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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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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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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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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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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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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대구 경로당 활성화 전문 자체강사 양성과정 개강
    시민을 위한 웃음치료 무료과정 개강식에 참여한 어르신들 (사진. 남병웅제공) [동포투데이] (사)대한노인회대구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영호)가 주최하고 웰빙생활건강연구소(대표 남병웅)가 주관하는 경로당활성화를 위한 자체 전문강사 양성과정이 16일 오후 대구흥사단 대강당에서 예비강사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자체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산하 경로당 프로그램의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대상자는 각 구군 노인회의 추천을 받은 경로당 회원중에서 선발하여 오는 11월 24일까지 주2회씩 12회차에 걸쳐 1회 3시간씩 총 36시간동안 수강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현장 실습 및 강의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었으며, 실제 경로당 현장 강의 경험이 풍부한 노인대상 프로그램 전문강사 및 교수, 박사 등 노인교육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하고 강의시연을 통과하고 나면 경로당 강사로 재능기부 강의를 하게 된다. 이번 과정을 기획한 대구경로당광역지원센터 김경수 교육부장은 “이번 강사양성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경로당 전문강사 인력을 확보 함으로써 안정적인 자체 강사 인력풀제 운영이 가능하며, 참여 경로당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운영이 가능해짐으로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대구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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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대륙에 독도를 알린다
    [동포투데이]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10월17일(토)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 에서 열린 대련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올해 결성된 대련한국국제학교 독도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체육대회에 참가한 교민 및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독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김장수 중국대사, 박신헌 대련한인회장, 박영완 심양한인회장, 김정열 영구한인회장 등 많은 한인회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국제학교는 전 세계 15개국에 32개 학교가 있으며, 중국에는 12개 한국국제학교가 있다. 본부는 올해안에 동북3성에 소재한 대련,선양,연변 한국국제학교와 업무협약 및 독도강연, 독도동아리 결성을 끝낼 예정이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전일재 사무총장은 “중국 동북3성 한국국제학교에 독도를 홍보중이며, 업무협약을 통해 전교생 독도교육 및 독도동아리를 결성중이다. 내년에는 독도동아리 학생들은 독도탐방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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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MC 유승민, ‘2015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MC 유승민은 평소에 사회 각계각층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개최된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마련된 뜻깊은 상이다. 1995년 KBS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MC 유승민은 평소에 지역사회의 문화예술활동, 청소년 진로교육을 펼치는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한편 이날 재능기부공로부문 수상은 이미정 스페이이락 OPERA아카데미 주임교수, 가수 제이블럭, 가수(걸그룹) 에이스, 가수 진주걸스(진예림), 서성희 부천라스샬루이 벨리댄스 아카데미 협회장, 방송인 박형욱 MC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알비노 말룽구 앙골라 대사를 비롯해 야나 체코 부대사, 맥브름 주한미군(2전투 항공여단), 일본의 이와시가쇼이지 전 유네스코 사무국장 등 주한 외국 인사들이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행사는 2015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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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 ‘2015년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정경화 동포투데이 대표는 평소에 기자로 활동하면서 '언론'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자리로 건강한 나라 건설과 세계에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마련된 뜻깊은 상이다.. 정경화 대표는 <동포투데이>를 발행해 한국과 중국의 현지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사)GK희망공동체 상임이사로 선임되어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민간외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도전 골든벨’ 행사 등을 개최해서 한·중 양국 청소년들의 인성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는 알비노 말룽구 앙골라 대사를 비롯해 야나 체코 부대사, 맥브름 주한미군(2전투 항공여단), 일본의 이와시가쇼이지 전 유네스코 사무국장 등 주한 외국 인사들이 특별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모았다. 이번행사는 2015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대상조직위원회와 선데이뉴스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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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8
  • 독일 무대에 선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
    [동포투데이] 주독일 한국문화원이 10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기획음악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를 개최한다. 7회로 예정된 이번 기획음악제는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중국과 일본의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도 초청하여 자리를 함께 한다. ▲독일에서 한국의 신세대 작곡가들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기획음악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가 열린다. 10월 1일 시작된 첫 연주회에서는 재독 작곡가 박영희 교수의 작품과 임종우 한양대 교수, 조은화 계명대 교수, 재독 작곡가 겸 지휘자 윤현진의 작품이 연주되었다. 지휘는 윤현진이 맡았다. 10월 8일 개최된 두 번째 연주회 ‘바이올린 - 피아노 이중주의 밤’에서는 슈베르트의 낭만주의 음악, 드뷔시의 인상주의 음악, 한국 작곡가 최혜연의 현대음악과 같은 다양한 경향을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독일 청중들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다소 낯선 한국의 현대음악을 접하고 있다. ▲7회로 예정된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는 12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기획음악제의 사전행사로 지난 9월 음악학자 윤신향 박사를 초청, 3차례에 걸쳐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는 한국현대음악의 발전사를 되짚으며 이론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 현대음악 플러스’는 12월 3일 재독 작곡가 박영희 교수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한국음악과 서양음악의 만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대음악 작곡가 박영희 교수(브레멘 음대)는 2015년 ‘유럽 교회음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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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IPC종합뉴스,국제언론인클럽, 한국기술사회,서울의료봉사재단 MOU
    [동포투데이]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회장 연제호)이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과 함께 지난 10월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과학기술회관 신관 501호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와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 등 두 단체와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국기술사회 엄익준 회장, 김창우 상근부회장, 손우화 홍보위원장, 김숙자 여성위원장 ,한국기술사회 문병권 정책위원장,(사)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 김세영 (김세영치과원장 / 대한치과의사협 직전회장) 박기웅 상임이사 (법무법인 APEX 대표),김중한 상임이사 (좋은얼굴 삼풍치과 대표원장),한국재 상임이사 (삼성탑치과원장),김철준 총무이사 (사진작가),김재옥 재무이사 (덴탈IDS대표),박영주 교수(실행이사 수술팀장),최지영 실장,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 박찬중 부회장, 양승관 사무총장, 유병일 이사,국제전문기자클럽 연제호 회장, 이상재 부회장, 홍옥경 부회장, 유지원 부회장, 조재학 감사,박정민 자문위원(강남논현상가번영회장)이 참석했다 국제전문기자클럽(IPC종합뉴스 http://www.topipc.com/)회장 연제호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격증 단체인 한국기술사회와 국․내외에서 치의료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사)서울의료봉사재단,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의 언론이 함께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기술과 의료 언론의 3위 일체를 형성 사업의 효과와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술사회는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기술사들의 단체이다. 이들은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분야 등 기술사들이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술사는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다. 또한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은 사랑과 봉사, 그리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인류 구성원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국제의료봉사를 통하여 국가 간의 협력과 교류의 증진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설립된 단체이다. 2001년 필리핀 구순구개열(일명:언청이)아동 무료수술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2008년 7월 29일에 공식 설립허가를 받은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 해외의료봉사법인이며 국내봉사도 병행 시행하고 있다.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장 김재수는 (http://www.snscnews.com)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경영 개선을 주목적으로 국내·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2008년도 출범한 클럽으로 300여 명의 언론인과 150여 개의 언론사들의 모임이다. 한편 국제전문기자클럽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의 교류, 전 세계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8월 설립됐다.이번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협약식)체결로인해 더욱더 확고한 입지와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엄익준 회장은 "국내 산업분야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들의 기술사랑 감성봉사활동을 펼치는데 비영리사단법인 서울의료재단의 의료봉사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국제언론인클럽과 국제전문기자클럽이 홍보에 앞장서 나눔의 실천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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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특별수사팀, 조희팔 측근에'뒷돈' 전직 경찰관 자택 압수수색
    '바실련'이 자체 제작한 조희팔 공개수배 전단 모습. 사진 우측은 중국어로 작성돼 있다. 2015.10.13 주영민 기자 jjujulu@focus.kr [동포투데이] 대구지방경찰청 ‘조희팔 특별수사팀’이 조씨의 최측근 강태용(54)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구속된 전직 경찰관 정모(40)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정씨가 조희팔이 중국으로 건너간 뒤 20차례 중국을 오간 정황을 파악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씨 측과의 접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정씨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검거 당시 정씨가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 2대의 통화내역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은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조희팔 측과 접촉여부, 접촉방법, 중간연락책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을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07년 8월 대구 동구에 제과점을 열면서 강태용에게 사업자금 명목으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지난 13일 오전 9시 10분 인천발 중국 광저우행 아시아나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하고 중국 공안의 협조를 받아 광저우공항에서 정씨의 입국을 막아 인천공항으로 돌아온 정씨를 검거했다. 정씨는 경찰조사에서 "1억원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대구지법은 16일 오후 3시 정씨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앞서 정씨는 지난 2009년 조희팔이 중국으로 도피하자 산둥성 옌타이로 건너가 조희팔 일당으로부터 골프 접대와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2012년 9월 구속기소됐다. 그러나 정씨는 항소심을 거쳐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51만원 등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경찰은 정씨와 관련한 수사자료를 재검토하는 등 혐의 부분을 전면 재수사키로 했다. 대구지방검찰청도 조희팔 관련자금 추적을 위해 계좌추적팀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포커스뉴스 최태용 기자 rooster81@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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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풍기인견 대표 브랜드 "대광인견"을 아시나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견(Viscose rayon)이란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순수 천연섬유로 유럽에서는 비스코스(viscose)라 부르기도 한다. 지난13일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개최된 '제14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설치된 '대광인견' 전시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나무와 과학이 만난 환경 친화적 자연소재인 "인견"은 가볍고 수분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뛰어난외에 어린아이나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등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는 점에서 속옷을 비롯한 각종 의류 소재로 점차 그 쓰임이 확대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2대에 걸친 60여년 전통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광인견은 경북 영주시 풍기지역에서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속옷과 겉옷, 이불 등 제품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대한민국의 풍기인견 대표브랜드이다. 대광인견 창시자인 윤정대(88)옹은 1947년부터 본격적인 기술습득 ,족답기로 시작해 '반자동 무늬집기'를 직접 개발하며 풍기인견 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 대광인견은 1997년 체크(원단) 의장등록을 마쳤으며 2008년에는 영주시 중소기업상을 수상했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자연을 품은 인견 ,RAY PARK 상표등록을 출원했다. 2011년부터 시아버지 윤정대 옹의 사업을 물려 받은 허영란 대표는 "인견을 선호하는 연령층도 넓어져 전에는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입다가 요즘들어 현대적 감각의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아지면서 젊은 세대들도 즐겨 찾는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는 또 “오늘날의 풍기인견을 견인차한 60년 전통과 풍기인견의 정통성(값,질,양심)을 계승하여 흔들리지 않는 자부심으로 아버님의 숭고한 사업정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직과 신용 이라는 사업이념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 할 것이라”며 "우리 인견을 한국인 뿐만아닌 세계인도 즐겨 찾는 명품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담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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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6
  • 심윤조 의원, 3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회 화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심윤조 의원의 3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10.12(월)부터 시작해 14(수), 15(목)에 걸쳐 진행된 심윤조 국회의원(강남갑, 새누리당 국회 외통위 간사)의 의정보고회가 화제다.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활약상을 담아 강남주민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공간으로 진행된 심 의원의 이번 의정보고회는 12일(월) 도곡1⦁2동과 역삼1⦁2동을 시작으로 14일(수) 삼성1⦁2동과 청담동, 15일(목) 논현1⦁2동과 신사⦁압구정동까지 총 6차례에 걸쳐 1,500여명이 넘는 강남주민들이 함께 하며 심 의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냈다. 특히, 각 동별 의정보고회 형식을 취함으로써 주민과의 접촉면을 확대하고, 심 의원이 직접 자신의 의정활동을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보고한 후 주민들이 궁금한 사항이나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심 의원에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정보고회가 새로운 소통의 공간으로 포지셔닝했다는 평가다. 심 의원의 의정보고는 “더 나은 내일, 더 좋은 강남”이라는 강남 미래비전의 설명을 시작으로 ▲글로벌 비즈니스특구 강남 ▲교통특구 강남 ▲명품 문화⦁관광⦁환경 특구 강남 ▲강남 지역 민원 해결 위한 현장 활동 내역 ▲국회 의정활동 ▲동별 지역 활동 등 지난 3년간 심 의원이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활약해 온 핵심 의정활동과 강남미래비전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평소 심 의원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좌우명 속에 강남 곳곳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사랑방좌담회’와 ‘타운홀미팅’을 통해 현장에 계신 강남주민을 직접 만나 해결해 온 활약상도 소개되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심윤조 의원의 3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심 의원은 “강남주민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 속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고 소회를 밝히며 “앞으로 강남이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메카, 실리콘벨트와 같은 신성장 산업의 창업벨트, 한류와 MICD를 중심으로한 고부가 문화⦁관광도시, 강남북과 국토전역으로 뻗어나가는 교통의 요충지가 되어 대한민국의 경제도약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도시로 성장해 나가게 될 것”이라며 강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깨끗한 정치, 신뢰의 정치, 희망의 정치’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강남주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어디라도 달려가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현장의 정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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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5
  •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문화공감 행복콘서트’ 허접한 공연으로 빈축
    [동포투데이]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 소공연장에서 ‘문화공감 행복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허접하다는 시민들의 반응이다. 무대의 조명과 음향이 너무 빈약하고 음향은 5회를 치뤘음에도 여전히 불안하다. 첫 회를 가수 ‘마로니에’가 하면서 음향이 뒤죽박죽으로 엉켜서 가수들이 얼굴을 찌푸리는 일이 있었고 에코를 임의로 노래 중에 바꾸어 하울링과 발음이 뭉겨지는 일이 많았다. 2회 출연자인 우순실씨의 공연에선 가수인 우순실씨가 음향문제로 아예 시디 반주를 포기하고 조율이 안되어 있는 피아노로 연주를 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음향콘솔이 무대가 아닌 카페 주방 뒤에 위치해 있었던 때문이다. 제대로 된 음향장비도 없고 인원도 없는 상태에서 초대 가수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도 못하고 창피만 준 것이다. 계속되는 하울링과 퍽퍽되는 에코는 어느 정도 잡혔지만 초대가수들을 무시하는 듯한 준비로 유명 초대 가수들은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고 익명의 제보자가 밝혔다. 가수 이상우가 노래하고 있다. (사진 제공 강태수) 현재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 2층에는 주방 시설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요리를 하는 이상한 풍경도 있다. 닥트는 물론 제대로 된 주방시설이 없는 상태에서 조리를 해 음식 냄새가 빠지지 않으며 카페 사무실 한 켠에서 고기를 굽고 요리를 하는 장면이 관객들에게 여러 번 목격이 되면서 불법 조리시설이 아니냐는 소리가 들렸다. 또한 지난주에는 초대가수의 일정을 고려하지 않고 스케쥴을 임의로 정하여 출연진이 아예 나오지도 않았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허술한 무대와 장비세팅 그리고 환풍시설 없이 조리되는 음식냄새와 비전문가의 음향 조절로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불쾌했다는 관객도 있었다. 관객들도 홍보가 안된 것인지 시흥시 동아리 출연팀의 지인들과 공무원들 빼면 실제 관객은 거의 없다고 전한다. 제대로 된 홍보와 준비 없이 예산낭비라는 오명을 쓴 이 행사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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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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