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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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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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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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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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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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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조재현-서경덕, 日 다케시마의 날 맞서 '독도뉴스' 공개
    [동포투데이] 지난 16일 티저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 됐던 '독도뉴스-사라진 강치의 진실'편이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맞서 완성된 동영상으로 유튜브(http://is.gd/Klgl01)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독도뉴스'는 일본의 터무니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동영상 프로젝트'로 서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조재현이 직접 출연하여 진행하는 방식이다. 7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일본 내각 관방 소속의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에서 일본인의 독도 조업 모습을 담은 그림책 '메치가 있던 섬'을 교육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배포한 것에 대한 반박 동영상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당연히 한국 땅이지만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반박하는 정확한 사실을 네티즌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 주고자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독도뉴스-2'에서는 요즘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펀치'의 이태준(조재현) 검찰총장의 목소리로 "동화책 가지고 장난치지 마래이!"라며 일본 정부에 돌직구를 날려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대해 조재현은 "일본의 독도 관련 거짓된 주장에 좀 더 유쾌하게 대응하고 싶었다. 독도의 진실을 좀 더 재미있게 알린다면 그만큼 네티즌들에게 더 잘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조만간 영어 및 일본어 등 다국어로도 제작해 해외에도 널리 알리려고 준비중인 서 교수는 "일본 정부의 잘못된 독도 주장이 나올때마다 시리즈로 '독도뉴스'를 제작할 계획이며 유튜브에 공식 채널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와 조재현은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과 홍보대사로 각각 활동 중이며 특히 지난해 '고노담화'를 부정하려는 아베 정부의 잘못됨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널리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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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2
  • 중국동포 이민사 다룬 음악극 “C” 아리랑, 서울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공연 무료티켓을 받고자 하시는 중국동포들은 phil228@hanmail.net ekw2011@nate.com 으로 중국동포임을 입증하는 신분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사진이 나오는 부분을 찍어서 한국식 이름과 연락처와 함께 보내오면 된다. 예약은 현재 받고 있으며 공연티켓은 2월 10일부터 발매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 : 02_868_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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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2-20
  • 아름다운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중국 동북 길림성 동부에 위치해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국,로씨야,북한 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있고 동해에 린접해있다.동부는 로씨야와 이웃하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232.7km이며 남부는 북한과 이웃하고 변경선의 총길이는 522.5km로서 중국동북의 대외련결의 중요위치를 차지하고있을뿐만아니라 구라파-아세아대 륙의 중심지역이다. 그리고 중국과 북한,한국,일본 등 나라와 래왕 함에 있어서 제일 가까운 지역이다.연변은 동해와 제일 가까와 15km떨어져있고 로씨야의 보세르만과41km떨어져있다. 개방도시 훈춘은 동해연안의 주요항구-로씨야의 보세르,자루비노,해삼 위,북한의 라진,청진,한국의 속초,부산,일본의 신슈꾸,아까다 등 항구와 제일 가까이는 42km떨어져있고 제일 멀어서 해삼위를 지나 로씨야 적탑일대를 지나가는데 해삼위를 지나 서부 씨비리아 철도를 에돌기보다 1500km단축된다. 1952년 9월 3일에 성립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총면적이 42, 700평방키로메터에 달하고 연길,훈춘,도문,돈화,룡정,화룡 등 6개 시와 왕청,안도 2개 현을 관할한다.주정부소재지는 연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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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8
  • 중국 조선족 제일 민속촌 화룡 진달래민속마을
    진달래촌은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연화1급도로 북측에 위치해 있다. 화룡시내와 21킬로메터 떨어져있는데 전 촌 면적은 4369헥타르이다. 진달래촌에는 도합 511가구에 1332명 인구가 있다. 이중에서 조선족인구가 1209명인데 전 촌의 91%를 차지하고있다. 화룡시에서는 진달래촌을 중국 제일의 조선족민속마을로 건설하고있다. 진달래민속마을은 지금까지 이미 100여년의 력사를 갖고있고 조선족인구가 절대다수로써 조선족 생활풍속, 문화전통 등을 비교적 완정하게 보존했기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조선족풍속을 체험하는 가장 좋은 곳이다. 진달래민속마을은 화룡시 "평강오아시스(绿洲)"건설의 중요대상중의 하나이다. 진달래조선족민속마을은 주로 특색농업생산구, 진달래 경축광장, 휴가농장, 민속상업구, 고급개인별장, 민속호텔 등을 건설한다. 계획에 따라 력사, 민속, 생태, 문화 등 특색에 의거하여 명실상부한 중국조선족민속 제1촌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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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8
  • 스타들의 발길도 이어지는 ‘큐스닭강정’
    [동포투데이] 요즘에는 맛 집 프로그램이 대세다. 각 방송사마다 맛 집을 소개하고 스타들의 먹방(먹는방송) 영상이 연일 화제를 이루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한다. 마포구 망원동 망원시장 내에 위치한 큐스닭강정 역시 여러 방송을 타고 대세 맛집으로 떠올랐다. KBS ‘6시 내고향’을 비롯하여 MBC ‘무한도전’에서도 노홍철과 육중완 등이 찾아왔었고 식신로드에서도 MC들의 먹방이 이어졌다. 얼마 전에는 맛 집 프로그램인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촬영을 마쳤고 곧 방영 예정 중에 있다. 큐스 닭강정을 찾는 스타들을 비롯하여 소비자들은 이 집만의 좋은 식감과 맛을 높이 평가한다. 자체적인 기술로 좋은 육질의 닭고기를 튀겨 여러 가지 맛을 입히면 어른들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닭강정이 만들어 진다. 무엇보다도 반값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한다. 보통 시중에서 거의 2만원에 가까운 치킨 한 마리를 큐스닭강정에서는 1만 7천원에 두 마리 제공하고 있다. 큐스닭강정의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전국 각지의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해외 방문객들도 찾아와 그 인기는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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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사)동포교육지원단, 2015 제6차 정기 회원총회 개최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동포교육지원단(이사장 석동현)은 2월 12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연회실에서 2015년 제6차 정기 회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열린 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 감사보고 심의와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처리됐다. 지원단은 2015년에도 기술교육을 주력으로 하고 조기적응프로그램 등의 동포교육 · 연구개발 사업과 장학사업과 같은 동포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동포 취업 · 창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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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2-17
  • 이름값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서민대표 간식 큐스닭강정
    [동포투데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간식거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게 닭고기 요리일 것이다. 기호에 따라 튀기거나 굽고 각종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망원동 ‘큐스닭강정’이 맛과 높은 이름값, 낮은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스닭강정은 신선하고 육질 좋은 닭고기에 숙성된 반죽을 이용해 튀겨내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워 조화로운 맛을 자랑한다. 또 달콤 닭강정, 매콤 닭강정, 핫콤 닭강정, 깐풍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질리지 않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이런 맛 때문인지 큐스닭강정은 상당히 높은 이름값을 자랑한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무한도전’ 가요제, 선거특집에 방영됐고 대표적인 푸드버라이어티 ‘식신로드’를 통해서도 전파를 탔으며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도 촬영이 진행돼 곧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 이런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방송에 소개되는 등 국제적인 관심까지 받는 중이다. 그러나 이런 국내외 방송을 통한 높은 이름값에도 큐스닭강정은 ‘반값’이다. 한 마리 값에 두 마리 양의 닭강정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보통 시중에서 구입하는 닭 한 마리가 1만 8000원 정도인데 큐스닭강정에서 구입하면 두 마리에 1만 7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높은 이름값에도 반값 가격을 고수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큐스닭강정의 황경조 대표는 “어려운 서민경제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들과 함께 푸짐한 닭강정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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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위안부 할머니, 미국 역사학자들에게 감사편지 보내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지난 5일 일본의 교과서 수정 시도를 비판하며 집단 성명을 낸 미국 역사협회 소속 역사학자 19명에게 감사편지를 보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편지를 보낸 대상은 맥그로힐 교과서를 집필한 하와이대 허버트 지글러 교수 및 집단 성명을 주도한 코네티컷대 알렉시스 더든 교수 등 '일본의 역사학자를 지지하며'라는 내용의 성명에 동참한 총 19명의 역사학자다. 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유력지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준비한 이번 우편물에는 감사편지와 미국 매체에 게재했던 위안부 광고파일, 영어로 제작한 동영상 CD 등을 함께 동봉했다. 감사 편지에는 '이미 전 세계가 인정하는 일본군 '위안부'의 사실을 역사에서 지우려고만 하는 일본 아베 정부에 맞서 당당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모습에 감사함과 지지를 보내고 싶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한 '한국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나눔의 집'으로 초대하여 우리들의 생생한 증언을 직접 들려드려 당신들의 역사적 연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는 내용도 첨가했다. 편지 맨 마지막에는 '나눔의 집'에 현재 거주하는 할머니 10명의 지장을 찍었고, 우편물 표지에는 서 교수가 작년말 페이스북에 광고하여 큰 화제가 됐던 일본 아베 총리의 위안부 망언에 관련한 애니메이션을 부착했다. 현재 뉴욕을 방문중인 서 교수는 "지난 2월초 '나눔의 집'을 방문하여 할머니들에게 미국 역사학자들의 움직임에 대해 전해 드렸더니 '감사의 표현을 꼭 하고싶다'고 하셔서 이번 편지를 보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특히 할머니들께서 "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이 이렇게 힘을 모아 움직인다면 전 세계에 퍼져있는 일본군 '위안부'에게 일본 정부는 반드시 반성과 사죄를 꼭 하게 될 것"이라며 미국 역사학자들의 움직임에 찬사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 교수는 4월말 혹은 5월초로 예정된 일본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에 맞춰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의 유력 매체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를 내고자 현재 접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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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5-02-17
  • 새누리 “이완구 반쪽총리로 낙인찍혔지만, 반전할 수 있기를”
    ▲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가 17일 오전 새누리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조해진 의원이 발언 하고 있다. 이미 반쪽 총리로 낙인까지 찍히며 국회를 통과한 이완구 신임 총리에 대해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향후 행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다수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는 국민의 따가운 눈총을 의식한 발언들로 보인다. 17일 새누리당 원대 대책회의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의원들은 묵직한 분위기 속에 돌아가며 이완구 총리에 대해 격려와 우려를 동시에 표명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어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이 있었다”며 “무엇보다 진통을 겪으면서 표결에 참여한 야당 국회의원들께 감사드리고 또 새누리당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넨 뒤 “표결 결과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인다. 거기에 민심 그대로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사후약방문식의 자평을 남겼다. 즉, 볼일부터 보고 민심을 살피는 격이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어 “민심에 대해 오늘 이후 개각이나 청와대의 개편이 있을 것”이라며 “이 민심을 정부 청와대 무겁게 받아들이고 개각이나 청와대 개편에서 국민에 실망을 드리지 않는 인적쇄신이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한 것은, 민심을 거스르고 이완구 총리를 챙긴 결과에 대한 우회적인 계면쩍음이 아닐까 싶다. 원유철 정책위 의장 역시 “어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여야 합의로 원만하게 통과했다”며 “정부는 신임총리가 임명된 만큼 국정운영에 속도를 내어주기 당부 드린다”고 주문했다. 원유철 의장은 “당 정책 또한 민생 챙기는데 박차를 가하겠다”며 “설 명절 연휴기간동안 낮은 자세로 겸허히 경청하겠다”고 말해 이완구 신임 총리의 취임소감과 같은 목소리를 내고 “총리 인준을 계기로 설연휴 이후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등 짜임새 있고 속도감 있게 당정청이 삼위일체 되어 추진하여 민생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자성과 다짐의 발언을 내놓았다. 이군현 사무총장 또한 “이완구 이제는 성공한 총리가 될 수 있도록 통큰 국정협력에 야당이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며 “이완구 신임 총리 또한 논란이 있었지만 국회가 잘 통과시킨 것처럼, 역사적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에 대한 부채의식을 가지고 국가개혁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도 “국무총리 인준동의안이 여러 가지 어려움 불구하고 처리되었다”며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걱정과 우려를 갖게 되었지만 국가적 혼란을 막고 국정공백 파행을 막고 정상화하기 위해 국민들께서 이완구 총리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해진 원내수석은 “신임 총리는 심기일전하여 혼신을 다해 일해 지금 어려운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국정과제 성과를 내서 국민들 우려 해소하고 기회 준 국민들께 보답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해, 역시 국민 여론을 의식한 발언을 쏟아냈다. 조해진 원내수석은 “그런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의 능력과 경륜을 발휘에 좋은 성과를 내려면 권한과 책임이 주어져야한다”며 “책임총리의 권한과 책임을 이번기회에 부여해 책임감을 가지고 내각구성과 국정에 좋은 성과를 내도록해야 한다”고 말해, 책임총리로서의 행보와 성과를 당부했다. 홍일표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는 이에 더하여 “총리인준이 잘 통과되었지만 많은 상처를 입었다”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국민 부응 총리역할을 잘 수행하는 것”이라고 말해 이번 이완구 신임총리가 국민여론에 뭇매를 맞고 탄생한 것에 대해, 총리가 향후 결과로 보여주도록 하라는 주문을 잊지 않았다. 박귀성 기자 / kuye8891@korea-press.com 기사제공 : 코리아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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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 싼 게 비지떡은 옛말? ‘반값’ 가격에 맛과 명성까지 갖춘 ‘큐스닭강정’
    [동포투데이] ‘싼 게 비지떡’이란 옛말이 있다. 값이 싸면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고 보통 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자리한 말이다. 그런데 오로지 닭강정 맛과 ‘반값’ 가격으로 방송에 까지 소개되며 주목받는 ‘큐스닭강정’이 있다. 시중 프랜차이즈 치킨 집에서 닭 한 마리에 1만 8천원정도 하는데 이 곳 반값 닭강정은 1만 7천원에 두 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반값’ 때문에 막연히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큐스닭강정은 자체적인 신선한 반죽 개발로 숙성이 잘돼 하루가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으며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양념과 특제소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절대 값이 싸다고 해서 맛이나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최근 MBC 무한도전 가요제와 선거특집 방영 당시 방송인 노홍철이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의 옥탑방을 방문할 당시 큐스닭강정을 구입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 후 식신로드에 방영됐으며 MBC ‘찾아라 맛있는 TV’ 촬영도 마쳐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 중국 방송에도 소개돼 중국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싸지만 경쟁력 있는 맛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큐스닭강정은 서울 망원시장 내 위치하고 있어 부담 없이 장을 보다 맛볼 수 있는 친근함도 가지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요즘 전통재래 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싼 값에 최고의 맛, 여기에 높은 주목을 받는 이 곳을 한번쯤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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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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