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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대표 김수영)는 통일부로부터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다.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사업은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관심과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서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 : 서울거주 한국 청년·대학생, 이주배경청소년, 유학생 50명 모집기간 : 5월 15일까지 활동기간 : 2024년 5월 ~ 7월(3개월) 우수 참가자 통일부 장관상 수여 자세한 내용은 Global-MZ 북한인권 서포터즈 영상단 모집 포스터 참고 사단법인 글로벌청소년센터는 한국에 온 이주배경청소년(만 9세∼24세)에게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하여 ▲단계별 한국어 교육 ▲한국 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개별 상담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대입 지원 ▲예체능 교육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신청 상담 및 문의 (사)글로벌청소년센터, 02-220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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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 성료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는 지난 4월6일부터 20일까지 제19회 2024 KUACE 문예총국제무용콩쿠르와 국제무용웍샵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 참여로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민족무용 부문을 필두로 실용무용,현대무용 발레 경연을 진행했으며 1천명이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의 경쟁력있는 무대로 매년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과 중국 등 해외 참가자는 한류문화체험, 예절교육, 명소탐방을 비롯하여 컨템포러리댄스, 발레, K Pop댄스 워크샵과 무용공연관람 등 한국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체감하며 피날레 갈라쇼 까지 어느해 보다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무용경연 축제의 장으로 성료되었다. 심사위원장인 장유리교수는 참가자들의 기량이 해가 거듭할수록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한국무용계의 발전과 위상은 간접적 문화사절단 역할을 넘어 문화 공공외교 역할까지 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전하며 훌륭한 무대를 펼친 국내, 해외 참가자들에게 애정과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5년에는 더욱 확대된 스칼라쉽으로 무용인 후학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이 수여되는 각 부문별 그랑프리는 다음과 같다. ▲전 부문 Grand Prize - 종합대상 에스닉댄스 일반부 –BATCHULUUN ERDENEBAYAR(바트촐롱 에르덴바야르-몽골국립예술단) ▲전 부문 Semi Grand Prize – 종합 차상 발레 클래식 – Tian Shisha ( Beijing Normal University3) ▲현대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고진경 – 덕원중학교3 ▲ 발레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클래식 – 에스메랄다 염다연-고등부 ▲ 대학.일반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클래식 조서현 - 일반부 / 발레 클래식 안재은 (경희대학교3) ▲ 고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강희수 – 덕원여자고등학교2 ▲ 중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에스닉댄스 창작 – 한지호 - 국립국악중학교3 발레 클래식 서은율 - 선화예술중학교3 컨템포러리 댄스 창작 – 백윤아 - 신월중학교1 ▲초등부 전 부문 Grand Prize (공동대상) 발레 창작 – 정예린 - 여울초등학교4 발레 클래식 – 정훤의 - 서울대영초등학교6 ▲유치부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발레 창작 – 봄날의 피크닉 이시현 ▲실용무용 전 부문 Grand Prize (대상) 코레오(Choreography ) - 민지우외 18인 중등부 Group – 아라댄스아카데미 ▲실용무용 초등부 전부문 Grand Prize (대상) K-Pop댄스 Group- Hogjiltei alialagch – 어서흐이래뒤 (몽골) ▲2024 최고작품상 에스닉댄스 group : 다시:어울림(Harmony) - 청심국제고등학교 실용무용 group : 스트릿댄스 - Tesrelt - 몽골 컨템포러리댄스 group - 9회말 투아웃 - 최효진무용학원 발레 group - 백조의 호수 3막 중 pas de six – 발레 숲 팀이 수상했으며 본상 외 기관장 상을 비롯한 특별상에 예원학교 민시유, 중앙대학교 마창성, 다나에스아이 리스킨드지아, 중국난징대학교 JIANGL luy, 명덕여중 정가은, 한강여중 신아린, 일반부 변현정 등 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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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족 역사 탐방대'와 2024 첫 문화탐방 성료!
    [동포투데이]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한국 역사를 되돌아보는 올해 첫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다문화가정 등 50여명에게 한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서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역사 교육으로 뜻깊은 경험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문화탐방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 등으로 투옥돼 옥고를 치르다 순국한 선열을 기리기 위한 서대문독립공원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등을 관람하는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안산 자랏길을 산책하는 사랑투어,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며 한국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을 마친 에이미(초5·여)양은 "학교에서 배우고 말로만 듣던 유관순 열사의 감옥과 독방을 직접 보니 마음이 아팠다"고 소감을 말했다. 중국에서 귀화한 맹하나(43세·여)씨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은 몇 번 와봤지만, 역사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다. 한국에서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서대문형무소를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장은 "다문화가정이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갖도록 마련한 역사문화 특별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동계스포츠훈련과 전지훈련, 각종 문화체험 및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 정체성 함양에 힘쓸 것"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2007년부터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들로 구성된 어린이 농구단을 운영,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인종, 성별, 나이 불문 누구나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어글리더클링', '글로벌프렌즈 농구단', '파스텔세상 다문화가족 어린이 농구단' 등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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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미스월드 차이나, 한국 지역 대표 선발전 내달 24日 개최
    [동포투데이] 제73회 미스월드 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단일 규모 세계 최대 대회인 미스월드 차이나의 24년 한국지역 선발전이 5월24일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에 의해 5월24일 강서 서울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는 하반기 10월 경 중국 운남성에서 개최 예정이며, 중국 전역 30여개성과 북경, 상해를 비롯한 직할시 등 약 40여 개의 도시에서 토너먼트를 치른 후 약 100여 명이 참여한다. 해당 대회는 예선 지원 접수자만 2만 여명에 이르는 세계 단일 최대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한국에 유학 혹은 거주하고 있는 중국 국적의 후보자들을 위해 대회 개최 사상 최초로 한국 지역대회를 개최하며 중국에서도 대거 축하 사절단을 꾸려 방한하기로 협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4일 서울 지역 예심과 광주, 전남 후보자를 위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자체 예심을 거쳐 5월8일에 대회 오리엔테이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는 과거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와 달리 각종 탤런트 발굴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 2인을 한국 대표로 중국에 파견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 후원사 겸 대회장인 스페이스골드그룹(명예회장 심원일)이 함께하며, 한국 최고의 시니어 모델 클럽 골드 클래스 모델 클럽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특별 축하 패션쇼를 준비한다. 한편. 2024년 미스월드 차이나 대회 참가 신청은 '미스차이나 한국선발대회'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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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동승한 아이돌과 비즈니스 고객 차별, 대한항공 서비스 논란
    [동포투데이] 최근 대한항공 이용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콕-인천 노선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A씨는 "비즈니스석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동승한 남성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탑승 시부터 문제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승객들은 탑승시 사무장을 비롯한 직원의 맞이 인사를 비롯한 특별 서비스를 받는다. 하지만 그날 A씨는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이돌 연예인 고객에게만 집중돼 특별 대우를 해주느라 인사 서비스 등이 누락되기도 했다. 이후 기내 서비스에서도 차별이 지속됐다. A씨는 "음료를 주문했는데 고객의 말을 무시하는 등 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고, 기내 프라이빗 도어(사생활 보호문)을 갑자기 열고 음료를 말 없이 놓고 가는 등 연예인에겐 존중하는 태도로 대했지만, A씨에겐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같은 돈을 내고 탔는데 연예인 고객과 일반 고객을 차별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한항공의 차별적 서비스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와 같은 주장을 담은 온라인 커뮤니티(디젤매니아)의 게시물은 조회수 5만회와 댓글 3백개 이상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 네티즌은 "본인도 서비스업을 많이 해봤지만 이코노미 좌석도 이런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며 최근 "대한항공의 원가절감이 이번 서비스 하락과 크게 무관하지 않다"고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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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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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경찰청, 불법 흉기 휴대 집중단속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최근 흉기 등을 사용한 범행이 도민 안전에 불안 요소로 작용하는 것을 감안, ‘강력범죄에 대한 예방적 형사 활동’의 일환으로 흉기 휴대 ‘우범자’(폭처법 제7조) 등에 대한 집중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경찰청에서는 외국인 범죄 빈발지역 내에서 벌어지는 폭력 및 흉기소지 범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중점 단속 대상은 폭처법상 범죄에 공용될 우려가 있는 흉기 기타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제공 또는 알선하는 행위, 외국인 관련 국적별 대립 또는 자국인 이익을 위한 흉기 사용 폭력행위 및 휴대행위 등이다. 또한 불심검문 등을 활용하여 흉기 휴대가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민 불안을 해소하고 강력범죄 등을 사전에 제압할 수 있는 단속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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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외국인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44.8%가 중국 출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딴 외국인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 출신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이용순)격월간 동향지 ‘THE HRD REVIEW’ 2015년 1월호에 실린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조사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중 55.9%가 비수도권 대학에서 학위 취득했다.출신 국가별로는 중국이 44.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인도(10.1%), 베트남(9.7%) 등이 뒤를 이었다.계열별로는 공학(30.9%), 자연(27.0%), 사회(14.9%), 인문(12.9%), 의약(9.0%)계열 등의 순이었다.외국인 박사학위 취득자 중 국내외 취업자는 54.6%(383명)로 집계됐다. 국내 취업자는 146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38.2%를 차지했으며, 국내 취업자의 75.3%가 대학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 신규 박사 취업자 중 해외 취업자의 94.5%가 정규직인 반면, 국내 취업자는 36.4%만 정규직으로 채용됐다.최대 취업처인 대학에 취업한 경우, 국내 대학 취업자 중 정규직 비율은 25.3%로 비정규직(74.7%)의 1/3 수준. 반면, 해외 대학 취업자의 정규직 비율은 93.6%로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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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더필드, 교육과 여행을 한번에...'덕유산 눈꽃산행' 개설
    "산은 버려야 할 것와 채워야 할 것을 깨우쳐 준다." "CEO들의 취미 생활 1순위 '산행'... 기업경영과 공통 분모" 사진제공 = 교육그룹 더필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취미를 물어보면 유독 '등산'이라고 답하는 이가 많다. 실제 한 경제연구소의 매년 조사에 따르면 CEO의 등산은 항상 1~2위에 랭크되곤 한다. 그만큼 기업경영과 등산은 도전정신, 인내심, 팀워크 등 공통의 키워드가 '불활실한 미래의 기업경영과 연관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그래서 직원교육이나 워크숍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게 산행이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단체 '교육그룹 더필드' 는 교육과 여행, 힐링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덕유산 눈꽃산행>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덕유산 향적봉(1,614m)은 겨울철 대표적인 눈꽃 산행지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곤돌라를 타면 해발 1,520m의 설천봉까지 15분 만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하다.계곡을 끼고 올라가는 길도 있다.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즐겼다는 은구암과 물 흐르는 소리가 탄금(彈琴)과 닮았다는 청금대를 비롯해 33가지의 비경이 펼쳐진다. 향적봉 아랫목에는 산장이 있어 365일, 산에서 하룻밤 묵어가려는 객들을 맞아준다.이 프로그램은 당일 · 무박 2일 · 1박 2일 과정으로 코스별로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기업이나 단체가 참가 가능하다. 숙박과 식사, 헤드랜턴, 등산배낭과 코펠, 버너, 간식거리, 겨울철에는 아이젠-장갑, 보온병 등은 캠프 측에서 제공한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산악종주는 기업에서 가장 활성화된 직원교육 프로그램중 하나"며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아무리 힘들어도 멈출 수가 없고, 정상에 도착하면 딱히 쉴 곳도, 앉을 곳도 없다."면서 "산은 버려야 할 것와 채워야 할 것을 깨우쳐 준다."고 기업경영과 산행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산악 종주는 긴 여정의 프로젝트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야 정상에 오른 것처럼 서로 잡아주고 끌어주며 하나됨을 깨닫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4년부터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등지에서 직원교육과 워크숍 형태의 산악종주와 국토대장정 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체와 공기업 신입사원, 임직원 대상 등 150여 기업의 산악종주를 진행한 바 있다. 백두대간 및 덕유산 눈꽃산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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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권익위, 어린이집 아동학대 집중신고기간 운영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집중신고기간을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하여 범정부적 아동학대 방지 종합대책 추진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의 신체에 손상을 가하거나 정신건강에 해를 끼치는 학대행위, 아동의 기본적 보호 및 교육을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이다. 신고는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 ‘부패공익침해신고센터’, 세종시 도움5로 권익위 ‘세종종합민원상담센터’, 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 및 공익신고 앱(App)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공익신고 상담전화(국번없이 1398 또는 110)로도 상담할 수 있다. 집중신고기간 중 접수된 공익신고에 대해서는 아동보호 분야 사건에 대한 조사경험이 풍부한 조사관들을 집중 투입하여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며, 필요한 경우 보건복지부, 관할 지방자치단체, 경찰청 등과 공동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신고자에 대해서는 신고 접수단계부터 철저한 비밀보호와 신분보장을 통해 신고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신고사건 처리결과에 따라 한 건당 최고 6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현행「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르면, 공익신고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공익신고자에게 불이익조치를 하는 경우 최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익위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공익신고 보복행위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집 아동학대 집중신고기간 운영‘’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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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5-01-27
  • 한국연예예술학교 개교, 초대 학장으로 부활 김태원 취임
    ▲한국연예예술학교 초대 학장으로 부활 김태원 취임했다. (사진제공: 부활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세계 최고의 아트스쿨을 목표로 한국연예예술학교가 개교한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진정한 글로벌 감성을 육성하여개인의 창조적 능력과 재능을 스스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문화컨텐츠 산업계에 직결되는 전문적인 지식과 비즈니스마인드를 갖춰 한류의 선도에 자리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국연예예술학교 학장으로 취임한 부활의 김태원 원장은 프로의 현장은 항상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대를 인정하고 자신을 이해시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이러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고, 실습교육을 극대화하여문화컨텐츠가 강조되는 무한경장시대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실무와 능력을 겸비한 실용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개교한다고 전했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예술 계통으로 진로를 꿈꾸면서 기존 고교생활이 본인진로에 맞지 않아 고민중인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안고등학교 과정과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가지고 내가 꿈꾸는 일을 하고 싶지만 일반대학과정에서는 실무교육이 이뤄지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던 사람들을 위한 일반대안대학교 예술대학2년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고교졸업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글로벌인재 양성을 목표로한 한국연예예술학교는 미국브로드웨이 배우워크샵과현재 활동중인 가수들과 같은 환경에서 실제 콘서트를 진행하고 대학로 연극과 뮤지컬작품 공연 등으로 학생들이 실전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협력된 한국의 대형기획사의 오디션을 통해 실력있고 인성이 갖추어진 인재들을 선발하며 드라마나 영화출연을 통해 데뷔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재능과 열정이 있지만 재정적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다문화가족, 성적우수자, 기초생활수급자, 입학성적 우수자 등에게는 장학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연예예술학교는 연기, 뮤지컬전공의 연극영화학부, 보컬, 힙합, 실용댄스, 매니지먼트전공의 K-pop학부, 영상시나리오, 방송예능, 애니·웹툰스토리전공의 미디어창작학부, 성우, 애니송아티스트, 게임·애니메이션성우, 나레이션·광고더빙전공의 성우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꿈과 열정으로 생각만해도 즐거운 학교, 꿈을 실현시키는 꿈의 제작스튜디오를 목표로한국연예예술학교는 2월2일부터 전형이 시작된다. 한국연예예술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kas.or.kr) 또는 전화(02-6412-650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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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5-01-27
  • 서경덕 교수, 아시안컵 가이드북 '전범기' 삭제 요구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의 공식 페이스북에 전범기를 형상화 한 응원모습을 사진으로 올린 장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9일부터 호주에서 벌어지는 '2015 AFC 아시안컵' 축구대회 공식 가이드북과 공식 페이스북에 일본 축구팬들의 전범기 응원 사진이 소개되어 있고 또한 일본 축구팬들의 전범기 응원이 호주 현지에서 벌어져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대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호주의 대회 조직위원회 및 AFC의 샤이크 샬만 회장, 그리고 AFC에 소속된 46개국 축구협회 회장에게 이번 전범기 응원 사진을 삭제해 달라는 우편물을 27일 보냈다. 이번 우편물에는 편지 외에 일본 대표팀 유니폼 디자인의 전범기 문양에 관한 소개, 작년에 게재했던 뉴욕타임스 전범기 광고 파일, 일본 전범기의 탄생배경과 전 세계에 잘못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을 소개하는 영상CD를 함께 동봉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정치적 표현을 금지하는 FIFA의 규정에 따라 전범기 디자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사용했다고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AFC측에 일본 전범기의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서 교수는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 때에도 뉴욕타임스에 일본 전범기 광고 게재와 FIFA 제프 블래터 회장 및 각 나라 축구협회장에게 일본 대표 유니폼의 전범기 문양을 삭제해 달라는 우편물을 발송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부터 FIFA 홈페이지에서 판매된 일본 전범기 문양의 유니폼에 대해 디자인 설명문구를 'rising sun ray'에서 'flash of a bright red across the back'로만 살짝 변경하여 아직도 판매중이다. 이에대해 서 교수는 "대부분의 서양 국가에서는 일본 전범기가 단순 디자인으로만 오인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에 '나치기=전범기'라는 의미를 전 세계인들에게 홍보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세계 일본 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서 교수는 각 나라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에게 전범기 디자인이 사용되고 있는 곳을 제보받아 담당기관에 연락을 하여 사용치 못하게 하는 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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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7
  •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꿈과 해몽, 로또 당첨 관계’ 설문결과 발표
    꿈과 해몽, 로또 당첨과 관계있다고 생각하나요란 설문조사 결과 총 1,779명의 로또마니아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사진제공: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한 로또복권 정보업체에서 진행한 ‘꿈과 로또복권’에 대한 이색적인 설문조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 ‘꿈과 해몽, 로또 당첨과 관계있다고 생각하나요?’란 설문조사 결과 총 1,779명의 로또마니아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놀랍게도 설문조사 결과는 사회적 통념과는 다소 상이하게 나왔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좋은 꿈을 꿨을 때 로또를 산다’거나 ‘로또 1등 당첨자는 특별한 꿈을 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꿈과 상관없다’고 대답한 사람의 숫자가 이에 못지 않게 나타났다. 꿈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대답한 이는 총 324명으로 전체 18%를 차지했으며 이어 무관하다고 답한 이는 221명으로 12%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의 30%가 ‘꿈과 해몽은 로또 당첨과는 관계가 없다’고 답한 것으로 ‘관계 있다’고 답한 33.8%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이에 해당 업체 관계자는 “로또 1등 당첨확률은 약 814만 분의 1로 흔히들 벼락 맞을 확률에 비교되곤 한다”며 “극히 낮은 확률 때문에 여러 근거 없는 속설이 난무하지만, 실제 1등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꿈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1등 당첨자들의 평균 로또 구매기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년 이상 꾸준히 로또를 구매한 사람들”이라며 “몇 번의 낙첨에 실망하기보다 한 주를 행복한 상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소액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업체를 통해 지난 633회 로또 1등, 12억 원에 당첨된 성차경(가명, 50대 여성) 씨는 “매주 잊지 않고 로또를 샀다. 그날은 로또를 직접 살 수 없어 남편에게 번호를 보내주고 구매를 부탁했는데, 그게 1등에 당첨된 것”이라며 “만약 당시 그냥 한 주를 보냈다면 당첨의 행운은 나를 피해 갔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업체는 로또복권에 관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매월 두 차례 진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로또복권 관련 정보와 1등 당첨자들의 사연을 공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설문조사 결과는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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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6
  • 최초 대구광역시 의료관광 설명회 中 백두산에서
    [동포투데이] 지난 20일, 한국 대구광역시 의료관광 설명회가 중국 VIP(상류층고객)을 대상으로 중국 10대 명산 백두산(長白山)에 있는 완다리조트(万达度假村) 쉐라톤 호텔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사진: 장백산 완다 리조트에 참석한 대구시 의료관광 설명회 관계자들 백두산 완다리조트는 중국 상하이 등 남방 지역 VIP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겨울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써, 스키와 온천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1일 평균 3천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지역이다. 하얏트, 웨스틴 등 6성급 호텔을 비롯하여 5-4성급 호텔이 총 9개로 구성된 완다 리조트는 1일 숙박료만 1천위안 이상에 달하며, 방문객 1일 평균 소비력이 2천위안 이상인 고소비 휴양지이다. 이번에 한국 대구광역시의 위촉을 받아 설명회를 주관한 글로벌 메디투어(대표 구동국) 정승철 본부장은 중국 전역에서 겨울휴양을 위하여 방문하는 중국 VIP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국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중국 백두산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난 반년간의 사전준비를 하였으며, 4계절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형성된 완다리조트로 방문하는 중국 VIP관광객에게 제공할 한국의 우수한 의료관광 상품을 설명회와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 공동 참석한 한국 대구시 브이성형외과 강표원 팀장은 백두산 자락에 위치한 완다리조트가 이 정도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을줄은 생각치 못하였다고 하면서, 현지에 방문하여 보니 하얏트. 쉐라톤 호텔에서 운영중인 최고급 SPA센터와 협력해 한국 성형·미용 체험센터를 운영한다면 상류층 중국 고객을 유치함에 있어서도 좋은 방안이 될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하였다. 특히 이번 설명회기간 중 중국 1위 여행사인 상하이 춘추국제여행사와 대구시 의료관광 공동사업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춘추국제여행사를 대구시에서 공식 팸투어를 초청, 맞춤형의 중국고객 의료관광 여행상품을 개발하기로 협의하였다고 글로벌 메디투어는 전하였다. 사진 : 상하이춘추국제여행사 장백지점 좌정국총경리(사진중앙 좌측)와 글로벌메디투어 구동국회장(사진중앙 우측)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팸투어 요청에 관한 협의 회의 중국 상하이 춘추국제여행사 창바이지점 좌정국 총경리는 춘추여행사가 2013년 타이완을 대상으로 맞춤형의 중국대륙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운영하여 본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은 한류의 영향으로 중국인에게 친밀한 국가인 만큼 일반화된 한국 관광상품을 벗어난 의료관광 상품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여행상품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그 기간 제주도·서울·부산 등 한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춘추여행사에 합작 의향을 타진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백두산 현지까지 찾아온 대구시의 열정과 설명회를 통한 대구시 의료관광 홍보자료를 접해보니 대구시를 꼭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고 전하였다. 한편 이번 대구시 의료관광 설명회 현장에는 완다리조트 근무자, 송강하 지역 병원, 이도백하 여행사 관계자, 피부미용샵 대표단 등이 참석하여 대구시 의료관광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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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5
  • 구본무 LG 회장, 왕양 중국 부총리 면담
    구본무 LG 회장(오른쪽)이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왕양 중국 부총리(왼쪽)를 만나 상호 발전 및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제공: L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구본무 LG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왕양 중국 부총리를 만나 상호 발전 및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고, “중국 정부에서 펼치고 있는 경제정책, 특히 친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중국 기업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양 부총리는 LG와 중국기업 간의 수평적 협력 모델을 높이 평가하고, LG의 전기차 배터리 기술력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LG의 중국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는 왕양 부총리가 광둥성 당서기로 있을 당시 광둥성 광저우시에 8.5세대 LCD 패널 공장을 건립키로 하고 지난해 9월 이를 완공해 본격적인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광저우 8.5세대 LCD 패널 공장에서는 울트라HD 및 풀HD 해상도의 55, 49, 42인치 등 중대형 TV용 LCD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월 6만장(유리원판 투입 기준) 생산을 시작으로 2016년 말까지 최대 생산량인 월 12만장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LG화학은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난징시에 전기차 10만대 이상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오는 2016년부터 본격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LG화학 난징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축구장 3배 이상 크기인 25,000㎡ 면적에 지상 3층으로 건설되며, 특히 이 공장은 현지 고객 니즈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셀(Cell)부터 모듈(Module), 팩(Pack)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일관생산체제로 구축될 예정이다. LG화학은 공장 건설을 위해 지난해 8월 중국 투자회사 2곳과 합작법인인 ‘남경LG화학신에너지전지유한공사(南京LG化学新能源电池有限公司)’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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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5
  •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서울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15년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 간쑤성 가무극원 연출 '실크로드에 내리는 꽃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양국 정부는 지난해 2015년을 '중국 관광의 해'로, 2016년을 '한국 관광의 해'로 지정하고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15년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 간쑤성 가무극원 연출 '실크로드에 내리는 꽃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15년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 간쑤성 가무극원 연출 '실크로드에 내리는 꽃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15년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 간쑤성 가무극원 연출 '실크로드에 내리는 꽃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15년 중국관광의 해'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 간쑤성 가무극원 연출 '실크로드에 내리는 꽃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왕양(汪洋)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중국 간쑤성 가무극원 연출 ‘실크로드에 내리는 꽃비’ 공연을 마친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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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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