을 집중 육성하고 유망주를 발굴하여 육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상시 훈련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의 경기력 향상 방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2016년 상반기까지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경기를 치르는 슬라이딩 센터의 코스를 부분 준공할 계획이다. ‘경제올림픽’ 구현 및 대회 운영 시스템 완벽 구축 역대 동·하계 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인 500억 달러(약 54조 원)를 투자해 ‘비싼 올림픽’을 치른 소치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문체부는 민간 전문가와 협의해 경기장 및 대회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사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경제올림픽’을 실현할 방침이다. 대체로 안전하고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은 소치올림픽을 뛰어 넘어, 평창은 더욱 완벽한 대회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분야별 세부 실행 방안을 꼼꼼히 챙겨 나갈 것이다. 또한, 공정하고 매끄러운 대회 경기운영을 위해 종목별 경기 운영 대외협력관을 양성하는 한편, 국제스포츠 기구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스포츠 인재를 더욱 많이 양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올림픽 참여 분위기 조성 및 ‘문화올림픽’ 실현 문화 강국 러시아의 이미지를 보여준 소치올림픽의 개·폐막식 문화예술 공연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못지않게, 평창의 개·폐막식은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관광·콘텐츠 행사의 발굴을 통한 ‘문화올림픽’을 실현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와 협력하는 것은 물론, 평창만의 문화행사가 아닌 전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번 평창올림픽이 올림픽이 끝난 후에도 세계에 길이 남을 문화유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갈 것이다. 또한, 평창은 국내외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올림픽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유시시(UCC) 공모전, 사진 공모전, 대학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단 등,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대회지원위원회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이 단순한 일회성 경기에 그치지 않고 개최 지역 및 국가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문화와 관광, 콘텐츠 산업 등이 함께 융합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03-1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