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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2024 신나는 예술여행 ‘전국 공연’
    [동포투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4 신나는 예술여행’이 전국 순회 여정에 나선다.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는 각 장르별 예술단체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이 사업에 복합장르 부문에 선정된 비바츠아트(총감독 조윤혜 남서울대 교수)는 ‘태권발레 in 힐링스쿨’ 공연이 오는13일 서울시립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순회하게 된다고 밝혔다. 6일 비바츠아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선 서양 발레와 태권도를 융복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받은 ‘예술스포츠’(Art+Sports) 작품을 먼저 관람한다. 이어 참가자들이 발레의 기본 율동과 태권도의 기초 동작을 익혀 직접 연기를 시연하는 색다른 체험 기회를 갖는다. 사업을 주관하는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는 “예술체험을 통해 자신감과 함께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문화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고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전국을 순회하는 이 작품은 그동안 전국문예회관 우수프로그램 및 소외지역 문화복지 공연작품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전국에서 1천회 가까운 공연을 펼쳤다. 한편, 신나는예술여행 사업은 문화시설로부터 먼 거리에 거주하거나, 비용 부담이나 특별한 상황에 의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국민에게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 나선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없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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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한중 환경사랑교류제' 개최
    [동포투데이] 환경보호의 실천 및 중요성을 주제로 한 제17회 ‘대한민국환경문화페스티벌’이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프라자공개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NGO연맹(대표회장 박종운)이 주최와 주관을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이원종과 가수 홍진삼이 이 진행을 맡아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통상부 장관상: (주)때르미오 김예영 대표이사 ▲환경부 장관상: (주)엔티엔에코텍 류명상 대표 ▲경기도 도지사상: 정책학 박사 조성보 교수 ▲서울 시장상: 박하준, 임세하 학생이 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이 대회 총재로 참석해 각 기관장상을 대리 시상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창열(한국기자연합회 회장) 대회 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기상악화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는 인류가 산업발전을 하면서 지구 환경을 소홀히 한 결과 이다”며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들이 점점 수준이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최인 대한민국녹색환경문화 NGO연맹은 환경보호실천을 통한 삶의현장에서 이웃이나. 자신이겪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우리가 앞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으로 체험수기, 창작그림, 포스터, 고발사진 등 세션으로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기관장 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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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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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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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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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18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경기도박물관, 광복 70주년 맞아 광복, 독립운동가의 삶 조명
    경기도박물관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 독립운동가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를 준비했다. 경기도박물관은 7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광복70주년 특별전 ‘어느 독립운동가 이야기’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증 자료가 바탕이 된 이번 전시회는 파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집안에 대한 이야기이다. 기증자의 할아버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 등 가족 모두가 조국을 떠나 중국에서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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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7-26
  •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성황리 폐막
    [동포투데이]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이하 대회)’에서 초·중·고 각 1팀씩 3개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25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올해 대상 수상팀은 △초등부 ‘안전제일’팀 △중등부 ‘비빔밥’팀 △고등부 ‘웜홀’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전국에서 총 5,783명이 대회를 신청했으며,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100개 팀이 지난 23~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본선대회에 참가했다. ↑201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 ‘안전제일’, 중등부 ‘비빔밥’, 고등부 ‘웜홀’ 등 초·중·고 각 1팀씩 3팀이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초등부 '안전제일' 팀이 메달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본선대회 참가팀 학생들은 3일간 △‘도전! 특별능력 인증 프로젝트’라는 문제에 대한 표현과제, △‘지그재그 타워’, ‘자원채굴’, ‘놀이동산’ 등 독창적인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대회 현장에서 제시하는 문제에 대해 순발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를 통해 창의력을 발휘했다. ​ 전국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초·중·고 학생 5~7명과 지도교사가 팀을 이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창의적 리더십을 계발하는 대회로 올해 15회째이다. ​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공연, 예술, 과학 등 다방면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미래 창조경제 리더로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올해는 ‘2015년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와 ‘제28회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우수사례 전시관'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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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7-25
  • 심윤조 의원, 24일 ‘재외동포청’ 설립 개정안 대표발의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교통일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심윤조 의원(서울 강남갑)은 24일 외교부 산하 외청으로 ‘재외동포청’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재외국민 수가 4만명을 넘는 경우 공관 외에 장소에 4만명마다 1개소의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하여 재외국민 참정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했다. 심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재외동포 사회의 각종 현안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법인 형태의 현 재외동포재단을 폐지하고 재외동포 관련 정책을 수행해 온 각 부처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파견 받아 재외동포 관련 업무를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외교부 외청의 중앙정부 조직으로 재외동포청을 신설하도록 했으며, 정무직인 청장 1명과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별정직 국가공무원인 차장 1명을 두어 총괄하게 했다. 심 의원은 “현재 재외동포 사회가 750만명 규모로 성장한 반면, 재외동포 정책 업무는 외교부, 법무부, 교육부,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병무청, 국세청 등 여러 부처로 분산되어 있고 재외동포 전담기구로 97년 출범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만으로는 재외동포 사회의 각종 요구를 수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재외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는데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토록 중앙정부 조직으로 재외동포청을 설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이 이날 함께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는 관할 구역의 재외국민의 수가 4만명을 넘는 경우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공관 외의 장소에 4만명마다 1개소의 재외투표소를 추가로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여 해당지역의 투표율을 제고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 헌법재판소가 선거권 행사요건으로 국내 주민등록증을 요구한 「공직선거법」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에 따라 2012년부터 재외선거가 실시되어 재외국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재외국민 참정권이 보장되었으나, 제18대 대선의 경우 재외선거 투표율은 7.1%에 불과하였고, 제19대 총선의 경우 2.53%라는 매우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 재외투표소가 공관에만 설치되어 있어 대다수 원거리 거주자들이 투표 참여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심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국회에 제안한 4만명 기준 추가투표소 설치 도입으로 그동안 원거리로 인해 어려웠던 투표 참여 불편이 개선되어 더 많은 재외동포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참정권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심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다선급 의원이 통상 맡아 온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에 연임되어 집권여당의 재외동포정책을 총괄하며 재외동포들의 권익향상과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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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7-24
  • "어린이를 지켜주세요" 전국 오지초등학교 해상 재난안전교육 실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창원 구산초, 포항 장기초모포 분교, 경주 모아초 분교, 여수 소라초 분교, 목포 유달초 분교, 군산 대야광산 분교, 인천 영흥초, 화성 장명초 장일분교, 동해 근덕초 등 전국 9개 오지 초등학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상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학생들 대상의 수상안전 교육은 세월호에 승객들이 탑승 시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단 5분만 진행했더라도 수백 명의 희생자와 실종자를 내지 않았을 비통함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기 위해 학교에 찾아가 강의와 영상, 실습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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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7-24
  • 광복 70년주년 기념 '청소년 나라사랑 음악회' 개최
    [동포투데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광복 70년을 맞아 '청소년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음악회인 만큼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송인 서경석의 친근한 해설로 광복 70년을 경축할 계획이다.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할 서희태는 "아리랑, 베토벤의 운명, 핀란드의 거장 시벨리우스의 음악등을 연주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를 함께 준비한 서경덕 교수는 "청소년들이 광복 70년을 맞아 직접 동참할수 있는 행사들이 많지않아 '음악'이라는 문화 컨텐츠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음악회에는 북한 출신의 천재 피아니스트 김철웅,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오미선이 출연하며 특히 인천혜광시각장애 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도 함께해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희태와 서 교수는 내년 광복절에 독도에서 '독도 페스티벌-클래식편'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가수 김장훈과 '독도 페스티벌-콘서트편'를 시작으로 영화편,스포츠편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하여 독도를 홍보해 왔는데 내년에는 세계인들이 다 좋아하는 클래식 공연을 독도에서 펼쳐 유튜브로 전 세계에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오는 8월 3일 저녁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인터파크(1544-1555)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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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7-24
  •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 이사장 김교식)과 ㈜빵굼터(대표 김서중), CoffeeMBA(대표 최영하),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종로캠퍼스(원장 오귀열)는 7월 22일 오후 3시 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 18조와 제30조에 따라 이주배경청소년들의 안정적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2006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소관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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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7-22
  • ‘연평해전 영웅의 숲’조성한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청년NGO 청년이여는미래(대표 신보라), 제2연평해전 전사자 가족, 제2 연평해전 참전용사,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22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연평해전 영웅의 숲’ 조성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13년 전 일어난 ‘제2연평해전’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연평해전 영웅의 숲’을 조성하여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준 6명의 영웅과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연평해전 영웅의 숲’은 국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ypheroforest.org)로 기금을 모아 조성할 예정이다. 숲은 경기도청의 부지협조로 남북경계선에서 2.8km 떨어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평화공원 내에 조성하기로 했다. 이 날 간담회에 함께한 故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윤두호씨는 “연평해전을 기억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먼저 떠나간 6명의 아들이 숲을 통해서 더 오랫동안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이여는미래 신보라 대표는 “청년이여는미래는 2013년부터 영화 연평해전을 위한 ‘2030나눔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엔 많은 국민들과 연평해전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영웅의 숲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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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7-22
  • 나눔을 실천하는 중국동포 사업가 - 한중식품 사장 김봉규
    [동포투데이] 지난 7월 17일, 중국식품 유통업을 하고 있는 한중식품 김봉규 사장이 중국 음료(Wahaha) 80박스를 서울특별시 구로구 벛꽃로484에 위치한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안병두)에 기증하였다. 김 사장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복지사업부터 시작하여 여성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영유아복지사업, 아동청소년복지사업, 가족복지사업 및 지역사화복지사업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단체로 알고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드리는 겁니다"면서 오히려 쑥스러워하였다. 김 사장은 젊은 나이에 한국에서 사업을 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면서도 지역사회, 동포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는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를 생활화 하며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달 김치100kg을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주변 무지개경로당, 행복경로당 등에 정기적으로 김치와 쌀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동포사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차량도 무료로 제공하고 직접 스텝으로 나서기도 한다.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불우이웃돕기 등 나눔행사에도 선뜻 기부금을 내놓기도 하였다. 김 사장은 동포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젊은 사업가이자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재한동포를 위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김 사장은 재한동포 젊은이들한테는 좋은 본보기이자 동포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이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포사회가 서로 융합하고 화합하는 그런 시대가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하면서 봉사자로서 계속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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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2
  • 교정에 울려 퍼진 오케스트라 선율
    ↑연주회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함께하는 백현교육 多행복한 학교’ 교육지표로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 백현중학교(학교장 문충식)에서는 2015년 7월 21일(화) 아침 08:10분부터 08:50분까지 교정 현관에서 틈새음악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음악적 소질 계발 및 특기신장을 위한 장을 마련해주고 백현중학교 재학생들에게 음악적 선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틈새 음악회에서는 평소 자율동아리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틈틈이 기량을 익힌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들이 등교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오케스트라 연주 단원 학생들 백현중학교 라온오케스트라는 지도교사 윤은주와 이진아 학생외 5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아침 시간을 이용해 학생 자율적 활동으로 연주 실력을 쌓았고, 실력있는 우수한 외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함께하는 연주의 깊이를 더하였다. 학기 초에 전교생들에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 신청을 받은 후 선발된 학생들로 구성되어 틈틈이 방과후 특기적성 시간을 활용해 기량을 키워왔다. 한편 백현중학교에서는 ‘예술 교육 활성화를 통한 공감 및 감성교육’이란 학교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 대상 교내음악경연대회 개최, 음악 분야 자율동아리 활동 운영, 음악 체험활동, 음악 관련 독서활동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서 백현중학교 재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성 증진을 통한 전인적 소양을 신장시켜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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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1
  • ‘실크로드경주 2015’ 러시아 이르쿠츠크서 꽃피다
    경주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가 경북도 자매도시인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천년고도 경주에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엑스포가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 홍보에 나선 것은 이 도시와의 인연 때문. 경북도는 지난 2010년 11월 메젠체프 이르쿠츠크 주지사가 방한하여, 경상북도-이르쿠츠크 주 간 우호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19일(일) 오후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이르쿠크츠 호텔 비즈니스룸’에서 ‘실크로드경주2015’의 의미와 성공방안에 대한 대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서상국 단국대 교수, 윤명철 동국대 교수,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이지영 서울대 교수) 경주엑스포는 19일 실크로드 탐험대 중간 기착지인 이곳에서 이동우 사무총장, 윤명철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장(동국대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탐험과 오는 8월 천년고도 경주를 실크로드의 물결로 출렁이게 할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의미와 연관성을 함께 모색해 보는 대담회를 가졌다. ‘실크로드 경주 2015’ 성공을 위해 열린 대담회에는 이동우 사무총장, 윤명철 경북도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장(동국대 교수), 서상국 단국대 교수(러시어문학 유라시아학회 회장), 이지영 교수(서울대 국악과) 등이 패널로 참여해 철의 실크로드 중심국가인 러시아의 문화와 실크로드 그리고 오는 8월 개최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의미와 성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유라시아 대축전이 열리는 바이칼 호수 축구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한복과 러시아 전통 의상을 입은 도우미와 함께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물을 배포하고,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행사를 적극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지난 14일 경주엑스포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주 2015 홍보 서포터즈’ 위촉식에서 서포터즈로 위촉된 20여명의 탐사대원들이 현장에서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해 설명하는 등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현지 고려인연합회 탠 알레크세이 회장과 100여명의 현지 고려인들이 부스를 방문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행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이번 철의 실크로드의 중간 기착지인 이르쿠츠크는 경북도와 상당한 인연이 있으며, 우리 민족의 시원으로 역사학자들이 이야기 하는 바이칼 호수가 있는 도시”라며 “의미있는 현장을 찾아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국내외에 알리는 것 또한 무척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원들을 포함한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단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바이칼 호수 축구장에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실크로드 홍보 일환 철의 실크로드 참여 경북도와 경주엑스포가 이번 철의 실크로드 ‘유라시아 친선특급’에 참여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홍보와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코리아 실크로드의 완성을 위해서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오는 8월21일부터는 지난 2년간의 실크로드 프로젝트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인연을 맺은 주요 실크로드 국가들을 경주로 초청해 함께 참여하고, 같이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다. 실크로드 선상의 40여개 국가들이 참여해 59일 동안 ‘문명의 만남’, ‘황금의 나라 신라’, ‘어울림 마당’, 각종 ‘연계행사’ 등 4개 분야에서 25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엑스포 공원 내에는 바닷길, 초원길, 오아시스길을 조성하고, 참여국가의 전통가옥을 모티브로 디자인 한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를 설치해 각 국의 수공예품, 차, 음식 등을 즐기고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다. 또한 ICT 융복합 기술로 탄생한 ‘석굴암 HMD 트레블체험관’, ‘드론 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PT쇼’, 주제전시관인 ‘실크로드 판타지아’ 등과 함께 페르시아 구전 설화를 각색한 신라 공주와 페르시아 왕자의 사랑이야기인 ‘바실라’와 ‘플라잉: 화랑원정대’ 등의 공연, 실크로드 작가들의 현대미술전·2013년 뉴욕을 달구었던 신라황금유물 특별전 등 전시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경북도와 경주엑스포는 이를 통해 글로벌 협력의 성공적 모델로 제시하고, 문화융성 시대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철의 실크로드 탐험대원들을 포함한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단이 러시아 이르쿠츠크시 바이칼 호수 축구장에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실크로드 동아시아 종점은 경주 유라시아 대륙은 동서남북의 길로 이어졌다. 중앙아시아의 사막을 횡단하는 오아시스 로드, 초원과 삼림으로 이어진 남부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스텝로드, 그리고 인도양을 가운데 두고 동아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마린 로드(바닷길)가 있다. 이 유라시아 실크로드의 서쪽 종점은 터키를 중심으로 한 동부 지중해이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종점이 바로 우리 민족의 터였고, 고대에는 신라였다. 대한민국은 해양을 포기한 반도국가가 아니었다. 한반도와 만주일대, 그리고 해양이 포함된 동아지중해의 해륙국가였다. 때문에 신라는 뛰어난 해양력과 산업의 발달, 개방적인 세계관을 갖고 그 시대 유라시아 무역망의 한 거점으로 국부를 창출하였고, 유라시아적인 다양성 있는 문화를 발달시켰다.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세계와 소통하는 문 특히 이르쿠츠크는 1925년 육당 최남선이 불함문화론에서 밝힌 것처럼 이 도시가 역사적으로 한 민족의 발원지로 추정되는 바이칼 호수의 도시며, 일제 강점기 시대 독립군의 근거지기도 했다. 현재 이곳에는 재외국민 70명 고려인 1,600명이 살고 있다. 이런 저변 아래 실크로드 국가들의 문화를 하나로 모아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 내고, 세계와 문화로 소통하려는 ‘실크로드 경주 2015’행사는 우리민족 뿐 만 아니라 유라시아인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유효적절하다. 지난 98년부터 실시된 엑스포 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실크로드 국가들 간에는 문화적인 공질성도 높아질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도 찾아낼 수 있고, 지금도 발생하고 있지만, 더 심각해질 수 있는 불필요한 갈등들도 최소화 시킬 수가 있다. 유라시아 실크로드는 인류 역사에서 또 다른 가치와 역할로 등장하고 있다. 거기에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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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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