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전광판 복지사업과 온*오프라인 통합홍보로 경쟁력을 갖다.
    [동포투데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자치부가 개최한 2014년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의 민간투자를 활용한 공공시설물 환경 개선사례가 세출절감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돼 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기도 했다. 시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적극적인 민간참여를 유도해 가로판매대 92개소 구두수선대 49개소 등 총 141개소를 인천광역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으로 교체되었다. 이러한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의 도로쪽과 보행자쪽에 광고판이 설치되어 침체되어 있는 기업기부 홍보로 활용이 시작되었다. 버스광고와 지하철광고 아파트광고 전광판까지 갖가지의 광고판이 있지만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 광고만의 큰장점을 갖는다. 이는 도심도로 및 정류장에 위치 인천 시민300만명이 이동을 하면서 한번쯤은 볼수있는 광고판이 되었으며 온라인 기사보도,바이럴 온라인홍보까지 홍보진행을 해주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광고만이 아닌 또다른 광고의 개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홍보할수있는 가격대 또한 온라인까지 함께 광고를 진행하면서도 가격은 아주 저렴하게 진행하고 있어 더욱더 경쟁력을 갖는다. 기업은 홍보를 하고 그 홍보한 금액의 일정금액이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복지사업의 비용에 쓰여지기 때문에 더 큰의미를 갖는다.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24건의 사례가 제출됐으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중 29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시가 제출한 민간투자를 활용한 공공시설물 환경 개선사례는 가로환경을 저해하고 있던 불법 노후화된 가로판매대 구두수선대를 정비하기 위해 표준디자인을 개발하고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무상교체로 저비용 고효율의 공공시설물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5-08-25
  • 매직트리즈MagicTriz 세미나가 전주의 JL Magic에서 열려
    [동포투데이] 가을을 느끼게 하는 주말 오후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에 마술사들이 모였다. 아시아 최대의 마술유통회사인 JL Magic 전주본사(대표 김은현) 사옥3층 대강당에는 전국에서 마술사들이 모였다. “홍보시간도 짧고 서울도 아니어서 어떻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와 주어서 너무 다행입니다”라며 허수미차장은 말했다. 매직트리즈라고 하는 생소한 강의를 하는 강사는 한국교육마술협회 함현진마술사다. 함현진마술사는 국내 유일의 한국신지식인상을 수상하고 국내 최초로 마술교과서를 만들고 세계 최초로 러시아의 문제해결을 통한 발명기법 이론인 트리즈 TRIZ에 창의적인 마술 Magic을 접목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창안된 새로운 개념의 문제해결 도구이다. ↑매직트리즈를 배우러 전국에서 온 수강자들. 사진=강태수 3시간 동안 쉴 새 없이 마술연출과 이론 설명을 하는 함씨는 열정이 대단했다. 참석자 중에는 연세가 있는 분들이 먼저 자리를 차지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젊은 마술사와 강사들도 구미, 광주, 대전 등에서 왔다. 처음엔 트리즈가 뭔지도 몰라 혹시 트리즈의 트리가 넘버 3의 뜨리 Three..냐고 묻는 전직 교장선생님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강의가 마친 후에는 모든 수강생들이 뭔가 해결책을 얻은 듯 표정이 밝아졌다. "매운데 맛있는 음식이 있는 것 처럼 어려운데 진짜 재미있는 강의였다"는 소감을 발표한 양규성씨는 목사이면서도 마술로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는 독특한 마술사였다. ↑함현진마술사가 매직트리즈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강태수 이 세미나에 참여 한 이경제마술사는 “청주교육대학교 대학원 발명과 마술 강의 때 힘들었던 점이 많았는데 매직트리즈 수업을 듣고 그런 고민들이 해결됐어요. 창의 발명 마술이 연계되는 매직 트리즈 기대됩니다”라며 발명에 관한 대학원 강의를 했다가 제대로 하지 못해 힘들어 포기했다는 이제야 제대로 답을 찾은 것 같다며 새롭게 다짐을 했다. 구미에서 온 성교육을 하는 강사는 이렇게 창의력에 대한 트리즈를 진작 알았다면 대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가르쳤을 거라며 매직트리즈 MagicTriz를 너무나 기뻐했다. ↑매직트리즈 세미나 후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 사진=강태수9월 5일 서울에서 열리는 2차 매직트리즈 강의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믿으며 무엇보다 마술이 가진 창의성을 제대로 풀어 줄 수 있는 트리즈를 만난 것에 대해서 마술사 외에도 일반인과 교육관련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서 창의성을 푸는 열쇠를 얻기 바란다. 매직트리즈는 김영기 박사와 함현진 마술사가 공동으로 창안한 것으로 지난해 국내 학술제에서 우수논문상과 국제트리즈컨퍼런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논문에 주는 최고인기논문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24
  • '막걸리 유랑단' 전국편 활발히 진행
    [동포투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전 세계에 막걸리를 홍보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을 이번에는 '전국편-대구시'의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울의 광장시장에서 시작한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유명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막걸리와 전통안주를 시장 방문객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각계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토크쇼를 함께 벌이는 형식이다. 특히 작년에는 드라마 '정도전'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재현, 삼둥이 아빠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송일국, 2014년 '의리열풍'으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녔던 배우 김보성까지 최고의 게스트들이 함께해 큰 화제가 됐다. 막걸리 유랑단을 기획한 서 교수는 "막걸리 유랑단 행사는 젊은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와 막걸리를 결합해 기존 막걸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계층을 다양화하여 막걸리 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전국편' 행사에는 경기,충청,강원,전라,경상,제주까지 각 지역의 대표 도시에서 진행 할 계획이며 각 지역의 대표 막걸리를 함께 소개하는 행사까지 곁들여 지역 전통주 붐 조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올해 세번째 초대손님인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은 "태어나서 자란 대구에서 팬들과 함께 막걸리를 나눠 마시며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이처럼 막걸리가 우리 사회의 '소통의 아이콘'이 되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는 "독일하면 맥주, 일본하면 사케처럼 글로벌 시대에 술은 국가 이미지를 좌우하는 문화의 상징이자 수출의 최대상품이다.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여줄 우리의 전통주 개발과 홍보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막걸리 유랑단' 전국편 행사는 지난 3월 경기도 일산에서 나영석 PD와 함께 시작하여 올해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세계편'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24
  • 평화다문화센터, 외국인 근로자 ‘신나는 1박 2일 캠프’ 개최
    [동포투데이] 평화다문화센터(센터장 정혜경)는 지난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북 단양 평화수양관에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신나는 1박 2일 캠프’을 개최하였다. 이 날 캠프에는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스리랑카,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60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다지고 대한민국을 체험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그동안 낯선 한국 생활과 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체육대회, 바비큐 파티, 캠프파이어, 물놀이를 통해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한민국을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게 부채만들기, 천연염색하기 등의 체험활동을 하였다. 캠프에 참여했던 외국인근로자 소타라(캄보디아)는 “캠프가 처음이었어요. 여름동안 일과 무더위와 싸워야 했는데 캠프에 참여하니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는 캄보디아에서도 하지 못했던 것인데 이번 캠프에서 처음 경험했어요. 이제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에 돌아가서도 일할 수 있을 것 같고, 한국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번 ‘신나는 1박 2일 캠프’는 평화다문화센터에서 매년 여름 휴가기간 동안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며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써 올해로 세번째이다. 정혜경 평화다문화센터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캠프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여 일터로 돌아가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캠프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한 외국인근로자들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이 캠프를 통해 좋은 한국 이미지와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니 기쁨이 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다문화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7거점과 이민자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문화교육, 기초법제도 등을 교육하며 이민자와 외국인들의 한국의 조기 정착을 돕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8-23
  • 경찰, 소집령 유언비어 문자 보낸 20대 남성 검거
    [동포투데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북한 포격 도발과 관련, 국방부를 사칭해 전역남성 징집에 관한 허위 문자메시지를 작성·유포한 혐의로 A씨(2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북한의 포격 도발이 보도된 직후인 전날 오후 6시30분께 허위 징집문자를 작성, 카카오톡으로 군대 시절 선·후임 4명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작성한 문자는 “대한민국 국방부, 전쟁 임박시 만 21∼33세 전역 남성 소집 안내”라면서 “뉴스, SNS, 라디오 등 전쟁 선포 확인되었을 시 기본 생필품 소지 후 국방부 홈페이지에서 본인 소집 장소 확인 후 긴급히 소집 요망”이라는 내용이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국방부에서 Web발신한 문자를 받은 것처럼 허위의 징집 관련 메시지를 작성해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한 다음, 해당 문자를 캡처한 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문자메시지나 유언비어를 유포해 사회 혼란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단속·대응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전쟁 임박시 만 21~33세 전역한 남성을 소집한다’는 내용의 허위 문자 메시지 유포와 관련, “국민 여러분은 거짓 사실에 동요하지 마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언비어 문자메시지 캡처 화면을 공개하고 “예비군 동원령과 관련된 유언비어가 문자발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유포되고 있다”며 “국방부에서는 이같은 글을 게시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내용의 문자를 받는 즉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대표 전화번호: 1377) 또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허위사실 유포자는 경찰청에 의뢰해 처벌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5-08-21
  • 北 , 통일부 장관 명의 통지문 접수 거부
    [동포투데이] 통일부는 21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명의로 북한군의 군사도발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란 내용의 서한을 보내려 했으나 북측이 접수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어제 김양건 노동당 비서 서한과 관련해 오늘 오전 10시 40분께 통일부 장관 명의 통지문을 발송하려 했으나 북측이 명의를 시비하면서 접수를 거부했다”며 “북한의 접수 거부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이 보내려 한 통지문에는 대북 확성기 방송이 북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에 따른 응당한 대응조치란 점과 군사도발과 위협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하는 내용이 담겼다. 홍 장관은 통지문을 통해 “이번 사태를 수습할 용의가 있다면 최근의 일련의 도발에 대한 시인과 사과, 책임자 처벌 및 재발방지 조치 등 진정성 있고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전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통해 합동참모본부 명의의 전통문을 북측 총참모부 앞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군은 전통문에서 “북측의 지난번 지뢰도발과 이번 불법적 포격도발은 정전협정과 남북 불가침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불법적이고 중대한 도발”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군은 이어 “북측이 무모한 경거망동을 완전히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도발시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며, 이로 인해 야기되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북측에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우리 군은 최고 수준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8-21
  • 北, 한국에 대한 포격 부인 …“황당한 구실로 도발”
    [동포투데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사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이날 긴급성명을 발표하여 한국에 대한 포격을 부인하였다. 성명은 20일 오후, 남북 변계지대에서 한국은 북한이 포격도발을 했다는 황당한 구실로 북한에 수십매의 포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성명은 비록 한국측의 포격은 북한측에 피해를 조성하지는 않았지만 이는 북한영토와 방위초소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중대한 군사도발 이라고 비난했다. 성명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한국 국방부에 최후 통첩을 보내여 48시간내에 대북심리방송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며 확성기를 철거하지 않으면 강유력한 군사행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20일 밤 남북 간의 포격에 따른 긴급 회의를 열어, 21일 오후 5시부터 전선 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언하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전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5-08-21
  • 韓 네티즌 모금으로 日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에 안내서 제공
    [동포투데이] '강제징용' 사실을 빼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된 하시마 탄광(군함도) 등의 올바른 역사를 일본인들 스스로가 알리고 있는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에 네티즌들이 모금운동으로 제작한 안내서가 기증돼 화제다.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은 일본의 무책임한 현실을 고발하는데 일생을 바친 오카 마사하루 씨의 유지를 이어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여 일본의 가해 책임을 호소하기 위해 일본 시민들의 힘으로 1995년에 설립됐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지난 5월 군함도의 진실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 알리기위해 나가사키시를 방문하던 중 우연히 자료관을 알게 되었고 힘겹게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특히 일본 시민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일본의 '가해역사'를 올바로 알린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것인데 한국 시민들의 도움이 함께 한다면 더 큰 의미가 있을것 같아 3개국어로 된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일본어,영어로 된 소책자로 제작됐으며 나가사키 평화자료관의 설립 취지 및 기념관 안내,조선인 강제징용의 역사,하시마 탄광의 진실 등을 컬러사진과 함께 일본의 가해역사를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안내서는 한국 네티즌 5백여명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제작됐으며 1만 5천부를 기증하여 자료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이번주부터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이번주에 직접 기증을 하고 돌아온 서 교수는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본인들이 자료관을 방문하고 있었다. 이번 안내서가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일본인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 교수는 '군함도의 진실'에 관한 동영상을 영어 및 일본어 등 다국어로 제작하여 전 세계 주요 포털사이트에 홍보 중이며 세계문화유산 등재후 일본이 이행하지 않고 있는 안내판 설치 등에 대한 항의서한을 현재 준비중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21
  • 청소년 체험활동 안전지도사 자격증 인기
    [동포투데이] 지난해 세월호 참사와 판교 환풍구 사고, 강화도 캠핑장 사고 등으로 안전불감증의 경각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청소년 체험활동 안전 관련 자격증 과정이 개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청소년 수련활동, 학교 수학여행 등으로 안전요원 자격자들이 턱없이 부족해 청소년 안전 관련 자격증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교육그룹 더필드(훈련본부장 이희선)는 재난안전처 인증 '체험활동안전지도사'와 '청소년안전지도사' 1-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안전교육은 16시간 과정으로 소정의 시험을 거쳐 60점 이상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주요 커리큘럼은 ▲청소년의 특성 및 심리의 이해 ▲청소년 상담기법 ▲청소년안전지도자론 ▲학교생활, 수학여행, 레포츠, 물놀이, 스키, 갯벌 등 활동에서의 안전 넘버원 ▲기본 인명구조술 ▲내·외과 손상 시 응급처치 ▲생활 속의 응급처치 ▲종합구조실습 및 체험관 실습 ▲체험학습 또는 수학여행 시 효율적인 인솔방법 ▲청소년 단체 생활 시 지시, 보고, 학생 인솔, 통솔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사진은 인명구조 전문 교수진,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강사, 소방학교 교수(전), 산악전문가, 수상안전 전문가 등이 이론교육보다는 10년 이상 실제 현장에서 습득한 사례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앞서 교육그룹 더필드는 이마트 문화센터 학모모 안전교육, 늘푸른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안전교육, 전국 10여 개 오지초등학교 수상안전 교육, 경기복지재단 지역사회서비스 종사자 안전교육, 인천광역시협회 중증장애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비상탈출 안전교육, 대구교대 재학생 대상 재난안전 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다.'체험활동안전지도사'와 '청소년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그룹 더필드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 (02-2208-011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5-08-21
  • 고의로 8천여만원 임금 체불한 사업주 구속
    [동포투데이] 8월 19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이철우)은 경기 안양시와 수원시에서 통신상품판매업을 운영하면서 근로자 19명의 임금 8천여만원을 체불한 사업주 송모씨(35세)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였다.구속된 송모씨는 체불임금을 해결하지 않은채 다른 장소에서 제2, 제3의 사업장을 새롭게 설립하여 통신상품 판매업을 운영하였다. 이에 피해근로자들이 체불금품 해결을 요구하며 진정을 제기하였으나 제2, 제3의 사업장은 자신이 운영한 사업장이 아니고, 진정인들은 자신이 고용한 직원들이 아니라며 체불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수사결과, 송모씨가 제2 사업장의 임대장소를 본인 스스로 알아보고 계약하였고, 제2, 제3 사업장으로 사업장 이전시에 본인이 스스로 차량을 운전하여 이사짐을 날랐다는 사실과 직원들과 문자로 업무지시를 하는 등 실질적인 사용자로서 사업을 운영하였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송모씨는 직원들에게 사업장의 대표는 자신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고 진술하라고 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 하였고, 적극적인 체불청산 노력을 하지 아니하고 체당금 제도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려 하였다. 올해 2번째로 체불사업주를 구속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이철우)은 구속된 송모씨는 “수사결과 피의사실에 대한 혐의가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혐의를 부인하고, 체불금품을 해결하려는 노력은 하지않고 자기는 사용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제2,제3의 사업체를 편법 운영한 것처럼 제4, 제5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또 다른 피해자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농후하여 구속수사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채 혐의를 부인하거나 체당금제도에 의존하여 유사사업장을 설립, 폐업하면서 체불을 발생시키는 악덕 체불사업주에 대해서는 체불액수와 관계없이 끝까지 추적하여 엄정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5-08-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